KR890008341Y1 - 산기관(散氣管)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산기관(散氣管)

제1도는 본 고안에 의한 산기관 측면도.

제2도는 제1도의 종단면도.

제3도는 불순물의 배출상태를 나타낸 종단면도.

제4도는 종래의 산기관의 내부에 불순물이 축적된 상태를 나타낸 종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A : 산기관 11 : 몸체

12 : 연결구 13 : 마개

14 : 기공(氣空) 16 : 공기주입구

19 : 배출공

본 고안은 주로 오수처리조등에 설치하고 이것을 통해 오수중에 공기를 내뿜어서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오수중에 떠다니는 박테리아의 활동하게 촉진시켜 오수를 효과적으로 정화하는데 사용하는 산기관의 개량에 관한 것이다.

오수처리조 등에 사용하는 종래의 산기관(A')은 제4도에 나타난 바와같이, 앞끝이 막한 바탕부에 공기주입구(1)를 가진 몸체(2)의 주면에 여러개의 미세한 기공(3)이 뚫려 있으며, 몸체(2)의 앞끝은 마개(4)로 막혀 있고, 공기주입구(1)를 내측에서 봉쇄할 수 있는 역류방지변(5)도 갖추고 있다.

그래서, 상기 산기관(A')과 송풍기(도시하지 않음)를 접속관(6)으로 연결하고 이 산기관(A')에 공기를 보내면 상기 기공(3)을 통하여 그 공기가 미세한 기포(7)상태로 오수중에 내뿜어지게 되어 있다.

그러나 송풍기로 부터 공급되는 공기중에 섞인 먼지라든가, 접속관등의 산화물 같은 불순물은 상기 미세한 구멍으로 빠져나갈 수 없어 산기관 내에 축적되고 오랜시간이 경과하면 상기 미세한 구멍의 상당수가 막혀 버린다.

또한, 오수처리조에는 일정량의 산소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때때로 송풍기의 가동을 중지시킬 경우도 있고 산소량이 지나치게 많으면 역효과가 나타난다.

또는 예기치 않니한 정전 등으로 말미암아 송풍기를 멈추는 경우도 있다.

이런때에는 오수처리조 내의 오수(폭기액)가 상기 산기관을 통해 역유입된다.

이러 상태에서 산기관을 다시 가동시켜면 역유입된 오수는 상기 미세한 구멍을 거쳐 오수처리조내로 내뿜어지지만 그 오수중에 섞어있는 불순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산기관내에 찌꺼기로 남아 쌓이게 된다.

산기관의 일반적인 사용상태에 있어서는, 그 산기관의 부피에 상응하는 만큼의 수심 압력차에 의하여 산기관의 윗쪽으로 공급 공기의 대부분이 미세한 기포로 바뀌어 내뿜어지는데, 이 산기관의 아랫쪽 1/3정도 부터는 기포는 거의 내뿜어지지 않으며, 따라서 이 부분의 내부에는 찌꺼기 따위의 불순물이 퇴적되기 마련이다.

그런데, 종래의 산기관 구조에 의하면 이와같이 퇴적된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킬 수가 없다.(제4도 참조) 이때문에 종래의 산기관은 2 내부에 퇴적된 불순물 위에 또 다른 불순물이 쌓여 종국에 이르러서는 미세한 기공들이 막히므로서 산기관의 본래의 기능이 현저히 저하되는 문제점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그 기능이 극도로 악화되었을때에는 산기관을 교환해야되는 번거로움과 경제적인 부담을 받게 된다.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고려하여 산기관 본래의 기능을 조금도 손상하지 않고 그 산기관내에 축적되는 불순물을 특별한 조작없이 매울 간단하게 배출시킬수 있는 새로운 구조의 산기관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둔 것이다.

본 고안의 구조적 특징은 산기관의 몸체 또는 마개의 밑부분에 다가 산기관 내에 퇴적되는 불순물을 배출시키는데 유용한 배출공을 적어도 1개이상 뚫은 것이며, 이 배출공의 형성으로써 상기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하, 본 고안을 도시한 제1도 내지 제3도를 토대로 하는 실시예에 따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A는 오수처리조 등에 사용되는 산기관이다.

이 산기관(A)은 본체를 이루는 몸체(11)와, 이 몸체(11)의 한쪽 끝에 부착된 연결구(12) 그리고 몸체(11)의 앞끝에 부착된 마개(13)로 구성되어 있다.

몸체(11)에는 여러개의 미세한 기공(14)이 뚫린 스테인레스 강판을 원통 모양으로 형성하여 부착한 것으로서, 그 한쪽 끝은 링 모양의 고정부재(15)로 고정되고 앞끝은 상기 마개(13)로 고정되어 몸체(11)를 보지하도록 되어 있다.

상기 연결구(12)는 수지재로써 원통 모양으로 이뤄지며, 공기주입구(16)가 되는쪽 내경의 바탕부측 약 반쪽에는 암나사(12a)가 부착되어 있다.

이 연결구(12)의 바탕부는 상기 고정부재(15)에 끼워져 몸체(11)에 결합된다.

상기 마개(13)도 연결구(12)같이 수지재이고 단면이 대력 원호상으로 형성되며, 이것은 스테인레스 강으로 만든 부착막대(17)에 의하여 몸체(11)속을 지나 상기 연결구(12)에 고정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즉, 상기 부착막대(17)는 앞끝이 숫나사(17a)로 형성되고 상기 마개(13)의 복판에 뚫린 끼움공(13a)에 끼워지며 또한 상기 연결구(12)의 공기 주입구(16)내부 앞끝쪽에 형성된 부착부(18)에 상기 숫나사(17a)가 나사 결합되므로써 상기 마개(13)가 고정 되어진다.

또, 상기 마개(13)의 아래쪽에는 본 고안의 핵심이 되는 배출공(19)이 뚫려 있다.

또한 본 고안에서는 배출공(19)을 산기관(A)의 밑부분의 앞끝쪽에 있는 마개(13)의 하단에만 형성시켰지만 이것에 국한되지 않고 산기관(A)의 밑부분 부근이면 어디라도 좋고 더우기, 상기 마개(13)의 아랫쪽을 포함하여 몸체(11)의 밑부분에 여러개 뚫어도 좋다.

역류방비변(20)은 상기 몸체(11)내에 유입된 오수가 송풍기(도시않음)로 역유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고, 링(21)은 역류 방지변 받침용이며, 고정부재(22)는 상기 링을 고정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연결관(23)은 산기관(A)과 송풍기 간을 잇는데 쓰인다.

이와같이 산기관 자체의 알맞은 곳에 다가 불순물 배출용 구멍을 뚫어 놓음으로써 송풍개시 때에 송풍기로 부터 압력을 가진 공기가 이 산기관(A)내로 유입할 때 이미 산기관(A)내에 유입되어 있는 오수를 밀어내는 압력이 내뿜기 쉬운 배출공(19)쪽에 걸리므로 산기관(A)의 바닥쪽에 축적된 불순물은 오수와 함께 상기 배출공(19)을 통해 오수 처리조로 배출된다.

또한, 산기관(A)내의 오수가 배출되면 산기관(A)의 부피에 따른 압력차에 의하여 상기 배출공(19)으로 공기는 내뿜어지지 않고 몸체(11)에 뚫린 여러개의 미세한 기공(14)중에서 특히 윗쪽에 자리한 기공으로 미세한 기포(7)가 되어 내뿜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상 설명한 바와같은 본 고안에 의하면, 오수중에 산소를 공급하는 산기관의 바닥쪽 부근에 산기관 내에 축적된 찌꺼기 따위의 불순물을 배출시키는 배출공을 적어도 1개 이상 뚫어서 산기관으로의 송풍개시때 송풍기로 부터의 압력을 가진 공기로써 산기관 내로 유입된 오수 등과 함께 산기과 내에 축적된 불순물을 배출시킬수 있게 한 것이므로 산기관 내에 불순물이 다량 축적될 수 없고, 따라서 산기관의 기포 발생을 위한 미세한 기공이 막힐 우려가 없으므로 산기관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서 작용하지 않아 효율 좋게 가동시킬수가 있다.

또한, 본 고안에 따르면 송풍기를 가동시켜 산기관에 공기를 보내는 것만으로 족하기 때문에 하등 특별한 작업을 할 필요가 없음은 물론 산기관의 교체기간도 현저히 연장시킬수 있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Claims (1)

1. 앞끝이 막힌 바탕부에 공기주입구(16)가 딸린 몸체(11)의 주면에 여러 개의 미세한 기공(14)이 뚫려 있어 송풍기로 부터의 공기를 상기 기공(14)을 통해 오수중에 미세한 기포로 내뿜어 오수 중에 산소를 효율좋게 응존시킬 수 있게 한 산기관(A)에 있어서, 이 산기관 (A)의 밑부분에다가 산기관내에 축적된 찌꺼기 등의 불순물을 배출시킬 수 있는 배출공(19)을 적어도 1개 이상 뚫은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산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