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40001886B1 - 현무암을 주재로 한 인조건축석재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현무암을 주재로 한 인조건축석재의 제조방법

본 발명은 현무암(玄武岩)의 표면을 약 1,500℃-2,000℃로 가열하고 통상의 방법으로 냉각시켜 그 표면에 에폭시수지를 상온에서 도포하여 침투시키고 다시 그 표면에 산화규소(S₁O₂)나 납유리를 채색에 필요한 안료와 혼합살포하여 가열 용융시킴을 특징으로 하는 현무암을 주재로한 인조 건축석재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 건축용 인조석이 제조방법으로는 합성수지를 주원료로한 광택성물질과 안료등을 혼합 가열하여 벽돌의 표면에 무늬를 형성하였거나 또는 초자물질이나 규석, 석회석등을 혼합하여 인조대리석이나 타일등을 제조하는 방법이 있었으나, 합성수지는 열과 빛이나 기후에 약하고 가연성이어서 변형, 변질 및 화재의 위험성이 있었고, 초자물질이나 규석, 석회석을 이용한 것은 열과 빛 및 기후등에는 강하여 변형, 변질이 쉽게 되지는 않으나 가격이 비싸게 제조되기 때문에 경제성이 낮고 강도가 약하여 파손되기 쉬웠으며, 특히 타일은 건축시공에서 부착성이 약하여 2-3년이 지나면 건축물 벽면에서 떨어져 나아가거나 균열, 파손되는 관계로 건축미관을 해칠뿐만 아니라 다른타일을 원형대로 부착하기는 대단히 어려웠던 폐단이 있었다.

본 발명은 이와같은 종래 인조석재의 결점을 완전 배제하여 경량 건축제이면서 강도가 어느 것보다 우수하고 균열 파손없이 반영구적이며 채색성이 좋아 천연색의 효과를 내면서 건축물에 시공이 접착성이 양호하여 시공후 떨어지지 않고 완전 부착되게 하며 또한 절대적인 방수효과를 부여하면서 생산원가가 낮아 경제성이 좋은 석재를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 이를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현무암의 성분은 실리카(SiO₂)를 비롯하여 산화칼슘(CaO), 산화알루미늄(Al₂O₃), 산화철(Fe₂O₃), 산화칼륨(K₂O)외에 산화마그네슘(MgO)과 산화나트륨(Na₂O)등으로 화성암의 일종인 현무암을 채석하여 적당한 크기의 시편으로 재단한 다음 가열로(加熱爐)에 넣어 약 1,500℃-2,000℃까지 가열한다. 이때 처음 1,100℃ 가열시에는 시편의 표면이 용융하기 시작하여 점차 시편내부가 용융하게되면 1,150℃ 정도에서는 현무암내부의 기공이 막히면서 약간의 기포가 발생하게 된다.

또 약 1,200℃에서는 현무암 내부의 기공은 거의 막히게 되는데 현무암 성분중의 용융온도가 높은 산화알루미늄(Al₂O₃) 등은 용융되지 않고 표면에서 거칠은 작은 입자가 남게 된다. 이로 인하여 표면이 거칠고 광도가 저하된다. 이와같은 표면의 거치른 부분을 제거하면서 현무암의 결점인 흡수성을 제거하여 완전 방수되게 하면서 표면을 매끄럽게 광도를 주고 또 압축강도 및 인장강도를 보강하기 위해서 상기 고온으로 가열된 시편을 급냉하거나 서냉하는등 통상의 방법으로 냉각시킨 다음 그 표면에 에폭시수지(한국건설화학제품 Epoxy 828)를 도포한다.

이와같이 에폭시수지를 도포하므로서 상기와 같은 효과를 얻게 한다.

그러나 에폭시수지의 처리만으로는 산화알루미늄과 같은 고용융점의 물질입자로인한 거치른 부분을 완전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표면의 거치른 표면이 일부 남게되는데 이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하여 상기 에폭시 도료를 도포한 표면에 다시 실리카(SiO₂)나 납유리를 분사하되 필요한 공지의 채색안료를 함께 혼합하여 분사하고 가열하여 실리카나 납유리의 피막이 안료에 의한 색체를 내면서 형성되게 한다.

이와 같이 하면 시편의 도면은 미세한 요철이나 완전히 매끄럽게 광택을 내게된다.

단, 실리카나 납유리를 채색안료와 함께 분사하여 가열시에는 이들 물질의 공지된 특성에 따라 가열로 인한 균열이나 파열이 일어나지 않게 가열방법에 주의를 요한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의 현무암을 주재로한 인조석재는 그 본래의 특성으로 인하여 가볍고 내화성이 강하여 강도가 우수하고 상기한 바아같은 표면의 도표 및 침투제인 에폭시수지로 인하여 종래의 인조석이 따를 수 없는 강도와 내수성 내후성등을 갖게되며 또한 실리카도 막에 의하여 거친표면이 색채 안료에 의한 천연색을 발하면서 광택이 나는 석재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겠다.

또한 시편 이면은 천연 현무암 그대로여서 세공에 의하여 건축벽면에 시공시 씨멘트 부착성이 좋아 종래 타일과 같은 것보다는 시공이 용이하고 시공후 오래되어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어 본 발명품을 사용한 건축물은 견고하고 내수성, 내후성, 내연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외관상 우아하게 돋보이게 되면서 시공비가 저렴하여 적은 비용으로 건축하게 되는 잇점이 있는 것이다.

Claims (1)

1. 채석된 현무암을 적당한 크기로 절단한 시편을 가열로에서 약 1,500℃-2,000℃까지 일차 가열하여 그 표면을 용융시킨 다음 냉각한후 그 표면에 에폭시수지를 도포하여 침투시키고 그위에 실리카나 납유리를 색채안료와 혼합하여 분사 도포하고 이차적으로 적당한 온도로 가열 용융시켜 표면층을 형성하여서 됨을 특징으로 한 현무암을 주재로 한 인조 건축석재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