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20000226Y1 - 유수 분리기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유수 분리기

제1도는 본 고안의 실시예의 종단면도 이다.

본 고안은 유수분리기를 소형으로 간소화하고 유수분리기능을 보다 능률화한 것이다.

종래의 유수분리기에서는 제1차통에서 스랏지(sludge)의 분리와 유분(油分)의 조분리((粗分離)를 하고 제2차통에서는 평행분리판 또는 코아레셔를 사용하여 조립화(粗粒化)에 의한 정분리(精分離)를 행하였으며 보다 고도의 정밀한 분리를 필요로 할때에는 다음 단계로서 제3차통을 설치하여 유분(油分)의 흡착처리 또는 조립화(粗粒化)에 의한 분리를 행하고 있으나 이와같은 처리공정은 각기 독립된 분리 탱크로서 행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복수개의 분리통이 평면상을 유지하도록 유의해야하고 서로를 배관으로서 직열로 되도록 연결하고 있었던 것이다.

물과 기름의 비중차를 이용한 이들 유수분리기에 있어서는 처리공정을 증가하게 되면 그만큼 처리성능이 향상되고 또한 각 분리통의 용량을 증가시키면 체류시간을 길게 하드라도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은 공지된 바 있으나, 이렇게 되면 유수분리기로서는 대형화 되고 설치면적을 많이 차지하며 제조원가가 많이 소요되는 결점이 있었다.

본 고안은 I. M. C. O (INTER - GOVERNMENTAL MARITIME CONSULTATIVE ORGANIZATION)의 1973년 해양오염 방지조약에 정하여져 있는 기름의 배출규재치(15ppm이하)를 클리어(Clear)할 수 있는 고성능의 유수분리기로서 최대한으로 소형화 될 수 있고 또한 구조상으로 간단하며 보다 염가로서 제작 가능케 착안하여 전술한 처리공정을 하나의 통체내에서 행할 수 있게 각처리공정의 유입(油粒)분포와 유수의 유층(流層) 및 조립(粗粒)효과를 증가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내부 구조로서 구성한 것이다.

이하 본 고안의 실시예를 도면에 의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상부통(1a)와 하부통(1b)으로 된 통체(1)는 경사부를 가진 격판(5) 및 횡판(6)으로서 내부는 1차분리실(2), 2차분리실(3) 및 3차분리실(4)로 구분되어 있다.

1차분리실(2)에는 원수(原水) 유입구(16), 스랏지 배출관(18)이 하부에 관설되고, 공기배출변(19), 배유관(11)은 상부에 설하여져 있다. 격판(5)의 경사부에는 1차분리실(2)과 2차분리실(3)을 연결하는 연통관(7)이 1차분리실(2)상에 노출되도록 고정되었으며 연통관(7)의 하측에는 코아레셔(9)가 연결되어 있고 2차분리실(3)의 상부에는 배유관(12)이 설하여져 있다.

상부통(1a)와 하부통(1b)의 접합면에는 횡판(6)이 협지되어 이에 2차분리실(3)과 3차분리실(4)과의 연통관(8)이, 2차분리실측에 돌출된 형태로 고정되고 그 하측에는 여과통(10)이 부착되어 있다. 3차분리실의 하부에는 처리수의 배출관(17), 상부에는 배유관(13)이 설하여져 있다.

원수유입구(16)로 부터 공급된 원수는 격판(5)에 충돌되어 스랏지분은 하방으로 분리되며 유수(油水)는 격판(5)을 따라 상승하여 1차분리실(2)의 상방 공간으로 모이므로 유립(油粒)은 거의 여기에서 부상 분리되어 상부측에 체류된다.

또한 미세한 스랏지는 자연 침강하여 격판(5)의 경사부에 퇴적되나 바로 경사부를 따라 스랏지 취출구(18)로 하강된다.

다음으로 1차분리실(2)에서 부상 분리되지 않고 있는 미세 유립(油粒)은 처리수와 함께 연통관(7)을 통하여 하강하여 코아레셔(9)를 통과하나 코아레셔(9)를 통하는 물(水)에 대하여 미세유립은 코아레셔(9)의 모세관부에서 통과속도가 지연되어 순차 유입되는 미세한 유립(油粒)과 충돌되어 대립(大粒)의 기름방울로 성장(보통 조립효과라고 칭하고 있음)되면서 코아레셔(9)로 부터 압출된다.

코아레셔(9)를 통과하여 대립화(大粒化)된 기름방울은 부상속도가 회복되어 상승하므로 2차분리실(3)의 상부측에 체류하고 물(水)은 하강한다. I.M.C.O에 있어서는 1977년 11월에 의결된 유수분리기의 성능시험방안(A393-X)에 준하여 육상 시운전한 결과 전술한 처리단계를 경과한 시점에서 기히 10ppm이하로 청정화된 처리수가 얻어겼다.

그러나 현실의 문제로서 실제상 선체(船體)에 있어서 원수(原水)의 성상은 성능시험방안에 예기(例記) 되어 있는 제조건 이상으로 복잡한 요소들이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에 예컨데 계면활성제, 예말죤화, 박테리아 부유물질 등의 영향으로 2차분리만으로는 불충분하다는 우려에서 본 고안에서는 3차분리실(4)을 유의하여 하나의 통체형상으로 구성하였다. 2차분리실(3)에서의 처리수는 연통관(8)과 여과통(10)을 통하여 3차분리실에 유입된다.

이때 여과통(10)의 구성은 전술한 코아레셔의 목적 즉, 유립(油粒)의 조립성장 효과를 고려한다던지 또는 폴리프로필렌섬유와 같은 친유성(親油性)재질을 사용한 유분(油分)의 흡착 효과등을 고려하여 적당한 재료로서 형성하여 내장시킬 수 있다.

여과통(10)을 통과한 처리수는 배출관(17)을 통해 통체(1)밖으로 방출되며 부상된 유분(油分)은 배유관(13)에서 배출된다. 더욱이 1차분리실(2), 2차분리실(3) 및 3차분리실(4)의 각각의 상측부에 체류된 유분(油分)은 적시에 배출될 필요가 있으나 각 분리실에 체류유분의 양(또는 위치)을 검출하는 검출기(도면생략)를 장치하여 그의 신호에 의해 배유통의 전자변(電磁辦)을 작동시키는 자동화 장치를 하면 무인화(無人化)운전이 가능하다.

본 유수분리기는 소형으로서(예컨데 0.5M³/R의 처리능력의 경우 통체 몸체 지름 350mm 높이 13000mm이다)구조가 간단한 것이기 때문에 처리성능은 원수의 유분농도가 0∼100%의 전역에 걸쳐 안정된 분리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본 고안 유수분리기는 1차분리실에서 스랏치의 분리와 유분(油分)의 조분리를 형하고 3차분리실에서 코아레셔의 조립(粗拉)효과를 응용하여 미세유립(油粒)의 정분리(精分離)를 형하며 이에 다시 3차분리실까지 유도하여 원수의 유분농도에 관계없이 처리수의 유분함량을 불과수 ppm의 수치를 보증할 수 있는 우수한 처리능력을 가지게 되며 또한 매우 간소한 원통상의 단발통체로 형성하였기 때문에 전기한 바와같이 종래의 분리기들이 가졌던 제반 불합리한 점을 배제하여 보다 양호한 유수분리목적을 달성할 수가 있다.

Claims (1)

1. 도면에 표시한 바와같이 통체(1)는 경사부를 가진 격판(5) 및 횡판(6)에 의해 1차분리실(2) 2차분리실(3) 및 3차분리실(4)으로 구분되고, 1차분리실의 하방에는 원수(原水)의 유입관(16)과 스랏치배출관(18)을 관접하며 격판(5)은 1차분리실(2)측에 돌출되어 고정된 연통관(7)과 이에 연결된 코아레셔(9)를 개재시켜 2차분리실(3)에 연통시키며 횡판(6)은 연통관(8)과 이에 연결된 여과통(10)을 개재시켜 3차분리실(4)쪽으로 개구하고 3차분리실(4)의 하방에 처리수의 배출관(17)을 설하여, 각각의 분리실(2)(3)(4)의 상측부에 배유관(11)(12)(13)을 착설하여서된 유수 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