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10001586Y1 - 이 랑 쟁 기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이 랑 쟁 기

제1도 본 고안의 사시도.

제2도 본고안의 측면도.

제3도 본 고안이 정지된 트랙타에 부착된 상태.

제4도 본 고안이 주행시 트랙타에 부착된 상태.

제5도 본 고안이 작업하는 상태와 갈아진 모양.

제6도 제1도에서 제5도까지의 도면을 위한 참고 사진.

본 고안은 46(45-50) 마력 급 농업용 트랙타에 부착해서 쓰는 작업기의 하나인 쟁기에 관한 것으로 일반 작업기들과 같이 3점 연결 방식에 의해 부착되어서 트랙타의 견인력과 유압의 작동에 의해 갈이를 하게 되고 제1도와 같은 볏의 배열에 의해서 이랑이 지어지게 된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쟁기질에 쓰이는 농용장비는 경운기와 28마력급 이하의 트랙타 그리고 46마력급 이상의 트랙타가 있다. 경운기와 28마력급 이하의 트랙타는 그들의 쟁기가 볏이 하나냐 둘이냐 또는 셋이냐 하는 수만이 다르고 볏이 양쪽으로 반전되는 기작과 논의 말려진 상태는 똑 같은 것이다.

그러나 46마력급 이상의 트랙타에 있어서는 보급된 쟁기가 영명으로 보톰푸라우인대 볏은 3이며 양쪽으로 반전되지 않고 한쪽에 고정되어 있어서 타장비의 쟁기와는 그 기작과 갈아진 상태, 그리고 갈이방법이 다르게 된다. 논을 가는 방법에는 회전식과(1.은 중심에서 밖으로 2.는 그 역순)과 왕복식이 있는데, 양쪽으로 반전되는 쟁기는 왕복식이 가능하나 볏이 한쪽에 고정된 쟁기인 보톰푸라우는 왕복중 1행정은 논을 갈지 못하고 그냥 후진을 해야만 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보톰푸라우로 채택하는 방식은 회전식인데 그 결과 흙의 이동양과 거리가 너무 커서 46마력급 이상의 농용트랙타는 논갈이에 거의 기용되지 않고 있다.

먼저, 논의 특성을 고찰하면 논은 그 표면이 수평이며 수평이어야만 된다.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이 수평은 깨어져서는 안된다. 그런데 쟁기질을 하면 흙이 이동하고 흙이 이동하면 수평이 깨어지게 된다. 흙의 이동이 없는 쟁기질은 할 수 없으며 이 흙의 이동은 쟁기질에 있어 필수조건으로 수반되는 것이다. 즉 쟁기질을 하면 논의 수평이 깨어지게 된다. 깨어진 논의 수평은 써레질(농용장비의 경우 통칭 로타리)로 다시 수평을 잡아서 이앙을 한다. 쟁기질로 발생한 흙의 이동량과 거리를 기종별로 분석하면 1200평(100×40미터)의 논에서

1. 경운기의 경우(깊이×폭×길이)cm

18×21×10,000=3,75입방미터×40M(이동거리)

2. 28마력급 이하의 트랙타의 경우(깊이×폭×길이)cm

20×20×10,000=4입방미터×40미터(이동거리)

3. 46마력급이상 트랙타의 경우(깊이×폭×길이)cm

25×30×10,000=7.5입방미터×40미터(이동거리)

인데 회전식으로 갈면 이동거리가 1/2이 되고 이동한 흙의 량의 2곱이 된다. 즉 보톰푸라우로 회전식을 채택하면 15입방미터의 흙이 20미터 이동하게 된다. 물논에서 15입방미터의 흙을 20미터 운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며 따라서 46마력급 이상의 트랙터가 논갈이에 기용되지 못하고 있다. 본 고안은 흙의 이동량과 거리를 줄일수 는 없지만 이동거리를 분산시켜 각 이랑에 편재하게 함으로써 레질로 손쉽게 흙이 제자리에 가게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에 본 고안의 구성을 설명하면 46마력급 농용트랙타의 두 뒷바퀴의 외측에서 외측의 넓이와 같게(또는 필요에 따라 약간 크게)한 착설대를 4등분한 다음 제1도에서 1, 2와 같이 두 볏을 장착한 쟁기를 착설대 바로 뒤에 착설하고(이때 1, 2의 볏 4개는 가능한한 작게 하며 볏 지지판의 크기와 같다)1,2의 사이 즉 착설대의 중앙에서 1,2의 쟁기보다 1에서 2까지의 거리만큼(또는 필요에 따라 약간 가감) 뒤에 두 볏 쟁기 하나를 착설한 다음 본 고안의 안쪽으로만 갈아지게 볏을 하나만 장착한 쟁기 두개를 제1도에서 3과 같이 나란히 본 고안의 양쪽 바깥쪽에 착설한 것이다. 이때 제1도에서 3, 4와 5는 볏밥이 이랑지게 하기 위하여 볏을 가능한한 크게 하고 또한 볏밥이 보다 잘 넘어지게 하기 위해서 볏에 꼬리쇠(제3도에서)를 단다. 제1도의 4에서부터 5까지의 거리가 한번의 경운으로 모두 갈리게 보습이 장착되었으며 착설대 위에서 트랙타에 본 고안을 부착시키기 위한 취부가 착설되어 있다. (제1도에서 6과 제2도에서 1)

본 고안은 삼점 연결방식으로 트랙타에 연결 부착되며 트랙타의 견인력에 의해 끝려서 땅을 파고 들어가며 쟁기질이 이루어지는데 유압의 기작으로 일정한 깊이를 갈아가게 된다. 트랙타가 본 고안을 부착하고, 논갈이를 하기 위해 견인하게 되면 제에서 1, 2의 쟁기는 흙을 양 옆으로 이동시키는데 그 자리는 3, 4와 5가 갈아갈 바로 그 자리에 놓이게 된다. 이때 1과 2는 그 볏을 가능한 한 작게 했기 때문에 흙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 3, 4와 5가 갈아갈 자리에 꼭 놓이게 된다. 3,4와 5는 뒤 따라서 1,2의 볏밥과 함께 자기들이 갈아서 생긴 볏밥을 1과 2의 뒤에 그림마와 같이 이랑지어 놓게 된다. 이때 3,4와 5의 볏은 가능한한 크게해서 볏밥들이 이랑지어지는데 도움이 된다. 왕복식으로 갈이를 할 경우 갈려진 쪽에 있는 트랙타의 바퀴를 안 갈린 쪽으로 약간 들여서 트랙타를 반듯이 전진시키면 먼저 만들어진 이랑과 등거리에 똑같은 이랑이 한번의 진행에 2개씩 만들어진다. 회전식에서도 대체로 같은 요령으로 회전시키기만 하면 된다. 보톰푸라우는 갈이를 할 때 갈려진 쪽의 트랙타 바퀴를 갈려서 생긴 고랑에 빠뜨려서 진행시키는데 반해 본 고안은 갈려진 쪽에 있는 바퀴를 고랑에 빠뜨리는 대신 안 갈려진 수평면에 올려 놓고 반듯하게 전진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논이 이랑지게 갈려지면 흙의 이동거리가 각 이랑에 편재하므로 써레질로 수평잡기가 쉬어진다. 본 고안은 갈이 방법에 있어서도 왕복식이나 회전식 어떤 것을 택하더라도 공행정 없이 똑같은 모양의 이랑이 지어지게 갈이를 할 수 있으며 한번 갈은 자리를 두번 다시 갈아도 다른 장비의 쟁기와는 달리 흙의 이동이 복합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또한 본 고안은 트랙타의 뒷바퀴 바로 뒤에까지 갈 수 있으므로 논둑 바로 밑에까지 한 쟁기밥도 남김없이 논을 갈 수 있는 효과와 경제적 시간적 절약의 효과가 있다.

Claims (1)

1. 제1도에서 표시한 바와 같이 46마력급(45-50마력) 농업용 트랙타의 뒷바퀴의 외측에서 외측(필요에 따라 약간 크게)까지 크기의 착설대의 중앙에서 착설대 길이의 1/2만큼(필요에 따라 약간 가감) 착설대의 뒤에다 두볏을 양쪽에 부착한 쟁기 하나를 착설하고(제1도의 3) 착설대의 양쪽 바깥쪽에 본 고안의 안쪽으로만 갈아지게 볏 한개를 부착한 쟁기 하나씩을 착설대 1/2길이만큼 착설대 뒤에 부착하면(제1도에서 4와 5) 이렇게 설치된 세 쟁기의 두 중앙에 그리고 착설대 바로 밑에다 두 볏을 양쪽에 설치한 쟁기 하나씩을 설치한(제1도에서 1과 2) 쟁기로 착설대 바로 밑에 있는 두 쟁기(제1도에서 1, 2)의 볏은 가능한한 작게하여 흙이 멀리 이동되지 않게 한 이랑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