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40007818A -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천연치약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천연치약 및 그 제조방법으로서, 상기 천연치약은 느릅나무껍질, 세신, 옥수수속대, 소루쟁이, 우엉 및 당귀로 제조되는 조성물을 포함하고, 다양한 천연재료들의 추출물을 혼합시켜 제조되며 치아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다.

Description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천연치약 및 그 제조방법{NATURAL TOOTHPASTE WITH THE FUCTION OF PREVENTING DENTAL CARIES AND MANUFACTURING METHOD THEREOF}

본 명세서에 개시된 내용은 천연치약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천연치약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명세서에서 달리 표시되지 않는 한, 이 식별항목에 설명되는 내용들은 이 출원의 청구항들에 대한 종래 기술이 아니며, 이 식별항목에 기재된다고 하여 종래기술이라고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인체의 구강 안에는 수백 종류 이상의 세균이 번식하고 있고, 균수는 100억개에 달하며 타액에도 많은 균수가 검출되며 치아는 미세한 구멍이 다수개 천공되어 있어서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이 구멍으로 들어가 치아에 충치를 발생시킨다.

충치는 치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의 하나로 치아우식증이라고 하고, 구강 내 음식물이 내산성 연쇄상 구균과 유산균에 의해 부패되고 산에 의해 치아의 성분이 파괴되는 감염성 및 세균성 질환이므로 평소에 사용되는 칫솔질을 통해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치약에 첨가되는 화학약품으로 제조되는 습윤제, 연마제, 증점제, 기포체 및 착향제 대신에 천연재료들의 혼합으로 제조되는 천연치약의 연구 및 판매가 진행되고 있지만, 천연재료들만으로 제조되는 치약의 효능에는 한계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 등록특허공보 제10-2090119호는 생약추출 혼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치약 조성물을 개시하고 있고, 한국 등록특허공보 제10-1733916호는 천연 계면활성제를 포함하는 기능성 치약 및 그 제조방법을 개시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발명들은 천연재료만으로 구강건강을 개선시키는 치약 기술은 개시하지 않고 있다.

한국 등록특허공보 제10-2090119호 한국 등록특허공보 제10-1733916호

천연재료들의 분쇄물을 사용하여 추출된 추출물들을 이용하여 제조되어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천연치약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또한, 상술한 바와 같은 기술적 과제들로 한정되지 않으며, 이하의 설명으로부터 또 다른 기술적 과제가 도출될 수도 있음은 자명하다.

개시된 내용의 일 실시예에 의하면, 천연치약은 느릅나무껍질, 세신, 옥수수속대, 소루쟁이, 우엉 및 당귀로 제조되는 조성물을 포함한다.

또한, 상기 조성물은 느릅나무껍질 0.8 중량부, 세신 3.0 중량부, 옥수수속대 0.2 중량부, 소루쟁이 1.0 중량부, 우엉 0.5 중량부 및 당귀 0.7 중량부를 포함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조성물은 박하잎 1.0 중량부, 탱자 0.3 중량부, 죽염 1.0 중량부 및 자일리톨 1.5 중량부를 더 포함할 수 있다.

개시된 내용의 다른 실시예에 의하면, 천연치약의 제조방법은 느릅나무껍질, 세신, 옥수수속대, 소루쟁이, 우엉 및 당귀에서 추출된 제1 추출물을 교반하여 제1 조성물을 제조하는 제1 조성물제조단계를 포함한다.

또한, 상기 천연치약의 제조방법은 상기 제1 조성물에 박하잎 및 탱자에서 추출된 제2 추출물을 교반하여 제2 조성물을 제조하는 제2 조성물제조단계를 더 포함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천연치약의 제조방법은 상기 제2 조성물에 죽염 및 자일리톨을 첨가 및 교반하여 제3 조성물을 제조하는 제3 조성물제조단계를 더 포함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제1 조성물제조단계는 수용액에 첨가되는 상기 느릅나무껍질, 세신, 옥수수속대, 소루쟁이, 우엉 및 당귀를 가열하여 상기 제1 추출물을 추출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제1 추출물은 느릅나무껍질 0.8 중량부, 세신 3.0 중량부, 옥수수속대 0.2 중량부, 소루쟁이 1.0 중량부, 우엉 0.5 중량부 및 당귀 0.7 중량부를 포함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제2 추출물은 박하잎 1.0 중량부 및 탱자 0.3 중량부를 포함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제3 조성물은 죽염 1.0 중량부 및 자일리톨 1.5 중량부를 포함할 수 있다.

본 명세서에 개시된 일 실시예에 따르면, 천연치약은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천연재료의 뿌리 및 잎을 고온으로 가열하여 액상 추출하고 냉각시켜 사용되기 때문에 치아 건강을 개선시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천연치약은 느릅나무껍질, 세신, 옥수수속대, 소루쟁이, 우엉 및 당귀 등의 복수의 천연재료들을 분쇄시키고 정제수와 함께 고온으로 가열하여 추출물을 추출시킨 후 제조하기 때문에 추출물들의 효과적인 혼합이 가능하고 치아 건강 개선 효능이 개선된다.

아울러, 이와 같은 기재된 본 발명의 효과는 발명자가 인지하는지 여부와 무관하게 기재된 내용의 구성에 의해 당연히 발휘되게 되는 것이므로 상술한 효과는 기재된 내용에 따른 몇 가지 효과일 뿐 발명자가 파악 또는 실재하는 모든 효과를 기재한 것이라 인정되어서는 안 된다.

또한, 본 발명의 효과는 명세서의 전체적인 기재에 의해서 추가로 파악되어야 할 것이며, 설사 명시적인 문장으로 기재되어 있지 않더라도 기재된 내용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본 명세서를 통해 그러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할 수 있는 효과라면 본 명세서에 기재된 효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도 1 및 2들은 본 명세서의 천연치약의 제조에 사용되는 제1 조성물에 포함된 재료들을 나타내는 도면 및 이미지이다.
도 3 및 4들은 천연치약의 제조에 사용되는 제2 조성물에 포함된 재료들을 나타내는 도면 및 이미지들이다.
도 5 및 6들은 천연치약의 제조에 사용되는 제3 조성물에 포함된 재료들을 나타내는 도면 및 이미지들이다.
도 7은 도 1 내지 6들의 재료들을 이용한 천연치약의 제조방법을 나타내는 순서도이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천연치약 및 그 제조방법의 구성, 동작 및 작용효과에 대하여 살펴본다. 참고로, 이하 도면에서, 각 구성요소는 편의 및 명확성을 위하여 생략되거나 개략적으로 도시되었으며, 각 구성요소의 크기는 실제 크기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명세서 전체에 걸쳐 동일 참조 부호는 동일 구성요소를 지칭하며 개별 도면에서 동일 구성에 대한 도면 부호는 생략하기로 한다.

도 1 내지 7들에 도시된 바와 같이, 천연치약은 느릅나무껍질, 세신, 옥수수속대, 소루쟁이, 우엉, 당귀, 박하잎, 탱자, 죽염 및 자일리톨을 포함하는 천연재료로 제조되어 충치예방 효과가 개선시킨다.

천연치약에는 천연재료의 뿌리, 줄기 또는 껍질로 구성된 제1 조성물(100), 천연재료의 잎 또는 열매로 이루어진 제2 조성물(200) 및 천연 첨가제로 이루어진 제3 조성물(300)이 포함된다.

천연치약은 제1 내지 제3 조성물(100, 200, 300)들 각각을 별도로 제조하고 서로 혼합시킨 후 소정의 숙성기간을 거쳐 제조되거나, 제1 내지 제3 조성물(100, 200, 300)들을 단일의 용기내에 주입하고, 추출물을 추출시킨 후 교반시켜 제조된다.

도 1 및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제1 조성물(100)은 느릅나무껍질, 세신, 옥수수속대, 소루쟁이, 우엉 및 당귀를 고온의 정제수를 통해 고온으로 가열하여 추출한 제1 추출물을 교반시켜 제조된다.

구체적으로, 제1 조성물(100)은 느릅나무껍질 0.8 중량부, 세신 3.0 중량부, 옥수수속대 0.2 중량부, 소루쟁이 1.0 중량부, 우엉 0.5 중량부 및 당귀 0.7 중량부를 포함한다.

상기 제1 추출물은 느릅나무껍질, 세신, 옥수수속대, 소루쟁이, 우엉 및 당귀의 분쇄물이 수납된 약재 주머니(부직포자루)를 고온의 정제수가 수용된 용기 내부에서 소정의 시간동안 가열시키고 여과시키면 제조된다.

느릅나무껍질은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인 느릅나무의 껍질로서, 유근피라고 하고, 느릅나무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탄닌 및 점액질 등이 함유된다.

동의학사전에는 느릅나무껍질(유근피)은 비경, 위경, 폐경, 대장경에 작용하고, 위장의 열을 없애며, 부은 것을 가라앉히며, 기침, 부종 및 위염 등에 약으로 쓴다고 작성되어 있으며, 특히 느릅나무껍질의 추출물은 신체 장기나 피부 등의 위치를 가리지 않고 나타날 수 있는 염증치료에 효능이 있다.

세신은 민족도리풀 또는 서울족도리풀의 뿌리 및 뿌리줄기를 햇볕에 말리거나 약한 불에 말리고 분말 형태로 분쇄시킨 후 체로 선별한 분말약재이고, 세신의 특징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매우며 독성이 없다.

세신은 내장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아래로 내리며 인후에 염증이 생겨 목구멍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증상과 코막힘을 없애주며, 머리가 아프거나 두피가 허는 증상을 감소시키며 풍랭으로 인한 치통과 충치로 인한 통증을 치료하며 잇몸염증에 효능이 있다.

옥수수속대는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한해살이풀의 열매이고, 잇몸의 염증을 없애고 통증을 완화시키며, 염증으로 생긴 잇몸의 붓기 및 시린현상을 완화시키며 치주염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예방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한, 상기 옥수수속대의 추출물에는 풍부한,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 및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옥수수속대의 추출물이 포함된 천연치약의 항염증 효과가 증진되고, 잇몸 건강에 효과적이다.

소루쟁이(소리쟁이)는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써, 뿌리줄기가 약재로 사용되고, 소루쟁이에 함유되어 있는 생리활성물질인 에모딘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도록 도와주며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감소시킨다.

소루쟁이에는 각종 비타민, 아연, 미네랄, 안트라퀴논, 루틴, 플라본 배당체, 베타 카로틴, 엽록소, 엽산, 판토텐산, 나이아신, 콜린, 칼륨, 칼슘, 망간, 구리 셀레늄, 인, 마그네슘, 타닌 및 에모딘들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그 중에서 타닌 및 에모딘의 성분에 의해 소루쟁이 추출물을 포함하는 천연치약의 항균 및 항염 효과가 개선된다.

우엉은 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이고, 우엉의 뿌리는 섬유질과 함께 이눌린 형태로 주로 존재하는 당질로 인한 당뇨병이나 신장 질환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 및 항돌연변이 활성, 항염증 활성 등의 효과와 함께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에도 유용하다.

그리고, 우엉에 함유된 actin이나 artigenin, cynarin 등과 같은 phenolic compound들에 의한 free radical 소거 활성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되며, 우엉 추출물의 경우 항균 및 항염 활성이 우수하여 치주질환 예방에 효과적이고 구강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장점이 있다(한국 등록특허공보 제10-1744383호).

당귀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본 당귀의 뿌리로서 보혈제의 대표적인 생약으로 혈을 보하고 흐름을 좋게하므로 빈혈이나 어혈로 인한 혈행 장애에서 오는 동통증에 활용되고 있고, 치약에 첨가하여 사용할 경우 풍으로 인한 치아의 통증을 치려하거나 구취를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한국 등록특허공보 제10-2063388호 "산청목 추출물 및 당귀 추출물을 포함하는 구강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서는 산청목/당귀 추출 혼합물이 항산화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도 3 및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제2 조성물(200)은 박하잎 및 탱자의 분쇄물을 통해 추출된 제2 추출물을 제1 조성물(100)과 혼합시키면 제조된다.

구체적으로, 제2 조성물(200)은 박하잎 1.0 중량부, 탱자 0.3 중량부를 포함하고, 추가적인 구강 건강 효과를 위해서 감초, 생지황, 고삼, 길경 및 오매를 포함하는 다른 약재들의 추가가 가능하다.

상기 제2 추출물은 박하잎 및 탱자의 분쇄물이 수납된 약재 주머니(부직포자루)를 고온의 물이 수용된 용기 내부에서 소정의 시간동안 가열시켜 제조하거나, 박하잎 및 탱자의 분쇄물을 상온의 정제수와 함께 교반시켜 제작될 수 있다.

또한, 상기 박하잎 및 탱자의 분쇄물은 느릅나무껍질, 세신, 옥수수속대, 소루쟁이, 우엉 및 당귀의 분쇄물과 함께 상기 제1 추출물로 추출되어 제1 조성물(100)로 제조될 수 있다.

제2 조성물(200)은 박하잎 및 탱자의 분쇄물을 통해 추출된 상기 제2 추출물을 상온으로 냉각시킨 후 제1 조성물(100)에 혼합 및 교반시켜 제작되고, 박하잎 및 탱자의 분쇄물은 원활한 혼합을 위해 분말 형태로 분쇄될 수 있다.

박하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숙근초로서,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Oral Health에 개시된 "박하추출물의 구강미생물에 대한 항균효과"에서는 박하추출물이 다른 천연추출물에 비해 구강미생물 항균작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탱자는 운향과의 과일 나무인 탱자나무의 열매로서, 구연산이 함유되어 기미의 생성을 예방하고 완화시키며, 탱자에 함유된 헤스페라딘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며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므로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적이다.

또한, 탱자의 추출물에는 나린긴(naringin) 및 움벨리페론(umbelliferone)이 함유되어 있고, 탱자의 추출물을 피부에 도포하는 경우, 섬유아 세포의 증식효과, 사이토크롬 C 옥시다제(cyhtochrome C oxidase) 활성 증가 및 ATP 생합성 촉진 효과를 통해 피부의 주름개선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한국 공개특허공보 제10-2022-0036552호).

도 5 및 6에 도시된 바와 같이, 제3 조성물(300)은 죽염 및 자일리톨의 분쇄물을 통해 추출된 제3 추출물을 제2 조성물(200)과 혼합시키면 제조된다.

구체적으로, 제3 조성물(300)은 죽염 1.0 중량부 및 자일리톨 1.5 중량부를 포함하고, 추가적인 구강 건강 효과를 위해서 라이보스(ribose), 연마제(이산화규소, 침강탄산칼슘), 발포제(라우릴 황산나트륨), 습윤제(솔비톨, 글리세린, 프로필렌 글리콜), 점결제(아라비아검, 카라기난), 감미제(스테비오사이드), 불소, 향미제(스피아민트유, 페퍼민트유) 및 보존제의 추가가 가능하다.

상기 제3 추출물은 죽염 및 자일리톨의 분쇄물이 수납된 약재 주머니(부직포자루)를 고온의 물이 수용된 용기 내부에서 소정의 시간동안 가열시켜 제조하거나, 죽염 및 자일리톨의 분쇄물을 상온의 정제수와 함께 교반시킨 후 분쇄물을 여과시켜 제작될 수 있다.

또한, 상기 죽염 및 자일리톨의 분쇄물은 느릅나무껍질, 세신, 옥수수속대, 소루쟁이, 우엉, 당귀, 박하 및 탱자의 분쇄물과 함께 상기 제1 추출물로 추출되어 제1 조성물(100)로 제조될 수 있다.

제3 조성물(300)은 죽염 및 자일리톨의 분쇄물을 통해 추출된 상기 제3 추출물을 상온으로 냉각시킨 후 제2 조성물(200)에 혼합 및 교반시켜 제작되고, 죽염 및 자일리톨의 분쇄물은 원활한 혼합을 위해 분말 형태로 분쇄될 수 있다.

죽염은 대나무통과 함께 전통적인 죽염추출법에 따라 1,300~2,000℃의 고온에서 1~9회까지 가열하여 인체에 유해한 독소 성분들을 제거하여 만든 법제(전통한방에 따라 정립된 조제방법으로 가공처리된 것)소금이다.

죽염은 분쇄하고 체로 선별시켜 죽염분말로 제조되며 죽염은 치아의 잇몸 질환에 효능이 뛰어나고 편도선 및 식도 구내염에 효과적이며, 충치 및 풍치를 예방하며, 구강이 헐거나 치아의 통증에 효과가 있다.

자일리톨은 인위적으로 제조된 화학 성분이 아닌 채소나 과일 등에 다양하게 존재하는 천연 감미료이고, 벚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와 같은 활엽수에서 추출되며 설탕과 대등한 단맛을 내지만 충치균의 먹이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충치균에 의한 산의 발생이 억제되어 충치를 예방시킨다.

또한, 자일리톨은 라이보스(ribose)와 함께 치약으로 사용될 경우 충치균의 바이오피름 형성 능력이 감소되고 세균 세대수가 증가할수록 나타나는 자일리톨 내성 현상이 현저히 감소하며 치태 형성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한국 등록특허공보 제10-1735895호, "5탄당 및 자일리톨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구강 세균 부착 억제용 조성물")

라이보스(ribose, 5탄당)는 알도펜토스의 한 종류로 천연에서는 D형만 존재하고, ATP와 니코틴 아마이드뉴클레오티드 등 여러 조효소의 구성효소이며, 물에 녹는 성질이 있다.

도 7에 도시된 바와 같이, 천연치약의 제조방법은 제1 조성물제조단계(S100), 제2 조성물제조단계(S200), 제3 조성물제조단계(S300) 및 숙성단계(S400)를 포함한다.

제1 조성물제조단계(S100)에서는 느릅나무껍질 0.8 중량부, 세신 3.0 중량부, 옥수수속대 0.2 중량부, 소루쟁이 1.0 중량부, 우엉 0.5 중량부 및 당귀 0.7 중량부의 분쇄물을 정제수와 함께 고온의 열을 가하고 여과하여 제1 추출물을 추출하고, 제1 추출물을 교반하여 제1 조성물(100)을 제조한다.

제2 조성물제조단계(S200)에서는 박하잎 1.0 중량부 및 탱자 0.3 중량부의 분쇄물을 정제수와 함께 고온의 열을 가하고 여과하거나, 정제수와 함게 상온에서 교반시키고 여과하여 제2 추출물을 추출하고, 상기 제1 조성물(100) 및 상기 제2 추출물을 교반하여 제2 조성물(200)을 제조한다.

제3 조성물제조단계(S300)에서는 죽염 1.0 중량부 및 자일리톨 1.5 중량부의 분쇄물을 정제수와 함께 고온의 열을 가하거나 상온에서 교반시킨 후 여과하여 제3 추출물을 추출하고, 상기 제2 조성물(200) 및 상기 제3 추출물을 교반하여 제3 조성물(300)을 제조한다.

숙성단계(S400)에서는 상기 제2 조성물(200)을 상온에서 1~24시간 동안 교반하는 단계이고, 숙성단계(S400)는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계절이나 지역에서는 생략될 수 있다.

한편, 상기 느릅나무껍질, 세신, 옥수수속대, 소루쟁이, 우엉, 당귀, 박하잎, 탱자, 죽염 및 자일리톨의 추출물은 제1 내지 제3 조성물제조단계(S100, S200, S300)들 중 어느 하나의 단계를 통해서 한 번에 추출될 수 있고, 제1 내지 제3 조성물(100, 200, 300)들과 함께 숙성단계(S400)를 거쳐서 천연치약으로 제조될 수 있다.

또한, 제1 내지 제3 조성물제조단계(S100, S200, S300)들 중 어느 하나의 단계에서는, 박하잎, 배추잎, 녹차잎, 상추잎, 은행나무잎, 단풍잎, 솔잎, 바나나껍질의 섬유질을 포함하는 성분을 동결건조 시킨 후 분쇄하여 얻은 섬유소 분말을 전분 용액(옥수수전분)에 넣고 Homogenizer에서 3000rpm으로 분산시키면서 코팅하여 입자크기를 0.001 내지 0.02 mm로 제조한 천연연마용액을 제1 내지 제3 조성물(100, 200, 300)들 중 어느 하나에 첨가시킬 수 있다.

또한, 제2 조성물제조단계(S200)에서 탱자를 제외시키고, 박하잎, 솔잎 및 미강을 동결건조하고 분쇄하여 얻어지는 미강 및 섬유소분말을 정제수와 함께 가열하여 제2 추출물을 추출한 후 상기 제2 추출물과 미강 및 섬유소분말을 그대로 제1 조성물(100)에 추가할 수 있다.

이 경우, 상기 제2 추출물이 추출된 상기 미강 및 섬유소분말은 여과없이 천연치약에 추가되어 천연치약의 연마제로서 활용이 가능하고, 상기 미강 및 섬유소분말의 입자크기는 0.001 내지 0.009 mm로 형성되며, 미강에서 추출된 추출액을 포함하는 상기 제2 추출물에는 치아의 미백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 B 및 E를 함유하여 구취제거에 우수한 장점이 있다.

또한, 한국식품과학회지 Vol. 39, No 3, pp. 336~341(2007), "솔잎 및 소나무 가지 추출물의 항충치 활성 및 glucosytransferase 억제 효과"에 개시된 것처럼 상기 제2 추출물에 함유되는 솔잎의 추출액은 녹차 추출물보다 항충치 효과가 우수하고, 솔잎 추출액에 포함되는 n-hexane 분획의 정유성분이 솔잎의 항충치 효과의 주요한 원인물질로서 작용한다.

또한, 현미를 백미로 만들때 나오는 부산물인 쌀눈 및 쌀겨를 미강이라고 하는데, 현미를 백미로 만드는 과정에서 별도의 작업비용이 추가되고, 백미 및 미강의 손실이 발생한다.

따라서, 현미, 박하잎 및 솔잎을 동결건조하고 분쇄하여 얻어지는 분쇄물을 정제수와 함께 가열하여 제2 추출물로 추출한 후 제2 추출물과 잔존하는 현미의 분쇄물 및 섬유소분말을 그대로 제1 조성물(100)에 추가하면 천연치약의 미강에 의한 미백 및 항충치효과가 개선된다.

또한, 현미, 박하잎 및 솔잎을 동결건조하고 분쇄 및 추출 후 잔존하는 현미의 분쇄물 및 섬유소분말에 의한 천연연마제가 천연치약에 포함되어 인공연마제가 불필요하고, 특히 현미에 포함된 백미에서 추출되는 베타-아미린(β-amyrin)은 치약과 같은 의약외품의 보존제로서도 효과가 있어 보존제 화학약품의 사용이 불필요한 장점이 있으며, 현미에서 미강만 분리할 필요가 없어서 미강을 분리하는 작업비용이 감소되는 장점이 있다(한국 등록특허공보 제10-2011997호, "백미 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보존제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한편, 제2 조성물제조단계(S200)에서는 현미, 박하잎 및 솔잎에 배추잎, 녹차잎, 상추잎, 은행나무잎, 단풍잎, 솔잎, 바나나껍질의 섬유질 중 어느 하나를 추가로 첨가하고 분쇄 및 추출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이상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설명하였지만, 본 명세서에 기재된 실시예와 도면에 도시된 구성은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일 실시예에 불과할 뿐이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모두 대변하는 것은 아니므로, 본 출원시점에 있어서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균등물과 변형예들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이상에서 기술한 실시예들은 모든 면에서 예시적인 것이며 한정적인 것이 아닌 것으로서 이해되어야 하고, 본 발명의 범위는 상세한 설명보다는 후술하는 특허청구범위에 의하여 나타내어지며, 특허청구범위의 의미 및 범위 그리고 그 등가 개념으로부터 도출되는 모든 변경 또는 변형된 형태가 본 발명의 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100: 제1 조성물
200: 제2 조성물
300: 제3 조성물

Claims (10)

1. 느릅나무껍질, 세신, 옥수수속대, 소루쟁이, 우엉 및 당귀로 제조되는 조성물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치약.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느릅나무껍질 0.8 중량부, 세신 3.0 중량부, 옥수수속대 0.2 중량부, 소루쟁이 1.0 중량부, 우엉 0.5 중량부 및 당귀 0.7 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치약.
   
3.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박하잎 1.0 중량부, 탱자 0.3 중량부, 죽염 1.0 중량부 및 자일리톨 1.5 중량부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치약.
   
4. 느릅나무껍질, 세신, 옥수수속대, 소루쟁이, 우엉 및 당귀에서 추출된 제1 추출물을 교반하여 제1 조성물을 제조하는 제1 조성물제조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치약의 제조방법.
   
5. 제4항에 있어서,
   상기 제1 조성물에 박하잎 및 탱자에서 추출된 제2 추출물을 교반하여 제2 조성물을 제조하는 제2 조성물제조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치약의 제조방법.
   
6. 제5항에 있어서,
   상기 제2 조성물에 죽염 및 자일리톨을 첨가 및 교반하여 제3 조성물을 제조하는 제3 조성물제조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치약의 제조방법.
   
7. 제6항에 있어서, 상기 제1 조성물제조단계는,
   수용액에 첨가되는 상기 느릅나무껍질, 세신, 옥수수속대, 소루쟁이, 우엉 및 당귀를 가열하여 상기 제1 추출물을 추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치약의 제조방법.
   
8. 제7항에 있어서, 상기 제1 추출물은,
   느릅나무껍질 0.8 중량부, 세신 3.0 중량부, 옥수수속대 0.2 중량부, 소루쟁이 1.0 중량부, 우엉 0.5 중량부 및 당귀 0.7 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치약의 제조방법.
   
9. 제8항에 있어서, 상기 제2 추출물은,
   박하잎 1.0 중량부 및 탱자 0.3 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치약의 제조방법.
   
10. 제9항에 있어서, 상기 제3 조성물은,
    죽염 1.0 중량부 및 자일리톨 1.5 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천연치약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