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90120860A

KR20190120860A -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90120860A
Application number: KR1020180044188A
Authority: KR
Inventors: 김지형
Original assignee: 김지형
Priority date: 2018-04-17
Filing date: 2018-04-17
Publication date: 2019-10-25
Also published as: KR102096703B1

Abstract

본 발명은 무화과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상세하게는, 상기 무화과 주정 추출물에, 생약제, 감 추출물,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 수수분말 추출액, 돼지감자분말 추출액, 카카오콩 분쇄물, 인삼추출물 및 녹두추출물을 더 포함하는 것으로서; 상기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은 항산화, 항염증 및 미백 활성을 가지며; 상기 생약제는 행인, 율무, 율피, 도인, 백강잠, 토사자, 박하, 백급, 백지 및 약쑥을 미세분말화한 것이며; 상기 감 추출물은 감껍질 및 감꼭지로부터 추출한 것으로서, 증류법을 이용하여 수득하는 것이며; 상기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은 달맞이꽃 종자유에 수산화나트륨, 수산화리튬 및 수산화칼륨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의 알칼리 금속 수산화물을 처리하여 비누화된 것이며; 상기 수수분말 추출액은 0.5 내지 5.0 중량%이며; 상기 돼지감자분말 추출액은 0.5 내지 5.0 중량%이며; 상기 카카오콩 분쇄물은 알칼리를 미처리하여 48시간 내지 72시간 연속 분쇄한 내지 10중량%이며; 상기 인삼추출물은 인삼을 발효하여 특정 인삼사포닌 기질을 높인 것을 말하며; 상기 녹두추출물은 녹두 분말을 알코올 수용액에 침지시켜 수득한 것으로 유효성분으로서 비텍신과 이소 비텍신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Cosmetic compostion including extracts of fig leaves}

본 발명은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상세하게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에 생약제, 감 추출물,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 수수분말 추출액, 돼지감자분말 추출액, 카카오콩 분쇄물, 인삼추출물 및 녹두추출물을 더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무화과는 꽃이 피지 않는 과실이라고 해서 무화과라고 하나 실제로 꽃은 과실내에서 피므로 외부로 나타나지 않을 뿐이다. 과육은 꽃받기와 씨방이 발달된 것으로 단백질과 섬유질이 많은 알칼리성과일이다. 단위결실을 하므로 수분이 필요없으며, 과실은 생식을 주로 하나 저장성 및 수송성이 없어 주로 통조림 또는 건과로 유통되고 있다. 품종은 카프리형, 스미루나형, 산페드로형, 보통형의 4계통으로 나뉘며 우리나라는 주로 보통형와 산페드로형을 많이 재배한다.

무화과는 아시아 서부 및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아열대성의 반교목성 낙엽활엽과수로서 재배가 쉽고 병해충 피해가 적은 편이다. 연평균 기온 15℃, 겨울기온이 -9℃이상인 지역에서만 재배가 가능하다. 세계적으로 그리스와 이탈리아에서의 재배역사가 길며 우리나라는 일본과 중국을 통하여 도입하였으며 현재의 재배 중심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이탈리아, 터키, 포르투갈 등지이고, 특히 이탈리아와 그리스는 세계 총생산량의 2/3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경제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곳은 전남 일부 지역에 국한되어 있고, 주로 가정에서 한두그루씩 심어 생식하고 있으며,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에서 재배하고 있다.

이러한 무화과는 니아신, 나트륨, 단백질, 당질, 레티놀, 베타카로틴, 비타민A, B1, B2, B6, C, E, 식이섬유, 아연, 엽산, 인, 지질, 철분, 칼륨, 칼슘 등 다양한 영양분을 포함하고 있어 식품학, 약학적으로도 각광받는 식물이다. 그리고 이러한 성분을 추출하여 화장품에 적용하는 경우도 상당히 알려진 바 있다.

행인, 율무, 율피, 도인, 백강잠, 토사자, 박하, 백급, 백지, 약쑥와 같은 생약제는 익히 한방의학에서 사용되어온 것들로서 그 추출물에 약리적 효과가 있음은 수차례 입증된 바 있고, 오늘날 한방의학에서 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이나 화장품업계에서도 각광받는 재료이다. 그리고 이러한 생약제들로부터 추출한 성분을 화장품에 이용하는 사례는 종종 있어왔다.

감은 포도당, 과당 등의 당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과일로서, 떫은맛을 내는 타닌산이 풍부하며, 비타민 C의 함량은 동량의 사과보다 약 5-20배 높고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이다. 또한, 감꼭지(Diospyros kaki calyx)는 생약명으로 시체(枾滯)라고 하며 민간요법에서는 기침과 천식, 만성기관지염 치료, 딸국질 멈춤, 야뇨증, 혈압강화작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세포 내 티로시나아제의 발현을 저해하고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하여 미백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감껍질에 포함되어 있는 타닌 및 프로안토사이아니딘(proanthocyanidin) 성분은 수용성의 물질로 항균, 항산화, 항종양 및 중금속 제거와 같은 생리활성이 알려져 있고, 또한 감껍질의 폴리페놀 성분이 항산화 및 항유전독성(antigenotoxic)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감은 과육만을 섭취하고 감꼭지 및 감껍질은 폐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일부는 사료로 사용되거나 2차 가공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재활용하여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일부분으로써, 대부분의 감꼭지 및 감껍질은 상당량이 폐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달맞이꽃 종자유는 아메리카 원주민이 상처에 바르거나 감기를 치료하기 위한 약재로 사용했으며 최근에는 화장품이나 영양제로 섭취한다. 그리고 달맞이꽃 종자유에는 감마리놀렌산과 리놀렌산이 풍부해 혈관계질환 개선,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여성호르몬 조절, 성인병 예방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다. 감마리놀렌산은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6의 한 종류이며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성분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아토피나 피부 건선 등 피부 질환을 앓고 있다면 피부에 직접 달맞이꽃오일을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수는 길이가 1m, 나비는 5cm 정도로 잎이 크고, 중륵이 희고 뚜렷하며 엽이는 없고 엽설은 흑갈색의 환장막편이며, 입모가 있는 전국에 분포된 흔한 식물로서, 항암작용, 항산화 효과 등이 있어 식품이나 의약 또는 화장품업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돼지감자는 귀화식물로서,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유럽에서 중국을 거쳐 17세기 이후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들판이나 야산에 자생한다. 마른 줄기 아래를 파보면 돼지감자의 덩이줄기를 발견할 수 있고, 가을에 피는 꽃이 아주 매력적이다. 요사이 당뇨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자연산을 채취하거나 재배해 판매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카카오는 코코아로고도 하며, 아메리카 열대 지방이 원산지로서 줄기는 두껍고 높이가 12m에 달한다. 그 열매는 긴 타원 모양이고 길이가 10cm 내외이며 5개로 갈라지고 40∼60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배젖이 없고 비대한 떡잎이 있다. 종자에는 약 2%의 테오브로민(theobromin)과 약간의 카페인(caffeine), 그리고 50%의 지방이 들어 있다. 다 익은 열매에서 종자를 꺼내 나무로 만든 통에서 며칠 동안 발효시키면, 종자가 붉은빛을 띤 갈색으로 변하고 독특한 향기가 난다. 이것을 물로 씻은 다음 건조시킨 것이 카카오콩이며, 볶아서 분말로 만든 것이 카카오 페이스트(cacao paste)이다. 여기에 설탕·우유·향료를 첨가하여 굳힌 것이 초콜릿이다. 카카오 페이스트를 압축시켜 지방을 뽑아낸 것이 코코아이고, 여기서 얻은 지방을 카카오 버터(cacao butter)라고 한다. 카카오 버터는 투명한 황색이고 독특한 향기와 풍미가 있어 마가린·포마드·의약품에 이용한다. 테오브로민은 알칼로이드의 일종으로 신장에 강력한 작용을 하므로 이뇨제로 사용한다. 기원전부터 재배하였고, 지금은 아메리카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서부·자바·인도·스리랑카 등 열대 지방 각지에서 재배하고 있다.

인삼은 수삼, 백삼, 홍삼, 산삼, 장뇌, 미삼, 원삼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가장 넓은 개념이다. 인삼은 한의학에서 매우 가치가 높은 의약품으로 이용되어온 천연물 소재이다. 인삼의 주된 기능성 성분은 식물체의 여러 사포닌 중 인삼 사포닌만을 특별하게 구분하여 명명한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 불리우는 인삼 사포닌이다. 인삼의 주성분은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들이며 프로토파낙사디올(protopanaxadiol)계인 진세노사이드 Rb1, Rb2, Rc 등과 프로토파낙사트리올(protopanaxatriol)계인 진세노사이드 Re, Rg1, Rf 등이 알려져 있다. 이 성분들의 대표적인 약리작용으로는 항암 활성, 항염증, 항당뇨 작용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최근 위와 같은 진세노사이드들의 대사산물로 여겨지는 Rh2, Rg3, C-K, F2 등과 같은 minor ginsenoside에 대한 국내?외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minor ginsenoside들은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어렵기 때문에 추후 약리효과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고 여러 ginsenoside들의 각각 약리효과에 대한 비교는 아직까지 미흡한 수준이다.

녹두(Vigna Radiata (L.) Wilczek 또는 Mungbean)는 예로부터 한방에서 해열제 또는 해독제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동의보감 등의 문헌에는 비누처럼 사용하여 얼굴이 옥처럼 예뻐지고 피부불순물을 제거하며 건조한 피부에 효과적이고 기미를 없애주며 여름에 잘 발생하는 땀띠를 제거하고 피부 각질층에 피부 사상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부스럼, 종기 및 유행성 이하선염 등에 효과가 있어 피부미용과 관련된 다수의 처방이 기재되어 있다. 이와 같은 녹두의 피부미용 효과는 녹두에 함유된 비텍신(vitexin)과 이소비텍신(isovitexin)에 의한 것으로, 이들 생리활성 물질은 플라보노이드-C-글리코시드(Flavonoid-C-glycoside)의 일종이다. 비텍신 및 이소비텍신 성분은 체내의 독성분인 프리라디칼과 피부의 피지를 제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피부의 노폐물 축적을 방지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비텍신과 이소비텍신에 대한 연구로, 녹두의 에탄올 추출물에 함유된 활성물질을 분리하거나 녹두의 물 추출물에 함유된 비텍신과 이소비텍신을 분리하는 방법이 보고된 바 있으며, 녹두 이외의 다른 천연물질로서 이끼류에서 비텍신을 분리하거나, 벼 에탄올 추출물에서 이소비텍신을, 메밀 에탄올 추출물에서 비텍신과 이소비텍신을 분리하는 방법이 보고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천연물들로부터 추출한 성분을 이용하는 사례는 많이 있었으나, 본 발명에서는 특히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의 항산화, 항염증 및 미백 활성을 중심으로 위 다양한 성분들과 합쳐진 상태에서 단독상태로 쓰엿을 때에 비해 시너지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본 발명은 상기 언급한 바와 같이,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의 항산화, 항염증 및 미백 활성을 중심으로 종래 밝혀진 다양한 천연물 추출성분을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종래 밝혀진 다양한 천연물 추출성분의 단일 조성물에 비해 여러 성분이 혼합된 경우 그 시너지 효과가 있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본 발명에 따른 일 실시예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생약제, 감 추출물,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 수수분말 추출액, 돼지감자분말 추출액, 카카오콩 분쇄물, 인삼추출물 및 녹두추출물을 더 포함하는 것으로서; 상기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은 항산화, 항염증 및 미백 활성을 가지며; 상기 생약제는 행인, 율무, 율피, 도인, 백강잠, 토사자, 박하, 백급, 백지 및 약쑥을 미세분말화한 것이며; 상기 감 추출물은 감껍질 및 감꼭지로부터 추출한 것으로서, 증류법을 이용하여 수득하는 것이며; 상기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은 달맞이꽃 종자유에 수산화나트륨, 수산화리튬 및 수산화칼륨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의 알칼리 금속 수산화물을 처리하여 비누화된 것이며; 상기 수수분말 추출액은 0.5 내지 5.0 중량%이며; 상기 돼지감자분말 추출액은 0.5 내지 5.0 중량%이며; 상기 카카오콩 분쇄물은 알칼리를 미처리하여 48시간 내지 72시간 연속 분쇄한 1 내지 10중량%이며; 상기 인삼추출물은 인삼을 발효하여 특정 인삼사포닌 기질을 높인 것을 말하며; 상기 녹두추출물은 녹두 분말을 알코올 수용액에 침지시켜 수득한 것으로 유효성분으로서 비텍신과 이소 비텍신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이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은 항산화활성, 항염증활성 및 미백활성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이다.

보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항산화활성은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 0.1 내지 1mg/mL의 농도에서 5.0 내지 46.7mg/g의 폴리페놀에 의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이다.

보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항산화활성은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 0.1 내지 1mg/mL의 농도에서 3.8 내지 5.2%의 ABTS 자유라디칼 소거활성도를 특징으로 하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이다.

보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항산화활성은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 0.1 내지 1mg/mL의 농도에서 0.2 내지 25.8mg/g의 DPPH 자유라디칼 소거활성도를 특징으로 하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이다.

보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항염증활성은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 10 내지 50㎍/ml의 농도에서 항염증성 활성(염증성 사이토카인) LPS에 비해 IL-6 억제활성도가 25.3 내지 32.5%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이다.

보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항염증활성은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 10 내지 50㎍/ml의 농도에서항염증성 활성(염증성 사이토카인) LPS에 비해 IL-12 억제활성도가 26.1 내지 35.4%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이다.

보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미백 활성은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 0.265 내지 2.5mg/ml의 농도에서 미타이로시나아제(tyrosinase)의 발현 억제 활성도가 15.7 내지 82.5%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이다.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본 발명에 따른 다른 실시예는, 스킨로션, 스킨 소프터, 스킨토너, 아스트린젠트, 로션, 밀크로션, 모이스처 로션, 영양로션, 마사지크림, 영양크림, 모이스춰크림, 핸드크림, 에센스, 영양에센스, 팩, 비누, 샴푸, 클렌징폼, 클렌징로션, 클렌징크림, 바디로션, 바디클렌저, 유액, 프레스파우더 및 루스파우더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의 제형으로서 상기 제1항 내지 제8항의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이다.

본 발명에 따른 효과는 무화과잎 조성물의 항산화, 항염증 및 미백 활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천연물 성분을 함유하여 보다 증대된 미용 효과가 있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도 1은 무화과잎 EtOH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으로 A는 갈릭산을 이용한 표준곡선; B는 표준곡선을 이용해 도출한 무화과잎의 총 폴리페놀 함량(mg gallic acid quivalent/g sample)이다.
도 2는 무화과잎 에탄올 추출물의 ABTS 자유라디칼 소거활성 함량에 관한 것으로서 A는 아스코르빅 산을 이용한 표준곡선이고; B는 표준곡선을 이용해 도출한 무화과잎의 ABTS 라디칼의 소거활성(mg ascorbic acid quivalent/g sample)이다.
도 3은 무화과잎 에탄올 추출물의 DPPH 자유라디칼 소거활성 함량에 관한 것으로, A는 아스코르빅 산을 이용한 표준곡선이고 B는 표준곡선을 이용해 도출한 무화과잎의 DPPH 라디칼 소거활성(mg ascorbic acid quivalent/g sample)이다.
도 4는 RAW 264.7 세포에 대한 무화과잎 EtOH 추출물의 독성평가에 관한 것으로서 A는 시료농도 1~1,000 μg/mL; B는 10~50 μg/mL이다.
도 5는 LPS로 유도한 RAW 264.7 세포에서 무화과잎 에탄올 추출물의 nitric oxide 생성 억제활성도를 도시한 것이다.
도 6은 LPS로 유도한 RAW 264.7 세포에서 무화과잎 EtOH 추출물의 (A) IL-6 및 (B) IL-12 생성 억제활성도를 도시한 것이다.
도 7은 무화과잎이 타이로지나아제 활성 억제에 관한 메커니즘 및 활성저해율을 구하는 방법을 도시한 것이다.
도 8은 무화과잎 에탄올 추출물로부터 미백활성능을 도시한 것이다( A는 표준물질 누룩산의 타이로시나아제 억제활성도, B는 무화과잎 에탄올 추출물의 타이로시나아제 억제활성도).
도 9는 누룩산과 무화과잎의 IC50 값 및 그 그래프를 도시한 것이다.

무화과는 오랜 전통식품으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완전한 무공해 과일로 성인병 등을 예방하는 약학적 효과로 식품학적 가치가 뛰어나며, 무화과에 풍부하게 포함된 피신(Ficine)과 미네랄 등의 여러 가지 항미생물 활성물질이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화과는 무좀 및 구충제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무화과 잎에도 다양한 활성 물질이 존재한다. 그러나 무화과 잎이나 열매를 추출하고 약리활성물질을 분리하여 각 활성물질에 대한 활성효과를 측정하여 이를 화장료 조성물로 하는 것은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발명자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되 종래 알려진 물질들을 혼합하여 미용효과를 증대시킨 화장료 조성물을 발명하기에 이르렀다.

이하 구체적인 발명의 실시예 및 관련 설명은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생약제, 감 추출물,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 수수분말 추출액, 돼지감자분말 추출액, 카카오콩 분쇄물, 인삼추출물 및 녹두추출물을 더 포함하는 것으로서; 상기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은 항산화, 항염증 및 미백 활성을 가지며; 상기 생약제는 행인, 율무, 율피, 도인, 백강잠, 토사자, 박하, 백급, 백지 및 약쑥을 미세분말화한 것이며; 상기 감 추출물은 감껍질 및 감꼭지로부터 추출한 것으로서, 증류법을 이용하여 수득하는 것이며; 상기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은 달맞이꽃 종자유에 수산화나트륨, 수산화리튬 및 수산화칼륨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의 알칼리 금속 수산화물을 처리하여 비누화된 것이며; 상기 수수분말 추출액은 0.5 내지 5.0 중량%이며; 상기 돼지감자분말 추출액은 0.5 내지 5.0 중량%이며; 상기 카카오콩 분쇄물은 알칼리를 미처리하여 48시간 내지 72시간 연속 분쇄한 내지 10중량%이며; 상기 인삼추출물은 인삼을 발효하여 특정 인삼사포닌 기질을 높인 것을 말하며; 상기 녹두추출물은 녹두 분말을 알코올 수용액에 침지시켜 수득한 것으로 유효성분으로서 비텍신과 이소 비텍신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상기 생약제는, 행인, 율무, 율피, 도인, 백강잠, 토사자, 박하, 백급, 백지 및 약쑥을 미세분말화한 것으로서 미백 효과를 발휘함은 물론 잡티, 가려움증을 없애며 사용 후 촉촉함 및 청결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상기 나열된 생약제, 즉 행인은 기미, 주근깨, 미백. 피부청결; 율무는 피부의 신진대사촉진, 피부회복, 미백, 피부산화환원, 기미, 사마귀; 도인은 기미, 주근깨, 보습, 미백; 백장감은 기미, 주근깨, 모습, 소화방지, 가려움증 제거; 토사자는 기미, 주근깨, 여드름, 잡티, 피부윤택; 박하는 종기, 부스럼, 가려움증, 피부질환, 두통, 신경통, 편두통, 치통, 혈액순환촉진, 해열; 백지는 모공수축, 피부윤택, 미백, 가려움증 제거; 약쑥은 세포 재생, 항균, 소염, 기미, 주근깨, 여드름에 효능이 있다.

상기 나열된 생약제를 준비한 후, 정제수로 세척하여 건조시킨 뒤, 옹기항아리 내부에 에탄올 100중량%을 충진한 다음 건조된 상기 나열된 생약제를 넣어 침지시키고 옹기항아리 상단을 외부와 긴밀하게 밀봉시킨다. 밀봉된 옹기항아리는 햇볕이 들지 않은 창고에 2~5일간 보관하여 상기 나열된 생약제를 살균 처리하고, 살균 처리되면 상기 나열된 생약제를 옹기항아리에서 빼낸 후 가제에 걸러 건조시킨다. 건조된 생약제는 별도의 분쇄기를 이용하여 170~200메쉬로 미세분말화된 생약제를 얻는다.

이러한 미세분화된 생약제는 3 내지 5 중량%가 바람직하다. 3중량%이하에서는 미백효과 및 잡티, 가려움증 등과 같은 제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6중량%이상이면 미백 효과 및 잡티, 가려움증 등과 같은 제거 효과는 우수하나 세정력이 저하되고 비경제적이다. 보다 바람직하게는 5중량%이다.

상기 감 추출물은 피부미백기능, 항균작용이 우수하면서도 피부 각질제거 기능이 있는 감껍질 및 감꼭지로부터 추출한 것으로서, 증류법을 이용하여 수득하는 것으로, 상기 감껍질 및 감꼭지을 분쇄한 후, 분쇄물을 오일 및 가성소다와 혼합시켜 세척하고 건조시킨 다음 증류법을 이용하여 추출물을 수득한다.

상기 감껍질 및 감꼭지 추출물에 포함되어 있는 타닌 및 프로안토사이아니딘(proanthocyanidin) 성분은 수용성 물질로서 항균, 항산화, 항종양 및 중금속 제거 효과가 있어, 우수한 항균 및 항산화 작용으로 인하여 피부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상기 감껍질로부터 수득한 추출물은 0.5 내지 3중량%를 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감껍질 분쇄물이 0.5중량% 미만으로 투입되면, 비누의 스크럽효과가 저하되어 바람직하지 않으며, 3중량%를 초과하여 투입되는 경우에는 냄새가 발생할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

상기 감꼭지로부터 수득한 추출물은 2 내지 30중량%가 바람직하다. 만약, 2 중량% 미만으로 투입되면 감꼭지 추출물의 미백기능이 미미하여 바람직하지 않으며, 30 중량%를 초과하여 투입되는 경우에는 비누의 색상이 과도하게 어두워지고 냄새가 발생할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

상기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은 달맞이꽃 종자유에 수산화나트륨, 수산화리튬 및 수산화칼륨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의 알칼리 금속 수산화물을 처리하여 비누화된 것이다.

상기 달맞이꽃 종자유는 달맞이꽃 종자를 물리적으로 분쇄한 후, 착즙하여 얻어진 기름 성분을 말하고, 상기 비누화(saponification)는 상기 달맞이꽃 종자유에 포함된 유지 성분에 있는 에스터 결합을 가수분해하여 카복실산과 알코올을 생성하는 반응, 즉 에스터화 반응의 역반응을 의미하며 상기 "비누화물"은 상기 달맞이꽃 종자유에 포함된 유지 성분에 있는 에스터기 결합을 "비누화 시약"으로 처리하여 가수분해된 지방산 알칼리 염을 의미하며,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상기 "비누화 시약"으로는 바람직하게 수산화나트륨, 수산화칼륨, 또는 수산화리튬 등의 알칼리 금속 수산화물을 들 수 있다.

상기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은 멜라닌 색소의 생성 억제를 통하여 우수한 피부 미백 효과를 가지며, 멜라닌 색소의 과다 생성에 의해 유발된 피부 색소 침착 질환을 치료 및 예방에 효과적이다.

상기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은 달맞이꽃 종자유와 에탄올에 녹인 2.5M KOH 용액을 2:1 부피비로 혼합하고, 80°C로 가열하여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을 제조한다.

상기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이 멜라닌 색소의 생산을 감소시키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흑색종 세포에 IBMX(Isobutylmethylxanthine)를 처리하여 멜라닌 생성을 촉진시키는 환경을 조성하고,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을 대조군과 비교하여 멜라닌 생성을 감소시키는지 확인하였다.

사람 흑색종 세포에 0.1mM 농도의 IBMX를 처리하여 흑색종 세포에서 멜라닌 색소의 생산을 촉진시키고, 0 내지 100ug/ml의 농도로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을 처리하였다. 상기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이 처리된 사람 흑색종 세포를 3일 동안 배양하였다.

배양된 흑색종 세포의 멜라닌 색소 함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생리식염수로 세척한 뒤 용출(lysis Buffer)로 용해시킨 뒤, 20% TCA용액으로 처리하였다. 침전물을 10% TCA 용액으로 2회 세척한 후, 다시 에탄올과 디에틸에테르의 혼합 용액(3:1), 및 디에틸에테르 용액으로 순차적으로 처리하고, 공기 중에서 건조시킨 후, 0.85M의 수산화칼륨 용액으로 용해시켜 15 분간 가열하였다. 냉각 후 44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세포 수에 따른 멜라닌 색소 함량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브래드포드 방법(Bradford Method, Anal Biochem 1976;72:248-54)으로 단백질을 정량하고, 멜라닌 색소의 측정량을 단백질량으로 나누어 1mg 단위 단백질당 멜라닌 색소 생성량 측정치(멜라닌 색소 측정량/단백질)를 구한다.

그 결과, 비누화되지 않은 달맞이꽃 종자유 처리 대조군은 100ug/ml의 농도까지 용량을 증량하여도 멜라닌 색소의 생성량이 의미있게 감소하지 않았다.

이에 반하여 상기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을 처리한 군에서는 처리 용량에 의존적으로 세포 내 생성된 멜라닌 색소 함량이 감소되었으며, 100.0ug/ml 농도에서는 약 90%까지 멜라닌 색소 생성이 억제됨이 관찰 되었다.

상기와 같은 세포 실험 결과, 상기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을 실제 세포 내에서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기 수수분말 추출액 및 돼지감자분말 추출액은, 0.5 내지 5.0 중량%로서, 피부수분도를 향상시키는 페놀화합물, 프로안토시아닌 및 비타민 B가 추출된다.

상기 수수분말 추출액 및 돼지감자분말 추출액을 원료로 하여 비누 제조기계에서 압출, 절단, 형타하여 고형 비누 형태의 화장비누 조성물을 제조하여 피부 자극도와 피부 보습도 실험을 실시하였다.

상기 피부 자극도 실험은 20명 대상으로 일련의 평가기준(0: 피부에 대한 반응이 전혀 없다; 1: 부분적으로 피부 흉반이 일어난다; 2: 전반적으로 피부 흉반이 일어난다; 3: 피부 흉반이 일어나며 피부가 부어오른다; 4: 피부 흉반이 일어나며 피부가 심하게 갈라진다)을 마련하여 그 결과를 평균한다.

상기 피부 보습도 실험은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수분수치에 변화를 주므로, 세안 후 2시간 이후 수분 측정기로 측정하였다. 그리고 상기 수분 측정기를 측정하고자 하는 피부부위에 대고 누르면 전자 작용을 감지하는 LCD표시판에 수분함유량, 즉 피부 보습도가 체크된다. 그 표시 단위는 %로서, 수분이 37%이하라면 매우 건조한 편이고, 평균은 37 내지 47%이다. 판정은 20명을 대상으로 실험하여 그 결과를 평균하였다.

상기 피부 자극도를 체크한 결과, 피부에 대한 반응이 전혀 없거나, 부분적으로 피부 흉반이 일어나는 것을 나타났다. 그리고 세안 후 2시간이 지난 후 피부보습도를 수분측정기로 체크한 결과, 정상인의 피부 보습도인 37 내지 47%보다 높은 55 내지 78%로 체크되었다.

상기 카카오콩 분쇄물은 알칼리를 미처리하여 48시간 내지 72시간 연속 분쇄한 1 내지 10중량%인 것으로, 상기 카카오콩은 항노화 및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분쇄기로 48시간에서 72시간까지 연속 분쇄하는 것이되, 분쇄 전 생카카오콩을 200도에서 20~30분간 로스팅 한직후 카카오콩을 탈각한 후 알칼리제와 혼합하지 않고 바로 분쇄해서 사용한다.

카카오콩을 이용하여 초콜릿 등의 식품을 만들 때에는 로스팅 직후 카카오콩은 탈각하여 껍질을 제거하고 신맛 등의 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알칼리제와 혼합하여 사용하나, 본 발명에서는 알칼리제를 혼합하지 않고 바로 분쇄하여 카카오콩이 가진 폴리페놀 함량을 최대화한다.

상기 폴리페놀 함량에 관하여 로스팅 온도 및 시간을 달리 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시료1(150도 하에서 20분 간 로스팅), 시료2(150도에서 30분 간 로스팅), 시료3(200도에서 25분 간 로스팅), 시료4(200도에서 30분간 로스팅)로부터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14.5mgGAE/g, 15.3mgGAE/g, 16.8mgGAE/g, 15.9mgGAE/g였다. 따라서 200도에서 25분간 로스팅한 카카오콩의 총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높았다

상기 카카오콩 분쇄물은 1 내지 10중량%이나, 바람직하게는 5~8중량%의 범위내에서 첨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러한 함량을 벗어나는 경우 본 발명에서 의도하는 효과를 얻기가 곤란하고 상기 각 성분 함량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원하는 효과를 얻기 곤란하고 오히려 피부를 자극하여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우려가 있으며 함량이 적은 경우에는 효과가 미비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상기 인삼추출물은 인삼을 발효하여 특정 인삼사포닌 기질을 높인 것을 말하며 이로써 피부노화를 억제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상기 발효된 인삼추출물은 0.01 내지 50 중량% 로 혼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발효된 인삼추출물은 베타-글루코시다아제에 활성이 있는 누룩 유래 균, 맥아, 밀기울 및 물을 혼합하고 배양하여 인삼을 발효시킨 후 추출하여 제조한 것이며, 식품, 의약품 및 화장품 조성물은 피부 노화억제용, 피부 주름개선용, 피부 미백용 및 모공축소, 피지감소, 피부 보습용 식품, 의약품 및 화장품으로 제형화 될 수 있다.

상기 발효된 인삼 추출물은 포테이토 덱스트로오즈 배지(potato dextrose broth, PDB)와 곡물배지(corn meal broth)가 혼합된 배지에, 누룩에서 분리한 균을 배양하여 균주현탁액을 준비하였다. 준비된 인삼을 곡물류 대표적으로는 쌀가루와 혼합하여 준비한 후 발효조에 투입하였다. 준비한 쌀가루 100g, 인삼 100g, 물 100g, 균주현탁액 50g을 혼합하여 발효조에 넣고 30℃ 온도, 70% 수분인 곳에서 발효시킨 후 추출물을 얻었다.

그리고 대조군으로서 아무런 처리를 하지 않은 상태의 인삼을 이용하여 추출물을 얻었다.

상기 발효된 인삼 추출물과 상기 대조군을 사용하여 만든 환을 이용하여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20 내지 50세까지 건강한 여성 및 남성 20 명을 대상으로 발효인삼을 이용하여 만든 환을 1 일 3 회 2주간 복용하도록 하였다. 2주 후 피부 노화 억제 정도 및 주름 개선정도를 피실험자 설문조사를 통해 평가하였다. 피실험자로 하여금 개선 없음, 약간의 개선, 상당한 개선의 3 단계로 판정하였으며, 그 결과 피부 노화 억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개선(9명), 약간의 개선(7명), 개선 없음(4명); 피부 주름 개선 정도에 대해서는 상당히 개선(10명), 약간 개선(8명), 개선 없음(2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상기 발효인삼 추출물 복용 시 피부 노화 억제 및 주름 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기 녹두추출물은 녹두 분말을 알코올 수용액에 침지시켜 수득한 것으로 유효성분으로서 비텍신과 이소 비텍신을 함유하는 것으로서, 항산화작용이 우수하여 기미, 주근깨 등 피부 잡티 제거, 주름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상기 녹두 분말은 먼저 깨끗한 물로 녹두를 세척하며 불순물 등을 제거한 후 건조하고, 건조된 녹두를 충분하게 파쇄하여 준비한다.

이후 상기 파쇄된 녹두를 1kg가 되게끔 무게를 측정한 후 알코올과 물이 7:3으로 섞여져 있는 수용액에 침전시켜 5일간 방치하였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알코올은 에탄올이다.

상기 방치한 침전액은 300메쉬 여과포를 이용하여 여과하고 이 여과액을 진공 감압 농축기를 이용하여 70℃에서 농축시켜 녹두추출물을 수득한다.

상기 농축된 녹두추출물의 항산화작용, 즉 기미, 주근깨 등 피부 잡티 제거, 주름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대조군으로서 비텍신과 이소 비텍신이 제거된 녹두추출물을 따로 준비하고, 상기 농축된 녹두추출물 및 상기 대조군을 이용하여 만든 마스크팩을 이용하여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20 내지 50세까지 건강한 여성 및 남성 20 명을 대상으로 상기 농축된 녹두추출물 및 상기 대조군을 이용하여 만든 마스크팩을 1 일 1 회 2주간 사용하도록 하였다. 2주 후 기미, 주근깨 등 피부 잡티 제거, 주름 개선 등의 효과를 피실험자 설문조사를 통해 평가하였다. 피실험자로 하여금 개선 없음, 약간의 개선, 상당한 개선의 3 단계로 판정하였으며, 그 결과 상기 농축된 녹두추출물에서 피부 잡티 제거 효과에 대해서는 상당히 개선(10명), 약간의 개선(8명), 개선 없음(2명); 피부 주름 개선 정도에 대해서는 상당히 개선(11명), 약간 개선(5명), 개선 없음(4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상기 농축된 녹두추출물에 항산화작용, 즉 기미, 주근깨 등 피부 잡티 제거, 주름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상기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은, 항산화, 항염증 및 미백 활성을 가지는 것이다.

상기 항산화활성은 무화과 잎 주정 추출물의 폴리페놀에 의한 것이고, 바람직하게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 0.1 내지 1mg/mL의 농도에서 5.0 내지 46.7mg/g의 폴리페놀에 의한 것이다.

폴리페놀의 종류는 수천가지가 넘는데, 일반적으로 폴리페놀은 우리 몸에 있는 활성 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를 방지한다고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활성 산소에 노출되어 손상되는 DNA 보호, 세포구성 단백질 및 효소를 보호하는 기능이 뛰어나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낮춘다고 보고되어 있다. 또한 항암 작용과 함께 심장 질환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에 포함된 폴리페놀의 함량을 분석하기 위하여 본 발명자들은 폴린-시오칼테우스 시약(Folin-Ciocalteus’ reagent)이 알칼리 조건에서 시료의 폴리페놀 화합물에 의해 환원되면 청색에서 노란색으로 발색되는 원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즉, 시료 100 μL에 알칼리 조건을 형성하기 위해 2% Na₂CO₃을 2 mL를 가한 후 3분간 반응시키고 50%의 폴린-시오칼테우스 시약 100 μL를 첨가해 30분간 반응시킨 다음, 750 nm에서 측정함으로써 항산화 성분인 총 폴리페놀 함량을 확인할 수 있다. 정량을 위한 표준물질로 갈릭산(gallic acid)를 사용하여 검량선을 작성하였으며, 시료의 총 폴리페놀 화합물의 함량은 갈릭산에 대한 밀리그램 갈릭산 동등량(mg gallic acid equivalents (GE)/g)으로 나타내었다.

그 결과, 무화과잎 주정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화합물의 함량은 0.1 내지 1 mg/mL의 농도범위에서 측정하였는데, 농도의존적인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5.0 내지 46.7 mg/g에 해당하는 함량을 나타내었다(도 1). 이는 표준물질로 사용된 갈릭산에 해당하는 양으로 환산했을 때, 약 4.7 내지 5.0%의 총 폴리페놀 함량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상기 항산화활성은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의 ABTS(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phonic acid)) 자유라디칼의 소거활동능을 갖되, 바람직하게는 0.1 내지 1mg/mL의 농도에서 3.8 내지 5.2%의 ABTS 자유라디칼 소거활성도를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항산화활성은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 0.1 내지 1mg/mL의 농도에서 0.2 내지 25.8mg/g의 DPPH(2,2-diphenyl-1-picrylhydrazyl) 자유라디칼 소거활성도를 특징으로 한다.

화학적으로 안정화된 자유 라디칼(free radical)인 DPPH 및 ABTS는 항산화 물질과 반응하면 전자를 내어주면서 라디칼이 소멸되고 색이 변하게 되므로, 이를 실험에 응용하여 무화과잎 용매 계통 분획물 3종에 의해 DPPH 및 ABTS의 색이 옅어지는 정도를 측정하여 항산화력으로 나타내고자 하였다.

ABTS 라디칼을 이용한 항산화력 측정은 7.4 mM의 ABTS 용액과 2.6 mM의 가산화이중황산칼륨(K₂S₂O₈, potassium persulphate)용액을 12시간 이상 암소에 방치하여 청록색의 ABTS 라디칼을 형성시킨 다음, 734 nm에서 흡광도 값이 1.5가 되도록 희석하여 사용하였다. 이후 상기 용액에 시료 50 μL를 가한 후 상온에서 60분 방치시켜 반응액의 흡광도 값 변화를 측정하고 표준물질인 아스코르빅 산(ascorbic acid)에 대한 아스코르빅 산 동등 항산화능(ascorbic acid equivalent antioxidant capacity, AEAC)로 비교, 산출하여 나타내었다.

DPPH 자유라디칼을 이용한 항산화활성의 측정은 0.2 mM DPPH 라디칼 용액에 시료 50 μL를 가한 후 상온에서 60분간 반응시켜 반응액의 흡광도 변화를 517 nm에서 측정하였다. 결과는 ABTS 소거활성과 마찬가지로 표준물질인 아스코르빅 산(ascorbic acid)에 대한 아스코르빅 산 동등 항산화능(ascorbic acid equivalent antioxidant capacity, AEAC)로 비교, 산출하여 나타내었다.

도 2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무화과잎 주정추출물의 ABTS 자유라디칼 소거활성도 0.1~1 mg/mL의 농도범위에서 측정하였는데, 농도의존적인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약 3.8~5.2%의 항산화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표준물질로 사용된 ascorbic acid에 상당하는 양으로 환산했을 때 38~52 mg/g 정도의 항산화력에 해당한다.

한편, 도 3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또 다른 종류의 라디칼인 DPPH를 이용한 항산화력에서는 무화과잎 주정추출물의 활성도 0.1~1 mg/mL의 농도범위에서 농도의존적인 경향을 나타내었다. 표준물질로 사용된 ascorbic acid에 상당하는 양으로 환산했을 때 무화과잎 주정추출물0.2~25.8 mg/g 정도의 항산화활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는 ABTS 자유라디칼 소거활성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EtOAc층에서 가장 우수한 DPPH 자유라디칼 소거활성을 나타내었으며(107.1 mg ascorbic acid equivalent/g; ascorbic acid 대비 약 10.7%의 항산화력), H2O층 및 BuOH층에서는 각각 ascorbic acid 대비 37.7 mg/g(3.8%) 및 30.9 mg/g(3.1%)의 항산화력을 나타내었다.

상기 폴리페놀 함량과 두 종류의 라디칼 소거활성 결과를 통해, 무화과잎 주정추출물은 이후 진행될 항염증 및 미백활성에서도 좋은 결과를 추측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상기 항염증활성은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 10 내지 50㎍/ml의 농도에서 항염증성 활성(염증성 사이토카인) LPS에 비해 IL-6 억제활성도가 25.3 내지 32.5%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항염증활성은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 10 내지 50㎍/ml의 농도에서항염증성 활성(염증성 사이토카인) LPS에 비해 IL-12 억제활성도가 26.1 내지 35.4%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항염증활성을 평가하기 위해 뮤린 마이크로파지 세포주(murine macrophage cell line)인 RAW 264.7 세포주에 대한 독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상기 세포주는 한국세포주은행(Korean Cell Line Bank)에서 분양받아 실시하였으며, 10% 소태아혈청(fetal bovine serum, FBS), 1% 페니실린/스트렙토마이신(penicillin/streptomycin, P/S)이 첨가된 DMEM 배지(둘베코수정이글배지, Dulbecco's modified Eagle's medium)에서 37℃, 5% CO2 조건으로 2 내지 3일에 한번씩 계대배양하며 실험에 사용하였다.

먼저, 세포에 대한 시료의 독성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세포는 2×106/well로 96-well plate에 플레이팅하고 37℃, 5% CO₂ 배양기에서 12시간 배양하여 세포를 안정화시켰다. 이후 배양배지는 모두 제거하고 새로운 배지 160 ㎕와 적당히 희석된 시료 20 ㎕를 가하여 30분 동안 배양하였으며, 염증유발물질로 대장균으로부터 추출한 리포폴리사카라이드(lipopolysaccharide from Escherichia coli, LPS)를 투여한 뒤 24시간동안 재배양하였다. 이후 배양배지는 모두 제거한 뒤, PBS에 10%의 농도로 용해된 EZ사이톡스(EZ-cytox,Daeil Labservice) 용액 100 ㎕를 첨가해 45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시료에 대한 세포독성을 saline 대조군에 대한 세포 생사도(cell viability, %)로 나타내었다.

체내의 염증반응은 미생물감염, 내독소, 조직손상과 같은 위해성 자극에 대한 방어기능으로, 이는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일어나는 반응이다. 정상적인 염증반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염증촉진성 매개체(pro-inflammatory mediators)의 생성은 감소되고, 항염증성 매개체(anti-inflammatory mediators)는 증가됨으로서 스스로 염증반응이 제한되는 조절과정을 가진다. 체내의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세포 중 하나인 마크로파지는 그람 음성균의 세포막성분인 LPS 등의 자극에 노출됨으로서 활성화됨으로서 염증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활성화된 마크로파지는 interferon-γ(IFN-γ), IL-1β, IL-6, IL-12 및 TNF-α와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염증촉진성 사이토카인 이외에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iNOS) 및 cyclooxygenase(COX)와 같은 효소의 발현을 통해 nitric oxide(NO) 및 prostaglandin E2(PGE2)와 같은 염증매개 분자들을 생성하게 되고, 이들 매개체들의 과도한 생성은 다양한 만성염증성 질환의 발병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성 질환의 발병을 예방 또는 지연시킬 수 있는 건강기능성 소재로서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마크로파지 세포주인 RAW 264.7를 이용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본 발명에서는 무화과잎 주정추출물에 대해 RAW 264.7 세포주를 이용한 항염증활성을 살펴본다.

실험에 앞서 RAW 264.7 세포에 대한 시료의 독성여부에 대해 평가하였다. 도 4A에 보이는 바와 같이 무화과잎 에탄올 추출물은 1~100 μg/mL의 농도범위에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농도가 1,000 μg/mL로 증가하였을 때에는 LPS 처리구에 비해 약 55%의 세포독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는 재실험을 통해 세포독성이 나타나지 않는 시료농도범위로 10~50 μg/mL의 농도범위를 선정하였으며, 도 4B에 나타낸 것처럼 독성이 나타나지 않는 농도범위에서 이후 항염증 활성을 평가하였다.

도 5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무화과잎 주정추출물은 세포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던 농도인 10 내지 50 μg/mL의 범위에서 LPS로 유도된 산화질소(nitric oxide, NO)의 억제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p<0.05).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6과 IL-12 억제능 측정에서 무화과잎 주정추출물은 농도의존적인 억제활성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도 6).

IL-6 억제활성의 경우(도 6A), 10~50 μg/mL의 농도에서 LPS 처리군에 비해 약 25.3~32.5%의 억제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이들은 모두 LPS 처리군과 비교하여 p<0.05(95% 신뢰수준)의 범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IL-12 억제활성(도 6B)에서도 마찬가지로 10~50 μg/mL의 농도에서 농도의존적인 억제효과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LPS 처리군에 비해 약 26.1~35.4%의 억제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모두 LPS 처리군과 비교하여 p<0.01(99% 신뢰수준)의 범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 미백 활성은 타이로시나아제의 발현을 억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바람직하게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0.265 내지 2.5mg/ml의 농도에서 타이로시나아제(tyrosinase)의 발현 억제 활성도가 15.7 내지 82.5%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타이로시나아제 억제 활성을 측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시험관에 0.1 M 인산염완충액 (pH 7.0) 220 μL와 시료액 20 μL, tyrosinase from mushroom(12500 U/mL) 20 μL를 순서대로 넣는다. 여기에 tyrosinase의 기질로서 1.5 mM tyrosine solution 40 μL를 넣고 37 ℃에서 10～15분 동안 반응시킨 다음 49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한다. 시료액 대신 시료를 녹인 용매를 사용하여 공시료액으로 하여 보정하며, positive control로는 0~100 ㎍/mL 농도범위의 kojic acid를 사용하였다. 시료에 의한 tyrosinase 활성저해율은 다음의 식을 통해 도출하였다(도 7).

[수학식]

(a는 공시료액의 반응 후 측정된 흡광도, b는 시료액 반응 후 측정된 흡광도, a'와 b'는 타이로시나아제 대신 완충액으로 대체하여 측정된 흡광도를 말한다)

미백활성의 평가는 피부침착 및 노화의 주요물질인 멜라닌의 합성과정에서 열쇠가 되는 효소(key enzyme)로 작용하는 타이로시나아제(tyrosinase)의 억제활성을 확인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즉, tyrosinase는 인체 내 멜라닌 생합성 경로에서 가장 중요한 초기속도결정단계에 관여하는 효소로서, 이 효소의 활성 저해는 멜라닌생성을 저해하는 결과를 나타낸다.

본 실험은 시험관내에서 시험시료, 정제된 타이로시나제 및 기질인 타이로신을 반응시켜 타이로시나제 활성 저해에 대한 시험시료의 효과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도 7).

먼저 시료를 0.625~10 mg/mL의 농도로 단계적으로 증류수에 용해한 다음 색변화를 관찰하였을 때, 무화과잎 주정추출물은 2.5 mg/mL 이상의 농도에서 가시적인 노란색 계열의 색을 나타내었기 때문에 본 실험에서 tyrosinase 억제활성의 평가는 색이 나타나지 않는 0.625~2.5 mg/mL의 농도범위에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도 8A에 나타낸 바와 같이, 표준물질로 사용된 누룩산(kojic acid)은 농도범위 0.1 내지 0.4 mg/mL의 농도범위에서 3.9 내지 84.8%의 타이로시나아제 억제활성을 나타낸 반면, 도 8B에서 보이는 것처럼 무화과잎 주정추출물의 경우 0.625 내지 2.5 mg/mL의 농도범위에서 15.7 내지 82.5%의 억제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농도별 타이로시나아제 억제활성 결과를 토대로 타이로시나아제 활성의 50%를 억제할 수 있는 농도로 계산했을 경우(half maximal inhibitory concentration, IC50), 표준물질인 누룩산은 0.29 mg/mL의 IC₅₀값을 나타내었으며, 무화과잎 에탄올 추출물은 1.52 mg/mL의 IC₅₀값을 나타내었다(도 9).

이는 누룩산의 경우 0.29 mg/mL의 소량만으로도 타이로시나아제 활성의 50%를 억제할 수 있는 반면, 시료인 무화과잎 에탄올추출물은 상대적으로 많은 양인 1.52 mg/mL을 적용해야 타이로ㅓ시나아제 활성의 50%를 억제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누룩산은 예로부터 전통방식의 술이나 된장, 간장과 같은 양조 식품을 만들 때 사용되는 누룩의 발효를 통하여 얻게 된 물질인데, 많은 연구를 통해 kojic acid가 기미나 주근깨를 유발하는 멜라닌 색소 생성 효소인 tyrosinase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기미나 주근깨를 예방해 준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최근 효능이 좋은 미백 성분 중의 하나로 널리 인정받아 온 기능성 단일물질이다.

본 발명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미백성분인 누룩산만큼의 타이로시나아제 억제활성을 나타내지는 못했으나, 단순 추출물 상태인 무화과잎에서 농도의존적인 억제효과를 나타낸 것은 분명 무화과잎의 주정추출물에서 미백활성에 관여하는 기능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되었으며, 이는 폴리페놀계통의 물질일 것으로 사료되었다.

추후, 멜라닌 세포 및 세포주를 이용한 세포내 멜라닌 합성에 대한 무화과잎의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생리활성에 관여하는 물질의 구조적 동정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에는 필수 성분인 상기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과 더불어 필요에 따라 통상 화장료에 배합되는 다른 성분을 배합할 수 있으며, 이러한 배합 성분으로서는 유지 성분, 보습제, 에몰리엔트제, 계면 활성제, 유기 및 무기 안료, 유기 분체, 자외선 흡수제, 방부제, 살균제, 산화 방지제, 식물 추출물, pH 조정제, 알콜, 색소, 향료, 혈행 촉진제, 냉감제, 제한제, 정제수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스킨로션, 스킨 소프터, 스킨토너, 아스트린젠트, 로션, 밀크로션, 모이스처 로션, 영양로션, 마사지크림, 영양크림, 모이스춰크림, 핸드크림, 에센스, 영양에센스, 팩, 비누, 샴푸, 클렌징폼, 클렌징로션, 클렌징크림, 바디로션, 바디클렌저, 유액, 프레스파우더 및 루스파우더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의 제형으로서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생약제, 감 추출물,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 수수분말 추출액, 돼지감자분말 추출액, 카카오콩 분쇄물, 인삼추출물 및 녹두추출물을 더 포함하는 것으로 제조한 비누를 제조하고, 각 성분의 조합이 각각의 성분의 단순 합에 비해 더 높은 시너지 효과를 갖는 것을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 생약제(앞서 생약제로서 나열된 것들 모두 포함된 것임), 감 추출물,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 수수분말 추출액, 돼지감자분말 추출액, 카카오콩 분쇄물, 인삼추출물 및 녹두추출물 중 각 성분만을 원료로 한 비누(각 대조군)와 위 성분을 모두 합한 비누(실험군)를 제조하였고, 이를 성인 남녀 20대 내지 50대 20명을 1그룹으로 하여 9개 그룹을 상대로, 9개 대조군과 실험군을 각 1개 그룹에 분배하여 1주일동안 1일 3회 반복 세안하여, 2주 동안의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더 구체적으로 본 발명은, 상기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은 5 내지 15중량%, 바람직하게는 10중량%, 상기 생약제는 10 내지 20 중량%, 바람직하게는 15중량%, 상기 감 추출물은 5 내지 10 중량%, 바람직하게는 7중량%, 상기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은 5 내지 15중량%, 바람직하게는 10중량%, 상기 수수분말 추출액은 0.5 내지 5.0중량%, 바람직하게는 2.5중량%, 상기 돼지감자분말 추출액은 0.5 내지 5.0 중량%, 바람직하게는 2.5중량%, 상기 카카오콩 분쇄물은 1 내지 10중량%. 바람직하게는 5중량%, 상기 녹두추출물로서 비텍신과 이소 비텍신을 함유하는 것은 8 내지 12중량%, 바람직하게는 10중량%인 것으로 한다.

따라서 상기 실험군은 상기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 10중량%, 상기 생약제 15중량%, 상기 감추출물 7중량%, 상기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 10중량%, 상기 수수분말 추출액 2.5중량%, 상기 돼지감자분말 추출액 2.5중량%, 상기 카카오콩 분쇄물 5중량%, 상기 녹두추출물 10중량%에 비누페이스트 등을 포함한 것으로 제조된 비누를 사용한다.

한편, 상기 대조군은 상기 실험군과 동일한 중량%를 갖되, 나머지를 비누 페이스트 등으로 하여 제조된 비누를 사용한다.

그 결과,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만 단독 원료로 제조된 비누(대조군)와 상기 실험군을 사용케 한 제1그룹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상기 대조군에 비해 상기 실험군에서 상당히 개선(10명), 약간의 개선(6명), 변화 없음(4명)으로 집계되었다.

생약제(앞서 생약제로서 나열된 것들 모두 포함된 것임)만 단독 원료로 제조된 비누와 상기 실험군을 사용케 한 제2그룹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상기 대조군에 비해 상기 실험군에서 상당히 개선(9명), 약간의 개선(5명), 변화 없음(4명)으로 집계되었다.

감 추출물만 단독 원료로 제조된 비누(대조군)와 상기 실험군을 사용케 한 제3그룹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상기 대조군에 비해 상기 실험군에서 상당히 개선(7명), 약간의 개선(5명), 변화 없음(8명)으로 집계되었다.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만 단독 원료로 제조된 비누(대조군)와 상기 실험군을 사용케 한 제4그룹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상기 대조군에 비해 상기 실험군에서 상당히 개선(7명), 약간의 개선(5명), 변화 없음(8명)으로 집계되었다.

수수분말 추출액만 단독 원료로 제조된 비누(대조군)와 상기 실험군을 사용케 한 제5그룹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상기 대조군에 비해 상기 실험군에서 상당히 개선(6명), 약간의 개선(6명), 변화 없음(8명)으로 집계되었다.

돼지감자분말 추출액만 단독 원료로 제조된 비누(대조군)와 상기 실험군을 사용케 한 제6그룹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상기 대조군에 비해 상기 실험군에서 상당히 개선(5명), 약간의 개선(5명), 변화 없음(10명)으로 집계되었다.

카카오콩 분쇄물만 단독 원료로 제조된 비누(대조군)와 상기 실험군을 사용케 한 제7그룹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상기 대조군에 비해 상기 실험군에서 상당히 개선(6명), 약간의 개선(3명), 변화 없음(11명)으로 집계되었다.

인삼추출물만만 단독 원료로 제조된 비누(대조군)와 상기 실험군을 사용케 한 제8그룹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상기 대조군에 비해 상기 실험군에서 상당히 개선(6명), 약간의 개선(5명), 변화 없음(11명)으로 집계되었다.

녹두추출물만 단독 원료로 제조된 비누(대조군)와 상기 실험군을 사용케 한 제9그룹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상기 대조군에 비해 상기 실험군에서 상당히 개선(7명), 약간의 개선(7명), 변화 없음(6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 상기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생약제, 감 추출물,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 수수분말 추출액, 돼지감자분말 추출액, 카카오콩 분쇄물, 인삼추출물 및 녹두추출물을 더 포함하는 것은 이 중 하나의 재료로만 단독으로 사용된 것에 비해 상당한 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Claims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생약제, 감 추출물,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 수수분말 추출액, 돼지감자분말 추출액, 카카오콩 분쇄물, 인삼추출물 및 녹두추출물을 더 포함하는 것으로서;
상기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은 항산화, 항염증 및 미백 활성을 가지며;
상기 생약제는 행인, 율무, 율피, 도인, 백강잠, 토사자, 박하, 백급, 백지 및 약쑥을 미세분말화한 것이며;
상기 감 추출물은 감껍질 및 감꼭지로부터 추출한 것으로서, 증류법을 이용하여 수득하는 것이며;
상기 달맞이꽃 종자유 비누화물은 달맞이꽃 종자유에 수산화나트륨, 수산화리튬 및 수산화칼륨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의 알칼리 금속 수산화물을 처리하여 비누화된 것이며;
상기 수수분말 추출액은 0.5 내지 5.0 중량%이며;
상기 돼지감자분말 추출액은 0.5 내지 5.0 중량%이며;
상기 카카오콩 분쇄물은 알칼리를 미처리하여 48시간 내지 72시간 연속 분쇄한 1 내지 10중량%이며;
상기 인삼추출물은 인삼을 발효하여 특정 인삼사포닌 기질을 높인 것을 말하며;
상기 녹두추출물은 녹두 분말을 알코올 수용액에 침지시켜 수득한 것으로 유효성분으로서 비텍신과 이소 비텍신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은 항산화활성, 항염증활성 및 미백활성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2항에 있어서,
상기 항산화활성은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 0.1 내지 1mg/mL의 농도에서 5.0 내지 46.7mg/g의 폴리페놀에 의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2항에 있어서,
상기 항산화활성은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 0.1 내지 1mg/mL의 농도에서 3.8 내지 5.2%의 ABTS 자유라디칼 소거활성도를 특징으로 하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2항에 있어서,
상기 항산화활성은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 0.1 내지 1mg/mL의 농도에서 0.2 내지 25.8mg/g의 DPPH 자유라디칼 소거활성도를 특징으로 하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2항에 있어서,
상기 항염증활성은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 10 내지 50㎍/ml의 농도에서 항염증성 활성(염증성 사이토카인) LPS에 비해 IL-6 억제활성도가 25.3 내지 32.5%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2항에 있어서,
상기 항염증활성은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 10 내지 50㎍/ml의 농도에서항염증성 활성(염증성 사이토카인) LPS에 비해 IL-12 억제활성도가 26.1 내지 35.4%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미백 활성은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 0.265 내지 2.5mg/ml의 농도에서 미타이로시나아제(tyrosinase)의 발현 억제 활성도가 15.7 내지 82.5%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스킨로션, 스킨 소프터, 스킨토너, 아스트린젠트, 로션, 밀크로션, 모이스처 로션, 영양로션, 마사지크림, 영양크림, 모이스춰크림, 핸드크림, 에센스, 영양에센스, 팩, 비누, 샴푸, 클렌징폼, 클렌징로션, 클렌징크림, 바디로션, 바디클렌저, 유액, 프레스파우더 및 루스파우더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의 제형으로서 상기 제1항 내지 제8항의 무화과잎 주정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