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80075828A

KR20180075828A - 무토지 및 척박한 환경에 조기녹화 및 자연식생 활착유도를 위한 식생토를 이용한 녹화공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80075828A
Application number: KR1020160179670A
Authority: KR
Inventors: 구민규
Original assignee: 구민규
Priority date: 2016-12-27
Filing date: 2016-12-27
Publication date: 2018-07-05

Abstract

본 발명은 무토지 및 척박한 환경에 조기녹화 및 자연식생 활착유도를 위한 식생토를 이용한 녹화공법에 관한 것으로, 택지개발, 산업단지 조성, 도로건설 등과 같은 기반조성사업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쌓기사면과 산림지 및 수림대의 절취로 인하여 발생되는 사면 등과 같은 훼손지지역 중 암반과 같은 무토양지 및 표토제거 등으로 생육환경이 척박한 토사지역 등에 조기녹화 및 자연식생 활착을 유도하기 위한 식생토를 이용하는 기술로서, 양질의 유기질소재 및 보습력 향상에 따른 사용되는 식물종자의 발아를 빠르게 유도하여 무토지 및 척박한 환경에 식생활착을 빠르게 유도하는 녹화공법을 제공함에 있다.
상기 목적 달성을 위한 본 발명은, 마사토 20-30 wt%; 펄라이트 1-10 wt%; 부숙 하수슬러지 10-30 wt%; 피트모스 5-15 wt%; 활착토 10-20 wt%; 제지화이바 10-15 wt%; 소결석탄재 1-10 wt%; 토탄 5-10 wt%; 균목 5-10 wt%;를 포함하여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토지 및 척박한 환경에 조기녹화 및 자연식생 활착유도를 위한 식생토를 이용한 녹화공법에 관한 것을 기술적 요지로 한다.

Description

무토지 및 척박한 환경에 조기녹화 및 자연식생 활착유도를 위한 식생토를 이용한 녹화공법{Greening method using vegetation soil for induction of early greening and natural vegetation in non-land and barren environment}

본 발명은 무토지 및 척박한 환경에 조기녹화 및 자연식생 활착유도를 위한 식생토를 이용한 녹화공법에 관한 것으로, 택지개발, 산업단지 조성, 도로건설 등과 같은 기반조성사업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쌓기사면과 산림지 및 수림대의 절취로 인하여 발생되는 사면 등과 같은 훼손지지역 중 암반과 같은 무토양지 및 표토제거 등으로 생육환경이 척박한 토사지역 등에 조기녹화 및 자연식생 활착을 유도하기 위한 식생토를 이용하는 기술로서, 양질의 유기질소재 및 보습력 향상에 따른 사용되는 식물종자의 발아를 빠르게 유도하여 무토지 및 척박한 환경에 식생활착을 빠르게 유도하는 녹화공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국토에서 산림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 택지개발, 산업단지 조성, 도로건설 등과 같은 기반조성사업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쌓기사면과 산림지 및 수림대의 절취로 인하여 발생되는 사면 등과 같은 훼손지지역에 자연식생의 원활한 도입을 위하여 종자를 이용한 비탈면 보호공을 많이 적용하는데, 비탈면 보호공은 식물을 생육시켜 그 뿌리로 사면의 표층토를 고정하여 빗물에 의한 침식, 동상, 이완 등을 방지하고 아울러 녹화에 의한 경관조성을 위하여 시공하는 사면보호공으로 종자뿜어붙이기, 식생기반재취부공, 종자매트, 식재 등 여러 가지 녹화공법이 적용되고 있다. 특히 식생기반재취부공의 경우는 식생기반재라는 인공토양을 종자와 함께 사용하여 시공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인공토양과 기술방식 등에 의해 많은 기술들이 있다. 비탈면 녹화공의 적용목적은 절취 사면 및 토사를 쌓아서 조성하는 쌓기사면에 대한 녹화 및 식생도입방법은 쌓기 사면에 대한 녹화는 친환경 건설사업 수행의 필수항목으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시각적효과, 생태적 기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국내 특허등록번호 제0017320호(명칭; 절개지 녹화공법)에는, 절개지의 녹화복원 공사에 적용되는 녹화공법에 관한 것으로 절개지에 망목 58-100mm의 능형철망을 포설하고 고정구(앙카핀)로 고정시켜 기초를 시공하며, 경작지토양 산림토양 축분퇴비 지렁이분 하수오니 등을 이용하여 하수슬러지케익용량비 10-60wt%, 식약품종균배지잔재물용량비 3-35wt%, 펄프슬러지용량비 5~40wt%, 연소재용량비 1~18wt%, 마사토용량비 4~25wt%, 톱밥용량비 2~20wt%, 미생물꾸러미 (GPM)을 용량비로 2wt%의 인공토양-녹산토 조성물를 제조하여 상기 기초위에 5-20cm 두께로 살포하는 것으로 제시되어 있다.

국내 특허등록번호 제0069858호(명칭; 녹생토조성물)에는, 녹생토 조성물을 토양 절개면에 살포하는 재료로 녹생토 조성물은 톱밥, 제지 슬러지, 축산 폐기물 발효 퇴비, 음식 폐기물 발효 퇴비, 게 껍질 파쇄물, 마사토, 대잎차박 발효 퇴비 및/또는 머귀나무 잎 추출물 포함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톱밥 100 중량부, 톱밥 100 중량부 기준, 제지 슬러지 200 중량부, 축산 폐기물 발효 퇴비 500 중량부, 음식폐기물 발효 퇴비 50 중량부, 게 껍질 파쇄물 10 중량부, 마사토 200 중량부, 및 대잎차박 발효 퇴비 20 중량부를 포함하고, 녹생토 조성물의 살포는 시공 두께가 1cm 내지 10cm 범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제시되어 있다.

국내 특허등록번호 제0806148호(명칭; 사면 녹화공법)에는, 호소(湖沼)의 침전물인 슬러지를 주성분으로한 식생기반토로 사면을 덮은 녹화공법으로 시공방식에 있어 나무씨앗과 식생기반토가 담긴 씨앗포대를 준비하는 단계; 사면에 기초 그물망을 전개하여 깔고 고정한 뒤 상기 씨앗포대를 종횡으로 다수개 분산하여 묶어주는 단계 그리고 초본류 씨앗을 갖는 식생기반토를 상기 사면의 기초 그물망에 살포하여 결착시키되 상기 씨앗포대들이 묻히도록 제시되어 있다.

국내 특허등록번호 제0990856호(명칭; 친환경 멀칭제 및 이를 이용한 녹화공법)에는, 친환경 멀칭제는 토사로 이루어진 비탈면에 원지반의 침식이나 세굴을 방지하고, 건조 척박지에 식생지반을 부여하고 발아온도 및 함수율을 유지시켜 종자의 발아를 촉진하고, 보습, 보비력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저밀도 섬유질, 유기물복합체, 조성물중합체, 고분자연결체, 무독성 착색제를 포함하는 친환경 멀칭제와, 상기 친환경 멀칭제 100중량부에 대하여 종자 4~11중량부를 혼합하여 비탈면에 살포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그 기술적 요지로 한다. 저밀도섬유질 35~45wt%, 유기물복합체 35~45wt%, 비탈면 분사시결속력을 다져주고 수분공급역할을 할 수 있도록 코이어화이버와 제오라이트를 혼합하여 이루어진 조성물중합체 10~20wt%, 고분자연결체 1~2wt%, 무독성착색제 0.1~1wt%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멀칭제를 포함하고, 친환경 멀칭제의 살포는 시공 두께가 1cm 내지 30cm 범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제시되어 있다.

국내 특허등록번호 제1224632호(명칭; 친환경 녹생토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시공방법)에는, 본 발명은 친환경 녹생토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구체적으로는 토분(현무풍화토) 30 내지 50 중량부, 지렁이 분변토 30 내지 45 중량부, 바크(bark) 퇴비 5 내지 15 중량부, 파지 분쇄물 5 내지 15 중량부 및 코코피트 5 내지 25 중량부를 포함하고, 미생물 0.0001 내지 0.01 중량부 및 키토산 0.005 내지 0.1중량부 토양안정제 0.1 내지 1 중량부를 더 포함하는 친환경 녹생토 조성물을 이용하여 시공하는 것으로 제시되어 있다.

국내 특허등록번호 제1419494호(명칭; 비탈면보호 식재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녹화공법)에는, 비탈면보호 식재용 조성물의 구성비는 마사토 20~35wt%; 화이바 10~25wt%; 이탄 5~15wt%; 코코피트 5~15wt%; 톱밥 5~10wt%; 퇴비 10~20wt%; 피트모스 1~5wt%;를 혼합하여 종자와 함께 10~200mm의 두께로 분사 취부 시공하는 것하는 것으로 제시되어 있다.

상기에 제시된 기술은 일반적인 절, 성토 비탈면에 적용되는 녹화공법에 사용되는 식생기반재 및 기술방식으로서, 재료에 따라 시공두께가 달리하며, 적용지역에 대한 한계성을 가지고 있거나, 조성물의 특성에 따라 시공두께가 매우 두껍게 조성되어야하는 문제점이 있으며, 일부 혼합되는 재료 중 과다하게 사용될 경우 시공 후 조성물의 경화현상이 발생하거나, 식물의 발아를 저하로 인한 식생 미활착 등의 문제점이 있다.

즉, 혼합되는 재료 중에서 식물의 근계발달에 저하는 되는 소재 및 일부 경화현상을 유도할 수 있는 하수슬러지케익 및 펄프, 제지슬러지를 과다하게 혼합될 경우 인공토양의 경도가 높아 식물이 생육함에 있어 한정된 초종위주의 녹화가 진행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토양경도가 높을 경우 생육되는 초종은 외래도입초종(양잔디) 위주의 녹화진행으로 경관성 및 생태성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쌓기사면, 절취사면, 무토지 등과 같은 지역에서 식물의 생육이 원활하게 활착이 되지 않을 경우 식생 미 형성으로 인한 경관상의 문제 및 생태적 기능에 있어서 주변환경과의 이질적 환경조성, 야생동물의 서식 공간 부족 등으로 많은 문제가 나타난다.

따라서 기존의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효율적으로 식생이 안착될 수 있도록 종자의 발아율을 높이면서 척박한 환경에서도 식생이 유도될 수 있는 녹화공법의 개발과 현장적용이 필요하다.

국내등록특허 제0017320호 국내등록번호 제0069858호 국내등록특허 제0806148호 국내등록특허 제0990856호 국내등록특허 제1224632호 국내등록특허 제1419494호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의 목적은, 택지개발, 산업단지 조성, 도로건설 등과 같은 기반조성사업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쌓기사면과 산림지 및 수림대의 절취로 인하여 발생되는 사면 등과 같은 훼손지지역 중 암반과 같은 무토양지 및 표토제거 등으로 생육환경이 척박한 토사지역 등에 조기녹화 및 자연식생 활착을 유도하기 위한 식생토를 이용하는 기술로서, 양질의 유기질소재 및 보습력 향상에 따른 사용되는 식물종자의 발아를 빠르게 유도하여 무토지 및 척박한 환경에 식생활착을 빠르게 유도하는 녹화기술을 제공함에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고 종래의 결점을 제거하기 위한 과제를 수행하는 본 발명은, 마사토 20-30 wt%; 펄라이트 1-10 wt%; 부숙 하수슬러지 10-30 wt%; 피트모스 5-15 wt%; 활착토 10-20 wt%; 제지화이바 10-15 wt%; 소결석탄재 1-5 wt%; 토탄 5-10 wt%; 균목 1-5 wt%;를 포함하여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조기녹화 및 자연식생 활착을 유도하기 위한 식생토에 혼합종자를 혼합하여 비탈면에 1~300mm의 두께로 분사 취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척박한 환경에서 나지, 토사지역과 같은 곳에서는 1 내지 30mm의 두께로 취부하고, 무토지지역 중 경사가 1:1 보다 완만한 지역은 30 내지 50mm의 두께로 취부하며 1:1 이하의 급경사지역은 50 내지 150mm의 두께로 분사 취부하고, 사면보강을 위한 숏크리트, 콘크리트 타설지역의 경우는 식물의 생육할 수 있는 최소토심층 확보를 고려하여 150 내지 300mm의 두께로 분사 취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혼합되는 종자의 사용량은 ㎡당 시공두께 10mm를 기준으로 10g씩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최소사용량은 ㎡당 20g으로 두께가 10~40mm에 시공하는 곳에 적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사면보강을 위한 숏크리트, 콘크리트 타설지역은 식생층과 기반층을 분리하여 조성하고, 식생층은 종자사용량에 따른 경제적 비용증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100mm를 넘기지 않도록 하며, 식생층은 전체 두께의 30~40%를 넘기지 않도록 한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택지개발, 산업단지 조성, 도로건설 등과 같은 기반조성사업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쌓기사면과 산림지 및 수림대의 절취로 인하여 발생되는 사면 등과 같은 훼손지지역 중 암반과 같은 무토양지 및 표토제거 등으로 생육환경이 척박한 토사지역 등에 조기녹화 및 자연식생 활착을 빠르게 유도하여 경관개선 및 생태적 기능 향상에 바람직한 발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균목을 이용하여 미생물의 활성화를 유도를 통한 우수한 녹화 품질을 발휘하게 되는 것은 물론 하수슬러지, 소결석탄재 등과 같은 산업재의 재활을 통한 경제적인 소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발명이다.

도면 1 은 본 발명의 실험진행에 따른 배합에 관하여 나타낸 예시도.
도면 2 은 본 발명의 실험진행에 따른 배합의 품질 확인을 위한 60일 경과 상태를 나타낸 예시도,
도면 3 은 본 발명의 실시예 및 비교예를 통한 녹화 시공상태를 나타낸 예시도,
도면 4 는 본 발명의 실시예 및 비교예에 의한 시공시 90일 경과 상태를 나타낸 예시도,

이하 본 발명의 실시 예인 구성과 그 작용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또한 본 발명을 설명함에 있어서, 관련된 공지기능 혹은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본 발명의 요지를 불필요하게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그 상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본 발명의 조기녹화 및 자연식생 활착을 유도하기 위한 식생토는 무토지 및 척박한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중요자재로서 종자가 비탈면에 안정적으로 위치하게 되며 또한 양분을 공급하여 발아되도록 하면서 지속적인 식생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마사토, 펄라이트, 부숙 하수슬러지, 피트모스, 활착토, 제지화이바, 소결석탄재, 토탄, 균목을 포함하여 구성된다.

상기 마사토는 각종암석의 풍화작용에 의해 생성된 흙으로서, 배수성이 뛰어나고 흙속의 산소 함유량이 높아 담압에 의한 식물의 성장이 억제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마사토는 토양의 흘러내림 등의 풍화현상을 방지하고 식물의 성장이 용이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30wt%를 포함하도록 한다.

상기 펄라이트는 열에 의하여 가공된 것으로서, 식물의 세근 발육을 유도하며, 수분유지 역할을 하며 1～10wt%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부숙 하수슬러지는 정제된 유기질 성분으로서, 하수처리의 각 공정에서 발생하여 집수된 슬러지로서 상수슬러지에 비하여 유기물질 농도가 높아 식물생육에 있어 중요한 영양소공급역할을 하며 10～30wt%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피트모스는 습지바닥에 부분적으로 부식된 퇴적되어 있는 식물체로서 섬유질로 되어있어 자체 결합력이 우수한 장점하고, 수분흡수력이 매우 높으나, 과다하게 사용하면 시간이 흐르면서 재료가 가라앉아 자연침하가 나타나고, 물이 고이며 보수가 어려워 5～15wt%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활착토는 토양환경의 개선 효과와 식물 세근의 발근을 촉진하여 조기착근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으며, 식물 이식 후 칼루스의 형성을 촉진하여 대형목 이식에 이용가능하고, 강력한 보수, 보비력으로 사질토나 척박한 토양에 식물을 식재할 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15～20wt%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제지화이바는 펄프, 신문 고지(古紙) 등의 목질 섬유질을 원료로 한 여러가지 굵기의 섬유가 합해져서 그 섬유 사이에 다량의 공기를 포함하고 있어 통기성이 좋으며, 목질섬유 특유의 흡ㆍ방습성에 의해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10～15wt%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소결석탄재는 석탄류의 산화이후 발생되는 세립질의 폐기물을 활용하는 것으로서, 식물이 생육하는데 있어 수분의 투수성 및 흡수성을 돕고 토양내에 입도제로 1～5wt%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결석탄재는 입자가 세립질로서 자재의 혼합 시 고르게 분포되어 수분의 흡수해주는 역할을 통한 식물의 발아 및 지속적인 생육에 있어 근계에 수분공급역할을 해주는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석탄회의 경우는 파쇄과정에서 입자가 다르게 형성되어 기능에서 부분적인 제한요소로 발생할 수 있는데, 소결석탄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기능적으로 효율성을 가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상기 토탄은 석탄처럼 수목질의 유체가 분지에 두껍게 퇴적하여 생물화학적인 변화를 받아서 분해되거나 변질된 것으로서, 다공성에 수분함량이 높아, 사용시 보수력 및 완충력이 좋아 토양의 중량에 의한 담압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5～10wt%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균목은 균을 재배 등으로 활용한 목재로서, 자원을 재활용하여 자원을 절약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면서, 충분한 목질소를 함유하고 있고 미생물에 의한 성장 및 식생활착 유도와 근계발달에 효과가 있어 1～5wt%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구성되는 본 발명은 각 조성의 함유량이 조성범위에서 벗어나게 될 경우 시공 후 기반재의 경화현상이 발생하거나, 파종종자의 미발아로 인한 녹화 미진행으로 토양고정능력이 저감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상기와 같은 조성비로 혼합하여 사용함으로써 비탈면에 효율적으로 식물의 생육에 의한 경관개선 및 생태적 기능을 유도하게 되어 식생활착 및 식생지속에 따른 자연친화적으로 안정화 시킬 수 있다. 특히, 조기녹화유도에 의한 빠른 식생형성과 생육활성화에 따른 우수한 녹화 품질을 발휘하게 되는 것은 물론 폐기물 등의 활용을 통한 경제적인 소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본 발명의 무토지 및 척박한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식생토를 비탈면에 시공할 경우, 취부두께를 1～300mm로 시공함으로써 우수한 녹화품질을 얻을 수 있고, 척박한 환경에서 지속적인 녹화가 될 수 있도록 한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척박한 환경에서 나지, 토사지역과 같은 곳에서는 1 내지 30mm의 두께로 취부하고, 무토지지역 중 경사가 1:1 보다 완만한 지역은 30 내지 50mm의 두께로 취부하며 1:1 이하의 급경사지역은 50 내지 150mm의 두께로 분사 취부하고, 사면보강을 위한 숏크리트, 콘크리트 타설지역의 경우는 식물의 생육할 수 있는 최소토심층 확보를 고려하여 150 내지 300mm의 두께로 분사 취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에 대하여 실험구에 의한 실험 진행을 통하여 그 결과를 확인하였으며, 현장실험을 통한 본 발명에 대하여 실시예와 비교예 의거하여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단. 이러한 실시예 및 비교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일 뿐 한정하지는 않는다.

[실시예 1]

깎기부 무토지(풍화암)지역에 코아네트를 설치한 후 마사토 20 wt%; 펄라이트 5 wt%; 부숙 하수슬러지 30 wt%; 피트모스 5 wt%; 활착토 20 wt%; 제지화이바 13 wt%; 소결석탄재 1 wt%; 토탄 5 wt%; 균목 1 wt%로 이루어진 식생토(생녹토)와 50g의 혼합종자를 취부장비를 이용하여 무토지(구배 1.0:1.0)에 평균 50mm의 두께로 살포하였다. 시공 후 15일째에 발아율 및 30일, 60일, 90일째의 피복율에 대해 관찰하여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실시예 2]

깎기부 무토지(풍화암)지역에 코아네트를 설치한 후 마사토 30 wt%; 펄라이트 10 wt%; 부숙 하수슬러지 10 wt%; 피트모스 15 wt%; 활착토 10 wt%; 제지화이바 5 wt%; 소결석탄재 5 wt%; 토탄 10 wt%; 균목 5 wt%로 이루어진 식생토(생녹토)와 50g의 혼합종자를 취부장비를 이용하여 무토지(구배 1.0:1.0)에 평균 50mm의 두께로 살포하였다. 시공 후 15일째에 발아율 및 30일, 60일, 90일째의 피복율에 대해 관찰하여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비교예 1]

깎기부 무토지(풍화암)지역에 코아네트를 설치한 후 마사토 35 wt%; 펄라이트 10 wt%; 부숙 하수슬러지 20 wt%; 피트모스 5 wt%; 활착토 10 wt%; 제지화이바 10 wt%; 소결석탄재 5 wt%; 토탄 5 wt%로 이루어진 식생토(생녹토)와 50g의 혼합종자를 취부장비를 이용하여 무토지(구배 1.0:1.0)에 평균 50mm의 두께로 살포하였다. 시공 후 15일째에 발아율 및 30일, 60일, 90일째의 피복율에 대해 관찰하여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비교예 2]

깎기부 무토지(풍화암)지역에 코아네트를 설치한 후 마사토 30 wt%; 펄라이트 10 wt%; 피트모스 15 wt%; 활착토 20 wt%; 제지화이바 15 wt%; 소결석탄재 4 wt%; 토탄 5 wt%; 균목 1 wt%로 이루어진 식생토(생녹토)와 50g의 혼합종자를 취부장비를 이용하여 무토지(구배 1.0:1.0)에 평균 50mm의 두께로 살포하였다. 시공 후 15일째에 발아율 및 30일, 60일, 90일째에 피복율의 대해 관찰하여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비교예 3]

깎기부 무토지(풍화암)지역에 코아네트를 설치한 후 마사토 25 wt%; 펄라이트 5 wt%; 부숙 하수슬러지 20 wt%; 피트모스 15 wt%; 제지화이바 15 wt%; 소결석탄재 5 wt%; 토탄 10 wt%; 균목 5 wt%로 이루어진 식생토(생녹토)와 50g의 혼합종자를 취부장비를 이용하여 무토지(구배 1.0:1.0)에 평균 50mm의 두께로 살포하였다. 시공 후 15일째에 발아율 및 30일, 60일, 90일째의 피복율에 대해 관찰하여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상기 각 실시예에서의 혼합종자는 소나무, 참싸리, 낭아초, 자귀나무, 붉나무, 비수리, 자주개자리, 금계국, 황화코스모스, 패랭이, 벌노랑이, 산국, 벌개미취, 쑥부쟁이, 페레니얼라이그라스, 터프타입톨훼스큐, 위핑러브그라스 종자를 혼합하여 사용함 1m²당 50g을 살포하였다.

구분	발아율(%)	피복상태(%)
구분	15일경과	30일경과	60일경과	90일경과
실시예1	47	57	91	98
실시예2	46	55	90	96
비교예1	12	24	39	47
비교예2	13	28	41	49
비교예3	11	21	36	46

상기 [표 1]를 비교해보면 15일 경과시점에서 발아율이 45%이상으로 나타났으며, 60일 경과된 시점에서 개발하고자하는 기술(실시예 1, 실시예 2)은 피복율이 90%이상 확보되면서 식물의 생육이 활성화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균목과 활착토, 부숙하수슬러지의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발아 및 녹화진행을 빠르게 촉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비교예 1, 비교예 2, 비교예 3는 90일 경과시점에서 50% 미만으로 피복상태가 매우 더디게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균목과 활착토, 부숙하수슬러지의 사용여부에 따라 녹화진행에 문제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구성되는 본 발명은 토지 및 척박한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식생토를 혼합종자와 함께 시공함으로써 척박한 환경에 양질의 양분 공급으로 조기녹화 유도 및 지속적인 녹화로, 시공효과에 따른 경제적인 소요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본 발명은 기존의 발명된 조성물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종자의 발아 효율이 뛰어나고, 훼손지비탈면에 실시예1,2와 같이 시공이 됨으로써 식생생육을 활성화되도록 유도하면서 지속적인 녹화유지가 되어 식생환경개선 효과를 높여주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은 상술한 특정의 바람직한 실시 예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청구범위에서 청구하는 본 발명의 요지를 벗어남이 없이 당해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지 다양한 변형실시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그와 같은 변경은 청구범위 기재의 범위 내에 있게 된다.

100 : 기반층
110 : 사면 유실방지 보조재
200 : 식생층

Claims

마사토 20-30 wt%;
펄라이트 1-10 wt%;
부숙 하수슬러지 10-30 wt%;
피트모스 5-15 wt%;
활착토 10-20 wt%;
제지화이바 10-15 wt%;
소결석탄재 1-5 wt%;
토탄 5-10 wt%;
균목 1-5 wt%;를 포함하여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토지 및 척박한 환경에 조기녹화 및 자연식생 활착유도를 위한 식생토를 이용한 녹화공법.
상기 청구항 1의 자연식생 활착유도를 위한 식생토에 혼합종자를 혼합하여 비탈면에 1~300mm의 두께로 분사 취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토지 및 척박한 환경에 조기녹화 및 자연식생 활착유도를 위한 식생토를 이용한 녹화공법.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척박한 환경에서 나지, 토사지역과 같은 곳에서는 1 내지 30mm의 두께로 취부하고, 무토지지역중 경사가 1:1 보다 완만한 지역은 30 내지 50mm의 두께로 취부하며 1:1 이하의 급경사지역은 50 내지 150mm의 두께로 분사 취부하고, 사면보강을 위한 숏크리트, 콘크리트 타설지역의 경우는 식물의 생육할 수 있는 최소토심층 확보를 고려하여 150 내지 300mm의 두께로 분사 취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녹화공법.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혼합되는 종자의 사용량은 ㎡당 시공두께 10mm를 기준으로 10g씩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최소사용량은 ㎡당 20g으로 두께가 10~40mm에 시공하는 곳에 적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녹화공법.
제 2 항에 있어서,
사면보강을 위한 숏크리트, 콘크리트 타설지역은 식생층과 기반층을 분리하여 조성하고, 식생층은 종자사용량에 따른 경제적 비용증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100mm를 넘기지 않도록 하며, 식생층은 전체 두께의 30~40%를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녹화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