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70111224A

KR20170111224A - 타감작용을 이용한 마늘을 주재로 한 비료의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70111224A
Application number: KR1020160036212A
Authority: KR
Inventors: 권순현
Original assignee: 권순현
Priority date: 2016-03-25
Filing date: 2016-03-25
Publication date: 2017-10-12

Abstract

본 발명은 타감작용을 이용한 마늘을 주재로 한 비료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Description

타감작용을 이용한 마늘을 주재로 한 비료의 제조방법{Preparing a fertilizer with garlic allelopathy}

본 발명은 마늘을 주재로 한 비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타감작용을 이용한 마늘을 주재로 한 비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비료라 함은 농작물에 의하여 빼앗겨 감소한 양분을 알맞게 보급하여 생산력을 유지시키거나 더욱 많은 양을 수확하기 위하여 토양관리, 거름 등을 주어 비옥하게 하는 것인데 이 마늘 등은 비료의 3대 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3대 요소를 다량 함유하여 식물의 성장을 도와준다.

농약이라 함은 농작물을 해하는 균, 곤충, 응애, 선충, 바이러스 잡초, 기타 동식물(달팽이, 조류, 야생동물, 식물 이끼류, 잡목)의 방제에 사용되는 살균제, 제초제, 기피제, 유인제, 전착제와 농작물의 생리기능을 증진하거나 억제하는 데 사용하는 약제를 말한다. 현재 파, 양파, 마늘류는 자연의 가장 복잡한 물질 중 하나로 널리 인정된 사실은 이들 속의 복합물 알리신, 알린, 다이얼 다이설파이드 등을 포함하고 있는 유황이 주요 성분이라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이들은 주로 식용 쪽에서만 연구 분석 되어져 비료, 농약이라는 친 환경적 연구는 미국 등 이외에는 별로 없었다 할 것이다. 마늘류 등은 열 없이 부셔질때 알리네이즈라는 효소의 작용에 의하여 알리신으로 바뀌며 이 알리신이 벌레를 쫓거나 죽이며 높은 살균력을 가지고 있다.

예로부터 마늘은 피부질환, 부스럼 등의 치료에 사용해 오기도 하였고 곰팡이균,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 항세균성 등 항세균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항상 우리는 과다한 농약의 살포로 벼 등과 과일 포도, 사과 등에 과다한 농약의 처리로 잔류 농약검사에서 자유롭지 못했으며 특히 매일 식탁에 오르는 깻잎, 상추 등은 진디물 등으로 인하여 과다한 농약의 잔류가 일반적이었다 할 수 있다. 농작물 재배 농민이 항상 걱정 하는 것과 인체에 해롭지 않는 무공해 농약 그것도 상당한 살균, 살충력을 가지는 제품 개발에 주안점을 둔 후 알리신의 물질로 농약을 대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본 발명은 바로 이 무공해, 친환경적 농약 개발 이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하겠다.

이 밖에도 파, 양파, 마늘 등을 파쇄하여 액상이 되도록 충분히 갈아 곱게 채에 걸러 낸 후 덩어리는 말려 거름으로 화분 등에 주고, 액체는 주위 잔디, 정원에 도포 하면 벌레 등 모기 및 해충을 퇴치 할 수 있다 하겠다.

본 발명은 이러한 마늘의 장점을 활용하여 타감작용을 이용한 마늘을 주재로한 농약을 제공함에 있다.

본 발명은 마늘이 타감작용이 가장 우수하여 유용한 친환경 농약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늘은 항암 작용, 피로회복 및 기타 여러 효능을 갖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마늘이 가지는 항암 효능은 마늘의 성분 중 알린 성분이 분해되어 형성되는 알리신과 같은 유황 화합물에 있다. 마늘에 들어있는 유황 화합물 가운데 디아릴펜타설피드(diallypentasulfide)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황산화 작용과 함께 발암 물질의 독소를 제거하는 효소를 활성화하는 작용을 한다. 이 유황 화합물은 혈액의 응고 경향을 감소시키고, 곰팡이와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면서 면역체계의 작용을 향상시킴으로써, DNA의 손상을 예방하고 암 발생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진다.

또한, 마늘은 유황 화합물인 알린과 스코르디닌성분 때문에 고유의 강한 냄새를 가진다.

여기서 알린 성분은 분해되어 알리신이라는 성분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 알리신 성분은 강력한 살균 및 항균 능력을 가져, 감기, 식중독 및 각종 세균성 질병에 효과적이다. 알리신의 또 다른 효능은 비타민 B₁과 결합하게 되면 알리티아민이라는 성분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 알리티아민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피로 해소와 자양 강장에 도움을 주게 되며,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의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을 확장시켜줌에 따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낮춰주어 심혈관 질병의 예방에도 효과를 가진다.

자연 상태에서 생물세계에는 여러 개의 종류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서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한정된 먹이와 성장환경을 놓고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존재한다. 상호작용에는 같은 장소에서 살아나가야 되는 두 개의 종류 또는 두 개 이상의 생물이 필요로 하는 공간, 영양분, 햇빛, 수분 등 여러 가지 환경을 둘러싸고 경쟁이 일어난다. 그 경쟁에서 살아남으면 서로 같이 살게 되거나 또는 한 생물이 죽거나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진화된다고 한다.

식물들은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뿌리나 잎, 줄기 등에서 특정한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옆에 이웃하고 있는 다른 식물이 씨앗을 발아하고 성장하는 것을 억제하려고 한다. 이것을 알레로파시 또는 타감작용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흑호두나무 주변에는 잡초가 잘 자라지 않는데, 그 이유는 흑호두나무의 잎과 나무껍질에서 타감물질을 내보내는데, 타감물질이 땅속에 흡수되어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또 작물을 재배할 때 같은 물질을 계속 재배하면 잘 자라지 못하는데, 이것은 자기가 만들어낸 화학물질이 계속 쌓여서 자기 자신이 잘 자라지 못하게 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것도 자기중독 타감작용 때문이다.

마늘의 타감작용 시험

1. 기준- 물, 마늘즙, 고구마즙, 알파파즙, 솔잎즙, 오이즙, 가지즙을 부은 씨앗

2. 씨앗끼리의 타감작용을 없애기 위해서 홀(구멍)이 파인 plate를 사용

3. 시험순서

1) 마늘, 고구마, 알파파, 솔잎, 오이, 가지를 각각 50g씩 준비하고 각각 썰어서, 6개의 삼각플라스크에 각각 증류수 100ml를 담아 채 썬 식물을 넣어 24시간 우려낸다. 우려낸 물은 걸러낸다.

- 즙추출과정

2) 첫 번째 plate에는 스포이드로 물을 붓고(구멍당 1ml) 무씨앗을 각각의 구멍에 한 개씩 모두 20개 넣는다.

3) 두 번째 plate에는 스포이드로 마늘즙을 붓고(구멍당 1ml) 무씨앗을 각각의 구멍에 한 개씩 모두 20개 넣는다.

4) 세 번째 plate에는 스포이드로 고구마즙을 붓고(구멍당 1ml) 무씨앗을 각각의 구멍에 한 개씩 모두 20개 넣는다.

5) 네 번째 plate에는 스포이드로 알파파즙을 붓고(구멍당 1ml) 무씨앗을 각각의 구멍에 한 개씩 모두 20개 넣는다.

6) 다섯 번째 plate에는 스포이드로 솔잎즙을 붓고(구멍당 1ml) 무씨앗을 각각의 구멍에 한 개씩 모두 20개 넣는다.

7) 여섯 번째 plate에는 스포이드로 오이즙을 붓고(구멍당 1m) 무씨앗을 각각의 구멍에 한 개씩 모두 20개 넣는다.

8) 일곱 번째 plate에는 스포이드로 가지즙을 붓고(구멍당 1m) 무씨앗을 각각의 구멍에 한 개씩 모두 20개 넣는다.

9) 상추씨앗과 브로콜리씨앗도 위와 같이 준비한다.

4. 측정방법

가. 씨앗의 발아 개수 : 조금이라도 싹을 틔우면 개수로 판정/ 더 이상 발아를 하지 않고 오랜 시간 멈춘 것을 실험 종료.

나. 무순 (씨앗의 발아 개수) : 45일 (9.5일 이후 발아 멈춤)

날짜	온도	물	마늘	고구마	알파파	솔잎	오이	가지
1	24 ℃	0	0	0	0	0	0	0
2	25 ℃	0	0	0	0	0	0	0
3	25 ℃	0	0	0	0	0	0	0
4	25 ℃	0	0	0	0	0	0	0
5	24 ℃	0	0	0	0	0	0	0
6	26 ℃	14	0	0	0	0	0	0
7	25 ℃	17	0	2	0	5	6	2
8	25 ℃	17	0	2	0	5	6	2
9	25 ℃	18	0	2	0	8	8	2
10	24 ℃	18	0	2	0	10	8	2
11	25 ℃	19	0	3	0	10	8	2
12	24 ℃	19	0	3	0	13	8	2
13	24 ℃	19	0	3	0	13	9	2
14	25 ℃	19	0	3	0	13	10	2
15	24 ℃	19	0	3	0	16	10	3
16	24 ℃	20	0	3	0	16	11	3
17	24 ℃	20	1	5	1	17	15	4
18	23 ℃	20	1	6	1	18	16	5
19	23 ℃	20	1	6	1	18	16	5
20	21 ℃	20	1	6	1	18	16	5
21	22 ℃	20	1	6	1	18	16	6
22	23 ℃	20	1	6	2	18	17	6
23	24 ℃	20	2	7	3	18	18	7
24	24 ℃	20	2	7	3	18	18	7
25	24 ℃	20	2	10	4	18	18	9
26	24 ℃	20	2	10	4	18	18	9
27	24 ℃	20	2	10	4	18	18	9
28	24 ℃	20	2	10	4	18	18	9
29	24 ℃	20	2	10	4	18	18	9
30	24 ℃	20	2	10	4	18	18	9
35	24 ℃	20	2	10	4	18	18	9
40	25 ℃	20	2	10	4	18	18	9
45	25 ℃	20	2	10	4	18	18	9

다. 브로콜리 (씨앗의 발아개수) : 25일(9.5일 이후 발아가 더 이상 안되고 곰팡이가 남)

날짜	온도	물	마늘	고구마	알파파	솔잎	오이	가지
1	24 ℃	0	0	0	0	0	0	0
2	24 ℃	0	0	0	0	0	0	0
3	25 ℃	0	0	0	0	0	0	0
4	24 ℃	0	0	0	0	0	0	0
5	24 ℃	0	0	0	0	0	0	0
6	24 ℃	0	0	0	0	0	0	0
7	23 ℃	1	0	0	0	0	0	0
8	23 ℃	1	0	0	0	0	1	0
9	21 ℃	2	0	0	0	0	1	0
10	22 ℃	2	0	0	0	0	1	1
11	23 ℃	3	0	2	0	0	1	1
12	24 ℃	3	0	2	0	0	2	1
13	24 ℃	5	2	4	2	2	5	3
14	24 ℃	8	2	4	2	2	8	3
15	24 ℃	10	2	4	2	5	8	3
16	24 ℃	10	2	4	2	5	8	3
17	24 ℃	14	2	4	2	5	8	3
18	24 ℃	15	2	4	2	5	8	3
19	24 ℃	16	2	4	2	5	8	3
20	24 ℃	19	2	4	2	5	8	4
21	25 ℃	19	2	4	2	5	8	4
22	25 ℃	19	2	4	2	5	8	4
23	24 ℃	19	2	4	3	5	8	4
24	24 ℃	19	2	4	3	5	8	4
25	24 ℃	19	2	4	3	5	8	4

결론적으로 무씨의 경우 타감작용이 큰 순서 : 마늘> 알파파 > 가지> 고구마> 솔잎,오이 >물이고, 브로콜리씨의 경우 타감작용이 큰 순서 : 마늘> 알파파> 가지,고구마 > 솔잎 > 오이 >물로 판단되었다. 브로콜리씨앗에서는 마늘즙과 알파파즙 뿐만 아니라, 다른즙들도 타감작용을 발휘해서인지 무순보다 발아한 씨앗의 개수가 더 적었고, 시간이 흘러도 더 발아하는 것이 아니라 발아가 멈추고 곰팡이가 생겼다.

위의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마늘이 가장 타감효과가 크다는 것으로 판단되었고, 이를 기초로 마늘을 주재로 한 농약을 제조하였다.

우선 물 1,000cc에 다진 마늘 50g을 투입하여 약 30 내지 120분간 가열하여 추출액을 형성한 후 이를 물과 50배율로 혼합하여 비료를 완성할 수 있다.

Claims

물 1,000cc에 다진 마늘 50g을 투입하여 약 30 내지 120분간 가열하여 추출액을 형성한 후 이를 물과 50배율로 혼합한 타감작용을 이용한 마늘을 주재로 한 비료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