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70087061A - 항균성 물질 포장팩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편백원액, 편백증류수, 허브원액의 혼합 원료에 이산화염소제가 함유된 세피올라이트 항균성 물질과, 상기 항균성 물질을 밀봉하도록 일정 크기의 평면적을 형성하는 타이벡 재질로 이루어진 포장팩을 구성하되, 상기 포장팩의 내부 공간부에 상기 항균성 물질이 70 중량% 정도 수용되도록 가장자리가 밀봉되는 점착부가 형성되고, 상기 점착부의 일측에 걸이홀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휴대폰 케이스나 지갑 등의 소지품에 직접 휴대할 수 있게 하면서 신용카드 크기의 평면적을 통해 이산화염소 성분이 넓게 방출되어 주변 살균력 향상은 물론 제균 및 항균화 영역을 높여줄 수 있는 것임.

Description

항균성 물질 포장팩{ANTIBACTERIAL GOODS PACKING PACK}

본 발명은 항균성 물질 포장팩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휴대폰 케이스나 지갑 등의 소지품에 직접 휴대할 수 있는 항균성 물질 포장팩에 관한 것이다.

최근까지 락스 등의 제조에 사용되는 염소성분이 소독제의 원료로서 주류를 이루었으나, 염소 함유 제품군은 트리할로메탄(THMs), 할로아세틱에시드(HAAs), 할로아세토니트릴(HANs), 클로로아민(NH2Cl)과 같은 각종 발암 물질과 유해 잔여물을 발생시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친환경적이며 인체에 유해한 부산물을 생성하지 않는 이산화염소가 각광받고 있다.

이산화염소는 높은 산화력으로 인해 소취, 살균, 바이러스 제거, 곰팡이 방지, 방부 및 표백 등의 용도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이산화염소를 설탕, 소금과 같은 A-1 등급으로 분류하며 안전성을 인정한 바 있다. 다만, 이산화염소 특유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장기 보존이나 운반에 적합하지 않고, 실온에서 기체 상태로 보관해서 사용해야 하는 등의 이용 상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종래는 이산화염소 제조 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10-2014-0024888(공개일자 2014.3.3)의 이산화염소제 및 이산화염소의 발생방법이 제안되었다.

동 공보의 이산화염소제 및 이산화염소의 발생방법은, 무기 다공질 담체에 아염소산염 및 알칼리제를 담지시켜 이루어지는 이산화염소제로서, 알칼리제의 담지량이 아염소산염의 담지량에 대하여, 0.7몰당량 보다 많은 2몰당량 이하이며, 수분 함유량이 10중량%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고, 이산화염소제를 사용하기 전에는 이산화탄소 및/또는 수증기와의 접촉을 억제하고, 사용시에 이산화탄소 및 수증기를 포함하는 가스, 산, 또는 산화성 물질과 접촉시킴으로써 이산화염소를 발생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종래에서 사용되는 이산화염소제는 공간 또는 식품 등의 소취, 살균, 바이러스 제거, 곰팡이 방지 또는 방부 등을 충분히 행할 수 있음과 동시에 인체 또는 동물에게 위험이 없을 정도의 양의 이산화염소를 장기간에 걸쳐 안정하게 발생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시 발생하는 이산화염소의 소독제 특유의 냄새로 인하여 심한 거부감을 주게 되고, 특히 인체에 착용되도록 제품화시킬 때 어린이이나 노인 등에게 속쓰림과 구역증세 등의 위화감을 주어 사용을 기피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종래는 이산화염소 보관 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10-1383410호의 항균제 파우치가 제안되었다.

동 공보의 항균제 파우치는, 도 1에 도시한 바와 같이 다공성의 무기질 고형 담체에 이산화 염소를 담지(擔持)시킨 입자상의 항균제(4)와, 상기 항균제(4)를 수용하는 제1 주머니체(2)와, 제1 주머니체(2)를 수용하는 제2 주머니체(3)를 구비한 휴대용의 항균제 파우치(1)로서, 상기 제1 주머니체(2)는 전체면에 무기질 고형 담체의 입경보다 작은 직경의 미세 구멍을 갖고, 상기 제2 주머니체(3)는 상기 이산화 염소를 대기중에 방출하기 위한 방출구멍(31)과 제2 주머니체(3)를 매다는데 이용하는 구멍(5)이 형성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구성된 종래의 항균제 파우치는, 제2 주머니체(3)의 상단 중앙에 형성된 구멍(5)과 스트랩을 이용하여 출입증과 같이 목걸에 걸어서 사용시 방출구멍(31)을 통해 방출되는 이산화염소 성분에 의해 사용자 중심 주변을 제균 및 항균화시키는 것은 용이하지만,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휴대폰이나 지갑 등의 소지품에 서식하는 병균을 직접적으로 제균 및 항균화시키는 것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 알루미늄 증착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이루어진 제2 주머니체(3)에 제한적으로 형성된 방출구멍(31)의 통기성에만 의존하여 이산화염소 성분을 일부 방출하기 때문에 이산화염소의 농도가 주변으로 넓게 확산되지 못함에 따라 살균력 저하는 물론 제균 및 항균화 영역이 좁게 한정된다는 문제점도 있었다.

본 발명의 목적은 기존의 제반 문제점을 감안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제안된 것으로서, 휴대폰 케이스나 지갑 등의 소지품에 직접 휴대할 수 있게 하면서 신용카드 크기의 평면적을 통해 이산화염소 성분이 넓게 방출되어 주변 살균력 향상은 물론 제균 및 항균화 영역을 높여줄 수 있는 항균성 물질 포장팩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은, 편백원액, 편백증류수, 허브원액의 혼합 원료에 이산화염소제가 함유된 세피올라이트 항균성 물질과, 상기 항균성 물질을 밀봉하도록 일정 크기의 평면적을 형성하는 타이벡 재질로 이루어진 포장팩을 구성하되, 상기 포장팩의 내부 공간부에 상기 항균성 물질이 70 중량% 정도 수용되도록 가장자리가 밀봉되는 점착부가 형성되고, 상기 점착부의 일측에 걸이홀이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항균성 물질 포장팩은 휴대폰 케이스나 지갑 등의 소지품에 직접 휴대할 수 있게 하면서 신용카드 크기의 평면적을 통해 이산화염소 성분이 넓게 방출되어 주변 살균력 향상은 물론 제균 및 항균화 영역을 높여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종래에 따른 항균제 파우치를 도시한 정면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항균성 물질을 제조하는 단계를 도시한 공정도,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포장팩을 도시한 정면도,
도 4는 도 3의 A-A선에 대한 단면도이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에 대해 첨부도면 도 2 및 도 4를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의 항균성 물질은, 도 2에 도시한 바와 같이 편백원액 8~10%, 편백증류수 87~89%, 허브원액 3%의 원료를 혼합(S10)시키는 단계와; 상기 혼합 원료에 이산화염소제가 함유된 0.5~1㎜미만 입자상의 세피올라이트(sepiolite) 항균성 물질(100)을 10~14시간 동안 함침(S20)시키는 단계와; 상기 함침된 항균성 물질(100)을 음지 18~23℃에서 5시간 이상 건조(S30)시키는 단계와; 상기 건조된 항균성 물질(100)을 포장팩(110)에 넣어 밀봉하도록 포장(S40)하는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이때, 상기 허브원액은 스피어민트(Spearmint), 세인트존스워트(Saint John's wort), 그린티(Green Tea)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한 종류로 이루어져 있다.

즉, 허브는 편백나무 피톤치드의 독특한 향과 이산화염소제의 소독류 특유의 냄새를 동시 중화시켜 줌으로써 어린이이나 노인 등의 사용자에게 속쓰림과 구역증세 등의 위화감과 거부감을 없애어 주게 된다.

여기서, 편백나무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완화, 소취 작용 및 유해성분의 중화, 진정작용, 알레르기·피부질환 개선, 면역기능 증대, 강한 항균·살균 작용 등이 있기 때문에 이산화염소제가 함유된 세피올라이트 항균성 물질(100)에 함침(S20)시킬 경우 살균력 향상은 물론 제균 및 항균화 영역을 더욱 높여주게 되고, 허브와 혼합되어 중화됨에 따라 보다 안정된 향을 발산하여 심신을 편안하게 순화시켜 주게 된다.

한편, 상기 항균성 물질(100)을 포장하기 위한 포장팩(110)은 듀폰(Dupont)사에서 개발한 타이벡(Tyvek) 재질로 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타이벡은 합성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섬유로서 인체에 무해하며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이다. 방사능과 유해물질 등에 노출되어 작업하는 특수환경용 작업복을 만드는 재료로도 쓰인다. 통기성, 내구성, 생활방수 기능이 우수하기에 내용물인 이산화염소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부직포에 비해 약 60% 정도 뛰어난 항균·제균 능력이 있어 진드기 및 미세먼지를 차단하는데 효과적이다.

또, 상기 포장팩(110)은 도 3 및 도 4에 도시한 바와 같이 신용카드 크기의 평면적으로 형성된 것으로서, 그 내부 공간부(112)에 상기 항균성 물질(100)이 70% 정도 수용되도록 가장자리가 열융착에 의해 밀봉되는 점착부(114)가 형성되고, 상기 점착부(114)의 상단 일측에 필요에 따라 끈이나 스트랩을 이용하여 출입증과 같이 목걸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걸이홀(116)이 형성되어 있다.

즉, 상기 포장팩(110)은 휴대폰 케이스나 지갑 등의 소지품에 직접 휴대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 크기의 평면적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휴대폰이나 지갑 등의 소지품을 통해 전이되는 세균 서식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그 예로서, 미국 의학 잡지 ‘감염통제저널“ 2011년 6월호 게재된 기사 내용에 따르면, 휴대폰을 매개로 전이되는 세균에 감염되는 사람은 연간 170만 명 이상되고 이중 10만명 이상이 사망에 이를 것 이라고 보고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병원 내 세균 감염의 주범은 환자나 환자를 방문한 사람들의 휴대폰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터키 이노누 대학교 미생물의학과 연구팀은 병원 내 의료 관계자의 휴대폰 67개, 입원 환자와 환자 방문자의 휴대폰 133개, 총 200개를 수거해 자판과 송수신기 부위의 세균을 조사했다.

그 결과, 환자나 환자 방문자의 휴대폰 중 40%에서 감염성 세균이 검출되는 반면에, 의료관계자의 휴대폰에서는 20%만 세균이 발견되어 2배 차이가 났다. 특히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종류의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장구균 등이 발견된 휴대폰 7대는 모두 환자나 환자 방문자의 것이었다.

한편, 본 발명은 상술한 실시예로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본 발명의 요지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수정 및 변형하여 실시할 수 있고, 그러한 수정 및 변형이 가해진 기술사상 역시 이하의 특허청구범위에 속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100 : 항균성 물질 110 : 포장팩
112 : 공간부 114 : 점착부
116 : 걸이홀

Claims (1)

1. 편백원액, 편백증류수, 허브원액의 혼합 원료에 이산화염소제가 함유된 세피올라이트(sepiolite) 항균성 물질(100)과,
   상기 항균성 물질(100)을 밀봉하도록 일정 크기의 평면적을 형성하는 타이벡(Tyvek) 재질로 이루어진 포장팩(110)을 구성하되,
   상기 포장팩(110)의 내부 공간부(112)에 상기 항균성 물질(100)이 70 중량% 정도 수용되도록 가장자리가 밀봉되는 점착부(114)가 형성되고,
   상기 점착부(114)의 일측에 걸이홀(116)이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균성 물질 포장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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