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70049299A

KR20170049299A -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을 포함하는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70049299A
Application number: KR1020150150526A
Authority: KR
Inventors: 김의경; 이현경; 표민정; 이효종
Original assignee: 경상대학교산학협력단; 휴먼바이오텍 주식회사
Priority date: 2015-10-28
Filing date: 2015-10-28
Publication date: 2017-05-10

Abstract

본 발명의 조성물은 성장인자로서 표피성장인자(Epidermal growth factor), 섬유아세포성장인자(fibroblast growth factor), 혈관내피성장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신경성장인자(nerve growth factor)와 사이토카인으로서 인터루킨-1α(IL-1α), 인터루킨-1β(IL-1β) 및 인터루킨-6(IL-6)을 유효 성분으로 할 수 있다.

Description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을 포함하는 조성물{COMPOSITION COMPRISING GROWTH FACTORS AND CYTOKINES}

본 발명은 성장인자(Growth factors) 및 사이토카인(Cytokines)을 포함하는 기능성 화장료 및 상처치유제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구체적으로는 성장인자로서 표피성장인자(Epidermal growth factor), 섬유아세포성장인자(fibroblast growth factor), 혈관내피성장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신경성장인자(nerve growth factor)와 사이토카인으로서 인터루킨-1α(IL-1α), 인터루킨-1β(IL-1β) 및 인터루킨-6(IL-6)을 이용하여 피부의 노화를 효과적으로 개선시키고 상처를 치유하는 조성물의 제조 및 용도에 관한 것이다.

인간의 노화가 진행되어짐에 따라 피부 노화를 크게 내적 노화와 외적 노화로 구분할 수 있다.

내적 노화는 나이가 듦에 따라 자연스레 인체의 모든 생리 활성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것이고, 외적 노화는 자외선, 주위 환경, 스트레스 등의 외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내외적 요인에 의해 피부 노화가 진행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 주름 형성이다. 주름이 형성되는 가장 큰 이유는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구조가 와해되는 것이다. 과다한 자외선 노출에 의해 콜라겐을 분해할 수 있는 단백분해효소의 증가로 콜라겐 및 엘라스틴의 분해가 촉진되어 탄력성 감소와 주름 생성이 나타나기도 하며, 스트레스 등에 의한 활성산소의 증가로 피부 구성 단백질이 변형되어 주름이 생성될 수도 있다. 또한 노화가 됨에 따라 콜라겐을 생성하는 주요 세포인 섬유아세포의 생성능력이 감소되어 주름이 생기게 되며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따라서 피부 노화 또는 주름 발생을 억제하고자 화장품 업계에서는 다양한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등록특허공보 제10-1229914호

본 발명은 줄기세포 배양액이나 태반추출물을 이용하는 대신 안전하게 제조합된 여러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 복합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자들은 피부 세포의 증식 및 분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을 스크리닝하였다. 스크리닝하여 선별된 성장인자들과 사이토카인으로부터 다양한 조합을 도출하고 제조하여 실험한 결과, 일정 성분의 조합에서 주름개선 효과가 탁월함을 발견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본 발명품은 성장인자로서 표피성장인자(Epidermal growth factor), 섬유아세포성장인자(fibroblast growth factor), 혈관내피성장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신경성장인자(nerve growth factor)와 사이토카인으로서 인터루킨-1α(IL-1α), 인터루킨-1β(IL-1β) 및 인터루킨-6(IL-6)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의 노화를 효과적으로 개선시키고 상처를 치유하는 조성물을 제공한다.

상기 성장인자는 인간 유래인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표피성장인자, 섬유아세포성장인자, 혈관내피성장인자, 신경성장인자 및 인터루킨-1α, 인터루킨-1β 및 인터루킨-6는 조성물 중 각각 0.1-1,000 ng/ml의 농도로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화장료 조성물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제공한다.

상기 화장품은 유연 화장수, 수렴 화장수, 영양 화장수, 발모 영양제, 아이 크림, 영양 크림, 마사지 크림, 클렌징 크림, 클렌징 폼, 클렌징 워터, 파우더, 에센스, 세럼 및 팩으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을 포함한 화장료 조성물은 안정적인 성장인자를 이용하므로 종래 줄기세포 배양액 등을 이용한 화장품과는 달리 불필요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안전하고 윤리적 문제가 없으며, 복합제 구성물을 통해 적은 량으로도 주름 개선, 피부 탄력 개선, 피부 재생, 피부 상처 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 경우 고비용이 요구될 수 있다. 본 발명은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의 다양한 조합으로부터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피부 노화 개선을 위한 성분 조합을 화장품 원료로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저비용이면서 효율적인 주름 개선 효과를 지닌 화장품 조성물이 제공될 수 있다.

도 1a는 무혈청배지에서 인간섬유아세포를 배양한 뒤 4종류의 성장인자(EGF, FGF, VEGF, NGF)와 3종류의 사이토카인(IL-1α, IL-1β, IL-6)을 농도별로 처리 후 3일간 배양한 다음 세포 증식률을 측정한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도 1b는 무혈청배지에서 인간섬유아세포를 배양한 뒤 4종류의 성장인자(EGF, FGF, VEGF, NGF)와 3종류의 사이토카인(IL-1α, IL-1β, IL-6)을 농도별로 처리 후 3일간 배양한 다음 콜라겐 생성량을 측정하여 증가비를 나타낸 것이다.
도 2a는 EGF, FGF, VEGF, IL-6를 3가지는 1 ng/ml로 농도를 고정하고 나머지 한 종류만 농도 0.1~10 ng/ml까지 다양하게 변화를 주어 무혈청배지의 인간섬유아세포에 처리한 뒤 3일간 배양한 결과 세포증식률을 평가한 결과이다.
도 2b는 EGF, FGF, VEGF, IL-6를 3가지는 1 ng/ml로 농도를 고정하고 나머지 한 종류만 농도 0.1~10 ng/ml까지 다양하게 변화를 주어 무혈청배지의 인간섬유아세포에 처리한 뒤 3일간 배양한 뒤 콜라겐 생성량을 측정하여 증가비를 나타낸 것이다.
도 3는 EGF, IL-6는 1 ng/ml로, VEGF와 FGF를 10 ng/ml로 혼합하여 무혈청배지의 인간섬유아세포에 처리 후 3일간 배양한 다음 콜라겐 합성량을 ELISA 법으로 조사하여 그 증가비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노화된 피부 조직의 회복은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의 활성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은 세포의 표면에 있는 수용체(receptor)에 결합하여 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자극하는 작용을 하는 단백질로서, 매우 다양한 기능을 갖는다.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은 여러 가지 세포에 분열을 자극하는 작용을 하기도 하는 반면, 어떤 경우에는 특이한 세포형에만 작용하기도 한다.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은 세포 증식의 자극을 위한 필수적 성분으로서, 20년 전부터 이미 연구되어 왔으며, 그 결과 세포 분화, 이주, 증식 과정을 조절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들은 피부 노화시에 생성량이 감소하며 피부 건조증, 주름 생성, 거칠어짐, 모공 확대, 기미와 반점의 증가, 피부색 변화, 피부염 등의 피부 병변을 유발한다. 따라서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을 주사하거나 이들의 생성을 촉진하는 물질을 투여함으로 노화된 피부 조직을 회복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미용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은 대부분 줄기세포 배양액이나 태반추출물 등으로부터 획득된다.

그런데, 배양액 또는 추출물에는 피부 미용에 좋지 않은 다량의 불순물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어 안전하지 못하며,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의 함량이 매우 낮아 주름 개선 등의 효과가 미비하다. 또한 충분한 피부 개선 효과를 보기 위해서 많은 양의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을 제공해야하고 이에 따라 비싼 비용과 많은 시간 투자를 요구하는 단점이 있다.

피부 세포의 증식 및 분열에 영향을 주는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으로는 상피세포성장인자(EGF), 인슐린유사 성장인자-1(Insulin-like growth factor-1, IGF-1), 각질세포성장인자(Keratinocyte growth factor, KGF), 혈소판유래성장인자(Platelet-derived growth factor, PDGF), 혈관내피성장인자(Vascular endothelial cell growth factor, VEGF), 염기성섬유아세포성장인자(Basic fibroblast growth factor, bFGF) 등이 있으며 사이토카인으로는 인터루킨-1(Interleukin-1,IL-1), 인터루킨-4(Interleukin-4, IL-4), 인터루킨-6(Interleukin-6, IL-6), 인터루킨-10(Interleukin-10, IL-10) 등이 있다. 이들은 티로신 또는 트레오닌 인산화효소 수용체와 결합하여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EGF는 자연적인 상처 치유 과정에서 새살을 돋게 하고 혈관을 재생시키는 생체내 상처 치유 단백질로 섬유아세포의 필수단백질로 발견되었다. EGF는 피부문제가 발생했을 때 손상된 세포를 치료하는 역할을 시작한다. 피부 손상시 혈소판에서 EGF를 분비하고 상처 부위를 빠르게 재생시킨다. EGF가 피부에 적용됨으로써 세포 재생이 시작된다. 특히 배아 발생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합성하는 섬유아세포의 분열을 촉진하여 피부 회복을 돕는다. EGF 처리시 미백 효과, 피부 탄력성 증가, 상처 치유 촉진, 항노화 작용, 주름 개선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다.

bFGF는 155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혈관, 근육, 뼈나 신경세포 등의 여러 세포에 작용해 세포의 증식이나 분화를 촉진하는 성질을 가지며, 상처 치료, 배아 발달, 혈관 생성에 관여하는 성장인자이다. bFGF는 섬유아세포 증식을 촉진하는 것 뿐 아니라, 혈관내피세포, 혈관평활근세포와 표피세포 등 창상 치유와 관련된 여러 가지 세포에 대한 유주(遊走)와 증식을 촉진하므로 화상, 욕창 및 피부 상처 등에 뛰어난 재생효과를 나타낸다. 노화된 조직의 회복이나 상처, 타박상 치유에 효과가 있다. bFGF는 EGF와 같은 다른 성장인자와 함께 작용하여 피부 개선에 상승효과를 주는데, EGF와 FGF를 조합하여 처리한 경우 콜라겐 합성시 필수 아미노산인 하이드록시프롤린 생성이 2배 가량 증가하였다. FGF는 단독 사용보단 EGF와 함께 작용하여 피부 탄력성을 향상시키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을 증가시켜 주름 개선 및 노화된 피부를 개선 효과를 상승시킨다. bFGF는 진피의 기저막 부위의 섬유아세포 분열을 촉진하고 각질형성세포의 하이알루론산의 합성을 증가시킨다. bFGF를 처리할 경우 피부 탄력성 증가, 상처 치유 촉진, 노화된 피부 개선 및 모발 성장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다.

VEGF는 세포증식에 필요한 영양공급관인 혈관의 생성을 도와 조직재생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성장인자 단백질이다. 특히 혈관내피세포의 성장에 중요하며 각질형성세포의 분열을 촉진하기도 한다. VEGF를 처리하면 필요한 조직에 영양 공급을 향상시키기 위한 혈관 투과성이 증가되는 효과가 있으므로 모발 성장 촉진, 피부 탄력 회복 등의 효과가 있다.

IL-6는 피부 상처가 나거나 염증과 관련된 물질로 면역 반응을 조절한다. 상처난 부위의 백혈구 이주, 혈관생성, 콜라겐 축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각질형성세포의 이주를 도와 상처 치유 회복에 도움을 준다. IL-6를 처리시에 피부 염증 치료, 상처 치유 촉진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위에 언급한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은 노화되거나 상처 난 피부에 이와 동일한 외래성 성분들을 처리하는 경우 생체 내와 동일한 활성을 보인다는 것과 그에 따른 효과에 대해 많은 연구들이 증명하고 있다.

외피부위에서 EGF는 외피세포 분열을 촉진하여 피부 세포의 생존과 분열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자극한다. bFGF는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EGF의 활성을 향상시켜 피부에 유익한 상승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콜라겐 합성량을 증가시켜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구조를 형성하여 피부 탄력을 증가시킨다.

VEGF는 혈관내피세포뿐만 아니라 각질형성세포의 증식 및 유사분열을 촉진하여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며 새로운 혈관을 형성하는 기능을 하는데 건강한 세포 주변에 혈관을 강화하여 적량의 영양원을 공급함으로 항노화, 손상된 피부의 재생과 모발의 재생 및 성장에 매우 중요한 인자이다.

IL- 6 는 여러 세포들의 성장과 분화와 관련이 높으며 각질형성세포에서는 상처 치유나 피부 장벽 복구를 돕는다. 특히 IL- 6는 피부 장벽의 투과성과 관련된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중요한 사이토카인이다.

위에 언급한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은 항노화, 항주름, 탈모방지제품, 항여드름 제품, 자외선 차단제, 상처 치료제에 적용 가능하다.

본 발명의 발명자들은 피부 세포의 재생에 상승적 효과가 있는 EGF, FGF, VEGF, IL-6를 혼합하여 적용한 경우 섬유아세포의 증식과 콜라겐 합성이 현저히 증가함으로 확인하고 이를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로서 사용하기 위한 발명을 완성하였다.

위에 언급한 EGF, FGF, VEGF, IL-6는 인간 유래인 것이 바람직하다. 바람직한 구체예로서, 인간 유래의 EGF, FGF, VEGF, IL-6를 암호화하는 유전자로 형질전환된 대장균으로부터 분리 및 정제된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EGF, FGF, VEGF는 조성물 중 각각 표피성장인자, 섬유아세포성장인자 및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는 조성물 중 각각 0.1 내지 1,000 ng/ml의 농도로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함량이 0.1 ng/ml 미만인 경우에는 목적하는 효과를 얻기 어려우며, 1,000 ng/ml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비용 문제 및 성장인자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인체 안정성 문제 등이 유발될 수 있다.

상기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은 30 내지 200 nm 크기의 나노좀에 포집된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성장인자 성분은 피부 투과 문제 및 실온에 장기 방치시 실활되어 안정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가지는데, 이를 나노좀으로 포집시킴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바람직한 구체예로서, 상기 나노좀은 레시틴을 원료로 사용하여 마이크로플루다이져로 제조할 수 있으며, 본 발명의 성장인자는 각각 또는 함께 레시틴 입자 내에 포집시킬 수 있다. 나노좀의 제조 방법은 공지의 것이라면 어떠한 방법이라도 사용될 수 있다. 상기 나노좀 입자는 30~200 nm인 것이 바람직하며, 30 nm 미만인 경우에는 피부 침투가 매우 빨리 진행되어 피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200 nm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피부 침투가 용이하지 않아 나노좀 구조를 사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상기 기능성은 피부 상태의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을 말하며, 예를 들어, 피부 주름 개선, 피부 탄력 개선, 피부 보습, 피부 재생 및 피부 노화 방지 등이 있을 수 있으나, 여기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상기 설명된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은 다음의 실시예에 나타난 바와 같이 섬유아세포의 증식 및 콜라겐 합성에 현저한 효과가 있으므로 이를 피부 상태의 개선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의 용도로서 적용시킬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앞에서 설명된 화장료 조성물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제공한다.

상기 화장품은 유연 화장수, 수렴 화장수, 영양 화장수, 발모 영양제, 아이 크림, 영양 크림, 마사지 크림, 클렌징 크림, 클렌징 폼, 클렌징 워터, 파우더, 에센스, 세럼 및 팩으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여기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바람직한 구체예로서,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은 본 발명이 속한 분야에서 잘 알려진 화장품으로 제조될 수 있으며, 이러한 화장품에 포함되는 성분은 유효성분인 EGF, FGF, VEGF, IL-6 외에도 화장품에 통상적으로 이용되는 성분들이 포함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유효성분, 안정화제, 용해화제, 비타민, 안료, 향료 등과 같은 통상적인 보조제 및 담체가 포함될 수 있다.

바람직한 구체예로서, 본 발명에 따른 화장품은 당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제조되는 어떠한 제형으로도 제조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용액, 현탁액, 유탁액, 페이스트, 겔, 크림, 로션, 파우더, 비누, 클린싱, 오일, 분말파운데이션, 유탁액 파운데이션, 왁스파운데이션, 스프레이 등으로 제형화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본 발명의 제형이 크림, 로션 또는 겔인 경우에는 적당한 오일 등의 유상 성분, 계면활성제, 물, 점증제, 안정화제 등을 혼합하여 W/O 또는 O/W 타입의 유제를 제조하여 제조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제조방법은 본 발명이 속한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하에서는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실시예 1

(A)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의 세포 증식능 비교

본 실시예 1에서는 무혈청배지에서 사람 성장인자(EGF, FGF, VEGF, NGF)와 사이토카인(IL-1, IL-1, IL-6)를 첨가한 후 피부 섬유아세포의 증식 촉진 효과를 MTT 비색법을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섬유아세포를 150v플라스크를 이용하여 10% 혈청이 함유된 FGM에서 배양하였다. 배양된 세포주들을 0.05% 트립신 용액으로 플라스크 바닥에서 떼어낸 후 원심 분리하여 세포만을 모았다. 이를 24-웰 조직 배양용 평판에 각 웰당 1X10⁵ 세포가 되도록 넣고 24시간 동안 37, 5% CO₂ 조건 하에서 배양하였다. 24시간 뒤 무혈청배지로 교환한 뒤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을 1, 3, 10, 30, 100 ng/ml의 농도로 처리한 후 72시간을 위와 동일한 조건에서 배양하였다. 72시간 후 배양액에 MTT 용액을 처리하고 3시간동안 배양 후 자외선 595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세포의 증식 상태를 확인하였다.

도 1a는 4종의 성장인자와 3종의 사이토카인을 단독으로 처리시 섬유아세포의 성장 효과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1a에서 볼 수 있듯이, FGF에 의한 세포 증식 효과가 가장 크며, 다음은 VEGF, EGF, IL-6 순으로 세포 증식능이 나타났다. EGF, FGF, VEGF는 농도-의존적으로 섬유아세포의 성장을 향상시켰으며, IL-6는 저농도에서는 섬유아세포 증식능이 없으나 고농도에서는 섬유아세포 증식능을 확인하였다.

(B)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의 콜라겐 생성량 비교

본 실시예 1에서는 무혈청배지에서 사람 성장인자(EGF, FGF, VEGF, NGF)와 사이토카인(IL-1, IL-1, IL-6)를 첨가한 후 피부 섬유아세포의 콜라겐 생성량을 콜라겐 ELISA 키트(Takara, 일본)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24-웰 조직 배양용 평판에 섬유아세포를 넣고 24시간 배양 후 무혈청배지로 배지를 교환해준다. 실시예 1에서 언급한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을 농도별로 처리하고 72시간 배양한 다음, 배양액을 회수하여 콜라겐량을 측정하였다.

도 1b는 4종의 성장인자와 3종의 사이토카인을 단독으로 처리시 섬유아세포의 콜라겐 생성량의 증가비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1b에서 볼 수 있듯이, 콜라겐 양이 FGF를 처리한 경우 무처리군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VEGF 1.8배, EGF 1.5배 가량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사이토카인에서는 IL-1와 IL-6를 처리한 경우 1.2배, 1.5배 가량 유의적으로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IL-1의 경우 10 ng/ml 이상에서는 오히려 콜라겐 생성량이 감소되었다.

따라서 FGF, VEGF, EGF, IL-6에서는 세포 증식능과 콜라겐 생성량이 농도-의존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노화된 피부를 개선하기 위한 우수한 효과를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시예 2

(A) 선별된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 복합제의 세포 증식능 비교

본 실시예 2에서는 무혈청배지에서 EGF, FGF, VEGF, IL-6를 여러 조성으로 혼합하여 피부 섬유아세포에 처리함으로 증식 촉진 효과를 MTT 비색법을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혼합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상승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0.1, 0.3, 1, 3, 10 ng/ml로 실시 예 1보다 농도를 낮추어 처리하였으며 3종의 성분은 1 ng/ml로 고정하고 1종만을 5가지 농도로 변화를 주어 혼합물을 제조하였다.

실험방법은 실시 예 1(A)와 동일한 조건으로 실시하였으며, 조성물을 처리 후 3일 뒤 섬유아세포의 증식능을 확인하였다.

도 2a는 3종의 농도를 1 ng/ml로 고정하고 나머지 1종의 농도를 0.1, 0.3, 1, 3, 10 ng/ml로 혼합하여 섬유아세포에 처리한 경우 세포증식률을 나타낸 그래프이다. 0 ng/ml은 고정된 3종만을 처리한 경우를 말한다. 무처리군에 비해 모든 그룹에서 0 ng/ml에서 세포 증식률이 증가했으며 0 ng/ml보다 4종 모두를 혼합한 경우가 농도-의존적으로 세포 증식률이 증가했다. 그 중에서 EGF, VEGF, IL-6 1 ng/ml과 FGF 10 ng/ml을 혼합한 경우에 1.8배 정도 세포 증식률이 증가했고 이 조성물이 가장 높은 세포 증식률을 보였으며 EGF, FGF, IL-6 1 ng/ml과 VEGF 10 ng/ml을 혼합한 경우가 2번째로 높은 세포 증식률을 보였다. 이 두 조성물은 양성대조물질인 EGF 단독으로 100 ng/ml을 처리한 결과보다 더 높은 세포증식률을 보였다.

따라서 세포 증식률의 결과만으로 판단한 결과 EGF, VEGF, IL-6 1 ng/ml과 FGF 10 ng/ml의 조성물이 노화된 피부 개선을 위한 우수한 효과를 가진다고 판단된다.

(B) 선별된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 복합제의 콜라겐 생성량 비교

본 실시예 2에서는 무혈청배지에서 EGF, FGF, VEGF, IL-6를 여러 조성으로 혼합하여 피부 섬유아세포에 처리함으로 콜라겐 생성량을 콜라겐량 측정 키트를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혼합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상승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0.1, 0.3, 1, 3, 10 ng/ml로 실시 예 1보다 농도를 낮추어 처리하였으며 3종의 성분은 1 ng/ml로 고정하고 1종만을 5가지 농도로 변화를 주어 혼합물을 제조하였다.

실험방법은 실시 예 1(B)와 동일한 조건으로 실시하였으며, 조성물을 처리 후 3일 뒤 섬유아세포의 콜라겐 생성량을 확인하였다.

도 2b는 3종의 농도를 1 ng/ml로 고정하고 나머지 1종의 농도를 0.1, 0.3, 1, 3, 10 ng/ml로 혼합하여 섬유아세포에 처리 후 콜라겐 생성량을 측정하여 그 증가비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0 ng/ml은 고정된 3종만을 처리한 경우를 말한다. 무처리군에 비해 대부분의 처리군에서 콜라겐 생성량이 증가함을 보였고 0 ng/ml보다 4종 모두를 혼합한 경우가 농도-의존적으로 콜라겐 생성량이 증가했다. 그 중에서 EGF, FGF, IL-6 1 ng/ml과 VEGF 10 ng/ml을 혼합한 경우에 콜라겐 생성량 증가비가 가장 높았고 이는 무처리군과 비교시 900% 향상된 결과를 나타냈다. 그 다음으로 EGF, VEGF, IL-6 1 ng/ml과 FGF 10 ng/ml을 혼합한 경우의 콜라겐 생성량의 증가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무처리군에 비해 800% 가량 향상된 결과를 보여줬다. 또한 이 두 조성물에 비해 증가비가 낮으나 FGF, VEGF, IL-6 1 ng/ml과 EGF 10 ng/ml을 혼합한 조성물을 처리한 경우에도 세포증식률에 비해 콜라겐 생성량 증가비가 높게 나왔으며 600% 이상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세포 증식률과 콜라겐 생성량의 결과로 판단컨대, EGF, FGF, IL-6 1 ng/ml과 VEGF 10 ng/ml 조성물과 EGF, VEGF, IL-6 1 ng/ml과 FGF 10 ng/ml 조성물을 사용할 경우 노화된 피부 개선을 위한 우수한 효과를 가진다고 판단된다.

Claims

성장인자(Growth factors)와 사이토카인(Cytokines)을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성장인자는 표피성장인자(epidermal growth factor), 섬유아세포성장인자(fibroblast growth factor), 혈관내피성장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및 신경성장인자(nerve growth factor) 중 적어도 하나를 포함하고,
상기 사이토카인은 인터루킨-1α(IL-1α), 인터루킨-1β(IL-1β) 및 인터루킨-6(Interleukin-6) 중 적어도 하나를 포함하는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표피성장인자(epidermal growth factor), 상기 섬유아세포성장인자(fibroblast growth factor) 및 상기 혈관내피성장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는 전체 조성물 중 각각 0.1 내지 1,000 ng/ml의 농도로 포함된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인터루킨-1α, 인터루킨-1β 및 인터루킨-6는 전체 조성물 중 각각 0.1 내지 1,000 ng/ml의 농도로 포함된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성장인자는 30 내지 200 nm 크기의 나노좀에 포집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모 촉진제.
제1항 내지 제5항 중 어느 하나의 조성물을 이용한 화장품.
제6항에 있어서,
상기 화장품은 유연 화장수, 수렴 화장수, 영양 화장수, 발모 영양제, 아이 크림, 영양 크림, 마사지 크림, 클렌징 크림, 클렌징 폼, 클렌징 워터, 파우더, 에센스, 세럼 및 팩으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