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60001324A - 눈 세정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동의보감 등 한방의서에 수록되고 기재되어 있는 눈에 관한 한방 천연원료들 중에서도 특히 이들 추출물로 눈을 씻을 수 있고 바를 수 있다고 써 있는 한방 천연 원료들을 선별·선택하여 눈 세정·세척에 활용함으로써, 예로부터 써왔기 때문에 안전성을 기할 수 있고, 더불어 눈 보호·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들 원료 중에는 고유의 방향성을 지니고 있어서 사용자로 하여금 시원함과 상쾌한 느낌이 있게 하고, 또 다른 원료 중에는 향긋하고 그윽한 고유의 향기가 있어 사용자의 기분을 좋게 해준다. 또 예전부터 써왔고, 인체에는 해가 없으면서 항균성이 있는 재료들은 눈 세정에 따른 항균작용과 함께 배합되는 원료 추출물에 대한 세균번식도 억제하게 되는 눈 세정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눈 세정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Composition for eye wash and production method thereof}

본 발명은 눈 세정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사람 몸이 천량이면 그 중에 눈이 구백량'이란 말이 옛날부터 있어 왔는데, 이 말은 눈이 인체 중에 가장 중요한 것임을 강조한 것이라고 하겠다. 따라서 평소에도 소중한 눈을 잘 보호하고 눈 건강에 유의하면서 늘 눈 청결을 유지해야 함은 바람직한 일이라 할 것이다.

날로 더해가고 있는 황사현상, 미세먼지, 매연, 꽃가루 등의 환경 공해와 장시간 컴퓨터, 스마트폰, 텔레비젼, 운전, 독서, 근거리 작업 등 눈의 혹사로 눈의 피로는 물론 안구건조증 등 각종 안 질환마저 일으키고 있어서 눈 보건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황사현상·미세 먼지·초 미세 먼지는 크게 우려되고 있다.

기관지, 폐의 관문인 입과 코는 황사·미세먼지 방어 마스크 착용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고, 피부는 쉽게 씻을 수 있지만, 막상 눈에 대하여서는 등한히 하여온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눈 세정제·눈 세척제로는 소금이 함유된 생리식염수로 눈을 씻거나 소독을 하고 있다. 소금이 함유된 생리식염수는 소염작용을 하는 장점이 있지만, 식염수에 함유된 성분만으로는 종합적인 효과 기대에는 미흡하고 미급하다.

세계 시장의 각축은 날로 가열되고 있는 추세에 특별한 부존자원이 별로 없는 우리나라는 수출품목을 넓혀야 하는데, 우수한 제품 생산으로 거듭나 글로벌화 하려면 단편적인 특징을 벗어나 종합적인 특징과 복합적인 효과 기능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본 발명자는 특허출원 제10-1994-0020153호에 세안수의 제조방법을 '최초 출원 내용에 의하여 공개하는 것'이란 표기가 있는 것으로 개시된바 있다.

본 발명자는 상기 제조방법 등을 시정하고 개선하여, 한방의서 등에 근거한 눈에 관한 원료 중에서 얻은 추출물로 눈을 씻거나 바르는데 사용할 수 있고, 눈보호·건강에 효능 효과가 있는 원료만을 선별·선택하여 눈세정·눈세척을 하면서 더불어 눈보호·눈건강에 도움이 되고 자극이 적어서 사용하기에 편하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눈 세정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을 개발하였다.

KR 특2011-0025049(공개번호), 공개일자(2001.03.26) KR 10-1389390(등록번호), 등록일자(2014.04.21) KR 특1996-0006931(공개번호), 공개일자(1996.03.22)

상기 문헌 0001 출원번호 10-2000-7012987호 청구항 8 및 9 등에 '계면 활성제'가 포함되어 있어 부작용의 우려에 따른 불안 요인이 있으며, 요약란 등에 기재된 바와 같이 화장 수정·메이커업 제거에 따른 것까지 포함시키고 있어, 민감한 눈의 세정에 오히려 화장 잔유물 등 이물질 유입이 될 수도 있다는 불편과 불안 요인이 발생할 수 있다.

상기 문헌 0002 특허등록 10-1389390호 배경 기술란에 콘택트렌즈 착용자 사용 위주로 강조함이 있고, 제조 과정이 매우 복잡하여 시간과 비용의 과소비 소지가 있다.

종래 눈 세정제 관련 일부 특허들은 단편적인 특징은 있겠으나, 종합적인 특징은 결여되어 있으며, 특히 상기 특허문헌 0001에서 지적한 부작용 우려가 있는 소재 사용을 경계하고 배제하는데에는 소홀히 하였다.

한편,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부 눈 세정제는 화학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약하고 자극에 예민한 어린이나 노약자가 장기간 상용하기에는 망설여지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과 미흡·미급한 분야를 해소하고 보완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눈 세정·세척에 안정성을 기할 수 있고, 눈 보호·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래되어 온 한방 생약재 천연 원료들을 선별·선택하여 적절히 배합하고, 그 제조과정의 복잡성을 배제하고 간편 용이하게 하였다.

또한, 이들 일부 원료 중에는 고유의 방향성을 지니고 있는데, 사용시에 특히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 등이 있게 하고, 또 한방 의서에도 수록되어 있고 예전부터 써온 인체에는 해가 없으면서 항균성이 있는 재료들은 눈 세정·세척에 따른 항균작용과 함께 배합되는 원료 추출물에 대한 세균번식도 억제하는 등 다목적·다중 효과를 얻고자 하는 것이다.

날로 심해지고 있는 황사현상·먼지안개·미세먼지·초 미세먼지로 인한 중국을 비롯한 이의 주변국들의 심각한 공해는 물론 중동지역 등 항시적 모래바람 황사 등에 의한 피해에 눈 세정·세척, 눈 보호·건강에 따른 해외시장 개척·진출에도 기대되는 제품화로 이어져서 거듭날 수 있는 눈 세정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고자 안출된 목적이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황련·황백 각각 200∼400g, 오배자·만형자 각각 250∼500g, 대맥·목적 각각 300∼600g, 박하·감국 각각 250∼300g 및 붕산·청염 각각 150∼300g을 약탕기에 넣고, 식수 52∼104ℓ을 주입하고서, 80∼100℃의 온도로 1∼2시간 동안 가열하여 추출액을 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추출액 50∼100ℓ를 얻은 후, 상기 추출액 98 ∼ 99중량％에 대하여, 용뇌 1∼2중량％를 첨가, 혼합 교반하는 단계를 포함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한방의서 등에 수록되어 있는 것을 근거로 한 눈에 관한 원료들을 선별·선택함으로써, 눈 세정·세척을 할 수 있으면서 더불어 눈보호·건강에 도움이 되고, 예전부터 써온 것으로 안전을 기할 수 있고 자극이 적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이들 원료 중에는 고유의 방향성을 지니고 있어서, 사용자로 하여금 시원함과 상쾌한 느낌이 있게 하고, 또 다른 원료 중에는 향긋하고 그윽한 고유의 향기가 있어 사용자의 기분을 좋게 해준다. 또 예전부터 써왔고 인체에는 해가 없으면서 항균성이 있는 재료들은 눈 세정에 따른 항균작용과 함께 배합되는 원료 추출물에 대한 세균번식도 억제하게 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제조공정을 도시해 보인 공정도.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을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첫번째 단계(S1)는 황련·황백 각각 200g 내지 400g, 오배자·만형자 각각 250g 내지 500g, 대맥·목적 각각 300g 내지 600g, 박하·감국 각각 250g 내지 300g 및 붕산·청염 각각 150g 내지 300g을 통상의 약탕기에 넣고, 깨끗한 식수 52ℓ 내지 104ℓ을 주입하고서, 80℃ 내지 100℃의 온도로 1시간 내지 2시간 동안 가열하여 추출액 50ℓ 내지 100ℓ를 얻은 후, 통상의 방법으로 여과한 추출액 98중량％ 내지 99중량％에 대하여,

두번째 단계(S2)는 용뇌 1중량％ 내지 2중량％를 첨가하고, 혼합 교반하여 눈 세정제 조성물을 형성하면 되는 것이다.

한방의서, 한방 약재 문헌 등에 수록되어 있는 상기 약재 등에 관란 성분·효능·특성 등을 간추려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상기 "황련"은 한방에서 깽깽이 풀의 뿌리를 약재로 이르는 말이며, '동의보감'(허준, 저·근영출판사 발행)에 의하면, 황련을 달여서 눈에 바르면 눈의 여러 질병을 고친다고 하였고, 또 눈초리가 상해서 눈물이 나는 데는 황련 달인 즙을 솜에 묻혀서 자주 닦으면 효과가 있다고 쓰이어 있다. 이는 '본초'에도 수록되어 있다.

상기 "황백"은 황벽나무·황백피의 준말이고, 한방에서 황벽나무의 껍질을 약재로 이르는 말이며, '동의보감'에 의하면, 목열(目熱:눈의 열)·적통(赤痛:눈이 붉게 되고 아픈 증세)·다루(多淚:눈물이 많이 나는 증세)를 치료하는 등 눈을 밝게하니 달인 탕으로 씻으면 좋다고 쓰이어 있다. 이는 '본초'에도 수록되어 있다.

상기 "오배자'는 '동의보감'에 의하면, 눈이 부어 가렵거나 아픈 증세 등에 "만형자"와 함께 약탕기에 달여서 눈을 씻으면 눈이 밝아지고, 특히 삽양(澁痒:깔깔하고 껄끄럽고 가려움)을 없애 준다고 쓰이어 있다. 이는 '본초'에도 수록되어 있다.(눈에 티끌 등 이물질이 들어 있을 때에도 이런 증상이 있을 수 있음)

상기 "만형자"는 상기 "오배자"란에 함께 기재된 바와 같은 효능이 있다. 또한 '방약합편'(권오석 편저, 고려문학사 발행)에 의하면, 눈의 눈물을 다스리고, 두통을 완쾌시킨다고 쓰이어 있다.

상기 "대맥"은 보리를 일컫는 말이며, '동의보감'에 의하면, 보리껍질이 눈에 들어가서 안 나올때 보리를 달여 즙액을 내서 씻으면 바로 나온다고 쓰이어 있다. 이는 '본초'에도 수록되어 있다. 따라서 티끌 등 이물질이 눈에 들어갔을 때에도 보리 즙액이 동일한 효과가 있다.

상기 "목적"은 일명 "속새"라고도 하며, '동의보감'에 의하면, 간담을 보익하고 눈을 밝게하며, 안질과 예막(흰 막 또는 붉거나 푸른 막이 눈자위에 덮이는 눈병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을 치료하는데 바르거나 달여 먹어도 좋다고 쓰이어 있다. 이는 '본초'에도 수록되어 있다. 또한 '방약합편'에도 예막을 물리친다고 하였으며, 특히 안질약으로 많이 쓰인다고 수록되어 있다.

상기 "박하"는 '방약합편'에 의하면, 머리와 눈과 풍을 맑게 해준다고 수록되어 있다. 특히 "박하"는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과 청량감 있는 고유의 방향성이 있어 은단·박하사탕 등 식품이나 의약품에도 널리 쓰이고 있다.

상기 "감국"은 '동의보감'에 의하면, 예막을 없애주고 눈을 밝게하며 안혈을 양생하고 내장과 풍루를 치료한다고 쓰이어 있다. 이는 '본초'에도 수록되어 있다. 또한 '방약합편'에 의하면, 눈이 붉어지며 눈물이 나오는 것을 수렴하는 약효가 있다고 수록되어 있다. 특히 "감국"은 향긋하고 그윽한 고유의 방향성이 있어 기분을 좋게 해 준다.

상기 "붕산"은 '동아 새국어사전'(동아출판사 발행)에 의하면, 붕소를 함유하는 무기산으로 진주 광택이 나는 비늘 모양의 결정이나 가루인데, 살균력은 약하나 생체에 대한 자극이 약하기 때문에 소독·세척·연고제 따위로 쓰인다고 수록되어 있다. 상기 "붕산"은 항균력이 있다.

또한 '동의보감'에 의하면, 노육(努肉:궂은살)과 어혈에는 붕사와 용뇌가루를 살 위에 바른다고 쓰이어 있다.

상기 "청염"은 '동의보감'에 의하면, 눈을 밝게 하니 끓여서 눈을 씻는다고 쓰이어 있다. 이는 '본초'에도 수록되어 있다. 상기 "청염"은 항균력과 살균력이 있다.

또한 상기 "청염"은 천일염을 일컫는 말이기도 한데, '동의보감'에 "청염"을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그대로 표기한 것이다.

상기 "용뇌"는 '방약합편'에 의하면, 목구멍과 눈의 통증을 다스린다고 쓰이어 있다. 또한 시원하고 상쾌한 고유의 방향성이 있다. '동아 새국어사전'에 의하면, 구강청량제나 훈향 따위로 쓰인다고 수록되어 있다.

한편, 상기 원료들과 혼합단계에서 그 질적 향상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공지된 통상의 비타민류 등 눈에 유익한 물질 및 색감을 얻기 위한 인체에 무해한 통상의 물질을 첨가할 수 있다.

이하, 바람직한 실시예를 설명한다.

[실시예1]

황련·황백 각각 200g, 오배자·만형자 각각 250g, 대맥·목적 각각 300g, 박하·감국 각각 250g 및 붕산·청염 각각 150g을 약탕기에 넣고, 식수 52ℓ을 주입하고서, 80℃의 온도로 1시간 동안 가열하여 추출액 50ℓ를 얻은 후, 상기 추출액 99중량％에 대하여, 용뇌 1중량％를 첨가하여 눈 세정제를 제조하고, 청소년층 및 청년층 남·여에게 사용하도록 한 바, 눈이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이 있었으며, 향긋하고 그윽한 향취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시예 2]

황련·황백 각각 400g, 오배자·만형자 각각 500g, 대맥·목적 각각 600g, 박하·감국 각각 300g 및 붕산·청염 각각 300g을 약탕기에 넣고, 식수 104ℓ을 주입하고서, 100℃의 온도로 2시간 동안 가열하여 추출액 100ℓ를 얻은 후, 상기 추출액 98중량％에 대하여, 용뇌 2중량％를 첨가하여 눈 세정제를 제조하고, 중장년층 및 노년층 남·여에게 사용하도록 한 바, 실시예 1에서와 같은 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S1 ∼ S2 : 첫번째 단계 ∼ 두번째 단계

Claims (2)

1. 황련·황백 각각 200∼400g, 오배자·만형자 각각 250∼500g, 대맥·목적 각각 300∼600g, 박하·감국 각각 250∼300g 및 붕산·청염 각각 150∼300g을 약탕기에 넣고, 식수 52∼104ℓ을 주입하고서, 80∼100℃의 온도로 1∼2시간 동안 가열하여 추출액을 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추출액 50∼100ℓ를 얻은 후, 상기 추출액 98∼99중량％에 대하여, 용뇌 1∼2중량％를 첨가, 혼합 교반하는 단계를 포함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눈 세정제 조성물 제조방법.
2. 황련·황백 각각 200∼400g, 오배자·만형자 각각 250∼500g, 대맥·목적 각각 300∼600g, 박하·감국 각각 250∼300g 및 붕산·청염 각각 150∼300g을 약탕기에 넣고, 식수 52∼104ℓ을 주입하고서, 80∼100℃의 온도로 1∼2시간 동안 가열하고 추출하여 형성된 추출물과,
   상기 추출물 98∼99중량％에 대하여, 용뇌 1∼2중량％를 첨가, 혼합 교반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눈 세정제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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