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50078613A

KR20150078613A - 침향 및 해양심층수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항알러지용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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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number: KR20150078613A
Application number: KR1020130168138A
Authority: KR
Inventors: 이은주; 이명수; 최금부; 김태석; 여익현; 남승우
Original assignee: 주식회사 풀무원
Priority date: 2013-12-31
Filing date: 2013-12-31
Publication date: 2015-07-08

Abstract

본 발명은 침향, 해양심층수, 약도라지, 더덕, 동충하초, 상황버섯의 혼합 생약재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알러지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식품 조성물을 제공하는 데 있다. 본 발명은 침향, 해양심층수, 약도라지, 더덕, 동충하초 및 상황버섯의 혼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알러지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침향, 해양심층수, 약도라지, 더덕, 동충하초 및 상황버섯의 혼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알러지 질환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피부 외용제, 화장품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침향, 해양심층수, 약도라지, 더덕, 동충하초 및 상황버섯의 혼합 추출물은 A23187 및 PMA에 의해 감작되어 비만세포 (mast cell)로부터 분비가 증가된 알러지성 화학물질인 히스타민 분비량을 감소시키고 OVA 감작을 통한 알러지 유발 모델에서 발부종 및 혈청 IgE를 억제하였다. 본 발명의 제비집, 침향, 동충하초, 홍삼, 약도라지 및 상황버섯의 혼합 추출물은 과민증(anaphylaxis), 알러지성 비염(allergic rhinitis), 천식 (asthma), 아토피성 피부염(atopic dermatitis), 소양증 같은 다양한 알러지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식품, 약제학적 조성물, 피부 외용제, 또는 화장료 조성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Description

침향 및 해양심층수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항알러지용 조성물{Anti-allergy composition comprising the extracts of aloeswood and concentratedunderground water as an active ingredient}

본 발명은 침향 및 해양심층수를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항알러지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구체적으로 침향 및 해양심층수를 함유하며, 부원료로 약도라지, 더덕, 동충하초, 상황버섯의 혼합 생약재 추출물을 이용한 알러지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식품, 약제학적 조성물, 피부 외용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알러지 질환의 예방효과가 우수한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 자세히는 침향, 해양심층수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여 부작용 없이 우수한 알러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알러지(allergy)는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면역기능에 이상이 발생하여 무해한 항원인 알러지원에 대해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면역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알러지는 과민성 면역 반응으로 발생기작은 다음과 같다. 우선 신체가 집 먼지진드기, 꽃가루, 동물의 털, 바퀴벌레, 곰팡이, 식품 항원에 노출되면, 알러지원은 순환하는 항원제시세포에 의해 인지되고, 이 항원제시세포는 알러지원 제시를 통해 Th0를 Th2 세포로 분화시킨다. 분화된 Th2 세포는 알러지 유발 사이토카인에 해당하는 TNF-, IL-4, IL-5, IL-8, IL-13 등을 분비하며, 이들은 골수에서의 산성백혈구 발달을 촉진시켜 염증이 발생한 조직으로 산성백혈구의 이동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B세포에 작용하여 면역글로불린 IgE 및 IgG1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일련의 작용기전으로 생산된 IgE는 조직에서 FcR 이라 불리는 IgE 수용체를 매개로 비만세포에 강하게 결합한다. 이후 최초와 동일한 알러지원에 재차 노출되어 알러지원이 비만세포(Mast cell)에 결합된 IgE에 결합하고, 비만세포는 알러지성 히스타민(Histamine), 베타 헥소스아미니데이즈 (b-Hexosaminidase), 염증성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헤파린(Heparin), 자유 라디칼(Free-radicals) 등을 분비하는데, 이들은 다양한 알러지 질환 증상을 유발시키고 이러한 반응이 지속되면 조직의 만성 염증을 유도한다 (The cost-effectiveness of immunotherapy for respiratory allergy: A review. Allergy: European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67(9), 1087-1105 (2012)). 즉 알러지는 과민성 면역 반응으로 일련의 작용기전에 따라 증가된 히스타민, 베타 헥소스아미니데이즈 등의 화학물질에 의해 표적 기관에 염증이 형성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정의할 수 있으며, 임상적으로는 비슷한 증상이 자주 재발하면서 만성화 하는 특성이 있다.

과민성 면역반응에 해당하는 알러지 질환으로는 과민증(anaphylaxis), 알러지성 비염(allergic rhinitis), 천식(asthma), 알러지성 결막염(allergic conjunctivitis), 알러지성 피부염(allergic ermatitis), 아토피성 피부염(atopic dermatitis), 접촉성 피부염, 두드러기, 소양증, 곤충 알러지, 식품 알러지 또는 약품 알러지 질환 등이 있다.

이 중 기관지 천식, 알러지성 비염은 가장 대표적인 알러지성 호흡기 질환으로 기도를 통해 유입된 외부항원(allergen)에 의해 생체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면역세포로부터 순차적으로 여러 종류의 인터루킨(interleukines)들이 분비되고, 이들에 의해 비만세포(mast cell)로부터 히스타민, 베타 헥소스아미니데이즈, 프로스타글란딘 등이 분비되어 발생하는 것을, 1차적으로 급성기관지수축이 유발되고 이어서 다시 2차적인 기관지 수축이 일어나는 염증 반응이다 (Histamine-releasing factor: A possible future therapeutic target for asthma and allergy. Thorax. 67(10), 866 (2012); Antiallergic effect of KOB03, a polyherbal medicine, on mast cell-mediated allergic responses in ovalbumin-induced allergic rhinitis mouse and human mast cells.Journal of Ethnopharmacology. 142(3), 684-693 (2012); Allergen-induced IgE-dependent gut inflammation in a human PBMC-engrafted murine model of allergy.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129(4), 1126-1135 (2012)). 천식의 치료에는 주로 기관지 확장제 약물인 디소디움 크로모글리케이트(disodium cromoglycate), 크로모린 소디움(cromolyn sodium), 네도크로밀 소디움(nedcromil sodium), 케토티펜(ketotifen) 등의 약물이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슨 새로운 기관지 이완제 및 천식에 관여하는 다양한 염증 매개 인자들의 생성 저해제 또는 대사 저해제 등을 이용한 약물의 개발도 이용되고 있다.

최근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천식, 비염, 아토피 등의 대표적인 알러지 질환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호흡기 알러지 질환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렇게 호흡기 알레르기가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대기오염과 주거환경의 변화에 따른 실내 흡입항원의 증가가 중요한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다. 질환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외부항원을 제거하는 것이나 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면역계B 림프구에서 Ig G는 높이고 Ig E는 낮추거나 비만세포부터 히스타민 분비를 낮추기 위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보편적인 방법이다. 또는 소양감을 경감시키거나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스테로이드제 또는 항생제를 이용한 치료제를 이용하였는데, 치료 당시에는 효과가 나타나지만 투여를 중단하거나 치료 강도를 약하게 하면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기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외에도 민간요법을 이용한 여러 방법이 사용되고 있으나 효과가 미비하여 근본치료는 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부작용이 없고 질환의 근본치료가 가능한 천연 생약제제를 이용한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을 필요로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발명은 세포 독성이 없고 치료 효과가 좋은 한약재들의 생리 활성을 연구하던 중 침향 및 해양심층수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혼합 생약재 추출물이 히스타민의 분비량 및 아토피 피부염 질환마우스 모델의 부종, 혈중 IgE 낮추는 효과를 지니고 있으므로, 기관지 천식, 알러지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으로 대표되는 알러지 질환의 완화 및 예방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밝힘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본 발명은 독성 및 부작용이 없는 천연물 유래의 알러지 질환용 조성물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결과, 알러지 질환의 완화 또는 예방용 조성물로 침향추출물 및 해양심층수 혼합 추출물을 포함하는 경우 비만세포주로부터 알러지성 히스타민의 방출을 억제하는 효과 및 아토피 피부염 질환마우스 모델의 부종, 피부염 및 혈중 IgE 농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규명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본 발명은 침향 및 해양심층수를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알러지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식품, 약제학적 조성물, 피부 외용제,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침향 및 해양심층수의 혼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알러지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식품, 약제학적 조성물, 피부 외용제,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데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침향나무(Aquilaria agallocha Roxb.)는 인도, 베트남, 라오스, 중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분포하는 팥꽃나무과 (Thymelaeaceae) 아킬라리아속(Aquilaria)의 상록교목으로, 상처가 나거나 세균, 곰팡이가 침입하였을 때 방어 작용으로 수지 성분을 생성하며, 이 수지 성분이 침착된 수간목이 침향이다

침향(沈香)은 동의보감에서 성질이 열하고 맛은 매우며 독성이 없고 풍, 수, 독으로 부은 것을 다스리고 나쁜 기운을 없애며 가슴앓이와 배가 아픈 것을 멎게 한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일정 온도(체온) 이상이 되면 기를 발하여 몸의 기를 내려주고 막힌 곳을 뚫어주고, 기의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기능이 있어 천식, 구토, 변비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방에서는 소화불량, 식욕부진, 구토, 기관지, 천식, 조루, 정력부족 등에 효과적이며, 호흡기질환으로 만성기관지천식에 호흡곤란이 있을 때에 다른 약물과 배합하여 보조효과를 통한 효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해양심층수란 해수면 가까이에서 강수, 풍량, 증발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표층수와 뚜렷히 구분되어 200m 이하의 깊은 바다 속에서 순환하는 바닷물을 말한다. 바다는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으며, 순환하던 바닷물이 빙하 지역에 도착하면 온도차이로 인하여 비중이 커지게 되고 비중이 커진 물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 수심 200m이하까지 이르게 되며, 온도가 약 2정도까지 떨어진 해수는 표증수와 뚜렷한 밀도 차이로 인해 다른 해역과 섞이지 못하고 마치 물과 기름처럼 서로 경계를 유지하며 거대한 바다층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것이 해양심층수이다.

한편, 본 발명의 구성성분인 해양 심층수는 우리나라 해안에서 약 1km 이내의 지하에서 나오는 용출수를 말하는 것으로, 상기의 심층수와는 의미상 다소 차이가 있으나 그 함유성분이 매우 유사하며 특히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용수로서 일반 바닷물보다 염분은 낮고, 바다의 물에는 적은 칼슘 및 다른 미량원소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본 발명의 조성물에 포함되는 각 구성성분의 함량은 주성분인 침향 1∼15질량비, 해양심층수 5∼20질량비 이외에 약도라지 10∼25질량비, 더덕, 10∼25질량비, 동충하초 5∼20질량비, 상황버섯 10∼25질량비를 포함할 수 있으며 더욱 바람직하게는 침향 10질량비, 해양심층수 15질량비, 약도라지 20질량비, 더덕 20질량비, 동충하초 15질량비, 상황버섯 20질량비를 포함한다.

본 발명의 알러지성 질환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조성물은 상기한 구성 성분비를 가질 때,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으면서도 최적의 히스타민 분비 억제, 혈청 IgE 활성 억제 효과를 나타난다.

본 발명의 알러지성 질환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조성물은 상기에 기재된 조성비를 갖도록 혼합된 한약재를 분쇄하여 얻은 한약재 분말을 열수 추출 후, 추출액을 여과하여 농축하거나, 농축된 추출물을 동결 건조하여 여러 용도로 사용될 수도 있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다양한 식품에 첨가되어, 알러지성 질환 예방 및 개선을 나타내는 식품의 형태로 제조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각종 식품류, 음료, 차, 캔디, 껌, 비타민 복합제, 건강기능식품류 등이 있고 통상의 제조방법에 따라 분말, 캡슐, 산제, 정제, 환, 탕제, 엑기스, 음료 등의 형태로 제형화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본 발명의 조성물은 건강기능식품에는 0.01 내지 99.9％ 함유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0.1 내지 50％ 함유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며, 1 내지 25％ 함유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건강음료의 경우에는 100 ml 기준으로 0.02 내지 5 g, 바람직하게는 0.3 내지 1 g의 비율로 함유될 수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해 제공되는 침향 및 해양심층수를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혼합 생약재 조성물은 안전성을 갖는 동시에 우수한 알러지성 질환 예방 및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본 발명은 침향 및 해양심층수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알러지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식품, 약제학적 조성물, 피부 외용제,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데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도 1]
제 1도는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의 RBL-2H3 mast cell 세포주의 세포독성에 미치는 영향 평가 결과이다.
[도 2]
제 2도는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의 RBL-2H3 mast cell 세포주의 히스타민 분비량에 미치는 영향 평가 결과이다.
[도 3]
제 3도는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을 OVA에 감작된 마우스에 투여한 후 발부종에 관한 영향 평가 결과이다.
[도 4]
제 4도는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을 OVA에 감작된 마우스에 투여한 경우, 마우스 혈청 내 면역글로블린 항체 생산량을 평가한 결과이다.
[도 5]
제 5도는 본 발명의 제제예 따른 조성물을 OVA에 감작된 마우스에 투여한 경우, 마우스 혈청 내 면역글로블린 항체 생산량을 평가한 결과이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해 상세히 설명한다.

단,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일 뿐, 본 발명의 내용이 하기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혼합 생약재 추출물을 함유하는 조성물의 제조

혼합 생약재 추출물은 생약재인 침향, 약도라지, 더덕, 동충하초 및 상황버섯을 음건하고 세절하였으며, 세절된 원료들 다음의 조성비에 따라, 침향 10질량비, 해양심층수 15질량비, 약도라지 20질량비, 더덕 20질량비, 동충하초 15질량비, 상황버섯 20질량비로 혼합하였다. 상기 혼합물의 총 무게의 10배의 증류수를 가하고 8∼10시간 동안 끓여 열수 추출하였다. 상기 열수 추출물을 여과 후 감압 농축기를 이용하여 농축하였다.

[실시예 2] 혼합 생약재 추출물의 세포독성 확인

2-1. 세포 배양

랫드 유래 비만세포(mast cell) RBL-2H3 세포주를(한국세포주은행, 한국) 열처리 비활성화된 10％ 우태아혈청(FBS, Fetal Bovine Serum), 100 units/ 페니실린(penicillin), 100 g/ 스트렙토마이신(streptomycin)을 첨가한 DMEM 배지로 37 및 5％ CO2 환경에서 배양하였다.

2-2. 세포 독성 실험

침향, 해양심층수, 약도라지, 더덕, 동충하초, 상황버섯의 혼합 생약재 추출물의 세포 독성을 확인하고자 Cell Counting Kit-8(CCK-8) assay를 실시하였다. 96 웰 플레이트(well plate)에서 RBL-2H3 비만세포에 시료를 농도별(0. 10, 25, 50, 100, 및 200 /)로 처리하고 24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CCK-8을 10％ 농도로 첨가한 다음 2시간 동안 37에서 반응시킨 후, 마이크로플레이트 스펙트로미커(microplate spectrophotometer)(Biorad, Hercules, 미국)를 이용하여 45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고, 대조군과의 비교를 통해 상대적인 세포 생존율(％)을 계산하였다.

그 결과, 도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혼합 생약재 추출물은 80％ 이상의 생존율을 보여 세포 독성이 거의 없음을 확인하였다

[실시예 3] 혼합 생약재 추출물의 히스타민 분비 억제 효능 실험

배양된 RBL-2H3 랫드 비만 세포를 24 웰 플레이트(well plate)에 분주하여 24시간 배양한 후, PMA(phorbol myristate acetate) 20nM과 칼슘 이오노포어(calcium ionophore)인 A23187을 0.5 또는 1 M의 농도로 처리하여 비만세포를 감작시켰다. 또한 동시에 침향, 해양심층수, 약도라지, 더덕, 동충하초, 상황버섯 추출물 200 ug/ml 및 동일한 200 ug/ml 농도의 혼합 생약재 추출물을 12시간 공동 배양하였다. 배양 후, 배지에 분비된 알러지성 히스타민(Histamine)의 분비량을 ELISA kit(Oxford Biomedical Research Inc., USA)로 측정하였다. 모든 측정 결과는 평균(mean)과 표준편차(standard deviation; SD)로 나타내었으며, 실험군 간의 차이는 Student's t-test를 사용하여 통계학적 분석을 수행하였고, p ＜ 0.05 값인 경우에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판정하였다.

그 결과, 하기 표1 및 도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무처리 대조군에 비해 A23187 및 PMA 처리 대조군의 알러지성 히스타민의 분비량이 약 2.2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침향, 해양심층수, 약도라지, 더덕, 동충하초, 상황버섯 추출물의 활성 및 생약재 혼합 추출물의 시너지 효과를 살펴보고자 히스타민 분비량을 비교한 결과, 히스타민 분비량은 생약재 개별 추출물에 비해 6종을 일정 비율대로 혼합하였을 때 상대적으로 활성이 더욱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세히, 분비된 히스타민 농도는 침향 추출물 단독 처리군은 7.3ug/ml, 해양심층수 단독 처리군은 7.5ug/ml, 약도라지 단독 처리군은 8.8ug/ml, 더덕 단독 처리군은 9.0ug/ml, 동충하초 단독 처리군은 8.6ug/ml, 상황버섯 단독 처리군은 9.0g/ml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을 혼합한 혼합 생약재 추출물은 5.0ug/ml으로 측정되었다. 상기 한약재 추출물 중 가장 활성이 높은 침향 및 해양심층수 처리군은 히스타민 분비를 대조군에 비해 약 33％ 감소시킨 것에 비해 혼합 생약재 추출물은 동일 농도에서 약 54％ 억제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한약재 혼합에 따른 약 2배 이상 활성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각각에 비해 혼합 생약재 추출물의 탁월한 알러지성 히스타민 억제 시너지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실시예 4] 알러지성 아토피 피부염 질환 모델에서 항알러지 효능 실험

＜3-1＞ 시험 동물 모델 준비

실험은 생후 6주령의 BALB/C 마우스(수컷)를 구입하여 일정한 온도 (25)와 습도 (505％)하에서 5일간 적응시킨 후 실험에 사용하였다.

＜3-2＞ OVA 감작을 통한 알러지 반응 유도

6주령이 된 마우스에 염증 및 알러지 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OVA 감작을 유도하였다. 난백알부민(ovalbumin, OVA)는 마우스에 감작(sensitization)하면, B세포의 활성에 의한 혈청 내 IgE의 증가와 함께 T 세포 매개에 의한 염증성 사이토카인(Th2 사이토카인)은 물론 화학주성의 원인인 케모카인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OVA에 감작되면 혈청 내 항체뿐만 아니라 호산구의 침윤이 높게 일어나고, 비만세포(mast cell)와 호염구에서 FcRI와 매우 강력한 결합에 의하여 알러지성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OVA 감작을 통한 면역반응 유도는 알러지성 질환을 야기하는 동물모델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구체적인 실험방법은 양쪽 귀와 등의 모발을 제모한 후 400mg/mL OVA 용액을 제조하고, 100 OVA을 복강에 주사하였고, 2주 후에 같은 방법으로 복강에 주사하여 1주일간 방치 후 20 OVA을 왼쪽 발에 주사하여 공격하고, 왼쪽 귀에는 20 의 생리식염수를 주사하였다. 대조군은 22일 또는 23일째 되는 날에 정제수를 주사하였으며, 실험군은 농도별 투여량을 달리하여 주사하였다. 이후 마우스의 발두께 및 혈청내의 IgE 분비량을 측정하였다.

＜3-3＞ 발 부종 억제효과 확인

생약재 혼합추출물 투여가 발 부종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OVA로 감작된 21일째 각 실험군의 마우스 왼쪽 발의 두께를 측정한 후에 20 OVA을 마우스 외쪽 발에 주사하고 8시간 후에 두께를 측정하여 발 부종율을 계산하였다. 발 부종은 디지털 두께 측정기로 측정하였으며, 발의 부종(foodpad swelling response, FRS)은 하기 수학식 1과 같이 계산한 후 ％로 표현하였다.

그 결과 도 3과 같이 정상군의 경우 부종의 효과가 없었지만, OVA로 감작된 대조에서는 발부종이 현저히 증가한 반면, 혼합생약추출물 투여군은 농도 의존적으로 부종이 감소되었다. 특히 100mg/kg 투여군(p ＜ 0.05) 및 200mg/kg 투여군(p ＜ 0.01)에서 그 효과가 유의하였다.

＜3-4＞ 혈청 내 면역글로불린 분비 억제효과 확인

생약재 혼합 추출물 투여 혈청 내 면역글로블린 항체 생산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OVA로 감작된 24일째 각 실험군의 마우스를 대상으로 혈청을 분리한 다음 IgE 농도를 마우스 IgE ELISA KIT(Shibayagi Co, 일본)를 사용하여 마이크로 리더기에서 측정하였다.

그 결과, 정상군과 질환군의 혈청 IgE 농도는 각각 12.81ng/ml, 87.51ng/ml이었고 생약재 혼합 추출물을 처리하면 농도 의존적으로 혈청 IgE의 억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100mg/kg 투여군(p ＜ 0.05) 및 200mg/kg 투여군(p ＜ 0.01)에서 그 효과가 유의하였다.

[제제예 1] 혼합 생약재 추출물을 함유하는 환제의 제조

상기의 성분을 혼합한 후, 통상의 환 제조 방법에 따라서 대환을 제조하였다.

[제제예 2] 혼합 생약재 추출물을 함유하는 약학적 제제의 제조

상기의 성분을 혼합한 후, 통상의 캡슐제의 제조방법에 따라서 젤라틴 캡슐에 충전하여 캡슐제를 제조하였다.

[제제예 3] 혼합 생약재 추출물을 함유하는 유연화장수의 제조

상기의 성분을 혼합한 후, 통상의 방법에 따라 유연화장수를 제조하였다.

[제제예 4] 혼합 생약재 추출물을 함유하는 식품음료의 제조

상기 조성비는 비교적 기호 음료에 적합한 성분을 바람직한 실시예로 혼합 조성하였지만, 수요계층, 수요국가, 사용 용도 등 지역적, 민족적 기호도에 따라서 그 배합비를 임의로 변형 실시하여도 무방하다.

상기 조성 및 함량으로 하여 통상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음료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5] 항알러지 효능 실험

상기 제제예 1에서 제조한 대환 조성물의 항알러지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OVA로 감작된 24일째 각 실험군의 마우스를 대상으로 혈청을 분리한 다음 IgE 농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침향 및 해양심층수를 주성분으로 함유하며, 부원료로 사용된 약도라지, 더덕, 동충하초, 상황버섯의 혼합 생약재 추출물로 제조된 조성물이 통상적인 조성물 및 함량으로 제조된 환제조에 있어서 정상군과 질환군의 혈청 IgE 농도는 각각 12.14ng/ml, 97.55ng/ml이었고 일반 조성물로 제조된 조성물에서 대조군에 비해 약 9％ 감소시킨 것에 비해 상기의 배합비로 조성된 생약재 혼합 추출물에서 약 47％ 억제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침향 및 해양심층수를 주성분으로 함유하며, 부원료로 사용된 약도라지, 더덕, 동충하초 및 상황버섯의 혼합 생약재 추출물로 이루어진 조성물의 탁월한 알러지성 IgE 억제 시너지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P＜0.05, **P＜0.01

Claims

침향, 해양심층수, 약도라지, 더덕, 동충하초, 상황버섯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조합을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알러지성 질환의 예방 및 개선용 식품 조성물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알러지 질환은 과민증(anaphylaxis), 알러지성 비염(allergic rhinitis), 천식 (asthma), 아토피성 피부염(atopic dermatitis), 소양증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어느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알러지성 질환의 예방 및 개선용 식품 조성물
침향, 해양심층수, 약도라지, 더덕, 동충하초, 상황버섯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조합을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알러지 질환의 예방 또는 약제학적 조성물
제 3항에 있어서, 상기 알러지 질환은 과민증(anaphylaxis), 알러지성 비염(allergic rhinitis), 천식 (asthma), 아토피성 피부염(atopic dermatitis), 소양증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어느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알러지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
침향, 해양심층수, 약도라지, 더덕, 동충하초, 상황버섯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조합을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알러지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피부 외용제
제 5항에 있어서, 상기 알러지 질환은 과민증(anaphylaxis), 알러지성 비염(allergic rhinitis), 천식 (asthma), 아토피성 피부염(atopic dermatitis), 소양증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어느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알러지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피부 외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