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40141538A - 끈끈이 트랩을 이용한 소나무재선충을 매개하는 하늘소의 방제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끈끈이 트랩을 이용한 소나무재선충을 매개하는 하늘소 성충의 방제방법과 끈끈이가 처리된 끈끈이 트랩을 제공하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끈끈이 트랩을 이용한 소나무재선충을 매개하는 하늘소의 방제방법{Control Method of Japanese Pine Sawyer Using Sticky Traps}

본 발명은 끈끈이 트랩을 이용한 소나무재선충을 매개하는 하늘소 성충의 방제방법에 관한 것이다.

소나무재선충(Bursaphelenchus xylophilus, Steiner & Buhrer, 1934, Nickle, 1970)은 1905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발생하여 일본의 소나무림 대부분을 고사시켰으며, 1982년 중국에서, 1985년 대만에서 그 발생이 확인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부산에서 최초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2012년 현재에도 피해는 계속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법으로는 예방약제를 나무주사하는 예방법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을 벌채하여 집재한 후 훈증약제를 처리하고 피복소재를 피복하는 훈증방제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훈증방제에 사용되고 있는 약제는 메탐소듐 단일약제로 고가이면서 공급이 지연되는 등의 문제점이 대두 되고 있어 새로운 방제방법의 제시가 필요한 실정이다.

소나무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은 구기(입턱)가 발달하여 비닐, 그물망 등 철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구멍을 내어 탈출하여 적당한 방제소재가 없어 훈증이외는 다른 대안이 없는 실정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내에서 벌채되는 소나무에는 매개충 산란선호성이 높아 벌채하여 임내 존치시 매개충의 서식처로 제공되어 숲가꾸기를 제한하거나 벌채 산물을 임지외로 이동하여 처리해야 하므로서 작업비용과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작업효율성이 떨어지는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매개충의 밀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제방법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끈끈이 트랩을 이용하여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하늘소를 포획하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을 포획하기 위해서 끈끈이가 처리된 끈끈이 트랩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상기 끈끈이 트랩을 이용하여 상기 하늘소를 포획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소나무재선충의 방제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상기 목적은 소재별 끈끈이 처리 조성물 제조 단계와; 상기 제조한 끈끈이 처리 조성물별 솔수염하늘소의 포획 효과 검증 단계와; 끈끈이 트랩 조성물을 이용한 매개충 탈출저지 효과를 조사하는 단계를 통하여 달성하였다.

본 발명은 끈끈이 트랩을 이용하여 소나무재선충을 매개하는 하늘소를 포획하여 소나무재선충을 방제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도 1은 끈끈이 트랩 제작에 이용된 소재별 사진도이다.
도 2는 하늘소가 끈끈이 트랩에 포획된 사진도이다.
이하, 본 발명의 구체적인 내용을 바람직한 실시예와 실험예를 통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소나무재선충을 매개하는 하늘소류를 방제하기 위해서 피해목을 벌채하여 집재한 후 집재목 위에 끈끈이 트랩을 피복하여 우화목으로부터 탈출하는 하늘소를 포획하거나 또는 피해지내에서 숲가꾸기로 벌채되는 나무에 매개충이 산란을 위해 유인되는 것을 포획하여 매개충을 방제하므로서 소나무재선충병을 획기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끈끈이 트랩은 녹화마대, 차광막, 그물망 소재에 접착제(끈끈이)를 처리하여 하늘소류가 우화탈출을 시도하기 위해서 소재를 가해할 때 접착물에 의해 구기작용 저해로 하늘소가 치사되는 작용이 높다.

상기 끈끈이 트랩 소재 중 특히, 차광막 소재는 접착물의 면적이 높고 내부에 접착물 처리부를 두고 외부에는 미처리부가 있어 외부의 다른 어떤 것도 접착되지 않는 특징과 통기작용, 강수투과 등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부패촉진 효과가 뛰어나 방제에 활용성이 높다.

매개충 방제용 끈끈이 트랩의 끈끈이 효과 지속기간은 1년 이상이 바람직하다. 끈끈이 트랩의 강도는 훈증과 끈끈이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경우 훈증용 필름 내면에 끈끈이(액체본드)를 처리하여야 하며 집재목에 피복시 파손 또는 찢어지지 않는 인장강도와 파열강도를 유지하는 소재이어야 한다. 단순 포획용일 경우에는 끈끈이 트랩 조성물이 처리시 찢어지지 않는 소재이면서 1년까지는 원형이 보존되고 1년 이상이 경과하면 자연분해될 수 있는 소재가 보다 바람직하다.

상기 그물망 소재의 구멍크기는 솔수염하늘소 충체크기를 고려하여 하늘소가 자연탈출하지 못하는 크기인 원형의 경우 직경 0.5㎝, 사각형의 경우 가로×세로〓0.5㎝×0.5㎝ 가 가장 바람직하다. 따라서 그물망 소재의 구멍모양은 원형 또는 사각형이 바람직하다.

이하, 본 발명의 구체적인 방법을 실시예와 실험예를 들어 상세히 설명하고자 하지만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이들 예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 소재별 끈끈이 처리 조성물 제조

끈끈이 처리를 위한 소재 7종 즉, 차광막, 녹화마대(쥬트테이프), 형태에 따른 그물망 소재 3종, PE필름 및 PP필름(도 1)을 선발하여 끈끈이 액(유해동물 포획 액체 끈끈이)을 상기 각 소재 표면에 붓을 사용하여 골고루 도포처리하여 매개충 방제 조성물을 제조하였으며, 이하 끈끈이 트랩으로 명명하였다.

실험예 1 : 소재별 끈끈이 트랩에 의한 솔수염하늘소의 포획 효과 검증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끈끈이 트랩의 매개충 포획 방제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서, 우화 탈출한 솔수염하늘소를 채집하여 끈끈이 효과 시험을 실시하였다. 즉, 소재별 끈끈이 트랩에 솔수염하늘소 성충을 각 5마리씩 3반복 처리하여 솔수염하늘소의 탈출여부를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하기 [표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끈끈이가 처리된 트랩에서는 솔수염하늘소 포획율이 100%였으나, 무처리에서는 솔수염하늘소 방사 10분 이내에 모두 탈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물	처리수	반 복			처리 1시간 경과 후 포획 수(마리)
차광막	5	3			15
녹화마대(쥬트테이프)	5	3			15
그물망A	5	3			15
그물망B	5	3			15
그물망C	5	3			15
PE필름	5	3			15
PP필름	5	3			15
무처리(대조구)	5	3			0

실험예 2 : 끈끈이 트랩을 이용한 매개충 탈출저지 효과 검증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끈끈이 트랩을 이용하여 매개충의 탈출여부를 조사하였다. 솔수염하늘소를 끈끈이 트랩에 올려놓은 다음, 하늘소가 비산하거나 또는 보행하여 끈끈이 트랩으로부터 이탈하는 정도를 평가하였다.

실험결과 하기 [표 2] 및 도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솔수염하늘소가 끈끈이가 트랩에 포획되었을 경우 비산하지 못하거나 부분적인 보행시 부속기관(다리 등)이 손상되어 매개충의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물	처리수	탈출저지율(%)
차광막	5	100
녹화마대(쥬트테이프)	5	100
그물망A	5	100
그물망B	5	100
그물망C	5	100
PE필름	5	100
PP필름	5	100

실험예 3 : 끈끈이 트랩의 피복에 의한 매개충 포획 효과 검증

끈끈이 트랩을 벌채 집재목에 피복하여 솔수염하늘소의 포획 효과를 조사해 본 결과,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작한 끈끈이 트랩 모두에서 6일 동안 매개충이 도주하지 않고 포획되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끈끈이 트랩을 이용하여 소나무재선충을 매개하는 하늘소 방제방법을 제공하는 뛰어난 효과가 있으므로 임업산업상 매우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Claims (3)

1. 차광막, 녹화마대 PE필름, PP필름 및 그물망으로 구성된 소재 중에서 선택되는 어느 하나의 소재에 끈끈이가 처리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소나무 재선충의 방제용 끈끈이 트랩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그물망의 구멍의 크기는 하늘소 충체의 크기를 고려하여 원형의 경우 직경 0.5㎝ 또는 사각형의 경우 가로×세로〓0.5㎝×0.5㎝ 인 것 중 어느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소나무 재선충의 방제용 끈끈이 트랩
   
3. 제1항 또는 제2항 중 어느 한 항의 끈끈이 트랩을 이용하여 소나무 재선충을 매개하는 하늘소의 포획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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