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30133477A - 상황버섯 추출물의 전립선 비대증 개선, 여드름 개선, 발모 촉진 용도 - Google Patents

상황버섯 추출물의 전립선 비대증 개선, 여드름 개선, 발모 촉진 용도 Download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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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상황버섯 추출물의 의약 내지 식품용도로서, 전립선 비대증 개선, 여드름 개선, 발모 촉진 용도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르면, 상황버섯 추출물이 전립선 비대증 개선, 여드름 개선, 발모 촉진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바 상황버섯 추출물을 전립선 비대증 개선, 여드름 개선, 발모 촉진을 위한 약학제제나 각종 기능성 건강 식품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나아가 상황버섯 추출물과 더불어 차가버섯 추출물, 황기 추출물을 함께 이용하면 전립선 비대증 개선, 여드름 개선, 발모 촉진에 더욱 유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Description

상황버섯 추출물의 전립선 비대증 개선, 여드름 개선, 발모 촉진 용도{Phellius linteus extracts as an effective components for Prostatism Improvement, Acne Improvement and Hair Growth Enhancement}
본 발명은 상황버섯 추출물의 의약 내지 식품용도로서, 전립선 비대증 개선, 여드름 개선, 발모 촉진 용도에 관한 것이다.
전립선은 방광의 하부에서 후부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기관으로 남성에만 있으며, 요도 주변에 호두알 만한 크기로 자리 잡고 있는데, 정자의 생존을 돕는 전립선액을 만든다. 이러한 해부학적 위치와 구조 때문에 전립선에 병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배뇨 장애로 연결된다.
성인의 평균 전립선 무게는 약 20g이다.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이 25g 이상으로 커져 있으면서 하부요로증상이 있고, 최대요속이 초당 15ml 이하이며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 : 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가 8점 이상일 때 진단한다. 전립선 비대증의 발생과 관련 있는 위험요인으로는 연령증가, 남성호르몬, 인종, 환경, 식생활, 유전적 요인 등이 있다. 2005년 IMS health 보고에 따르면 전세계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규모는 4조원 수준이며, 2007년 건강보험통계지표 기준으로 국내시장규모는 500억원 수준이다(2005년 IMS health 보고, 2007 건강보험통계지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립선 비대증은 노화와 관련된 질환으로 고령층에서 대부분 발생한다. 또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라기보다는 하부요로증상 때문에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으로 그간 고혈압, 당뇨 같은 성인병에 비해 개인적 또는 국가적 관심을 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앞으로 노령화 지수가 높아감에 따라 전립선 비대증은 큰 비중을 가지는 문제로 대두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여드름은 전립선 비대증과 유사한 기전을 가지는데, 체내에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어 피지가 생성되고, 모공의 각화가 유발되어 피지가 모공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미세면세포가 형성되고, 또한 다양한 원인에 의해 피부 모공이 막히게 되면 피부 상재균인 Pro-pionibacterium acnes가 증식하게 되어 polymorphonuclear leukocyte/8PMNL)를 화학적으로 유인하여 염증을 유발시켜 발생한다. 이러한 기전에 의해 발생하는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 현재 피지 생성을 억제하는 항 안드로겐제를 비롯한 스테로이드 제제와 retinoid, 항균제, 항산화제이며 prostaglandin 합성 저해제인 ibuprofen(Coates et al, 2002) 등이 사용된다.
또 다른 한편으로 탈모와 관련하여 프랑스 조르주 퐁피두 유럽병원 연구팀은 전립선암을 일으킨 남성이 20대에 탈모를 보인 비율이 전립선암을 일으키지 않은 남성의 약 2배에 이른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팀은 남성호르몬이 작용했을 가능성을 지적하고, 유럽임상종양학회지에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다. 연구팀은 전립선암 발병경험이 있는 남성 388명과 발병경험이 없는 281명을 대상으로 체질적인 탈모로 알려져 있는 남성형 탈모증의 유무를 물었는데, 그 결과 20세경에 이미 탈모를 겪은 사람의 비율은 전립선암 경험이 없는 사람이 5%인 데 비해 경험이 있는 사람은 2배에 가까운 9.5%에 달했다는데 비해 30, 40대에 탈모를 겪은 남성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탈모현상으로는 원형탈모, 유전성 안드로겐성 탈모, 휴지기 탈모 등이 있으나 이 중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유전성 안드로겐성 탈모이다. 이 안드로겐성 탈모는 사춘기 이후의 남자와 여자에게 발생하는 가장 흔한 유형으로 모낭의 testosterone이 5-a-reductase에 의하여 dihydrotestosterone으로 환원됨으로서 모낭세포의 단백질 합성이 지연되어 휴지기 모낭의 비율이 증가되어 일어난다. 이 탈모는 남성형 탈모이며 모발이 연모로 변하여 점진적으로 가늘어지고 길이가 짧아지면서 소실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유전성 안드로겐성 탈모의 기전은 과다한 testosterone에 의해 발병된다는 전립선 비대증의 발병 가설과 유사하여, in vitro에서 탈모와 전립선 비대증의 효능평가가 동시에 가능하다.
최근에는 여러 천연물을 이용하여 생리활성을 조절하는 물질을 찾거나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으면서 개선 효과가 있는 물질을 찾아내고자 하는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안전한 전립선 비대증에 개선 효과가 있는 생약에 대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상황버섯 추출물이 전립선 비대증의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더불어 전립선 비대증의 기전이 유사한 여드름 개선 및 발모 촉진에도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본 발명은 전립선 비대증의 개선, 여드름 개선, 발모 촉진에 안전하게 이용가능한 천연물을 제공하는데 기술적 과제가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발된 것으로서, 천연물인 상황버섯 추출물의 전립선 비대증 개선, 여드름 개선, 발모 촉진 용도를 제안한다. 더불어 본 발명은 상황버섯, 차가버섯, 황기 추출물의 전립선 비대증 개선, 여드름 개선, 발모 촉진 용도를 제안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상황버섯 추출물이 전립선 비대증 개선, 여드름 개선, 발모 촉진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바 상황버섯 추출물을 전립선 비대증 개선, 여드름 개선, 발모 촉진을 위한 약학제제나 각종 기능성 건강 식품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나아가 상황버섯 추출물과 더불어 차가버섯 추출물, 황기 추출물을 함께 이용하면 전립선 비대증 개선, 여드름 개선, 발모 촉진에 더욱 유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도 1은 실험동물의 혈중 testosterone 농도 측정에 대한 결과그래프이다.
도 2는 실험동물의 혈중 DHT 농도 측정에 대한 결과그래프이다.
도 3은 실험동물 전립선 조직세포의 H&E염색 표본에 대한 현미경사진이다.
도 4는 실험동물의 혈중 total cholesterol과 triglyceride 농도 측정에 대한 결과그래프이다.
도 5는 실험동물의 혈중 WBC 농도 측정에 대한 결과그래프이다.
도 6은 실험동물의 SOD 농도 측정에 대한 결과그래프이다.
도 7은 실험동물의 모발 성장 변화에 대한 사진이다.
본 발명은 상황버섯 추출물의 전립선 비대증 개선, 여드름 개선, 발모 촉진 용도에 관한 것이다. 하기의 실험예를 통해 상황버섯 추출물 내지 상황버섯 추출물과 차가버섯 추출물 및 황기추출물의 복합조성물을 투여한 실험동물에서 전립선 비대증 개선, 여드름 개선, 발모 촉진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또한 상황버섯, 차가버섯, 황기는 예로부터 식용되어온 식품으로서 이의 추출물에 독성이 없음은 자명한 바, 상황버섯 추출물 등은 전립선 비대증 개선, 여드름 개선, 발모 촉진을 위한 안전한 소재로 이용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상황버섯, 차가버섯, 황기는 채취한 것, 양식한 것 또는 시판되는 것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추출물은 초음파 추출법, 여과법 및 환류추출법 등 당업계의 통상적인 추출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건조물을 열수추출한다.
전립선 비대증 개선효과가 확인된 상황버섯 추출물 내지 상황버섯 추출물과 차가버섯 추출물 및 황기추출물의 복합조성물은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약학적 조성물, 약학 제형, 기능성 식품 등으로 제조할 수 있다.
약학적 조성물은 약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염의 형태로 사용될 수 있고, 또한 단독 또는 타 약학적 활성 화합물과 결합 내지 적당한 집합으로 사용될 수 있다. 상기 염으로는 약학적으로 허용되는 것이면 특별히 한정되지 않으며, 예를 들어 염산, 황산, 질산, 인산, 불화수소산, 브롬화수소산, 포름산 아세트산, 타르타르산, 젖산, 시트르산, 푸마르산, 말레산, 숙신산, 메탄술폰산, 벤젠술폰산, 톨루엔술폰산, 나프탈렌술폰산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약학적 조성물은 경구 또는 비경구로 투여될 수 있으며, 비경구 투여시 피부외용 또는 복강내, 직장, 정맥, 근육, 피하, 자궁내 경막 또는 뇌혈관내 주사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가장 바람직하게는 경구 투여용으로 사용한다.
약학 제형은, 경구 또는 비경구의 여러 가지로 제조할 수 있으며, 제제화할 경우에는 보통 사용하는 충진제, 증량제, 결합제, 습윤제, 붕해제, 계면활성제 등의 희석제 또는 부형제를 사용하여 조제된다. 경구투여를 위한 고형제제에는 정제, 환제, 산제, 과립제, 캡슐제 등이 포함되며, 이러한 고형제제는 하나 이상의 화합물에 적어도 하나 이상의 부형제 예를 들면, 전분, 탄산칼슘, 수크로오스(sucrose) 또는 락토오스(lactose), 젤라틴 등을 섞어 조제되며,또한 단순한 부형제 이외에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탈크 등과 같은 윤활제들도 사용된다. 경구투여를 위한 액상제제로는 현탁제, 내용액제, 유제, 시럽제 등이 해당되는데 흔히 사용되는 단순 희석제인 물, 리퀴드 파라핀 이외에 여러 가지 부형제, 예를 들면 습윤제, 감미제, 방향제, 보존제 등이 포함될 수 있다. 비경구 투여를 위한 제제에는 멸균된 수용액, 비수성용제, 현탁제, 유제, 동결건조제제, 좌제가 포함되며, 여기서 비수성용제 및 현탁용제로는 프로필렌글리콜(propylene glycol), 폴리에틸렌글리콜, 올리브 오일과 같은 식물성 기름, 에틸올레이트와 같은 주사 가능한 에스테르 등이 사용될 수 있고, 좌제의 기제로는 위텝솔(witepsol), 마크로골, 트윈(tween) 61, 카카오지, 라우린지, 글리세로젤라틴 등이 사용될 수 있다.
기능성 식품은 상황버섯 추출물 등을 그대로 첨가하거나 다른 식품 또는 식품 성분과 함께 사용될 수 있고,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다. 구체적인 기능성 식품으로는 츄잉껌, 캐러멜 제품, 캔디류, 빙과류, 과자류 등의 각종 식품류, 청량음료, 미네랄 워터, 알코올 음료 등의 음료 제품,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을 포함한 건강기능성 식품류 등이 있으며, 기능성 식품의 제조에서 식품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식품보조 첨가제로서 여러 가지 향미제 또는 천연 탄수화물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천연 탄수화물로는 포도당, 과당과 같은 모노사카라이드, 말토스, 슈크로스와 같은 디사카라이드, 및 덱스트린, 사이클로덱스트린과 같은 폴리사카라이드, 자일리톨, 소르비톨, 에리트리톨 등의 당알콜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감미제로는 타우마틴, 스테비아 추출물과 같은 천연 감미제나, 사카린, 아스파르탐과 같은 합성 감미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능성 식품은 여러 가지 영양제, 비타민, 전해질, 풍미제, 착색제, 펙트산 및 그의 염, 알긴산 및 그의 염, 유기산, 보호성 콜로이드 증점제, pH 조절제, 안정화제, 방부제, 글리세린, 알콜, 탄산음료에 사용되는 탄산화제 등을 함유하도록 제조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천연 과일주스, 과일주스음료 및 야채 음료의 제조를 위한 과육을 함유할 수 있다.
이하에서는 실시예와 실험예에 의거하여 본 발명을 살펴본다. 다만, 아래의 실시예와 실험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일 뿐이며, 본 발명의 범위가 이로써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 실시예 ] 상황버섯, 차가버섯 , 황기 추출물 제조
먼저 이물 혼합 여부를 확인한 후 세척한 다음 상황버섯, 차가버섯, 황기를 칭량한 후 원료무게 대비 20배의 물을 가하여 추출기(Jeil Machine Co., Gyeonggi, Korea)를 이용하여 95℃에서 12시간 1차 추출을 하였다. 다음으로 원료무게 대비 5배의 물을 가하여 extractor를 이용하여 95에서 12시간 2차 추출한 후 1차, 2차 추출물을 혼합하여 여과(200mesh)하고, 사익 여과액을 농축기(J-002, J003, Jeil Machine Co.)로 6brix로 농축한 후 추출물을 95℃에서 살균하여 상황버섯 농축액, 차가버섯 농축액, 황기 농축액을 얻었다.
[ 실험예1 ] 전립선 비대증 개선 효과
1. 실험준비
(1)실험동물
실험에 사용한 동물은 9주령의 수컷 Sprague-Dawley rat((주)오리엔트바이오, Korea)을 구입하여 12시간씩 낮과 밤이 교대되는 환경으로 40~70% 습도를 유지하며 먹이와 물은 자유롭게 먹도록 하였고, cage에서 3주일간 사육하여 12주령의 노화쥐를 이용하였다.
(2)노화된 쥐의 testosterone 투여에 의한 전립선비대증 동물 모델의 제작
인간의 전립선 비대증이 노화 및 남성호르몬 과다로 나타난다는 가설이 가장 유력하므로 이 2가지 가설을 기준으로 전립선 비대증의 시험모델로 12주령 이상의 노화쥐를 이용하여 노화군 및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투여군, 대조약물(finasteride) 투여군, 후보물질 투여군으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하는 것이 약물의 영향으로 전립선이 적정수준으로 감소되는 것을 판단하는 것에 효과적일 것이라 판단된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순화기간을 마친 12주령이 된 수컷 Sprague-Dawley rat에 testosterone(Tocris, Japan)을 corn oil에 희석하여 30일간 testosterone 1.5㎎/corn oil 0.1㎖/㎏ 용량으로 피하 주사하여 노화 및 testosterone 과다 분비로 인한 전립선 비대증 유발 모델을 제작하였다.
(3)실험군 배정 및 실험방법
실험군은 각 군당 10마리씩 정상군(N), 대조군(TN), 상황버섯 투여군(TP), 상황버섯 복합물 투여군(TPM), 양성물질 대조군의(TF) 5군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정상군(N)은 어떠한 처리도 하지 않았고, 대조군(TN)은 testosterone 혼합액을 30일간 피하로 주사하면서, 생리식염수 5㎖/㎏만을 경구 투여하였다. 상황버섯 투여군(TP)은 testosterone 혼합액을 30일간 피하로 주사하면서, 상황버섯 농축액을 1.725㎖/㎏의 용량으로 zonde를 이용하여 1일 1회 경구 투여하였다. 상황버섯 복합물 투여군(TPM)은 testosterone 혼합액을 30일간 피하로 주사하면서, 상황버섯 농축액, 차가버섯 농축액, 황기 농축액을 2:1:1의 비율로 5.02㎖/㎏의 용량으로 zonde를 이용하여 1일 1회 경구 투여하였다. 양성물질 대조군(TF)인 Finasteride 투여군은 testosterone을 30일간 피하로 주하하면서 Finasteride(Tocris, Japan)를 생리식염수에 현탁하여 1㎖/㎏의 용량으로 zonde를 이용하여 1일 1회 경구 투여하였다.
(4)통계분석
통계학적 비교분석은 GraphPad PRISM statistical packge(ver 2.00, Graphpad software inc., San Diego, USA)를 이용하였다. 각 군간의 비교는 one-way analysis of variance(ANOVA)에 이어 Tuckey's post-hoc test로 사후 검증하였다. 각각의 수치는 평균±표준편차(mean±S.D.)로 표시했으며, 양방 검정 유의도 (Two-tailed p value)는 p값이 <0.05 수준일 때를 기준으로 하였다.
2. 전립선 비대증 유발 rat의 체중 변화 측정
(1)실험방법
Kim의 연구결과에서 남성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체지방량이 증가하는데 이는 남성호르몬과 음의 상관관계를 가진다고 보고하였으며, 비만은 교감신경계의 활성도를 증가시키고 교감신경계의 활성도는 전립선 비대증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노화 및 과다한 testosterone 분비로 인해 발병된다는 전립선 비대증의 기전에 의하면,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체지방량이 증가하여 비만의 가능성이 커지면 전립선 비대증 발생률 또한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발명에서는 상황버섯 추출물의 투여가 전립선 비대증 유발 rat의 체중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실험하였다.
체중 측정은 실험 개시일에 최초 측정을 하였고, 이후 매주 2회씩, 실험종료일 마지막 sampling하기 전까지 측정하였다. 체중 측정은 아침 사료 공급 전에 일괄적으로 전자저울(ARB 120, NJ USA)을 이용하여 시행하였으며, 측정시 rat의 움직임에 따른 체중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플라스틱 bowl에 rat을 올려놓고, rat가 안정 상태에 이르러 나타나는 체중을 기록하였다.
(2)실험결과
실험동물의 체중변화를 측정한 결과 아래 [표 1]과 같이 나타냈다.
전립선 비대증 유발 rat의 체중 변화
Group Initial weight(g) Final weight(g) Body weight gains(g)
N 385.1±11.81a 463.1±13.06a 78.00±14.70aa
TN 385.6±9.361a 441.8±13.48a 56.20±9.872ac
TP 386.4±17.86a 435.3±22.75a 48.92±4.621bc
TPM 384.8±11.26a 433.1±19.76a 48.30±5.22bc
TF 385.3±13.66a 434.6±18.36a 49.33±11.19ac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대조군(TN)의 경우 56.2±9.872g으로 정상군(N)의 78.00±144.70g에 비하여 감소하였다. 또한 대조군(TN)에 비해 상황버섯 투여군(TP)과 상황버섯 복합물 투여군(TPM)은 10.8%, 양성물질 대조군(TF)은 12.3% 감소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에 따라 상황버섯의 공급은 체중의 감소를 도와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3. 전립선 부피, 무게 및 체중당 전립선 비율 측정
(1)실험방법
마지막 투약 다음날 체중 측정과 채혈을 하고나서 rat를 희생시킨 후 전립선을 적출하여 전립선 주변의 지방 및 이물질을 제거하고 전립선 상하 좌우의 최장 길이와 최단 길이를 측정하였다. 전립선의 부피와 크기는 다음의 공식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전립선의 무게는 전립선의 크기를 측정한 다음 전립선 주위의 습기를 제거한 후 전자저울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Prostate volume(㎤): the formula
= 1/2(a×b2)(a and b refer to longer and shorter dimension)
Prostate weight ratio(/100g of B.W.)
= prostate weight(㎎)×100(g)/Body weight(g)
(2)실험결과
전립선의 부피, 무게 및 체중당 전립선 비율의 변화에 대한 결과는 아래 [표 2]와 같다.
전립선의 부피, 무게 및 체중당 전립선 비율의 변화
Group Prostate volume(㎤) Prostate weight(g) Prostate weight ratio
(mg/100g of BW)
N 0.323 ±0.043cc 0.523 ±0.057cc 0.100 ±0.009dc
TN 1.369 ±0.105ac 0.906 ±0.038ac 0.201 ±0.011ac
TP 0.536 ±0.571bc 0.698 ±0.040bc 0.169 ±0.011bc
TPM 0.492 ±0.065bc 0.593 ±0.062bcc 0.139 ±0.015bcc
TF 0.437 ±0.054bc 0.547 ±0.032cc 0.119 ±0.017cdc
전립선의 부피는 대조군(TN)에서 1.37±0.11㎤로 정상군(N)의 0.32±0.04㎤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상황버섯 투여군(TP)과 양성물질 대조군(TF)은 각각 0.54±0.57㎤, 0.44±0.05㎤으로 대조군(TN)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전립선의 무게는 대조군(TN)에서 0.91±0.04g으로 정상군(N)의 0.52±0.06g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상황버섯 투여군(TP), 상황버섯 복합물질 투여군(TPM), 양성물질 대조군(TF)은 각각 0.70±0.04g, 0.59±0.06g, 0.55±0.03g으로 대조군(TN)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최종적으로 체중당 전립선의 비율은 대조군(TN)에서 0.20±0.01으로 정상군의 0.10±0.01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상황버섯 투여군(TP)은 0.17±0.01, 상황버섯 복합물 투여군(TPM)은 0.14±0.02, 양성물질 대조군(TF)은 0.12±0.02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위에서와 같이 대조군(TN)에 비하여 상황버섯 투여군과 상황버섯 복합물 투여군(TPM)에서 전립선 부피와 무게가 많이 줄어들었는바, 상황버섯 추출물 내지 상황버섯 추출물의 복합조성물이 비대해진 전립선 크기와 무게를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을 것이다.
3. 혈중 testosterone 농도 측정
(1)실험방법
혈중 testosterone의 측정은 enzyme immunoassay(EIA)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실험 시작 31일째에 rat의 심장에서 채혈하여 3,000rpm에서 20분간 원심 분리한 다음 혈청을 분리하여 -40℃에 보관한 후 testosterone EIA kit(cayman chemical company, USA)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2)실험결과
각 군의 혈중 testosterone 농도를 측정한 결과는 도 1과 같다. 보는 바와 같이 대조군(TN)의 혈중 testosterone 농도가 정상군(N)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또한 대조군(TN)에 비해 상황버섯 투여군(TP)과 양성물질 대조군(TF) 모두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냈다. 이는 testosterone이 전립선 세포에서 5-a-reductase에 의해 DHT로 전환되는 기전을 생각해 보았을 때 상황버섯 추출물과 finasteride 모두가 testosterone의 전환과정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 본다. 즉, 상황버섯 추출물은 경구 투여시 장에서 흡수되어 전립선에서 5-a-reductase의 효소 활성을 방해함으로써 과다 투여된 testosterone이 DHT로 변환되는 것을 예방하여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것을 억제하였다고 유추해 볼 수 있다.
4. 혈중 DHT 농도 측정
(1)실험방법
DHT는 전립선에 대한 작용에 있어서 testosterone의 약 5배에 해당하는 남성호르몬 역가를 가지며, 전립선내 DHT의 농도는 testosterone의 약 2배정도 이므로 DHT의 전립선에 대한 역할은 testosterone의 약 10배에 해당한다고 보고된다. DHT는 전립선 상피세포와 기질세포의 핵에 존재하는 남성호르몬 수용체(androgen receptor, AR)에 결합하여 구조적 변화와 이합체화(dimerization)된다.
혈중 dihydrotestosterone(DHT)농도 측정은 rat dihydrotestosterone elisa kit(Cusabio, USA)를 이용하여 FLUO star OPTIMA제품의 BMG LABTECH EIA reder장비로 측정하였다.
(2)실험결과
각 군의 혈중 DHT 농도를 측정한 결과는 도 2와 같다. 대조군(TN)의 혈중 DHT 농도가 정상군(N)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대조군(TN)에 비해 상황버섯 투여군(TP), 상황버섯 복합물 투여군(TPM), 양성물질 대조군(TF)에서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이 아직까지 분명하지는 않으나 나이에 따른 변화와 남성호르몬, 특히 DHT의 존재가 큰 관련이 있다는 가설을 입증할 수 있는 결과이며, 특히 상황버섯의 공급이 DHT의 농도를 낮춤으로써 전립선 비대증 발생을 억제하는데 영향을 미칠 것이라 기대된다.
5. 전립선의 조직 병리학적 변화
(1)실험방법
각 전립선을 10% 중성 완충 포르말린 용액에 고정한 후 60%, 80%, 95%, 100% 에탄올에 차례로 담가 탈수시킨 후 파라핀 블록을 만들었다. 이후 microtome을 이용하여 4㎛의 두께로 각 전립선 조직을 관상으로 절편한 다음 gelatin coated slide에 부착시켰다. 작성된 조직 절편들은 조직염색을 위하여 xylene에 담가 파라핀을 제거하고, 100%, 95%, 80%, 70% 에탄올, 증류수에 차례로 담가 재수화(rehydration)시켰다. 재수화된 조직을 Hematoxyline&Eosin(H&E)으로 염색하여 광학현미경하에서 조직학적으로 평가하였다.
(2)실험결과
상황버섯 추출물의 투여가 전립선의 조직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한 H&E염색 표본의 광학 현미경상 관찰을 비교한 결과는 도 3과 같다. 정상군(Normal)은 acinar gland의 크기와 모양이 위축 없이 잘 유지되어 있었고, 관상피 세포(ductal epithelial cell) 역시 원주형의 형태로 정상 세포핵과 분비선들이 정상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간질조직의 양도 적절하게 나타났다. 반면 대조군(Control)에서는 낭성 확장을 보이거나 관상피세포의 증식으로 관내강 쪽으로 함입되는 양상을 보이며 acinar gland는 타원형 및 선형의 형태로 위축되어 불규칙하게 분포되어 있었고, 간질조직의 섬유화와 부종이 관찰되었다. 상황버섯 투여군(Phellius linteus)에서는 대조군(Control)에 비해 낭성 확장을 보이는 acinar gland의 위축이 뚜렷하게 줄고 결합조직 및 간질조직의 섬유화가 적게 관찰되었다. 양성물질 대조군(Finasteride)에서는 상피성분의 luminal cells는 대조군(Control)에 비해 비교적 둥근 형태로 정상군(Normal)에 가까운 형태를 보였고, duct epithelial cell 역시 원주모양으로 유지되었으며, 간질조직의 섬유화는 감소하였으나 부종의 양상을 나타냈다.
봉독약침에서 정상 rat의 복측 전립선은 80%정도가 남성호르몬 의존성인 원주상피세포로 구성되고, 남성호르몬은 이 세포의 증식과 자연사 모두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고 보고하였다. 따라서 정상군(Normal)에 비해 대조군(Control)에서 전립선의 조직이 비대해진 결과는 prostate secretion이 고농도의 testosterone에 의해 증가하였기 때문이라 사료된다. 또한 대조군(Control)에 비해 상황버섯 투여군(Phellius linteus)에서 전립선 조직의 비대 양상이 호전된 결과는 상황버섯이 전립선의 선 조직의 형태 및 기능을 보호하는 작용과 더불어, 구조적으로 결합 조직의 과다 증식을 억제하여 전립선 비대증에서 나타나는 조직의 병리학적 손상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실험예2] 여드름 개선 효과
1. 실험준비
[실험예1]에서와 동일한 실험동물, 실험군, 실험방법 등으로 실시하였다.
2. 혈중 total cholesterol과 triglyceride 농도 측정
(1)실험방법
피지는 triglyceride, wax ester, cholesterol, cholesterol ester 및 squalene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지선에서 생성된 피지는 모낭 내에 축적되어 있다가 정상 피부 세균이나 모낭의 안쪽을 구성하는 피부세포 중 탈락된 죽은 피부세포와 함께 섞여 배출된다. 그러나 피지가 과도하게 많이 생성될 경우 피부 밖으로 다 배출되지 못하고 일부가 모낭 내에 쌓여 여드름을 일으킨다. 따라서 피지의 구성성분인 total cholesterol과 triglyceride의 농도 감소는 피지 분비의 감소를 반영하는 지표라 볼 수 있다.
혈청 내 총콜레스테롤 측정은 표준 효소비색법에 의한 kit(Asan Co. Korea)을 사용하여 50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혈청 콜레스테롤 농도를 계산하였고, 혈청 중의 중성지방 측정은 표준 효소비색법에 의한 kit (Asan Co. Korea)을 사용하여 55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혈청 중성지방 농도를 계산하였다.
(2)실험결과
Total cholesterol과 triglyceride 농도를 비교하여 나타낸 결과는 도 4와 같다. Total cholesterol 비교 결과 정상군(N)에 비해 대조군(TN)에서 증가하였고, 대조군(TN)에 비해 상황버섯 투여군(TP), 상황버섯 복합물 투여군(TPM), 양성물질 대조군(TF)에서 감소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아니었다. Triglyceride를 비교한 결과 대조군(TN)에 비하여 상황버섯 투여군(TP), 상황버섯 복합물 투여군(TPM), 양성물질 대조군(TF)에서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냈다.
3. 혈중 WBC 농도 측정
(1)실험방법
혈청 white blood cell은 인체의 면역세포 중 세균의 침입에 대하여 첫 번째 방어하는 기능을 가진 세포로, 전통적으로 감염, 혈액질환 여부를 알아내는 중요한 임상적 지표로 활용되어 왔다. 백혈구는 여러 원인에 의해 증가될 수 있는데 특히 전 염증 단계에서 생성되는 cytokine이 백혈구의 분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발명에서는 염증 지표 중의 하나로 백혈구 수치를 측정함으로써 체내 여드름균에 의한 염증 반응이 감소하는지를 확인하였다. White blood cell (WBC)는 XE2100D (SYSMEX/JAPAN)기기로 자동혈구 계산법을 사용하였다.
(2)실험결과
WBC 농도를 측정한 결과는 도 5와 같다. 정상군(N)에 비해 대조군(TN)에서 유의적인 증가를 보였고, 대조군(TN)에 비해 상황버섯 투여군(TP), 상황버섯 복합물 투여군(TPM), 양성물질 대조군(TF)에서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냈다. 이
4. SOD 농도 측정
(1)실험방법
SOD의 농도는 항산화 지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말초혈을 원심 분리한 후에 일정량의 혈청(serum)을 추출하여 제3철(Fe3 +) 이온을 포함한 시약과 혼합하고, 제2철(Fe2 +) 이온으로 환원된 정색액의 탐색 정도를 광도계를 활용해 분석/측정함으로써 피검사자의 혈청에 어느 정도의 항산화능력이 있는가를 검사하는 colorimetry 검사법으로, Cayman, U.S.A의 Superoxide Dismutase Assay kit 사용, 분석기는 FLUO star OPTIMA제품의 BMG LABTECH EIA reder장비로 측정하였다. Standard range는 2200~4000μmol/ℓ은 항산화력이 부족한 수치이며 1600~1400μmol/ℓ은 항산화력이 상당히 부족한 수치이며, 1400μmol/ℓ이하는 항산화력이 매우 부족한 수치이다.
(2)실험결과
SOD 농도를 측정한 결과는 도 6과 같은데, 대조군(TN)에서 정상군(N)에 비해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냈으며, 대조군(TN)에 비해 상황버섯 투여군(TP), 상황버섯 복합물 투여군(TPM), 양성물질 대조군(TF)에서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냈다.
[실험예3] 발모 촉진 효과
1. 실험준비
(1)실험동물 사육조건 및 처치
C57BL/6 mouse는 생후부터 모든 모낭이 모발성장주기의 성장기로 들어가 털이 자라기 시작하였다가 생후 약 3주경 휴지기로 전이된 다음 바로 2차 성장기로 접어들어 6~8 주경 다시 모든 모낭이 휴지기로 전이되어 약 4주간 이상 지속되므로 실험물질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체중 18g 내외의 암컷 C57BL/6 mouse를 오리엔트바이오로부터 분양받아 사육실에서 1주일 적응시킨 후 제모한 등 부위 쪽 피부색이 pink color인 휴기지 체모의 6주령을 난괴법에 의해 3군으로 나누어 군당 5마리씩 4주간 경피 도포하여 실험하였다. 동물 사육실은 온도 22±1℃, 상대습도 50±5%, 조명주기 12시간씩 밤낮을 유지하였고, 실험 전 기간동안 사료와 물은 자유로이 공급하였다. 식이량과 음수량은 주 1회, 체중은 실험시작 직전과 실험기간 동안 매주 2회 오전 09:00~ 10:00 시에 측정하였다.
(2)실험군 배정
순화기간 중 건강하다고 판정된 동물에 대하여 체중을 측정하고, 평균 체중에 가까운 개체를 선택하여 무작위법을 이용, 군분리를 실시하였으며 각 군의 평균체중에 대한 군간 차이는 ANOVA 검정으로 통계학적 검증을 실시하여 확인하였다. 동물의 개체식별은 피모색소표시법 및 사육상자별 tag 표시법을 이용하였다. 대조군, 상황버섯 처리군, 상황버섯 복합물 처리군, 3% minoxidil 처리군(양성 대조군)으로 분류하여 각각 15마리씩 배정하고, 3주간 대조군에는 D.W. 처리하고, 상황버섯 처리군과 상황버섯 복합물 처리군은 1일 2회 200㎕를 제모 부위에 도포하였으며, 3% minoxidil 처리군에는 1일 2회 200㎕를 제모 부위에 도포하였다.
(3)제모방법 및 도포방법
실험 mouse들은 1주일에 전에 분양받아 적응기를 둔 후, 마취를 위해 동물 마취제로 사용하는 Zoletil50(virbac neurology, France)를 PBS를 이용하여 10%(v/v)의 농도로 희석하여 200㎕/개체를 복강을 통해 주사하였다. 주사 후 마취가 된 마우스 등 부위의 털을 잘 펴주고 털을 완전히 제거하기 전에 전기제모기(electronic clipper)를 이용하여 털을 깎은 후 제모용 왁스 패드를 부착하여 제모 하였으며, 흐르는 물로 남은 제모제를 수세하였다. 피부에 도포하는 방법은 하루 2회씩 (200㎕/회) 피부에 도포하였고 30초 동안 손으로 등을 마사지하여 흡수를 촉진시켰다.
(4)통계분석
통계학적 비교분석은 GraphPad PRISM statistical packge(ver 2.00, Graphpad software inc., San Diego, USA)를 이용하였다. 각 군간의 비교는 one-way analysis of variance(ANOVA)에 이어 Tuckey's post-hoc test로 사후 검증하였다. 각각의 수치는 평균±표준편차(mean±S.D.)로 표시했으며, 양방 검정 유의도 (Two-tailed p value)는 p값이 <0.05 수준일 때를 기준으로 하였다.
2. 피부의 육안적 변화관찰
(1)실험방법
실험 시작 후 털이 자란 상태를 육안적으로 관찰하기 위해 실험기간동안 5회(0, 1, 2, 3, 4주)에 걸쳐 에테르로 가볍게 마취한 후 디지털카메라로 사진 촬영하였다. 각 군의 모발성장 효과는 scoring system에 의해 각각의 동물을 육안적으로 판정하여 군별로 평균치를 산정하였으며, 판정기준은 발모 정도에 따라 0-19%(-), 20-39%(±), 40-59%(+), 60-79%(++), 80-100%(+++)로 정하였다.
(2)실험결과
모발 성장에 대한 변화를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한 결과는 아래 [표 3] 및 도 7과 같다.
제모 rat의 발모 정도
주(week) 대조군
(A)		 양성 대조군
(B)		 상황버섯 도포군
(C)		 상황버섯 복합물
도포군(D)
0 - - - -
1 - - - -
2 - ++ + +
3 + +++ +++ +++
평가 결과 실험 1주에는 모든 군에서 모발 성장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대조군을 제외한 나머지 군에서 색소침착이 일어났으며, 실험 2주에는 대조군에서 약 5% 이내의 미미한 모발 성장을 보였고, 양성 대조군은 약 80%, 상황버섯 투여군은 약 65%의 뚜렷한 모발 성장을 보였다. 실험 3주에는 대조군에서 약 59% 이내의 모발성장을 보였고 양성대조군은 약 99%, 상황버섯 투여군은 약 88%의 뚜렷한 모발성장을 보였다. 따라서 상황버섯 추출물을 피부에 도포함으로써 모낭이 활발해지고 각질 박리가 왕성해지며 두피 자체의 환경을 개선하고 생리활성이 활발해진 것으로 사료된다.

Claims (6)

  1. 상황버섯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전립선 비대증 개선용 조성물.
  2. 제1항에서,
    차가버섯 추출물, 황기 추출물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전립선 비대증 개선용용 조성물.
  3. 상황버섯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여드름 개선용 조성물.
  4. 제3항에서,
    차가버섯 추출물, 황기 추출물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여드름 개선용 조성물.
  5. 상황버섯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모 촉진용 조성물.
  6. 제5항에서,
    차가버섯 추출물, 황기 추출물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모 촉진용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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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2024114832A1 (zh) * 2022-12-05 2024-06-06 上海迪迈和生物技术有限公司 黄柏酮在治疗雄激素脱发中的制药用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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