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20050952A - 접이식 매트와 베개가 구비된 다용도 낚시조끼 - Google Patents

Abstract

등판에 접이식 매트가 구비되어 펼쳤을 때 하반신용 매트와 베개의 기능을 겸할 수 있는 낚시용 조끼가 소개된다. 접이식 구성으로서 한쪽 끝단이 등판(20)의 아랫단에 연결되는 주 매트(30)와 한쪽 끝단이 등판(20)의 윗단에 연결되는 베개용 매트(32), 그리고 주 매트(30)와 베개용 매트(32)가 각각 반대편 끝단에서 서로 결합 또는 분리되도록 탈착식으로 연결하는 끝단 고정구(40)를 포함하여 구성되는 본 발명 낚시조끼는, 전신용 매트를 2단 또는 3단으로 접어서 조끼 등판에 부착시킴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두께나 무게감의 증가가 최소로 억제되는 것이 특징이며 접은 상태에서 활동에 불편함이 없을 뿐 아니라 끝단 고정구에 의해 접고 펼치는 과정이 매우 간단하여 사용이 편리하다.
펼쳐진 매트는 착용자의 머리에서부터 발목 부분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으로 전신용 매트와 동등한 넓이를 제공하며 매트에 삽입되는 부력재의 표면은 요철형상으로 되어 있어 펼쳤을 때 최대한 두께를 키우고 또한 잘 휘어지지 않게 된다. 물론 접었을 때에는 요철부가 서로 맞물려 두께가 줄어들고 마치 등판이 한겹으로 된 듯한 뛰어난 착용감을 준다. 또한 조끼의 옆구리 부분까지 확장된 매트의 날개부(41)에는 다용도 고리가 부착되어 위급 시에 환자운반용 들것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Description

접이식 매트와 베개가 구비된 다용도 낚시조끼{Multipurpose fishing jacket which has folding mat and pillow}

본 발명은 야외에서 별도의 매트 없이 조끼를 입은 채 누워서 쉽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끼의 등판 부분을 2중~3중으로 접어 만들고 필요에 따라 간단히 펼치는 방식으로 베개와 하반신용 매트를 즉석에서 형성시킬 수 있는 낚시용 조끼에 관한 것이다.

낚시용 조끼는 적당한 부력과 신체 보호기능을 갖도록 완충재 겸용 부력재로 내피를 만들고 그와 동시에 외피의 디자인은 다양한 물건을 매달거나 넣을 수 있도록 야외활동시의 기능성을 고려하여 만들어진다. 탄성이 풍부하여 신체보호용 완충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나 그에 못지 않게 조끼의 두께와 무게에 영향을 미치는 부력재는, 통상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 재질을 발포시켜 이용하며 위급 시에 수영 능숙자에게 꼭 필요한 만큼의 최소한의 부력을 가지면서도 야외에서 장시간을 보내야 하는 낚시꾼의 활동에 불편하지 않도록 착용감과 기능성을 동시에 고려하여 되도록 얇게 만들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즉 다른 구명도구와 달리 낚시조끼는 구명조끼 기능만을 강조하여 부력재의 부피를 지나치게 키우게 되면 착용감과 활동성이 떨어지고 또한 그 자체로 무거워지므로 주머니에 많은 물건을 넣어 다닐 수 없다.

한편 낚시를 하면서 조끼를 입은 채로 그대로 드러누울 수 있도록 방석이나 깔개와 같은 매트류, 그리고 베개 등 머리받침을 낚시조끼에 추가로 부착하고자 하는 시도는 예전부터 있어왔다. 아래에 소개하는 문헌 (1)~(3)이 좋은 예이다.

문헌(1)은 낚시조끼의 후면 허리부에 방수깔개를 부착 또는 내장시키는 구성을 기재하고 있다. 이하에 설명될 본원 발명과 일견 유사하나, 무엇보다 낚시조끼와 일체형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별도의 미니 방석을 똑딱이 단추로 허리춤에 매고 다니는 것과 다름이 없어 사용상의 편리함은 떨어지며 수납되는 매트는 단지 방석용도 만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 역시 떨어진다.

문헌(2) 또한 상기 문헌(1)과 유사한 것으로서 엉덩이용 방석을 등판 쪽에 접어 밀착되도록 보관하였다가 필요 시에 펼쳐서 사용하는 낚시조끼를 소개하고 있다. 이 또한 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부피를 줄이고자 한 설계로 제한적인 방석 기능만 가능하다.

문헌(3)은 목 부분에 공기주입식 베개를 탈착 가능하게 결합할 수 있는 낚시조끼에 관한 것이다. 조끼를 입고 누웠을 때 베개 역할을 겸하도록 되어 있으나 하반신 매트의 기능은 없으며 사용할 때마다 일일이 탈부착하여야 하고 에어백에 공기를 불어넣고 빼는 과정이 번거로워 역시나 사용상의 편리함은 떨어진다.

(1) 등록실용신안 20-0260399 허리착용 벨트가 없는 방수깔개를 갖는 낚시조끼 (2) 등록실용신안 20-0358778 방석이 결합된 낚시용 구명조끼 (3) 등록실용신안 20-0390402 낚시용 구명조끼에 부착되는 베개

소개한 선행기술을 비롯한 종래의 낚시조끼는 조끼에 부착된 깔개의 크기가 작고 탈착 과정도 불편하여 착용자가 누웠을 때 전신을 받쳐줄 수 있는 제대로 된 매트 역할을 하기에는 부족하였다. 종래기술에서 깔개 등 매트가 허리 부분에만 작게 부착된 이유는 기능성과 디자인이 중시되는 낚시조끼에서 등판 부분에 전신 깔개용 매트를 수납하거나 부착시킬 경우에 지나치게 부피가 커질 수 있다는 고정관념 때문인데, 이 때문에 낚시꾼들은 야외에서 잠시 누워 휴식을 취할 때에도 일일이 침구나 매트를 꺼내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본 발명은 위와 같은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창안된 것으로서, 조끼의 등 부분에 최대한 효과적인 면적과 두께로 접이식 매트를 접어 수납하되 전신용 매트에 가까운 크기로 펼쳐질 수 있도록 하여 갯바위나 자갈밭 또는 갯벌에서 굳이 텐트를 치거나 침구를 꺼내지 않고서도 쉽고 편리하게 누워 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펼쳐졌을 때 하반신 전체와 어깨를 제외한 상반신 전체를 받쳐주는 본 발명 낚시조끼의 구성에 의하여 위급 시에 환자를 수송하는 들 것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위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우선 조끼 등판에서 착용감과 활동성이 보장되는 한도에서 접이식 매트의 크기를 최대한 키우고 두께 또한 허용 가능한 한도에서 최대한 두껍게 만들었다.

구체적으로는, 빠르게 펼쳐지고 즉시 되 접을 수 있는 방식으로 매트와 베개를 조끼의 등판 전체에 걸쳐 부착시켜 서로 결합하는 방식으로 고정함으로써 별도 주머니 없이도 접이식으로 부착이 되게끔 하였다. 이렇게 하면 주머니가 차지하는 만큼의 추가 공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조끼의 옆구리 부분까지 접이식 매트를 확장시켜 주 매트(30)와 보조 매트(31)가 펼쳐졌을 때 옆구리 부위에 해당되는 영역은 날개부(41)에 의해 가로 방향으로도 넓게 펼쳐져서 착용자의 하체를 넓게 감쌀 수 있게 하였다.

한편, 베개용 매트(32)는 다단식으로 길게 만들어 착용자의 목 아래 부분에서 펼쳐져 나온다 하더라도 착용자의 뒤통수 너머까지 충분히 확장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면에 대해 역삼각형으로 접혀지면서 높이와 부피감을 확보할 수 있도록 4단 이상의 독립된 접이식 부력재로 구성하여 착용자의 머리무게를 넓고 높게 지탱할 수 있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주 매트와 보조 매트의 옆구리 부위에 다용도 고리(43)를 부착시켜 위급 시에 낚싯대를 여러 개 끼워 사용하는 방법으로 환자나 무거운 짐을 나르는 들 것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력재(50)는 각 접이단 별로 따로따로 성형되어 매트의 내피로 삽입되며, 서로 겹쳐지는 면에는 요철부(51)를 형성시켜 접었을 때 꽉 맞물려 움직이지 않게 하고, 펼쳤을 때 요철부에 의해 최대한 두꺼운 매트 부재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매트의 외피는 보통 신축성 있는 테프론이나 나일론 재질로 만들어지므로 충분히 늘어나서 매트를 접었을 때 부력재의 요철부 사이로 끼워질 수 있다. 따라서 개별 매트두께는 최대한 키우고 전체 매트두께(겹쳐진 두께)는 얇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본 발명에 따르면 평소에 2단 또는 3단으로 조끼 등판에 매트류를 접어 다녀도 두께나 무게감의 증가가 최소화되어 전혀 활동에 불편함이 없을 뿐 아니라 야외에서 눕고 싶을 때 접어있던 부분을 간단히 펼쳐주기만 하면 되므로 사용에 매우 편리한 효과가 있다.

또한 펼쳐진 매트는 착용자의 머리에서부터 발목 부분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으로 침낭과 같은 수준의 넓이를 제공하므로 착용자는 차가운 한기를 피하면서 목과 종아리 부분이 불편하지 않고 편안히 쉴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발명의 조끼는 등판을 포함한 접이식 매트에 삽입되는 부력재 표면이 요철형상으로 되어 있어 얇아진 부력재 두께에 의해 휘어지기 쉽거나 땅의 한기가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였으며 등판에 접어서 활동할 때도 요철부분이 맞물려서 움직이지 않으므로 마치 한 겹으로 된 듯한 일체감을 준다. 따라서 평소에 매트를 접은 상태에서도 착용감이 저하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 조끼의 전방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 조끼의 후방 사시도로서 매트가 등판에 접혀있는 상태
도 3은 본 발명 조끼를 착용한 상태의 후방 사시도
도 4는 본 발명 조끼의 후방 사시도로서 베개용 매트가 등판 위로 펼쳐진 상태
도 5는 본 발명 조끼의 후방 사시도로서 도 4에서 주 매트가 등판 아래로 더 펼쳐진 상태
도 6은 본 발명 조끼의 후방 사시도로서 도 5에서 보조 매트가 주 매트 아래로 더 펼쳐진 상태
도 7은 본 발명 조끼를 펼친 상태의 후방 전개도
도 8은 도 7에서 들 것 막대를 삽입한 상태의 후방 전개도
도 9는 본 발명 조끼에서 모든 매트를 펼친 상태로 착용자가 누웠을 때 옆에서 바라본 그림.
도 10은 도 9에서 베개용 매트의 마지막 3개 단을 지면에 대해 역삼각형으로 접은 상태를 옆에서 바라본 그림.
도 11은 본 발명 조끼에서 매트를 펼친 상태로 착용자가 누웠을 때 들것으로 활용 가능한 상태를 옆에서 바라본 그림.

상술한 본 발명의 과제 해결수단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하여 도면에 포함된 본 발명의 일 실시예를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다만 아래의 특정 실시예에서 특정 전문용어를 포함한 구성요소들과 이들의 결합구조가 본 발명에 포괄적으로 내재된 기술적 사상을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

먼저, 도 1 ~ 도 3은 본 발명 조끼에서 접이식 매트들이 등판(20)에 접혀있는 상태이며 도 4 ~ 도 6은 본 발명 조끼에서 접이식 매트들(30,31,32)이 등판(20) 아래 위로 펼쳐지는 상태를 나타낸 것이다.

도 1을 참조하여 조끼의 전체적인 모양을 설명하면 좌우의 가슴판(10) 2장과, 부력재(50)가 내부 삽입되는 가운데의 등판(20) 1장으로 이루어진 낚시용 조끼로서 앞부분은 통상적인 낚시조끼와 동일하고 뒷 부분 등판에 덧대는 구조만 다르다. 주 매트(30)는 한쪽 끝단이 상기 등판(20)의 아랫단에 접이식으로 연결되어 아래쪽으로 펼쳐지며 베개용 매트(32)는 한쪽 끝단이 상기 등판(20)의 윗단에 접이식으로 연결되어 위쪽으로 펼쳐진다. 끝단 고정구(40)는 상기 주 매트(30)와 상기 베개용 매트(32)가 각각 상기 한쪽 끝단의 반대편 끝단에서 서로 결합 또는 분리되도록 탈착식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참고로 도 2를 참조하면 끝단 고정구(40)는 지퍼식 또는 벨트식으로 적절히 선택하여 구성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한꺼번에 둘 다 채택할 수도 있다. 지퍼식은 착탈이 간편하며 벨트식은 조임길이가 조절가능하므로 좀 더 단단하게 매트를 당겨 접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 매트(30)의 반대편 끝단, 즉 주 매트가 펼쳐졌을 때 아래쪽 끝단에는 보조 매트(31)가 접이식으로 더 연결된다.

한편 베개용 매트(32)는 적어도 4단의 접이식 매트로 이루어지며 말단의 3개 단이 지면을 기준으로 역삼각형을 이루면서 부피감을 발생시켜 베개 역할을 수행한다.

상기 주 매트(30), 상기 보조 매트(31) 및 상기 베개용 매트(32) 중 어느 하나 이상에는 상기 부력재(50)가 내부 삽입된다. 바람직하게, 주 매트와 보조 매트 및 등판에 삽입되는 부력재는 인접하는 부력재들 끼리 서로 맞물려 밀착되고, 펼쳐졌을 때 두께를 증가시킬 수 있도록 요철부(51)가 더 형성된다.

요철부(51)의 구조와 기술적 의미는 도 7의 전개도에서 실시예의 단면모양을 참고하면 잘 이해할 수 있다. 착용자의 몸이 닿는 부위인 등판(20) 내측면과, 주 매트(30)의 외측면에는 요철부가 형성되지 않는다. 따라서 착용자는 체중이 많이 실리는 부위에서 매끈한 평면 매트로 편안히 누울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체중이 덜 가해지는 보조매트(31)에만 양쪽 면에 요철부가 형성된다. 요철부는 펼쳤을 때 두께를 늘리고 갯바위 같은 곳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접었을 때 꽉 맞물림으로써 겹쳐진 총 두께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요철부의 기하학적 형상을 도시된 것처럼 가로모양으로만 한정한다면 매트가 짧은 폭 방향으로는 덜 접히며 긴 길이방향으로 굽어지는 것은 오히려 지면에서 좋은 자세를 잡기에 유리하므로 더욱 좋다. 통상 1장의 두꺼운 매트를 2장의 요철형 매트로 나누었을 때 나눠진 매트의 한 장당 두께는 불과 20~30% 감소할 뿐이며, 겹쳐진 매트 3장의 두께는 불과 50~60% 증가할 뿐이다. 따라서 3겹이 되어 무거운 배낭형태가 될 것이라는 일반적인 고정관념과는 다른, 컴팩트하면서도 쓸모 있는 조끼가 구현된다.

한편 베개용 매트(32)는, 4단으로 접혀야 하므로 두께를 얇게 만들되 상기 주 매트(30)나 보조 매트(31)와는 달리 역삼각형으로 접었을 때(도 10 참조)에도 덜 찌그러지면서 착용자의 머리무게를 충분히 지탱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재질의 부력재 보다는 강도가 큰 부력재 재질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통상 등판의 커버를 벗겨낼 수 있도록 만드는 낚시조끼에서 옆구리 부분은 대부분 그대로 놔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본 발명에서 이렇게 하여서는 엉덩이와 발목 부분을 넓게 감싸기 힘들어 진다. 따라서 상기 부력재(50)의 모양을 비롯하여 상기 주 매트(30)와 상기 보조 매트(31)의 모양은 상기 등판(20)의 형상과 대략 동일하도록 옆구리 부분 좌우에 날개부(41)를 각각 형성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때 주 매트(30) 옆구리의 날개부(41)는 펼쳤을 때 지면 쪽을 향하게 되나 부력재가 유연하므로 별 어려움 없이 넓게 펼쳐질 수 있다.

도 7, 도 8에 도시된 전개도에는 날개부(41)와 날개부를 조끼의 등판(20) 옆구리 부위에 고정시키는 옆단 고정구(42)의 구성이 잘 나타나 있으며, 또한 날개부(41)에 형성된 다용도 고리(43)의 배치구조를 잘 알 수 있다. 다용도 고리(43)는 착용자의 체중을 나누어 지탱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지며 들것 막대(60)가 삽입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다. 들것용의 막대는 텐트의 뼈대이거나 낚싯대를 두세 개 합친 것일 수 있고 베개용 매트(32)에 가로로 형성되는 다용도 고리(43)에는 짧은 나뭇가지도 가능하다. 다용도 고리는 날개부(41)의 안쪽에 숨어 있으므로 평소에 조끼의 디자인을 훼손하지 않으며 옆단 고정구(42)는 버튼식이거나 벨크로식 중 어느 하나를 택하거나 또는 도면에서와 같이 두 가지 방식이 혼합될 수도 있다. 이 경우 한쪽의 버튼을 고정하고 한쪽의 벨크로천을 약간 느슨하게 조여 부착하는 방식으로 등판과 주 매트 사이에 낚싯대 등을 끼워 다닐 수 있다.

도 9, 도 10는 본 발명 조끼에서 매트를 펼친 상태로 착용자가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상태를 나타낸 것이며, 도 11은 도 9 상태에서 다용도 고리(43)에 들것 막대(60)를 더 끼워서 위급 시 들것(stretcher)으로 활용하는 상태를 옆에서 바라본 것이다. 베개용 매트(32)는 넓게 펼쳐질 수도 있고 부피감 있게 역삼각형 형태로 접혀질 수 있다. 4단의 베개용 매트가 4겹으로 접힌 상태의 총 두께는 등판(20), 주매트(30), 보조매트(31)가 3겹으로 접힌 상태의 총 두께와 유사하다.

다용도 고리(43)는 대략 종아리와 엉덩이 부분의 체중을 지탱하게 되며, 상체는 들 것 막대를 어깻죽지에 걸어 지탱하거나 또는 도면에서와 같이 베개용 매트(32) 쪽에 형성된 고리에 가로막대를 걸어 지탱한다. 다시 말해 위급 시 낚싯대나 텐트프레임등을 이용하여 빠른 시간에 훌륭한 들것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상 본 발명이 구체화된 실시예를 도면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은 상기 실시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발명이 내포하고 있는 기술사상을 활용하여 필요에 따라 명세서 및 도면에 미처 포함되지 않은 단순 변경 또는 간단 확장 사례를 구현할 수도 있겠으나, 그 또한 이하의 청구범위로 표현되는 본 발명 기술사상의 범위에 자명하게 포함된다.

본 발명은 레져용 낚시조끼 뿐 아니라 극한 상황에서 활동하는 군인을 위한 전투용 조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접이식 매트의 부력재는 방탄판 등이 될 수 있다. 땅바닥에 누웠을 때 불필요해지는 등쪽 방탄판은 얇게 펼쳐져서 땅의 한기를 막아주므로 훌륭한 야전매트의 역할을 하며, 역시 유사시 환자수송용 들것으로 그 활용도가 극대화될 수 있다.

10: 가슴판
20: 등판
30: 주 매트
31: 보조 매트
32: 베개용 매트
40: 끝단 고정구
41: 날개부
42: 옆단 고정구
43: 다용도 고리
50: 부력재
51: 요철부
60: 들것 막대

Claims (6)

1. 좌우의 가슴판(10) 2장과, 부력재(50)가 내부 삽입되는 가운데의 등판(20) 1장으로 이루어진 낚시용 조끼에 있어서,
   한쪽 끝단이 상기 등판(20)의 아랫단에 접이식으로 연결되는 주 매트(30)와;
   한쪽 끝단이 상기 등판(20)의 윗단에 접이식으로 연결되는 베개용 매트(32); 및
   상기 주 매트(30)와 상기 베개용 매트(32)가 각각 상기 한쪽 끝단의 반대편 끝단에서 결합 또는 분리되도록 서로를 탈착식으로 연결하는 끝단 고정구(40);를 포함하여 구성되는 조끼.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주 매트(30)의 상기 반대편 끝단에는 보조 매트(31)가 접이식으로 더 연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끼.
3.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베개용 매트(32)는 적어도 4단의 접이식 매트로 이루어지며 베개 활용시 적어도 3개 단이 지면을 기준으로 역삼각형을 이루면서 높이와 부피감을 발생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끼.
4.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주 매트(30), 상기 보조 매트(31) 및 상기 베개용 매트(32) 중 어느 하나 이상은 상기 부력재(50)가 내부 삽입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끼.
5. 제4항에 있어서,
   상기 부력재(50)의 어느 하나 이상의 표면에는 인접하는 부력재들 끼리 서로 맞물려 밀착되고, 펼쳐졌을 때 두께를 증가시킬 수 있도록 요철부(51)가 더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끼.
6. 제5항에 있어서,
   상기 주 매트(30)와 상기 보조 매트(31)에는 상기 등판(20)의 형상과 대략 동일하도록 옆구리 부분 좌우에 날개부(41)가 각각 형성되고, 상기 날개부(41)에는 들것 막대(60)가 삽입 가능한 다용도 고리(43)가 더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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