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20015072A

KR20120015072A - 복용이 가능하도록 자연동을 법제화하는 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20015072A
Application number: KR1020100077311A
Authority: KR
Inventors: 정진남
Original assignee: 정진남
Priority date: 2010-08-11
Filing date: 2010-08-11
Publication date: 2012-02-21
Also published as: KR101218615B1

Abstract

자연동의 복용이 가능하도록 광산 등에서 채취된 자연동을 법제화하는 방법에 대하여 개시한다.
본 발명에 따른 자연동 법제화 방법은 (a) 자연동을 채취한 후, 타암석과 분리하는 단계; (b) 무쇠솥에서 자연동을 가열하는 단계; (c) 상기 가열된 자연동을 빙초산에 침지시키는 단계; (d) 상기 (b) 단계 및 (c) 단계를 거친 자연동을 1차 밀링하여 파우더화하는 단계; (e) 상기 파우더화된 자연동을 한지로 래핑(wrapping)한 후, 지중에 저장하는 단계; (f) 상기 (e) 단계를 거친 자연동을 2차 밀링하면서 건조하여 최종 건조 파우더를 형성하는 단계; (g) 복용이 용이하도록 상기 최종 건조 파우더를 캡슐화(capsulation)하는 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b) 단계 및 (c) 단계를 9회 반복 실시하여 자연동에 함유된 독성을 제거하고, 상기 (e) 단계에서 자연동에 함유된 잔여 독성을 제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복용이 가능하도록 자연동을 법제화하는 방법{METHOD FOR DETOXIFYING OF PYRITUM FOR DOSING}

본 발명은 자연동의 법제화 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골절상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자연동을 복용이 가능하도록 법제화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자연동은 등축정계(等軸晶系)에 속하는 광물로서 주된 화학성분은 구리(Cu)이며, 은, 철, 비소, 비스무트 등을 소량 함유하기도 한다. 적동색(赤銅色)이며, 신선한 절단면은 금속광택이 강하지만, 표면이 변색하여 암색으로 된다.

적동석, 남동석, 공작석, 흑동석 등과 함께 산출되며, 석영반암질(石英斑岩質)인 각력암의 교결물로서 산출된다. 자연동은, 방해석, 석영, 제올라이트류 등과 함께 광맥을 이루기도 한다.

자연동은 뼈가 부러진데 좋으며, 어혈을 없애고, 통증을 멈추는 작용을 하여, 자연동을 체형, 체질에 따라 1회 0.1g~ 3g 정도 꾸준히 복용할 경우 깁스를 하는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광산 등에서 채취된 자연동 원석 자체에는 중금속이나 유황 등 인체에 유해한 독소를 포함하여, 그대로 복용시 부작용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중금속 등을 제거하여 복용할 수 있도록 자연동을 법제화하는 방법이 요구된다.

본 발명의 목적은 광산 등에서 채취된 자연동 원석에 포함된 중금속, 유황 등의 인체에 유해한 독소를 제거하면서, 아울러 분말화 과정을 통하여 최종적으로는 자연동 건조 파우더 누구든지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자연동의 법제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자연동의 법제화 방법은 (a) 자연동을 채취한 후, 타암석과 분리하는 단계; (b) 무쇠솥에서 자연동을 가열하는 단계; (c) 상기 가열된 자연동을 빙초산에 침지시키는 단계; (d) 상기 (b) 단계 및 (c) 단계를 거친 자연동을 1차 밀링하여 파우더화하는 단계; (e) 상기 파우더화된 자연동을 한지로 래핑(wrapping)한 후, 지중에서 저장하는 단계; (f) 상기 (e) 단계를 거친 자연동을 2차 밀링하면서 건조하여 최종 건조 파우더를 형성하는 단계; (g) 복용이 용이하도록 상기 최종 건조 파우더를 캡슐화(capsulation)하는 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b) 단계 및 (c) 단계를 9회 반복 실시하여 자연동에 함유된 독성을 제거하고, 상기 (e) 단계에서 자연동에 함유된 잔여 독성을 제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자연동의 법제화 방법은 자연동의 가열 및 빙초산 침지 과정을 9회 반복하여 최적의 독소 제거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아울러, 자연동 파우더를 한지에 래핑한 후 수분이 충분한 지중에 1달 정도 저장해 둠으로써 잔여 독소를 제거할 수 있다.

따라서, 광산 등에서 채취된 자연동 원석에 포함된 유해한 독소를 최대한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본 발명에 따른 자연동 법제화 방법은 최종 건조 파우더를 캡슐화함으로써 복용이 용이하도록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자연동의 법제화 방법을 개략적으로 나타내는 순서도이다.

이하, 첨부된 도면들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복용할 수 있도록 자연동을 법제화하는 방법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이때, 후술되는 용어들은 본 발명에서의 기능을 고려하여 정의된 용어들로써, 이는 사용자, 운용자의 의도 또는 관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용어들에 대한 정의는 본 명세서 전반에 걸친 내용을 토대로 내려져야 할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자연동 법제화 방법을 개략적으로 나타내는 순서도이다.

도 1을 참조하면, 본 발명에 따른 자연동 법제화 방법은 자연동 채취 및 분리 단계(S110), 자연동 가열 단계(S120), 빙초산 침지 단계(S130), 자연동 1차 밀링 단계(S140), 자연동 파우더 지중 저장 단계(S150), 자연동 2차 밀링 및 건조 단계(S160) 및 캡슐화 단계(S170)를 포함한다.

자연동 채취 및 분리 단계(S110)에서는 광산 등에서 자연동을 채취한 후, 적동석, 남동석, 공작석, 흑동석 등과 같은 타암석과 분리한다.

이 과정에서 자연동 원석이 남게 된다. 이 경우 자연동 원석을 손이나 집게 등으로 잡을 수 있도록 대략 3 ~ 12 cm 정도로 분쇄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후술하는 가열 과정 등에 취급 용이성을 확보할 수 있다.

다음으로, 자연동 가열 단계(S120)에서는 무쇠솥에 자연동 덩어리를 투입한 후, 센 불로 가열한다.

본 단계의 예로, 자연동 덩어리를 50L 저장 용량의 무쇠솥에 투입 후, 시간당 6,000 ~ 10,000 kcal 열량의 센불에서 2 ~ 3시간 동안 가열하는 것을 제시할 수 있다. 상기 제시된 센 불의 열량은 무쇠솥의 저장 용량이 50L인 경우에 적용되는 것이다. 무쇠솥의 저장 용량이 더 커지면 센 불의 열량 또한 더 커지게 되며, 반대로, 무쇠솥의 저장 용량이 작아지면 센 불의 열량 또한 작아진다.

다음으로, 빙초산 침지 단계(S130)에서는 가열된 자연동을 강한식초인 빙초산에 4시간 이상, 바람직하게는 4 ~ 8시간 정도 침지시킨다.

상기의 자연동 가열 단계(S120)와 빙초산 침지 단계(S130)는 9회 반복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실험에서 자연동 가열 단계(S120)와 빙초산 침지 단계(S130)를 8회 이하로 반복한 경우, 중금속 및 유황의 제거율이 상대적으로 저하되고, 10회 이상 반복한 경우 중금속 및 유황 제거 효과가 9회 반복한 경우에 비하여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다음으로, 자연동 1차 밀링 단계(S140)에서는 자연동 가열 및 빙초산 침지 과정을 9회 반복한 자연동을 1차 밀링하여 파우더화한다.

다음으로, 자연동 파우더 지중 저장 단계(S150)에서는 파우더화된 자연동을 한지로 래핑(wrapping)한 후, 수분이 충분한 땅 속에 대략 1달 정도 묻어 둔다. 이 과정에서 자연동에 포함된 잔여 독소가 한지에 스며들겨나, 혹은 한지를 통하여 외부로 배출된다.

이러한, 수분이 충분한 지중은 대략 15% 이상, 바람직하게는 15 ~ 30% 정도의 함수율 조건을 제시할 수 있다. 함수율이 15% 미만일 경우에는 지중에서 충분한 수분을 제공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한지로 래핑된 자연동 파우더는 대략 1달 정도에 해당하는 20 ~ 40일 동안 수분이 충분한 지중에서 저장된다. 저장 기간이 20일 이내일 경우 잔여 독소 제거가 충분치 못하며, 40일이 초과할 경우, 가열과 빙초산 침지를 10회 이상 반복한 것과 마찬가지로 잔여 독소 제거 효과가 더 이상 현저히 높아지지 않으면서 자연동 법제 기간만 길어질 수 있다.

자연동 2차 밀링 및 건조 단계(S160)에서는 지중 저장된 자연동 파우더를 꺼낸 후, 2차 밀링하면서 건조하여 최종 건조 파우더를 형성한다.

한지에 래핑된 자연동 파우더를 지중에 대략 1달 정도 묻어 두면 자연동 파우더에 땅 속의 습기가 스며들어서 다시 자연동 덩어리 형상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본 단계(S160)에서는 이러한 습기를 포함하는 자연동 덩어리를 2차 밀링하면서 이와 동시에 건조하여 최종 건조 파우더를 형성한다.

마지막으로, 캡슐화(capsulation) 단계(S170)에서는 최종 건조 파우더를 캡슐(capsule)에 넣어 복용이 용이하도록 한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서는 자연동을 무쇠솥에서 센불로 가열하는 과정 및 가열된 자연동을 빙초산에 침지시키는 과정을 9회 반복함으로써 자연동에 포함된 중금속, 유황 등의 인체에 유해한 독소를 충분히 제거하며, 아울러 자연동 파우더를 한지에 싸서 수분이 충분한 촉촉한 땅에 대략 1달 정도 묻어 놓음으로써 자연동에 포함된 잔여 독소를 제거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제조 방법에 의하여 최종 제조되는 자연동 건조 파우더는 인체 유해 성분을 거의 포함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제조 방법에서는 최종 자연동 건조 파우더를 캡슐화함으로써 자연동의 복용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실시예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통해 본 발명의 구성 및 작용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다만, 이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예시로 제시된 것이며 어떠한 의미로도 이에 의해 본 발명이 제한되는 것으로 해석될 수는 없다.

여기에 기재되지 않은 내용은 이 기술 분야에서 숙련된 자이면 충분히 기술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이므로 그 설명을 생략하기로 한다.

1. 자연동의 법제화

하기 표 1에 도시된 가열 및 빙초산 침지 반복 횟수 및 지중 저장 기간을 달리하면서 자연동을 법제화하였다. 나머지 조건은 본 발명에서 제시된 조건을 만족하는 범위에서 모두 일정하게 유지하였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자연동 가열의 경우 50L 용량의 무쇠솥에, 시간당 6,000kcal 열량으로 2시간 동안 실시하고, 빙초산 침지는 4시간 동안 실시하였다.

또한, 지중 저장의 경우 함수율이 17%인 지중에 저장하였다.

[표 1]

2. 독소 제거 정도 평가

독소 제거 정도는 법제화된 시편 각각에서 잔류하는 대표적인 중금속인 아연(Zn) 및 유황의 함량비를 측정함으로써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를 표 2에 나타내었다.

[표 2]

표 2를 참조하면, 자연동의 가열 및 빙초산 침지 반복 횟수가 9회이고, 자연동 파우더의 지중 저장 기간이 30일인 경우 아연 및 유황 성분의 잔류 함량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면, 자연동의 가열 및 빙초산 침지 반복 횟수가 8회 이하인 경우, 아연 및 유황 성분의 잔류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한, 자연동의 가열 및 빙초산 침지 반복 횟수가 10회인 경우에도 반복 횟수가 9회인 경우와 그 효과가 거의 유사하였다.

따라서, 자연동 원석에 함유된 인체에 유해한 독성의 제거 효과 및 법제화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자연동 법제화 과정에서, 자연동의 가열 및 빙초산 침지 반복 횟수는 9회가 가장 바람직하고, 자연동 파우더의 지중 저장 기간은 30일(대략 1달)인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본 발명은 실시예를 참고로 하여 설명되었으나, 이는 예시적인 것에 불과하며, 당해 기술이 속하는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이로부터 다양한 변형 및 균등한 타 실시예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해할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진정한 기술적 보호범위는 아래의 특허청구범위에 의해서 정하여져야 할 것이다.

S110 : 자연동 채취 및 분리 단계
S120 : 자연동 가열 단계
S130 : 빙초산 침지 단계
S140 : 자연동 1차 밀링 단계
S150 : 자연동 파우더 지중 저장 단계
S160 : 자연동 2차 밀링 및 건조 단계
S170 : 캡슐화 단계

Claims

(a) 자연동을 채취한 후, 타암석과 분리하는 단계;
(b) 무쇠솥에서 자연동을 가열하는 단계;
(c) 상기 가열된 자연동을 빙초산에 침지시키는 단계;
(d) 상기 (b) 단계 및 (c) 단계를 거친 자연동을 1차 밀링하여 파우더화하는 단계;
(e) 상기 파우더화된 자연동을 한지로 래핑(wrapping)한 후, 지중에 저장하는 단계;
(f) 상기 (e) 단계를 거친 자연동을 2차 밀링하면서 건조하여 최종 건조 파우더를 형성하는 단계;
(g) 복용이 용이하도록, 상기 최종 건조 파우더를 캡슐화(capsulation)하는 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b) 단계 및 (c) 단계를 9회 반복 실시하여 자연동에 함유된 독성을 제거하고, 상기 (e) 단계에서 자연동에 함유된 잔여 독성을 제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연동 법제화 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b) 단계는
상기 무쇠솥의 저장 용량 50L 기준으로, 상기 자연동을 시간당 6,000 ~ 10,000 kcal 열량의 센불에서 2 ~ 3시간 동안 가열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연동 법제화 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c) 단계는
4시간 ~ 8시간동안 실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연동 법제화 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e) 단계는,
상기 한지에 래핑된 자연동 파우더를 함수율이 15% 이상인 지중에 저장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연동 법제화 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e) 단계는,
상기 한지에 래핑된 자연동 파우더를 20 ~ 40일 동안 지중에 저장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연동 법제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