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124984A - 에고사포닌을 함유한 발모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천연식물 성분의 발모제에 관한 것으로 특히, 모근을 자극할 수 있도록 천연 자극제인 에고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는 때죽나무 열매의 축출물과 모근의 영양공급을 위한 은행나무 열매의 축출물을 발효 정제한 액을 주원료하고 소량의 식초와 우유를 첨가 하여 다시 발효시켜 해당 조성물의 피부자극을 최소화함으로써 두피의 청결을 유지하면서 모근은 자극할 수 있도록 하는 에고사포닌을 함유한 발모제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에고사포닌을 함유한 발모제 {Egosaponin containing hair growth solution}

본 발명은 천연식물 성분의 발모제에 관한 것으로 특히, 모근을 자극할 수 있도록 천연 자극제인 에고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는 때죽나무 열매의 축출물과 모근의 영양공급을 위한 은행나무 열매의 축출물을 발효 정제한 액을 주원료하고 소량의 식초와 우유를 첨가 하여 다시 발효시켜 해당 조성물의 피부자극을 최소화함으로써 두피의 청결을 유지하면서 모근은 자극할 수 있도록 하는 에고사포닌을 함유한 발모제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머리털뿐만 아니라 인체의 모든 털은 일정한 성장기간이 지나면 성장이 정지되고 휴지기에 들어가서 탈모 되고, 다시 털이 나는 과정을 되풀이하게 된다. 이것을 털의 성장주기라고 하는데, 머리털은 성장기가 1~6년 이상으로 길고 휴지기는 2~3개월 이하로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털은 하나씩 각각 독립된 성장주기를 가지며, 성인은 머리털의 2~5%가 휴지기에 있다고 하는데, 휴지기에 들어간 털은 색소가 엷고 윤기가 없으며 모근도 가늘고 빗질로도 쉽게 빠지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정상적인 성장주기에 의해 휴지기에 들어가는 것 외에도 발열성 질병, 임신,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 의해 성장기의 털이 갑자기 휴지기에 들어가 많이 빠지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러한 경우는 원인이 제거되면 회복된다.

대머리는 머리털이 빠져서 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점차 가늘어져 솜털로 되는 것이다. 털갈이 하는 동물과 달리 사람의 모발은 각각의 독자적인 성장주기, 즉 모주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털갈이 없이 항상 일정한 모발의 수를 유지하게 된다. 그러나 대머리가 진행되면 모근에 존재하는 모유두가 작아지고, 모유두가 작아지면 머리털의 굵기도 가늘어지고 동시에 모주기도 짧아지며, 새로 자라나온 털은 더욱 가늘어지게 된다. 따라서 대머리가 진행되면 머리털은 솜털로 변하며 모주기는 더욱 짧아져 조금 자란 후 빠지게 된다. 대머리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이고, 대머리 유전자의 발현에는 남성호르몬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머리가 진행되면 두피에 기름이 많아져서 지루성 피부염이 잘 생기고, 모근에 부착되어 있는 피지선은 점차로 커지면서 피지를 많이 만들어 내는데, 이는 대머리의 원인이 아니고 대머리의 이차적인 현상이나 이러한 현상이 다시 탈모를 촉진시키는 원인이 된다.

유전적으로 대머리가 아니더라도 노화, 스트레스 등으로 탈모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도 많다. 노화로 인한 탈모는 두피 세포의 감소와 두피 지방질의 축적량 증가에 따른 모공 폐쇄로 산소공급이 감소되고 그로 인해 모공 주위의 모세혈관이 압박을 받아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데에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환경오염 등도 탈모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대머리나 탈모현상으로 당사자들이 느끼는 정신적인 고통은 매우 크나, 아직까지 탈모현상을 치료할 수 있는 뚜렷한 방법이나 약품은 없다. 현재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는 발모제들이 있으나 대부분 발모 효과가 일시적이거나 제한적이어서 사용자의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 효과가 검증되어 사용되고 있는 미녹시딜이나 프로페시아™의 경우도 중단시에는 다시 탈모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장기 사용시에는 부작용의 우려가 크며 또 장기 사용에 따른 비용문제도 있어 대부분의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화학합성 의약품이 갖는 부작용 때문에 생약을 이용한 발모제의 개발도 시도되고 있으나 대부분 뚜렷한 효과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특허공개 10-1996-0013351호에서는 은행잎 엑기스와 케토코나졸을 함유하는 양모제 조성물을 기술하고 있고, 특허공개 10-2001-0100497호에서는 쑥, 백작약, 숙지황, 당귀, 황기, 석창포, 은행잎, 뽕잎 등에서 추출된 액을 성분으로 하는 발모촉진제를 기술하고 있으며, 특허공개 10-2004-0001683호에서는 솔잎, 은행잎, 뽕뿌리, 영지버섯, 호두, 대추, 검정콩 등의 혼합 추출액을 성분으로 하는 천연발모제를 기술하고 있다. 이와 같이 생약재를 이용한 발모제가 종래에 시도되고 있기는 하였으나, 모근 주위를 자극하기 위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으므로 그 효과가 미비하다는 문제점을 발생되어 피부자극이 적은 천연성분이면서도 모근 주위를 자극시켜 모근이 외부로부터 공급되는 영양분을 보다 빠르게 흡수할 수 잇는 천연모발제의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상술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본 발명의 목적은 천연식물 성분의 발모제에 관한 것으로 특히, 모근을 자극할 수 있도록 천연 자극제인 에고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는 때죽나무 열매의 축출물과 모근의 영양공급을 위한 은행나무 열매의 축출물을 발효 정제한 액을 주원료하고 소량의 식초와 우유를 첨가 하여 다시 발효시켜 해당 조성물의 피부자극을 최소화함으로써 두피의 청결을 유지하면서 모근은 자극할 수 있도록 하는 에고사포닌을 함유한 발모제를 제공하는 데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에고사포닌을 함유한 발모제의 특징은, 때죽나무 열매의 추출발효액 100중량부와; 은행나무 열매의 추출발효액 100중량부와; 우유 10~15 중량부 및 감식초 12~15 중량부을 혼합 교반한 후 상온에서 7일간 자연 발효 숙성한 데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에고사포닌을 함유한 발모제의 부가적인 특징으로, 상기 때죽나무 열매와 은행나무 열매의 추출발효액은 상기 때죽나무 열매와 은행나무 열매 각각을 분말로 성형된 후 각 열매 분말 100중량부에 정제수 400중량부를 혼합한 후 상온에서 한 달간 자연 발효숙성을 하도록 하여 추출발효액을 형성하는 데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에고사포닌을 함유한 발모제의 부가적인 다른 특징으로, 상기 상온이란 20℃를 유지하는 데 있다.

상술한 본 발명에 따른 특징으로 인해 기대되는 효과로는, 모발의 탈모 및 비듬에 효과가 매우 좋으면 사용시에는 두피에 직접 마사지후 30분 경과 뒤 세척하여 모발에 혈액순환을 도와줌으로서 모발탈모를 예방 할 수 있으며, 모근의 자극을 통해 모근이 영양분을 빠르게 흡수하도록 하여 발모에 효과가 있다.

발명의 상술한 목적과 여러 가지 장점은 이 기술 분야에 숙련된 사람들에 의해, 후술되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로부터 더욱 명확하게 될 것이다.

우선 탈모와 발모의 원리를 간략히 살펴보면, 모근의 활동성이 덜어지는 것이 가장 큰 주요원인으로 판단되었기에, 단순한 두피 청결과 영양공급만으로는 모근의 활동성을 증대시킬 수 없다.

따라서 모근의 활동성을 증대시키고 두피 말초신경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천연 자극제가 필요한바 이를 본 발명에서는 때죽나무 열매에 포함되어 있는 에고사포닌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전술하였던 선행기술들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은행나무 열매는 발모 및 탈모예방을 위해 충분한 영양공급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때죽나무 열매가 함유하고 있는 에고사포닌을 통해 모근을 자극하고 은행나무 열매가 함유하고 있는 성분이 영양을 공급하도록 함으로써 이상적인 천연 발모제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첨부한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에고사포닌을 함유한 발모제는 때죽나무 열매의 추출발효액 100중량부와; 은행나무 열매의 추출발효액 100중량부와; 우유 10~15 중량부 및 감식초 12~15 중량부을 혼합 교반한 후 상온에서 7일간 자연 발효 숙성하여 얻어진다.

이때 상기 때죽나무 열매의 추출발효액은 때죽나무 열매를 분말로 성형된 후 때죽나무 열매 분말 100중량부에 정제수 400중량부를 혼합한 후 20℃를 유지하는 상온의 환경속에서 한 달(30일)간 자연 발효숙성시켜 얻어진다.

또한, 상기 은행나무 열매의 추출발효액은 은행나무 열매를 분말로 성형된 후 은행나무 열매 분말 100중량부에 정제수 400중량부를 혼합한 후 20℃를 유지하는 상온의 환경속에서 한 달(30일)간 자연 발효숙성시켜 얻어진다.

상술한 때죽나무 열매의 특징을 살펴보면, 열매와 종자에는 여러 종류의 알칼로이드와 정유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중 에고사포닌이란 성분은 약 10~15%정도 함유하고 있는데 독성이 매우 강해 예전에 작은 물고기를 잡을 때 이용하였고, 종자는 기름을 짜서 머릿기름이나 불 켜는데도 사용했다. 약용으로는 관절염, 타박상, 골절상 등에 쓰이기도 하였다.

또한, 은행나무는 오래 살며 수형이 크고 깨끗하다. 그리고 가을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거의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점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어서 정자목 또는 풍치수로 심었고, 가로수로도 많이 심었으며, 구미각국에서도 많이 심고 있다.

또, 껍질이 두껍고 코르크질이 많아 화재에 강하므로 방화수로도 이용된다. 은행이라는 것은 과학적으로는 종자의 일부이나 흔히 통속적으로 열매라고 부르고 있다. 그 색이 흰 까닭에 백과(白果)라고도 하는데, 신선로 등 요리에 쓰이고 과자의 재료가 되기도 하며 날것으로 혹은 구워서 먹기도 한다.

은행나무의 약효로는 잎은 심장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은행은 진해와 거담에 약효가 있으며, ≪산림경제≫에는 과식하면 소화기를 해치고 중독성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어른은 1회에 10∼15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때 때죽나무 열매나 은행나무 열매는 기본적으로 자연상태의 독성을 갖고 있으므로 본 발명에서는 발효숙성을 매우 주요한 과정으로 주지하는 바이다.

그러므로, 20℃를 유지하는 상온에서 약 한 달간 자연 발효숙성과정을 거치면서 독성물질 및 기름성분은 표면위루 올라옴에 따라 도구를 사용하여 제거해주며, 정제도구를 이용하여 맑게 정제하여 발효 숙성된 정제액만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주재료인 때죽나무 열매의 각종성분과 은행나무 열매의 각종성분이 합성 조성물에 조화되여 인체에 저해되는 것을 억제 예방하고 세포증진 혈액순환을 원활히 함으로써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하며, 해당 조성물은 두피에 비듬으로 인한 가려움증 모발 탈모에 도움을 주고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하다.

또한, 우유와 감식초를 활용하여 우유의 성분은 영양공급을 담당하도록 하고, 감식초의 성분은 피부청결을 위해 함유하도록 한다.

또한, 발효시 어떠한 균주도 사용하지 않고 자연 상태의 발효를 유도함으로써 그 성분의 변화를 최대한 억제하였다.

이상의 설명에서 본 발명은 특정의 실시 예와 관련하여 설명하였지만, 특허청구범위에 의해 나타난 발명의 사상 및 영역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다양한 개조 및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당 업계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Claims (3)

1. 때죽나무 열매의 추출발효액 100중량부와; 은행나무 열매의 추출발효액 100중량부와; 우유 10~15 중량부 및 감식초 12~15 중량부을 혼합 교반한 후 상온에서 7일간 자연 발효 숙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에고사포닌을 함유한 발모제.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때죽나무 열매와 은행나무 열매의 추출발효액은 상기 때죽나무 열매와 은행나무 열매 각각을 분말로 성형된 후 각 열매 분말 100중량부에 정제수 400중량부를 혼합한 후 상온에서 한 달간 자연 발효숙성을 한 후, 부유하는 부유물을 걸러낸 후 정제하여 추출발효액을 형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에고사포닌을 함유한 발모제.
   
3. 제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상온이란 20℃를 유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에고사포닌을 함유한 발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