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101746A - 건축용 벽돌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조적 완료된 벽체의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벽체의 내,외부 마감을 필요로 하지 않도록 하는 등 시공비용과 시공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으면서 충분한 내구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 건축용 벽돌에 관한 것으로서, 폭과 높이에 비하여 길이가 상대적으로 긴 직육면체 형상의 벽돌바디로 구성되는 건축물의 벽체를 구축하는 건축용 벽돌에 있어서;
상기 벽돌바디는 벽체의 내측에 위치하는 인너바디와 외측에 위치하는 아웃바디로 양분하고, 상기 인너바디와 아웃바디는 이종의 재질로 성형하여 결합수단으로 결합 되어 하나의 벽돌바디를 구성하고, 상기 인너바디 또는 아웃바디의 상면 또는 저면에는 조적 완료된 벽체의 횡 방향으로부터 전도되는 외력에 견딜 수 있도록 횡력저항수단을 일체로 더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Description

건축용 벽돌{A BRICK}

본 발명은 건축용 벽돌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조적 되는 방향(높이)에 대하여 횡 방향 응력(벽면의 측방에서 전도되는 힘)에 충분한 내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면서 높을 강도를 유지하면서 조적 후 외관을 수려하게 할 수 있도록 한 벽돌의 제공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벽돌은 건축물을 구축할 때 벽면을 구성하도록 조적하는 것은 물론, 토지의 구획을 결정하는 담장 등을 형성하는 데에도 높이 방향으로 조적하여 사용하게 된다.

상기와 같은 벽돌은 재질에 따라 흙벽돌, 시멘트벽돌, 황토벽돌, 적벽돌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시멘트와 모래 및 물을 적정량 혼합하여 직사각형의 육면체로 된 시멘트벽돌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상기와 같은 종래 기술이 적용된 보편적인 벽돌을 도 7을 통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벽돌(1)은 폭(B)과 높이(H)에 비하여 길이(L)가 상대적으로 긴 직육면체 형상의 벽돌바디(2)를 압축 성형을 통하여 완성하고, 상기 벽돌바디(2)는 시멘트와 물 및 모래를 소정의 비율로 혼합하여 성형한 후 소정의 양생 기간을 거침으로서 견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벽돌을 이용하여 벽 또는 담을 구축하기 위한 조적작업을 수행하고자 할 경우에는 지면에 소정의 깊이로 기초구덩이를 형성한 후 콘크리트로 기초를 타설하고, 그 위에 몰탈을 1㎝ 정도로 유지시킨 후 벽돌을 1열로 배열하고, 그 위에 다시 몰탈을 유지한 후 벽돌을 적층 하는 형태로 조적을 수행하여 벽 또는 담장을 완성하게 된다.

상기와 같은 종래 기술에서는 벽돌을 수직으로 단순 적층 한 후 몰탈에 의하여 결합 되도록 하는 형태를 취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벽 또는 담이 무너지는 현상은 쉽게 발생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완성된 벽의 측방에서 외력이 전도될 경우에는 상,하로 조적되는 벽돌과 벽돌을 연결시켜 고정하기 위한 수단이 단순한 몰탈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쉽게 무너지거나 일부가 파손되는 등의 손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벽돌을 다열로 어긋나게 조적하거나 일정한 간격으로 보강용 기둥을 일체 또는 독립되게 형성하는 방법 또는 벽돌에 다수개의 구멍을 형성한 후 조적 시 여러 개의 구멍(3) 중 하나를 수직방향으로 일치시킨 후 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파이프 또는 철근(4)으로 수직방향으로 연결되게 시공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이 보강수단을 강구하여 벽돌을 조적할 경우에는 별도의 보강수단을 벽돌과는 별도로 구비하여 시공하여야 하기 때문에 시공성이 좋지 않은 것은 물론, 지면에 고정되는 철근 또는 파이프에 단순하게 벽돌을 연결하는 형태를 취하여도 철근 또는 파이프가 벽돌을 견고하게 잡고 있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내력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벽 또는 담장을 시공한 후에는 내,외부벽면에 별도의 마감재를 시공하여야 하는 불편이 따르고, 사람이 거주하는 실내위치에는 웰빙 열풍에 따라 황토 또는 세라믹으로 마감하고, 외벽에는 경관 고조를 위하여 금속 또는 목재질의 마감재를 별도 시공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한번에 시공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공사기간이 길어지고 공사원가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상기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발명한 것으로서 폭과 높이에 비하여 길이가 상대적으로 긴 직육면체 형상의 벽돌바디로 구성되는 건축물의 벽체를 구축하는 건축용 벽돌에 있어서;

상기 벽돌바디는 벽체의 내측에 위치하는 인너바디와 외측에 위치하는 아웃바디로 양분하고, 상기 인너바디와 아웃바디는 이종의 재질로 성형하여 결합수단으로 결합 되어 하나의 벽돌바디를 구성하고, 상기 인너바디 또는 아웃바디의 상면 또는 저면에는 조적 완료된 벽체의 횡 방향으로부터 전도되는 외력에 견딜 수 있도록 횡력저항수단을 일체로 더 형성하여, 조적 완료된 벽체의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벽체의 내,외부 마감을 필요로 하지 않도록 하는 등 시공비용과 시공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으면서 충분한 내구성을 발휘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본 발명은 이종의 재질로 벽돌의 내,외부를 구성하도록 함으로써 조적 완료 후 벽돌의 내,외부에 별도의 마감작업을 수행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고, 벽돌에 일체형의 내진전단수단을 강구하여 조적 후 측 방향으로부터 전도되는 외력에 충분하게 견디도록 함으로서 조적된 벽체의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는 발명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기술이 적용된 건축용 벽돌의 1 실시 예를 도시한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의 기술이 적용된 건축용 벽돌의 A - A선을 따라서 취한 단면도.
도 3은 본 발명의 기술이 적용된 건축용 벽돌의 B - B선을 따라서 취한 단면도.
도 4는 본 발명의 기술이 적용된 건축용 벽돌의 결합수단을 발췌하여 도시한 구성도.
도 5는 본 발명의 기술이 적용된 건축용 벽돌의 다른 실시 예를 도시한 사시도.
도 6은 본 발명의 기술이 적용된 건축용 벽돌의 또 다른 실시 예를 도시한 사시도.
도 7은 종래의 일반적인 건축용 벽돌을 도시한 구성도.

이하 첨부되는 도면과 관련하여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구성과 작용에 대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의 기술이 적용된 건축용 벽돌의 1 실시 예를 도시한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의 기술이 적용된 건축용 벽돌의 A - A선을 따라서 취한 단면도, 도 3은 본 발명의 기술이 적용된 건축용 벽돌의 B - B선을 따라서 취한 단면도, 도 4는 본 발명의 기술이 적용된 건축용 벽돌의 결합수단을 발췌하여 도시한 구성도, 도 5는 본 발명의 기술이 적용된 건축용 벽돌의 다른 실시 예를 도시한 사시도, 도 6은 본 발명의 기술이 적용된 건축용 벽돌의 또 다른 실시 예를 도시한 사시도로서 함께 설명한다.

본 발명의 기술이 적용되는 건축용 벽돌(100)은 폭(B)과 높이(H)에 비하여 길이(L)가 상대적으로 긴 직육면체 형상의 벽돌바디(101)를 구축된 벽체의 내측에 위치하는 인너바디(102)와 외측에 위치하는 아웃바디(103)로 양분하여 구성한다.

상기 인너바디(102)와 아웃바디(103)는 이종의 재질로 성형하여 다양한 치형형상의 결합돌기(104)와 결합홈(105)으로 구성되는 결합수단(106)을 통하여 결합 되어 하나의 벽돌바디(101)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상기 인너바디(102)는 조적되는 벽체의 내측에 위치하여 사람이 주거할 때 원적외선이 방사되는 등 인체에 유익함을 줄 수 있도록 황토, 세라믹 등과 같은 재질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아웃바디(103)는 충분한 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멘트, 콘크리트 또는 강화콘크리트와 같은 재질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상기 인너바디(102)와 아웃바디(103)는 별도로 성형한 후 시멘트, 몰탈 또는 고강력접착제 등과 같은 접합수단(107)을 이용하여 결합시켜 하나의 벽돌바디(101)를 구성하여도 되며, 성형시 일체로 성형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의 실시가 가능할 것이다.

상기 결합수단(106)은 1 예의 설명에서와 같이 사각형상의 결합돌기(104)와 결합홈(105)을 형성하여 서로 결합 되도록 구성하고 있으나,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산형상(108), 타원형상(109) 또는 사다리꼴형상(110)이면서 서로 맞물려 쉽게 이탈되지 않는 다양한 형상의 퍼즐 연결 타입으로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상기 인너바디(102) 또는 아웃바디(103)의 상면 또는 저면에는 조적완료된 벽체의 횡 방향으로부터 외력이 전도되더라도 내구성을 가지고 쉽게 붕괴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횡력저항수단(111)을 일체로 더 형성하도록 한다.

상기 횡력저항수단(111)은 인너바디(102) 또는 아웃바디(103)의 상면 또는 저면에 돌출되게 형성하는 내진전단키(Earthquske Resistant Shear Key, 112)와 상기 내진전단키(112) 대향 위치에 요입되게 형성하는 내진전단키홈(113)으로 구성하여 조적시 내진단단기(112)와 내진전단키홈(113)의 결합을 통하여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상기 횡력저항수단(111)을 구성하는 내진단단기(112)와 내진전단키홈(113)은 가급적이면 고강도콘크리트로 구성되는 아웃바디(103)에 형성하는 것이 벽체 완성 후 충분한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상기 아웃바디(103)의 외면에는 목재, 철재 또는 플라스틱(합성수지)재질의 마감재(114)를 더 부착하여 벽체를 완성한 후 별도의 마감작업을 수행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면서 벽체의 외관을 수려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상기 아웃바디(103)와 마감재(114)의 고정은 접착제 또는 본드와 같은 접착수단을 이용하여 고정하여도 되고, 아웃바디(103)에 마감재(114)를 밀착시킨 후 못, 나사 등과 같은 고정수단으로 고정시키는 방식, 아웃바디(103) 또는 마감재(114)에 앵커를 구비하여 고정하는 방식, 아웃바디(103) 또는 마감재(114)에 결합돌기와 결합홈을 형성한 후 억지결합 또는 본드와 같은 접착제를 이용하여 결합시키는 방식 등 다양한 형태로의 실시가 가능함은 당연할 것이다.

또한 상기 벽돌바디(101)에는 상면과 저면을 관통하는 형태의 통공(115)을 더 형성하여 벽돌(100)의 경량화를 가능하게 하면서, 조적 시 보강바(116)에 의하여 상,하 벽돌(100)을 서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함은 당연할 것이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기술이 적용된 건축용 벽돌(100)을 이용하여 벽체를 조적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벽체를 구성하고자 할 경우에는 기초위에 일반적인 것과 동일하게 몰탈을 1㎝정도의 두께로 유지한 후 벽돌(100)를 몰탈 위에 안치시키면서 길이방향으로 연결되는 형태가 되도록 한다.

그 위에 다시 몰탈을 유지시킨 후 벽돌(100)를 안치하는 형태로 조적하여 벽체를 완성하게 되는 데, 이 과정에서 벽돌바디(101)를 구성하는 인너바디(102)는 벽체의 내측에 위치하도록 하고, 아웃바디(103)는 벽체의 외측에 위치하도록 조적하도록 한다.

그러면, 인너바디(102)는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등 인체에 유익함을 줄 수 있는 황토 등의 재질로 성형 되어 있으므로 벽체의 내벽에 벽지 등과 같은 별도의 마감작업을 수행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아웃바디(103)는 벽체의 외측에 위치하도록 함으로서 아웃바디(103)의 외면에 더 부착하여 고정되는 목재, 철재 또는 플라스틱재질의 마감재(114)에 의하여 부수적인 마감작업을 생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기술이 적용된 건축용 벽돌(100)을 구성하는 벽돌바디(101)의 상면 또는 저면에는 내진전단키(112)와 내진전단키홈(113)으로 구성되는 횡력저항수단(111)을 더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벽돌(100)을 조적할 때 상기 내진전단키(112)와 내진전단키홈(113)가 서로 결합 되어 견고한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벽체의 횡 방향으로부터 전도되는 외력에 대하여 내구성을 가질 수 있어 쉽게 붕괴 되는 등의 현상을 방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건축용 벽돌은 조적되어 구성되는 벽체의 내,외부 마감을 불요 하게 되므로 부수적인 재료비와 시공비를 절감하면서도 신속한 시공을 가능하게 되고, 횡력저항수단을 더 구비하여 벽체의 횡 방향으로부터 전도되는 외력에 대한 저항을 가져 벽체의 내구성을 높일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는 발명이다.

100; 벽돌
101; 벽돌바디
102; 인너바디
103; 아웃바디
106; 결합수단
107; 접합수단
111; 횡력저항수단
112; 내진전단키
113; 내진전단키홈
114; 마감재

Claims (4)

1. 폭(B)과 높이(H)에 비하여 길이(L)가 상대적으로 긴 직육면체 형상의 벽돌바디(101)로 구성되는 건축물의 벽체를 구축하는 건축용 벽돌(100)에 있어서;
   상기 벽돌바디(101)은 조적되는 벽체의 내측에 위치하는 인너바디(102)와 벽체의 외측에 위치하는 아웃바디(103)로 양분하고;
   상기 인너바디(102)와 아웃바디(103)는 이종(異種)의 재질로 성형하여 결합수단(106)으로 결합시켜 하나의 벽돌바디(101)를 구성하고;
   상기 인너바디(102) 또는 아웃바디(103)의 상면 또는 저면에는 조적 완료된 벽체의 횡 방향으로부터 전도되는 외력에 견딜 수 있도록 횡력저항수단(111)을 일체로 더 형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용 벽돌.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인너바디(102)는 원적외선이 방사되어 인체에 유익함을 줄 수 있는 황토 또는 세라믹 재질로 구성하고;
   상기 아웃바디(103)는 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멘트, 콘크리트 또는 강화콘크리트로 구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용 벽돌.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횡력저항수단(111)은 인너바디(102) 또는 아웃바디(103)의 상면 또는 저면에 돌출되게 형성하는 내진전단키(112)와;
   상기 내진전단키(112) 대향 위치에 요입 되게 형성하는 내진전단키홈(113)으로 구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용 벽돌.
4.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아웃바디(103)의 외면에는 목재, 철재 또는 플라스틱재질의 마감재(114)를 더 부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용 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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