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00060584A - 지능형 자동차 유리 투과율 조절 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자동차의 유리에 관한 것으로, 자동차 유리에 액정소자를 삽입함으로, 차량의 주행특성에 따라 실시간으로 유리의 투과율을 조절하여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주차시 도난방지를 목적으로 차량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자동차, 자동차 유리, 도난방지, 투과율 조절.

Description

지능형 자동차 유리 투과율 조절 장치 {intelligent transmissivity control system for motor vehicle}

본 발명은 자동차의 유리에 관한 것으로, 자동차 유리에 액정소자를 삽입함으로, 유리의 투과율(투명도)를 조절하여 운전자에게 이상적인 운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기존의 액정을 이용한 유리의 투과율 조절과 관련된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종래의 기술은 단순히 외부 조도와 같은 정적인 정보에 대한 투과율 조절을 목적으로 하는데 그치는 반면, 본 기술은 자동차의 ECU와 상호 작용을 통해, 주행특성에 따라 지능적으로 유리의 투과율을 조절하게 하는데에 그 특징이 있다.

[문헌1] 전자브라인드 장치, 1019950013662, 1995-05-29

[문헌2] 자동차 프런트글래스의 투명도 제어장치 및 그 방법, 1019970028077, 1997-06-27

현재 운행되고 있는 차량의 다수는 눈부심 방지, 반사광 감쇠(편광작용), 자외선 차단, 미관상의 이유, 사생활 침해방지 등의 이유로 썬팅 작업을 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썬팅은 유리의 투과율을 감소시키므로, 특히 야간에 자동차를 운행할 경우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액정소자를 이용, 투명도의 조절이 가능한 앞유리(종래기술의 문헌정보 [문헌2] 참조.)가 고안되었으나, 이는 단순히 외부 조도에 대한 반응으로, 실질적인 운행특성을 반영할 수 없다.

또한, 외부로 노출된 장소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을 때, 차량 내부의 카오디오 및 네비게이션 기기, 혹은 귀중품 등이 외부에서 보일 경우 도난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여름철 직사광선이 차량의 유리를 투과하여 차량 내부 온도를 높여 탑승자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은 물론 차량의 전자장비에 이상을 주는 경우가 있다.

차량 운행 속도가 높아지거나, 우천시 더욱 효과적인 시야 확보를 위해 ECU 및 빗물 감지 센서 등 차량 운행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장치를 통해 유리의 액정장치를 지능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본 기술의 주된 특징이다.

필요에 따라 운전자 및 탑승자가 투과율을 조절할 수 있으나, 안전한 차량 운행에 지장이 없는 한도 내에서 이루어지도록 장치를 고안한다.

또한, 시동을 끄고 차량을 주차할 경우, 필요에 따라 유리를 최대한 불 투명 하게 하여, 물품의 도난 및 햇빛으로 인한 차량 내의 과열을 방지한다.

지능형 자동차 유리 투과율 조정장치의 경우, 외부 조도 이외의 차량에 운행조건에 실시간으로 반응하여, 시야 확보를 통해 안전을 최대화하며, 탑승자 및 운전자의 편의를 증대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을 운행하지 않을 때 차량의 내부와 외부를 광학적으로 차단하여, 도난 방지 및 차량 내부 과열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주행 특성에 따라 지능적으로 자동차 유리의 투과율이 조절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주행 속도를 감지하여, 주행속도가 높아질수록 전면 유리의 투과율을 높인다.

RPM의 변화를 감지하여, RPM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우 가속상황이라 판단하고 전면유리의 투과율을 높인다.

변속기의 위치를 감지하여, 후진상태에 있다면, 후방 시야 확보를 위해 후면유리의 투과율을 높인다.

방향지시등의 사용을 감지하여, 차량의 진행방향에 따라 측면 유리(좌측으로 진행 할 시 운전석 쪽 측면유리, 우측으로 진행할 경우 조수석 쪽 측면유리)의 투과율을 높인다.

차량 속도가 낮고, 변속기의 전진, 후진 상태가 반복될 경우, 주차상황이라 판단하고 전 유리의 투과율을 높인다.

운전자가 시동을 끄고 차량 키를 빼는 것을 감지할 경우, 주차된 상태라 판단하고 전 유리의 투과율을 최저로 낮춘다.

운전자 및 탑승자가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는 사항 및 이에 대한 제한 조건은 은 다음과 같다.

모든 기능을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으나, 특히 전면 유리 및 앞좌석의 양 측면 유리에 한해서는 주행 안전성이 보장되는 투과율 이하로는 조절할 수 없다.

뒷좌석 유리 및 선루프 등 주행 안전성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유리에 한해선 탑승자가 임의로 편의에 따라 투과율을 조절할 수 있다.

주차를 위해 전체적인 시야 확보가 필요할 경우, 지능형 시스템이 감지하기 이전에 운전자가 간단한 조작으로 전 유리의 투과율을 높이일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한다.

운전자가 시동을 껐을 때에도, 전 유리의 투과율이 최저로 낮아지는 것을 원치 않을 경우 이 기능을 해제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한다.

운전자가 지능형 시스템을 사용하기를 원치 않는 경우 전체 기능을 해제할 수 있으며, 이때 모든 유리의 투과율은 최고치로 조절된다.

Claims (10)

1. 자동차의 주행 특성에 따라 유리의 투과율을 자동 및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장치.
2. 제1항에 있어서, 자동차의 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자동으로 전면유리의 투과율을 증가시키는 원리와,
3. 제1항에 있어서, 자동차의 RPM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자동으로 전면유리의 투과율을 증가시키는 원리와,
4. 제1항에 있어서, 방향지시등의 작동 여부에 따라, 좌측 방향지시등을 작동시켰을 경우 운전석 쪽의 측면유리의, 우측 방향지시등을 작동시켰을 경우 조수석 쪽의 측면유리의 투과율을 자동으로 증가시키는 원리와,
5. 제1항에 있어서, 차량의 운행속도가 낮고 전진 및 후진기어의 전환이 2회 이상일 경우 자동으로 전체 유리의 투과율을 증가시키는 원리와
6. 제1항에 있어서, 시동을 끄고 키를 뺐을 때 전체 유리의 투과율을 최저로 낮추는 원리.
7. 제2~6항에 있어서, 전체 기능을 끌 수 있는 조작장치와, 이러한 경우 전체 투과율을 최대로 조절하는 원리.
8. 제1항에 있어서, 뒷좌석 측면 유리와 선루프에 한하여 주행 특성에 관계없이 수동으로 투과율을 조절할 수 있는 장치.
9. 제5항에 있어서, 간단한 조작으로 시스템이 감지하기 이전에 전체 유리의 투과율을 최저로 낮추도록 시스템에 지시하는 장치.
10. 제 6항에 있어서, 해당기능을 시동을 끈 후에도 작동 여부를 설정할 수 있는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