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90062812A - 차량의 등판 성능 개선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차량의 등판 성능 개선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a) 타이어 공기압 센서에서 감지된 타이어 공기압이 기준압 이상인지를 판단하는 단계와; (b) 상기 (a) 단계에서 타이어 공기압이 기준압 이상이면, 차량이 경사로에 있음을 인식하고 엔진 토크를 적정의 최소 토크까지 증가시키는 단계와; (c) 상기 (b) 단계에서 엔진 토크가 상기 최소 토크까지 증가되면, 차량이 등판을 시도하는지를 판단하는 단계와; (d) 상기 (c) 단계에서 차량이 등판을 시도하는 경우에는 차량이 경사로를 따라 안정적으로 등판하기 시작하고, 상기 (c) 단계에서 차량이 등판을 시도하지 않는 경우에는 시동이 꺼져 차량이 경사로에서 멈춘 상태에서 엔진 토크를 상기 최소 토크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증가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에 의하여, 타이어 공기압 센서를 이용하여 차량이 경사로를 출발하기 전에 미리 엔진 토크를 적정 최소 토크까지 올림으로써, 차량의 등판을 용이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등판 시도시 클러치의 손상이 적고, 이에 의해 클러치의 크기를 축소시킬 수 있다.

Description

차량의 등판 성능 개선방법{METHOD FOR IMPROVING CLIMBING PERFORMANCE OF VEHICLE}

본 발명은 차량의 등판 성능 개선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차량이 경사로에서 정지한 상태에서 출발할 때 엔진 토크를 순간적으로 높임으로써 등판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차량의 등판 성능 개선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동차가 경사로에 주, 정차된 상태 또는 임시 멈춘 상태에서 운전자가 경사로를 재출발할 경우, 클러치를 밟은 상태에서 변속을 한 후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게 되는데, 이와 같은 등판 상황에서 클러치의 페이싱이 에너지를 가장 많이 흡수하게 되므로 클러치가 손상되는 정도가 크게 된다.

한편, 경사로에서는 차량의 하중이 뒤로 치우쳐지면서 전륜측 높이가 높아져 엔진 구동능력은 있지만, 지면과의 접지력이 작아져 미끄러짐으로 인해 발진이 안되거나 또는 엔진이 정지되어 시동이 꺼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이, 차량이 경사로에서 안정적으로 등판을 하기 위해서는, 클러치가 미트(meet)될 때 엔진의 토크가 클수록 엔진이 스톨되는 일이 없으며, 클러치가 덜 손상되며 설계적으로는 클러치의 크기를 축소시킬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차량이 등판하는 순간 엔진 토크를 증대시켜 등판을 용이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클러치의 크기를 축소시킬 수 있는 차량의 등판 성능 개선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은 본 발명에 따라, 차량의 등판 성능 개선방법에 있어서, (a) 타이어 공기압 센서에서 감지된 타이어 공기압이 기준압 이상인지를 판단하는 단계와; (b) 상기 (a) 단계에서 타이어 공기압이 기준압 이상이면, 차량이 경사로에 있음을 인식하고 엔진 토크를 적정의 최소 토크까지 증가시키는 단계와; (c) 상기 (b) 단계에서 엔진 토크가 상기 최소 토크까지 증가되면, 차량이 등판을 시도하는지를 판단하는 단계와; (d) 상기 (c) 단계에서 차량이 등판을 시도하는 경우에는 차량이 경사로를 따라 안정적으로 등판하기 시작하고, 상기 (c) 단계에서 차량이 등판을 시도하지 않는 경우에는 시동이 꺼져 차량이 경사로에서 멈춘 상태에서 엔진 토크를 상기 최소 토크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증가시키는 단계에 의해 달성된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르면, 타이어 공기압 센서를 이용하여 차량이 경사로를 출발하기 전에 미리 엔진 토크를 적정 최소 토크까지 올림으로써, 차량의 등판을 용이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등판 시도시 클러치의 손상이 적고, 이에 의해 클러치의 크기를 축소시킬 수 있는 차량의 등판 성능 개선방법이 제 공된다.

이하에서는 첨부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차량(1)이 경사로에 정차된 상태를 나타낸 도면으로서, 이와 같이 차량(1)이 경사로에 정차된 상태에서는 차량(1)의 하중이 뒤로 치우쳐지므로 후륜(15)의 공기압이 상승하게 된다. 이 때, 후륜(15)에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감지하는 타이어 공기압 센서(10)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 타이어 공기압 센서(10)는 후륜(15)의 공기압을 감지하여 제어부(30)에 그 신호를 송출하면, 제어부(30)는 타이어 공기압 센서(10)의 신호에 따라 엔진(20)을 제어하게 된다.

이와 같이, 차량(1)이 경사로에서 정차된 상태에서 발진하는 경우 종래에 기술하였던 바와 같이 엔진(20)이 스톨되어 시동이 꺼지게 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본 발명에서는 도 2와 같은 제어 흐름을 통해 차량(1)이 엔진(20)이 스톨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등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먼저, 타이어 공기압 센서(10)에서 감지된 타이어 공기압이 기준압 이상인지를 판단한다(S1). 이 때, 차량(1)의 하중에 따라 타이어 공기압이 다를 수 있으므로, 기준압은 차량(1)의 사양 등에 따라 달리 설정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상기 (S1) 단계에서 타이어 공기압이 기준압 이상이면, 제어부(30)는 차량(1)이 경사로에 정차되었다고 판단하여 엔진 토크가 적정의 최소 토크로 올라갈 수 있도록 엔진(20)을 미리 구동시킨다(S2). 즉, 본 발명에서는 차량(1)이 경사로에 정차되었을 경우 차량(1)이 등판하려는 순간에 엔진 토크를 증대시킴으로써 등 판을 용이하게 하는 것에 특징이 있다. 이 때, 최소 토크는 차량(1)의 사양 등에 따라 달리 설정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상기 (S2) 단계에서 엔진 토크가 적정의 최소 토크로 증가되면, 차량(1)이 등판을 시도하는지 판단한다(S3). 이 때, 차량(1)이 등판을 시도하는지의 여부는 클러치가 미트(meet)되고, 변속 기어가 작동된 후 엑셀레이터 페달이 밟혀졌는지를 판단함으로써 가능할 것이다.

다음, 상기 (S3) 단계에서 차량(1)이 등판을 시도하였는데 그 최소 토크가 경사로를 올라가기에 충분하면 차량(1)이 경사로를 따라 안정적으로 등판하기 시작하여 로직이 종료된다(S4).

반면, 상기 (S3) 단계에서 등판 시도가 되지 않아 시동이 꺼져 차량(1)이 경사로에서 멈춰 있는 상태가 유지되면, 제어부(30)는 엔진 토크가 최소 토크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증가되도록 엔진(20)을 구동시킨 후 상기 (S3) 단계로 리턴하는 과정을 거친다(S5). 이와 같이, 초기에 적정 최소 토크까지만을 증대시킨 후, 시동이 꺼지게 되면 엔진 토크를 단계적으로 올리는 이유는 초기부터 엔진 토크를 크게 하면 연비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상기 기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르면, 타이어 공기압 센서(10)를 이용하여 차량(1)이 경사로를 출발하기 전에 미리 엔진 토크를 적정 최소 토크까지 올림으로써, 차량(1)의 등판을 용이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등판 시도시 클러치의 손상이 적고, 이에 의해 클러치의 크기를 축소시킬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도 1은 차량이 경사로에 정차된 상태를 도시한 도면이고,

도 2는 도 1과 같이 차량이 경사로에 정차된 상태에서 본 발명에 따른 등판 성능 개선방법이 작동되는 원리를 나타낸 제어 흐름도이다.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차량 10 : 타이어 공기압 센서

15 : 후륜 20 : 엔진

30 : 제어부

Claims (1)

1. (a) 타이어 공기압 센서에서 감지된 타이어 공기압이 기준압 이상인지를 판단하는 단계와;

   (b) 상기 (a) 단계에서 타이어 공기압이 기준압 이상이면, 차량이 경사로에 있음을 인식하고 엔진 토크를 적정의 최소 토크까지 증가시키는 단계와;

   (c) 상기 (b) 단계에서 엔진 토크가 상기 최소 토크까지 증가되면, 차량이 등판을 시도하는지를 판단하는 단계와;

   (d) 상기 (c) 단계에서 차량이 등판을 시도하는 경우에는 차량이 경사로를 따라 안정적으로 등판하기 시작하고, 상기 (c) 단계에서 차량이 등판을 시도하지 않는 경우에는 시동이 꺼져 차량이 경사로에서 멈춘 상태에서 엔진 토크를 상기 최소 토크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증가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차량의 등판 성능 개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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