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90016266A - 팽창질석을 이용한 건축물의 층간소음 방지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공동주택과 같은 다층으로 시공되는 건축구조물의 바닥으로부터 하부층으로 전달되는 층간소음을 효율적으로 저감시킬 수 있게 건축물의 층간소음 방지구조에 관한 것으로 콘크리트 슬라브(10)의 상부에 다수의 바닥차음블록(21)이 서로 맞대어 깔려진 차음층(20)이 형성되게 하되, 상기 바닥차음블록(21)은 다수의 팽창질석(212)이 충진된 합성수지포대(211)로 구성되고, 상기 차음층(20)의 상부에 완충재(30)가 설치되며, 상기 완충재(30)의 상부에 마감모르터층(50)이 형성되고, 상기 팽창 질석을 이용한 건축물의 층간소음 방지구조이다.

다층구조물,층간소음,팽창질석,합성수지포대,완충재.

Description

팽창질석을 이용한 건축물의 층간소음 방지구조{The inter-layer noise protector of the building using the expanded vermiculite}

본 발명은 공동주택과 같은 다층으로 시공되는 건축구조물의 바닥으로부터 하부층으로 전달되는 층간소음을 효율적으로 저감시킬 수 있게 건축물의 층간소음 방지구조에 관한 것으로 특히 내화,단열,경량,흡음 및 결로 방지성이 우수한 팽창질석(Expanded Vermiculite)을 이용하여 공동주택의 콘크리트슬라브 상에 시공함으로써 시공의 편의성과 공사비용을 절감시키면서 층간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시킬 수 있게 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연립 및 오피스텔 등과 같은 주거용 공동주택의 건축구조물은 상부층에서 사람의 보행과 동작(특히,어린이),물건의 낙하,중량물의 이동음 등의 충격이 가해지면 하부층으로 여과 없이 소음이 전달되어 하부층 거주자의 주거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여 주민들 간의 분쟁을 야기시키고 심할 경우 소송까지 이르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종래의 층간소음을 방지하기 위한 시공방법으로는 크게 슬래브 구조체를 두껍게 증가시키는 방법, 카페트 등의 부드러운 재질의 바닥 마감재를 사용하는 방 법,바닥구조 내부에 완충재를 삽입하는 방법 및 흡음천정구조로 시공하는 방법 등이 있었다.

상기의 층간소음을 완충시키기 위한 구조체 증가방법은 콘크리트 슬라브의 두께를 증대시키기 위해서 콘크리트 타설량이 증가함에 따라 건물의 중량이 증가하고 전체적인 층고가 높아져 건축비용이 증가하게 되고, 카페트 등을 사용하는 바닥 마감재 개선이나 흡음 천정구조로 시공하는 방법은 우리나라 주거생활양식상 카페트를 선호하지 않으며 중량 충격음은 여전히 차단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으며 천정에 차음 구조물을 설치하기는 전기배선 각종 파이프 등이 지나가므로 시공상 어려움이 많아 사용을 하고 있지 않는 실정이다.

따라서 주로 바닥구조 내부에 완충재를 삽입하여 바닥구조의 두께를 최소화하면서 충격음을 완충시켜 층간소음을 줄이는 방법으로 시공되고 있다.

종래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내부 완충재로는 스트로폼판, 스폰지판, 플라스틱판, 고무판 등의 유기성 재료들이 대분이다.

이와 같은 유기성 완충용 재료는 구조물 전체가 쉽게 불이 붙으며 화재시 유독가스를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종래의 완충재를 사용하는 방법은 도 4 와 같이 사람들의 신체를 지지하는 바닥마감재(2)와;상기 바닥마감재(2)의 저면에 위치하는 마감모르타르(4)와;상기 마감모르타르(4)의 저면에 설치되도록 무게를 줄여주는 경량기포콘크리트(6)와;상기 경량기포콘크리트(6)의 저면에 설치되어 상부면에서 전달되어져 오는 소음을 차단하고 흡수하도록 하는 층간소음흡수재(8)와: 층간소음흡수재(8)의 저면에 설치되 어 바닥마감재(2) 상에 가하여지는 하중을 지지하도록 하는 콘크리트슬라브(1)로 이루어진다.

상기한 층간소음방지재(8)는 스티로폼과 같은 단열재 겸 완충재를 사용하여 층간소음을 자체적으로 흡수하여 하부로 소음이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층간소음방지재(8) 사이에 빈 공간을 두어 상부에서 전달되는 소음을 흡수하는 뜬 바닥구조를 적용하기도 하였다.

상기한 바와 같은 완충재 삽입방법은 콘크리트 슬라브(1)가 평활하지 못할 경우 콘크리트 슬라브(1) 상단에 설치되는 층간소음흡수재(8)가 파손되어 그 틈으로 바닥 충격음이 하부층으로 그대로 전달되는 문제점과 층간소음흡수재(8)가 경량기포콘크리트(6)와의 이질감으로 인해 박리되어 경량기포콘크리트(6)의 크랙, 파손에 의한 바닥 충격음이 하부층으로 전달되는 문제점 또한 층간소음흡수재(8)만을 단일층으로 사용하여 경량충격은 흡수할 수 있지만 중량충격음은 완화시키지 못하고 하부층으로 전달되는 문제점 등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출된 것으로 콘크리트슬라브 상단에 무수한 연속 기포층으로 구성된 부정형의 팽창질석을 서로 결합되지 않은 입자 상태로 충진한 얇고 부드러운 합성수지포대를 설치하므로 콘크리트슬라브에 요철이 있을지라도 적응이 쉽고, 합성수지 포대는 방수 역할을 하므로 콘크리트 작업시 발생하는 습식 공정에 대하여 저항성을 가지며 경량기포콘크리트와의 이질감이 없어 박리현상으로 인한 경량기포콘크리트의 크랙 및 파손이 없으며 그 상단에 완충재를 설치하여 경량기포콘크리트, 배관, 마감모르터 및 바닥마감재로 시공되므로 바닥충격음을 1차적으로 완충재에서 분산, 방지하고 2차적으로 합성수지포대안의 무수한 연속 기포층으로 구성된 팽창질석에 의해 잔량음이 흡음되므로 경량충격음 및 중량충격음까지 완화하여 층간 소음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뿐만 아니라 시공이 간편하고 공기가 단축되어 시공비용을 줄임은 물론 콘크리트슬라브와 마감모르타르층 사이의 두께를 변화시키지 않고 단열과 내화성이 우수하고 결로현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팽창질석의 원적외선 방출로 유해한 미생물의 생육을 막아 바닥마감재 하부에 곰팡이 발생을 방지하는 건축물의 층간소음 방지구조를 제공할 수 있게 하였다.

본 발명은 콘크리트슬라브의 상부에 다수의 바닥차음블록이 서로 맞대어 갈려진 차음층이 형성되게 하되, 상기 바닥차음블록은 다수의 팽창질석이 충진된 합 성수지포대로 구성되고, 상기 차음층의 상부에 완충재가 설치되며, 상기 완충재의 상부에 마감모르터층이 형성되고, 상기 마감모르터층의 상부에 바닥마감재가 설치되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수한 연속 기포층의 다공질로 형성된 팽창질석을 이용한 본 발명은 아파트, 연립주택 및 오피스텔과 같은 다층으로 시공되는 건축구조물의 각 층간의 콘크리트슬라브 뿐만 아니라 벽체로 전달되는 층간소음의 전달을 방지하고 팽창질석이 충진된 합성수지포대와 완충재를 이용하여 시공하므로 시공의 편의성을 제공하여 공기를 단축시키며 그로 인한 인건비와 시공비용을 절감시키고 콘크리트슬라브와 마감모르터층 사이의 두께를 증대시키지 않은 상태로 시공할 수 있게 하며 팽창질석이 방수 재질인 합성수지포대 속에 넣어져 있으므로 콘크리트모르터 시공시 수분의 침투를 막아주며 또한 입자상의 팽창질석은 무수한 연속 기포층의 다공질 천연 무기질이어서 단열 및 결로방지 효과는 물론 화재시 유독가스 발생이 전혀 없고 황토나 맥반석과 같은 광물 그 이상으로 원적외선 방출로 인체에 유해한 세균 억제 및 세포조직 활성화로 노화방지, 신진대사 촉진과 바닥마감재 밑에 곰팡이의 발생을 방지하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이하 발명의 요지를 첨부된 도면에 연계시켜 그 구성과 작용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 은 본 발명의 전체구조를 도시한 단면도로 공동주택의 콘크리트슬라브 상단에 팽창질석이 충진된 합성수지포대를 설치하고 그 상단에 완충재를 설치한 다음 경량기포 콘크리트,난방 배관파이프,마감모르터 및 바닥마감재을 설치하여 층간소음을 차단시킨 구조를 도시한 것이고,도 2 는 본 발명의 구조를 설명하기 위한 분리사시도로 콘크리트슬라브 상단에 차음층,완충재,경량기포 콘크리트,난방배관 파이프,마감모르터층 및 바닥마감재가 순차적으로 적층 및 타설 시공되는 구조를 도시한 것이고,도 3a,3b 는 본 발명 바닥차음블록 및 측면차음블록의 규격을 도시한 구조도로 각 차음블록의 규격을 도시하였다.

건축물의 층간소음 방지구조에 있어서,

콘크리트 슬라브(10)의 상부에 다수의 바닥차음블록(21)이 서로 맞대어 깔려진 차음층(20)이 형성되게 하되, 상기 바닥차음블록(21)은 다수의 팽창질석(212)이 충진된 합성수지포대(211)로 구성되고, 상기 차음층(20)의 상부에 완충재(30)가 설치되며, 상기 완충재(30)의 상부에 마감모르터층(50)이 형성되고, 상기 마감모르터층(50)의 상부에 바닥마감재(60)가 설치되어 지는 구조이다.

상기 차음층(20)과 완충재(30) 상단에 경량기포 콘크리트(40)가 형성되어 지되, 상기 경량기포 콘크리트(40)의 두께는 30-50mm로 되게 하였다.

상기 콘크리트 슬라브(10)와 벽체(80)가 형성하는 하단 모서리에 측면차음블록(22)이 설치되어 지되, 상기 측면차음블록(22)은 상기 마감모르터층(50)의 상부면 아래에 설치되게 하였다.

상기 콘크리트 슬라브(10)의 두께는 180-210mm로 되고, 상기 완충재(30)의 두께는 20-60mm로 되며,상기 마감모르터층(50)의 두께는 30-50mm로 되고, 상기 바닥마감재(60)는 바닥충격음 레벨저감량이 9db 이상이 저감될 수 있게 하였다.

도면 중 미설명 부호 (P)는 난방배관 파이프이다.

이와 같이 된 본 발명은 층간소음재로 물보다 비중이 10배 이상 낮아 경량성이고 약 1200℃에서도 불에 타지 않는 내화성이며 원적외선 방출계수가 0.95로 인체에 유해한 세균억제와 세포조직 활성화로 노화방지 및 신진대사 촉진 등의 효과 있고 열전도율이 0.02-0.054로 단열성이 우수하여 결로현상이 방지될 뿐만 아니라 흡음계수가 0.8이상으로 흡음성이 뛰어난 팽창질석을 이용하여 다층구조의 건축물 콘크리트슬라브에 시공케 함으로 하부층으로 전달되는 층간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시키면서 시공을 용이하게 하여 공기를 단축시키고 시공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층간소음 방지구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도 1,2 에 도시된 바와 같이 다층으로 시공되는 건축구조물의 골조가 완성되면 콘크리트슬라브(10)의 상단과 벽체(80)의 하부에 팽창질석(212)이 충진된 합성수지포대(211)로 구성된 바닥차음블록(21)과 측면차음블록(22)을 설치하여 차음층(20)을 형성한다.

상기 콘크리트슬라브(10)의 두께는 180-210mm의 두께로 시공되고 라멘식 구조일 경우에는 130-180mm로 시공된다.

상기 콘크리트슬라브(10)에 수직으로 시공되는 벽체(80)와의 모서리부에는 팽창질석(212)이 충진된 합성수지포대(211)로 구성된 측면차음블록(22)을 후술하는 마감모르터층(50) 층의 높이보다 낮게 수직으로 설치하고 콘크리트슬라브(C) 상에 바닥차음블록(21)를 서로 맞대어 설치하여 벽체(80)에 설치된 측면차음블록(22)과 수직이 되게 설치한다.

상기와 같이 팽창질석(212)이 충진된 합성수지포대(211)로 구성된 바닥차음블록(21)과 측면차음블록(22)을 콘크리트슬라브(10) 상과 벽체(80)의 하단부에 설치하므로 콘크리트슬라브(10)로 전달되는 층간소음과 벽체(80)로 전달되는 층간소음을 모두 차단시킬 수 있는 것이다.

상기 바닥차음블록(21)과 측면차음블록(22)은 도 3a 및 도3b 와 같이 바닥차음블록(21)은 입자크기가 1.2-5.0mm인 팽창질석(212)이 서로 결합되지 않은 입자 상태로 다량 충진된 합성수지포대(211)로서 정방형으로 구성되며 그 규격은 600 × 600 × 20-60mm로 형성되고 측면차음블록(22)의 규격은 600 × 160 × 20-60mm로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고 시공하는 건축구조물에 따라 장방형으로 제작할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합성수지포대(211)의 재질은 주로 폴리에틸렌(P.E:Polyethylene)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유사한 성질의 합성수지를 사용할 수도 있고 두께는 0.01-0.7mm로 사용하는 바람직하다.

상기한 차음층(20)이 설치된 그 상단에 완충재(30)를 20-40mm의 두께로 설치한다.

상기 완충재(30)의 재질은 EPS(Expanded Polystylene),EPP(Expanded Polyproplene),PE(Polyethylene),PU(PolyUrethane), PE(Polyester)섬유, 고무 및 유리면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완충재(30)의 상단에 경량기포 콘크리트층(40)을 30-50mm의 두께로 타설하여 양생시키되 상기 경량기포 콘크리트층(40)의 내부에 난방 배관파이프(P)을 배관시켜 시공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이 경량기포 콘크리트층(40)이 시공되면 그 상단에 마감모르터층(50)을 30-50mm의 두께로 시공하고 바닥마감재(60)로 마감하여 완성되는 것이다.

상기 바닥마감재(60)는 원목판재,모노륨 등의 다양한 마감재를 사용할 수 있고 바닥충격음의 레벨저감량이 9db 이상 저감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본 발명은 상술한 특정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청구범위에서 청구하는 본 발명의 요지를 벗어남이 없이 당해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지 다양한 변형실시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그와 같은 변경은 청구범위 기재의 범위 내에 있게 된다.

도 1 은 본 발명의 전체구조를 도시한 단면도

도 2 는 본 발명의 구조를 설명하기 위한 분리사시도

도 3a 는 본 발명 바닥차음블록의 규격을 도시한 구조도

도 3b 는 본 발명 측면차음블록의 규격을 도시한 구조도

도 4는 종래의 층간소음방지구조를 도시한 단면도

<도면 중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콘크리트 슬라브 20: 차음층

21: 바닥차음블록 22: 측면차음블록

30: 완충재 40: 경량기포 콘크리트층

50: 마감모르터층 60: 바닥마감재

80: 벽체 211: 합성수지포대

212: 팽창질석

Claims (4)

1. 건축물의 층간소음 방지구조에 있어서,

   콘크리트 슬라브(10)의 상부에 다수의 바닥차음블록(21)이 서로 맞대어 깔려진 차음층(20)이 형성되게 하되, 상기 바닥차음블록(21)은 다수의 팽창질석(212)이 충진된 합성수지포대(211)로 구성되고, 상기 차음층(20)의 상부에 완충재(30)가 설치되며, 상기 완충재(30)의 상부에 마감모르터층(50)이 형성되고, 상기 마감모르터층(50)의 상부에 바닥마감재(60)가 설치되어 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팽창질석을 이용한 건축물의 층간소음 방지구조.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차음층(20)과 완충재(30) 상단에 경량기포 콘크리트(40)가 형성되어 지되, 상기 경량기포 콘크리트(40)의 두께는 30-50mm로 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팽창질석을 이용한 건축물의 층간소음 방지구조.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콘크리트 슬라브(10)와 벽체(80)가 형성하는 하단 모서리에 측면차음블록(22)이 설치되어 지되, 상기 측면차음블록(22)은 상기 마감모르터층(50)의 상부 면 아래에 설치되어 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팽창질석을 이용한 건축물의 층간소음 방지 시공구조.
4.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콘크리트 슬라브(10)의 두께는 180-210mm로 되고, 상기 완충재(30)의 두께는 20-60mm로 되며,상기 마감모르터층(50)의 두께는 30-50mm로 되고, 상기 바닥마감재(60)는 바닥충격음 레벨저감량이 9db 이상이 저감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팽창질석을 이용한 건축물의 층간소음 방지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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