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90002568A - 축광식 유도표지판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비상구 및 광고간판 등에 사용되는 축광식 유도표지판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축광식 유도표지판은 스크린인쇄부 뒷면에 축광물질을 도포·형성함으로써 스크린인쇄부분이 매우 어둡고 선명하지 못하며, 또한 비상구는 정전시 축전지를 통해 형광등을 밝힌 뒤 유도표지판의 내용을 알리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문제가 있었던 바, 본 발명은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휘도가 매우 밝으면서도 다양한 형태와 색상 등을 표현할 수 있는 축광식 유도표지판(6)을 축전지가 없는 비상구케이스(7)등에 삽입하여 설치함으로써 정전시에도 유도표지판(6)의 안내내용이 즉시 알려질 수 있게 하며, 비상구의 유도표지판, 광고용 안내판, 도로 등의 각종 안내표지판 등에 사용될 수 있다.

축광.잉크, 유도표지판,

Description

축광식 유도표지판{Phosphorescent type guide sign board}

도 1는 본 발명에 따른 축광식 유도표지판이 설치되는 비상구의 분해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축광식 유도표지판의 확대단면도.

도 3는 본 발명에 따른 축광식 유도표지판이 장설된 비상구의 설치상태 평면도.

도 4는 종래 축광식 유도표지판의 확대단면 예시도.

도 5는 종래 비상구의 설치상태 평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투명재시이트 2 : 투명성 칼라잉크층

3 : 반투명성 반사잉크층 4 : 축광잉크층

5 : 투명코팅층 6 : 축광식 유도표지판

6' : 축광식 유도표지판 7 : 비상구케이스

15 : 비상구 16 : 유도표지판

본 발명은 비상구등에 사용되는 축광식 유도표지판에 관한 것으로, 특히 야간 또는 화재나 기타 재해시 비상구나 기타안내판의 확인이 용이토록 하는데 사용되는 축관식 유도판에 관한 것이다.

주지된 바와 같이 축광 안전 표지판(PHOSPHORESCENT SAFETY SIGN BOARDS)분야에서 축광식 유도표지판은 평소에 일광이나 전광등 주위의 빛을 흡수 축적하였다가 야간에서와 같이 빛이 차단될 경우에는 축적한 빛을 재발산하여 피난구 또는 비상구의 식별 및 확인이 용이토록 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비상유도등이 설치되지 않은 장소에서 일부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러한 종래의 축광식 유도표지판(6')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 즉, 도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소정의 시이트본체(11) 이면부에 유도표지를 스크린인쇄(12)한 뒤 이 스크린인쇄부(12) 뒷면에 축광물질(13)을 도포하고 이어 이위에 재차 불투명화이트칼라잉크층(14)을 형성함으로써 (축광이 스크린인쇄부를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스크린 인쇄부분이 매우 어둡게 나타날 수 밖에 없어 선명하지 못하다는 것이며, 더군다나 축광물질이 투과될수 있는 색상은 흰색상이기에 스크린인쇄된 유도표지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항상 흰색으로 밖에 인쇄할 수 없어 유도표지판(6')에 색상을 다양화할 수 없었던 것이고, 이 밖에도 간혹 유도표지판에 녹색등을 스크린 인쇄한 경우도 있지만 이는 매우 부득이한 경우로서 이 경우 역시 흰색상과 조화를 이루어 인쇄하여야만 야간이나 비상시에 식별이 가능한 것 일뿐 아니라, 휘도 또한 그리 높지 못한 관계로 매우 어두울 수밖에 없는 문제점이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종래의 축광식 유도표지판을 비상구로 사용할 경우에는 형광등 및 기 타의 전원장치 등 별도의 전원시스템이 없이 유도표시부가 새겨진 시이트 한 장만을 필요한 곳에 부착하여 사용하면 되는 장점이 있지만 전술한 바처럼 제조공정상등의 문제로 휘도가 그리 높질 않아 비상구로서 기능 발휘가 제대로 되지 아니하며, 아울러 축광물질의 수명이 다하였을 시에는 전면 교체해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던 것이다.

한편,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오던 기존의 비상구(15)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건축구조물에 일정한 홈을형성하고 이홈에 형광등(8')과 축전지(17) 및 통상의 유도표시만이 스크린인쇄되어 있는 유도표시판(16)등이 함께 내설되어 있는 비상구(15)를 상설한 뒤 전원과 연결시켜 사용하고 있는데, 정전시를 대비하여서는 비상구(15) 내부에 도 5에 보는 바와 같이 축전지(17)를 필수적으로 내설시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따라서 축전지의 사용등으로 인해 비상구의 제조비용도 과다해질 뿐만 아니라, 제조공정 또한 복잡해지는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되었기에 축광물질을 이용한 유도표지판을 비상구로 사용하는 방안이 앞서와 같이 강구되었으나 기지적한 바와같은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충분히 감안하여 안출된 것으로, 종래부터 기히 사용되어 오던 비상구에 본 발명에 따른 축광식 유도표지판을 장설함으로써 종래 비상구에 내설되어 있던 축전지를 없애는 대신 정전시에는 전광등의 불빛에 의해 축적된 빛을 재발산토록 하고, 아울러 종래의 축광식 유도표지판 과는 달리 스크린인쇄부위가 야간 또는 비상시에도 보다 밝고 선명하며, 칼라인쇄를 하더라도 색상의 식별이 용이함은 물론, 축광물질이 스크린인쇄 부위에의해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도 제기능을 다할수 있도록 한 유도표지판을 제공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축광식 유도표지판의 실시예에 관한 도 1 및 도 2에 있어서, 0.5T ∼ 2T 정도되는 통상의 투명재시이트(1)의 전면부에 그린(green)계열의 투명성 칼라잉크층(2) 약 2 ∼ 20μ두께로 형성하되, 소망하는 그림형태 즉 도 1에는 보는 바와같은 비상유도 그림형태등으로 형성토록하며, 투명재시이트(1)의 내측부분중 투명성 칼라잉크층(2)을 제외한 부분에는 반투명성 반사잉크층(3)을 약 2 ∼20μ두께로 형성한 뒤 이 반사잉크층(3) 위에 다시 축광잉크층(4)을 약 100 ∼ 300μ두께로 형성토록하며 축광잉크층(4) 위에는 재차 투명코팅층(5)을 약 3 ∼30μ정도의 두께로 형성한 축광식 유도표지판(6)을 비상구케이스(7)에 삽설시킨 구조이다.

그리고 본 발명에 따른 시이트(1)는 연·경질재 구분없이 P.V.C나 폴리카보네이트(poly car bonate)등의 투명재 수지계를 사용함이 타당하지만 반투명성 수지계열도 사용될수 있는데, 이때에는 빛투과가 약간 힘들므로 효과적인 재질 선택이라고는 할수 없는 것이다.

한편, 본 발명의 매우 중요한 특징은 반사잉크층(3)을 반드시 형성한후 이위에 다시 축광잉크층(4)을 형성해야 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반사잉크층(3)이 형성되어 있어야만이 축광의 효과를 내기 때문인 것이다. 이를 좀더 상술하면, 비상구 내부에 있는 형광등 등의 전광에 의해 빛을 축적하고 있던 축광잉크층(4)이 정전되었을 때에는 빛을 재발산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때 만약 빛이 비상구전면으로만 발산되지 못하고 사방으로 빛이 흩어지게 되면 매우 희미한 불빛만이 새어져 나오게 되어 유도표지판의 내용을 알아볼 수 없게되고, 따라서 비상구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므로 빛이 반사잉크층(3)에 의해 일방향으로만 집중 발산되도록 하기 위해서 반사잉크층(3)을 형성한후 축광잉크층(4)을 형성함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시이트(1) 전면에 적충되는 각 잉크층의 두께들은 매우 얇으므로 상술한 두께에 한정되지는 아니하되, 단지 축광잉크층(4)의 경우에는 그 두께가 두터울수록 축광의 시간이 연장된다는 것, 다시말해 두께가 약 100μ 정도이면 약 3~4시간 정도 빛을 발산하는데 반해 약 300μ 정도의 두께라면 약 20 ∼ 24시간정도 빛을 발산할수 있다는 것이다.

위설명과 관련하여 본 발명의 또다른 특징을 살펴보면 종래의 축광식 유도표지판은 일광이나 전광등과 같은 외부광의 도움없이 독자적으로 빛을 발산하되, 통상 수명이 2 ∼ 3년 가량 지속될수 있게끔 형성되어 있지만 본 발명은 비상구에 장설되어 있는 형광등이나 기타 전광구로부터 늘 빛을 받아 빛을 축적해 놓고 있다가 정전시에만 짧게 축적한 빛을 재발산되도록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색상의 다양화 및 밝기를 최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크린인쇄 방식으로 인쇄되는 투명성 칼라잉크(2)을 유도표지판(6) 의 특성에 다라 방향표시, 위험표시, 인체그림등의 부위별 색상을 달리 하여 형성·가능할 뿐아니라 휘도 또한 전광에 의한 밝기보다 같거나 그 이상 밝게 할수 있게된다.

왜냐하면 기존 전구들은 주파수가 60Hz 내외이지만 축광잉크층(4)의 주파수는 휘도를 가장 밝게 할 수 있는 400Hz 내외의 범위로 조절가능하기 때문인데, 이경우에는 축광잉크층(내지 축광물질)의 수명문제가 대두되긴 하나 본 발명의 경우에는 정전과 같은 짧는 시간만을 대비한 것으므로, 이에 관한 문제점은 전혀 없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본 발명을 본 명세서에서는 비상구에 사용되는 것을 중심으로 설명하였으나 굳이 이에한하지 아니하며 따라서 축전지를 사용하지 아니하는 광고간판·도로표지판등 전원공급에 의한 표지판에는 그 용도에 한하지 아니하고 적용될수 있음은 물론이다.(정전시 안내내용을 알려줄수 있는 표지판)

미설명 부호 (8)(8')는 형광등 (9)(9')는 전선 (10)(10')는 전원프러그 (17)은 축전지이다.

이와같이 구성된 본 발명을 다시 설명해보면, 정전시 축전지(17)로서 형광등(8')등을 밝혀 유도표지판(6')의 내용을 알수 있게끔한 기존의 비상구(15)에 축전지(17) 및 기존의 유도표시판(6')을 없애는 대신 본 발명에 따른 축광식 유도표시판(6)을 케이스(7)에 삽설하여, 평소에는 형광등(8)등에 의해 비상구로서의 기능을 유지토록 하다가 정전시에는 빛을 머금고 있던 축광잉크층(4)에 의해 빛이 자연스럽게 재발산되도록 함으로써 비상구로서의 기능을 원만히 수행토록 하며 다시 전 원이 공급되었을시에는 형광등 등의 전광불빛에 의해 유도표지판의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축광잉크층(6)을 통해 빛을 재축적하도록 한 것이다.

결국 정전과 동시에 불빛이 자연스럽게 재발산되므로 축전지가 필요없게되며 따라서 본 발명은 전술한 바처럼 굳이 비상구 뿐만아니라 광고간판 및 인테리어용 시설장치등에도 활용가능하고 아울러 축광잉크층(4)의 두께등에 따라 축광시간의 조절은 얼마든지 가능하므로 사용용도의 폭은 매우 넓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축광식 유도표지판은 정전시 축전지를 이용하여 형광등등 전광구를 밝히고 이어 전광구의 불빛을 통해 유도표지판의 내용이 알려지는 종래의 비상구와는 달리 축전지를 아예 없앤 상태에서 정전되더라도 그 즉시 유도표지판내에 축적되어 있던 빛의 재발산에 의해 유도표지판내의 내용을 알수 있게끔 함으로써 제조공정의 단순화 및 제조비용을 크게 절감할수 있을뿐 아니라 수명 및 휘도부분에 문제가 많았던 종래의 축광식 유도표지판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개발함으로써 수명 및 휘도상의 근원적 문제해결 즉 수명의 지속적인 연장은 물론, 수명과 함수관계에 있는 휘도를 최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게되며, 이로인해 스크린인쇄부위를 여러 가지 색상으로 표현하더라도 선명하게 나타낼수 있는등 종래 축광식 유도표지판 보다는 그 사용범위를 극대화 시킬수 있게되는 등의 유용한 효과가 있다 할것이며 이 밖에도 축전지가 내장되어 있는 비상구는 물론 축전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광고간판 및 도로안내판을 포함한 각종의 안내판이라 하더라도 정전시 자체의 빛 발산으로 그 안내내용을 알릴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본 발명을 삽입하여 설치하고 사용함으로써 본 발명이 장설된 비상구와 같은 효과를 얻을수 있는 등의 다대한 효과가 예상되는 유익한 고안이라 할 것이다.

Claims (1)

1. 비상구등의 유도표지판을 형성함에 있어서,

   투명재시이트(1) 전면부에 투명성 칼라잉크층(2)을 형성한 뒤, 소망하는 그림 형태를 스크린인쇄로 형성하며, 투명재시이트(1)의 내측부분중 투명성 칼라잉크층(2)을 제외한 부분에 반사잉크층(3)을 형성하고, 이위에 다시 축광잉크층(4)과 투명코팅층(5)을 차례로 형성한 축광식 유도표지판(6)을 비상구케이스(7)에 축전지없이 사용되고 있는 광고간판 및 각종의 안내표지판에 삽입하여 설치함을 특징으로 하는 축광식 유도표지판.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