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90001110A - 보양대가 장착된 소화전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소화전의 강도를 보강하기 위한 보양대(補陽帶)가 설치된 소화전에 관한 것으로, 건물의 벽면에 매립되는 것이다. 종래의 매립식 소화전은 철근이 배열된 거푸집과 더불어 벽체내에 설치되는 것으로, 콘크리트 타설과 양생과정에서 콘크리트와 콘크리트의 유동성에 의해 조금씩 움직이는 철근으로 인해, 소화전함(10)이 압축을 받아 형상변형이 발생되어 소화전함(10) 내부의 공간이 협소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소화전 내부에 콘크리트를 비롯한 외부 압력으로부터 소화전의 찌그러짐 현상(형상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텀버클 또는 토글조인트가 장착된 사각파이프를 설치하여 소화전이 설치전의 형상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보양대가 장착된 소화전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화재와 함께 전원공급이 차단될 경우, 어둠속에서도 소화전의 위치를 용이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소화전" 글씨에 축광안료를 코팅하고, 소화전함(10) 내부로 연결되는 방수배관(40)을 소화전함(10)에 기 장착한 후, 방수배관(40)의 누수현상을 사전에 테스트하여 소화전 공사의 안정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소화전, 축광, 보양대, 턴버클, 토글

Description

보양대가 장착된 소화전{Fireplug with strengthening structure}

도 1의 (A)는 본 발명에 따른 소화전의 정면도, (B)는 내부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소화전의 사시도

도 3은 본 발명 소화전에 설치되는 받침다리의 상세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 소화전함

11 : 방수밸브

12 : 호스

20 : 외곽부재

21 : 받침대

30 : 턴버클부재

31 : 토글조인트부재

32 : 내측부재

33 : 간격유지부재

34 : 중앙부재

40 : 방수배관

41 : 개스킷(Gasket)

50 : 세로다리

51 : 보조다리

52 : 가로다리

53 : 장공

54 : 볼트

55 : 구멍

60 : 축광코팅

본 발명은 공동주택이나 빌딩 등의 건물 벽면에 매립시키는 소화전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벽면의 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과정에서 소화전함이 콘크리트의 압축을 받아도 형상변형(찌그러짐)이 발생되지 않도록 소화전함 내부의 강도를 보강하기 위한 보양대(補陽帶)가 설치된 소화전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매립식 소화전은 철근이 배열된 거푸집과 더불어 벽체내에 설치되는 것으로, 콘크리트 타설과 양생과정에서 콘크리트와 콘크리트의 유동성에 의해 조금씩 움직이는 철근으로 인해, 소화전함이 압축을 받아 형상변형이 발생되어 소화전함 내부의 공간이 협소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종래의 소화전은 화재시 전원 공급이 차단되는 점을 감안할 때, 소화전의 위치를 알리는 경과등의 기능이 마비되어, 그 설치 위치를 용이하게 파악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감안하여 창안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주된 목적은 소화전 내부에 콘크리트를 비롯한 외부 압력으로부터 소화전의 찌그러짐 현상(형상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텀버클 또는 토글조인트가 장착된 사각파이프를 설치하여 소화전이 설치전의 형상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보양대가 장착된 소화전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화재와 함께 전원공급이 차단될 경우, 어둠속에서 소화전의 위치를 용이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소화전" 글씨에 축광안료를 코팅하고, 소화전함 내부로 연결되는 방수배관을 소화전함에 기 장착한 후, 방수배관의 누수현상을 사전에 테스트하여 소화전 공사의 안정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이하,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바람직한 실시예의 기술구성 및 효과를 첨부된 도면을 참고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의 (A)는 본 발명에 따른 소화전의 정면도, (B)는 소화전의 내부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소화전의 사시도이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통상 소화전함(10)은 그 내부에 호스(12)와 방수(放水)밸브(11)가 장착된다. 이 방수밸브(11)는 소화전함(10) 측면으로 방수배관(40)과 연결되며, 소화전함(10)은 통상 공동주택이나 빌딩 등의 건물 벽면에 매립된다.

즉, 철근이 배열된 거푸집에 소화전함(10)의 위치를 선정하여 콘크리트 타설시 별도의 고정장치 없이 매립되다 보니, 콘크리트의 타설과 양생과정에서 콘크리트의 유동성에 의한 철근의 이동 및 콘크리트 자체의 팽창으로 인해, 소화전함(10)이 압력을 받아 찌그러지는 현상이 발생되어 소화전함(10) 내부공간이 협소해지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도 2에 도시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서는 보양대를 설치한다.

먼저, 소화전함(10)의 내측 치수에 알맞게 준비된 4개의 외곽부재(20)가 소화전함(10)의 개방측에 장착된다. 세로로 설치된 2개의 외곽부재(20)의 측면에는 챤넬을 이용하여 받침대(21)가 설치되고, 설치된 세로형식의 외곽부재(20)의 받침대(21) 상에는 외곽부재(20)에 대하여 반력이 작용되도록 턴버클부재(30)가 장착된다. 이 턴버클부재(30)는 턴버클의 양쪽 선단에 사각파이프를 용접한 것이다.

도 2의 원내확대도에 도시한 바와 같이 상기 턴버클부재(30) 대신 사각파이프의 일측 상단에만 토글조인트가 용접된 토글조인트부재(31)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턴버클부재(30)와 토글조인트부재(31)를 조합 구성하여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한편, 소화전함(10) 내측에는 중앙부위에 3방향으로 받침대(21)가 형성된 내 측부재(32)가 설치된다. 이 내측부재(32)에 대하여 그 양측으로 반력이 작용되면서 소화전함(10)이 찌그러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턴버클부재(30)가 장착되고, 내측부재(32)와 세로로 장착된 외곽부재(20)의 중앙에 설치된 중앙부재(34) 사이에는 간격유지부재(33)를 장착하여 소화전함(10)의 배면부에서 작용하는 콘크리트의 압력에 대하여 소화전함(10)이 형상변형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한다.

도 1, 2에 도시된 소화전함(10)의 내부는 주로 호스(12)와 방수밸브(11)가 보관되는 메인공간과 경광등을 장착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공간이 작은 상부공간으로 분리된다. 따라서 작은 공간을 차지하는 상부공간에는 내측부재(32), 간격유지부재(33) 등을 설치하지 않아도 소화전함(10)이 충분히 외부압력을 감당할 수 있으므로 소형의 턴버클부재(30)를 최소한으로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소화전에는 방수배관(40)이 소화전함(10) 제작시부터 수밀검사를 거쳐 함께 설치되는 것이 특징이다. 종래 소화전에 방수배관(40)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소화전 매립전 현장에서 소화전의 측면에 일정길이의 방수배관(40)을 용접하여 설치한 후 소화전과 함께 벽체에 매립시키되, 방수배관(40)의 선단이 일정부분 개방되도록 매립시킨다. 그 후 콘크리트 양생이 완료되면 매립된 방수배관(40)의 선단부에 또 다른 방수배관(40)을 연결하는 방식임을 고려할 때, 현장에서 매립되는 방수배관(40)은 수밀검사가 이루어 지지 않는 실정이다.

방수배관(40)의 유수보수 관점에서 보면, 매립되지 않은 방수배관(40)의 누수현상은 용이하게 파악할 수 있는데다, 개방된 상태이므로 보수가 용이하나, 매립된 방수배관(40)의 누수현상은 쉽게 파악할 수 없을뿐더러 유지보수를 위해 콘크리 트를 제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소화전함(10) 출하시부터 소화전함(10)에 필요한 방수배관(40)을 설치하고 누수검사를 실행하여 추후 매립되는 방수배관(40) 부위에서의 누수현상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한다. 또한, 도 2에서 도시한 바와 같이 방수배관(40)이 관통되는 소화전함(10) 측면에는 방수배관(40)과 관통부 사이 공간으로 콘크리트가 유입되는 현상을 방지하고자 개스킷(41)을 설치한다.

도 3은 본 발명의 소화전에 설치되는 받침다리의 상세도이다. 종래 소화전의 설치높이는 소방법규에 따라 바닥 슬라브면에서 일정거리 이격된 위치에 설치해야 한다. 종래에는 이 설치높이를 준수하고자, 현장에서 쓰고남은 자재를 재단하여 시공하고 있어, 일의 효율저하와 부실시공의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도 3에 도시한 바와 같이 소화전함(10)의 저면에 보조다리(51)를 장착하고, 현장여견에 따라 조절할 수 있도록 장공(53)이 형성된 세로다리(50) 및 가로다리(52)를 구비하여 볼트(54)를 매개로 조립하여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 상기 가로다리(52)의 중앙부에는 앵커볼트(54)를 타입할 수 있는 구멍(55)이 형성된다.

한편, 도 1의 (A)에서 보듯이 소화전의 전면에는 소화전이라는 글씨가 부착된다. 화재시에는 통상 전원공급이 차단되므로, 화재 신호 및 소화전 위치를 알리는 경광등의 기능이 마비됨에 따라 소화전의 위치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야간에는 소화전의 위치를 식별하기가 더욱 어려운 실정이다. 본 발명은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소화전 글씨에 축광코팅(60)을 하여 화재시 용이하게 소화전 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축광안료는 태양빛을 비롯하여 수은등, 형광등, 백열등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자연광 및 인조광의 에너지원을 흡수, 축척하여 어두운 곳에서 형광빛을 방출하는 것으로서, 높은 발광성 및 반영구적인 특성이 있다. 축광코팅(60)된 소화전 글씨는 화재시 어둠속에서도 잘 식별되므로 소화전을 용이하게 찾을 수 있으므로 조기 소화능력이 제고되는 효과가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은 건물의 벽면에 매립되는 소화전의 찌그러짐 현상을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재시 소화전 위치의 신속한 식별이 가능하며, 또한 소화전의 제작시부터 수밀검사를 거쳐 함께 장착되는 방수배관 구성을 통해 유지보수 차원에서 볼 때, 누수 포인트가 감소되므로 우수한 소화전함 시공이 가능할 것이다.

한편, 소화전 설치높이의 현장 시공능력을 제고하고자 조립식의 받침다리를 제공하여 신속하고 품격있는 시공이 이루어지게 된다.

Claims (5)

1. 소화전함(10) 내부에 내측부재(32), 외곽부재(20), 간격유지부재(33), 중심부재 및 턴버클부재(30)(또는 토글조인트부재(31))가 조합 구성된 보양대가 설치되어 콘크리트 타설시 소화전함(10)의 형상변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보양대가 장착된 소화전.
2. 청구항 1에 있어서,

   소화전함(10)의 저면에는 보조다리(51)가 장착되고, 장공(53)이 형성된 세로다리(50) 및 가로다리(52)가 구비되어 볼트(54)를 매개로 조립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보양대가 장착된 소화전.
3. 청구항 1에 있어서,

   소화전함(10)의 측면에는 누수검사를 거친 방수배관(40)이 설치되되, 소화전함(10) 출하시 기 장착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보양대가 장착된 소화전.
4. 청구항 3에 있어서,

   방수배관(40)이 관통되는 소화전함(10) 측면에는 방수배관(40)과 관통부 사이 공간에 개스킷(41)을 설치하여 소화전함(10) 내부로 콘크리트의 유입이 방지되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보양대가 장착된 소화전.
5.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4 중 어느 하나의 항에 있어서,

   소화전함(10) 전면에 부착된 소화전 글씨에 축광코팅(60)을 하여 화재시 용이하게 소화전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보양대가 장착된 소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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