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80108587A - 올리고머의 향상된 용량책정과 투여일정 - Google Pa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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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암과 같은 세포증식성 질환이나 자가면역 질환을 가진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와 같은 질환들은 어떤 표적 유전자가 과도 발현됨으로써 발생하였거나, 혹은 그 발현으로 인해 치료하기가 어려워진 병들인데, 표적 유전자에는 암 조장 유전자를 포함하는 종양유전자와 약물 항성 유전자가 포함되나,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것도 포함될 수 있다. 본 발명이 제시하는 이런 질환에 관한 치료 방법으로는, 상기한 유전자들의 발현을 억제하는 핵산염으로 구성된 약물을 효과적인 양으로 투여하되, 그 이전에 환자에게 효과적인 용량으로 사전치료를 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이 사전치료에는 X-선, 양성자 빔, 전자 빔등과 같은 방사능 요법과, 고온요법, 초음파요법, 화학약물요법, 생물학적 요법중 한가지 또는 그 이상을 쓰는 것이다. 본 발명은 또한 핵산염으로 구성된 유전자 발현 억제제를 써서 환자를 치료할 경우에, 필요한 환자들에게 제공할 더 향상된 투여용량과 투여일정에 관한 내용도 다루고 있다.
올리고머, 증식성 질환, 자가면역 질환

Description

올리고머의 향상된 용량책정과 투여일정 {IMPROVED DOSING AND SCHEDULING OF OLIGOMERS}
본 출원서는 2006년 3월 31일에 제출되고 여기에 인용됨으로써 그 전체가 본 출원서 일부가 된 특허출원 일련번호 제60/787,846호에 대한 우선권을 주장한다.
본 발명은, 암과 같은 세포증식성 질환 (proliferative disorder)이나 자가면역 질환 (autoimmune disease)을 가진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와 같은 질환들은 어떤 표적 유전자(target gene)가 과도 발현됨으로써 발생하였거나, 혹은 그 발현으로 인해 치료하기가 어려워진 병들인데, 표적 유전자에는 암 조장 유전자 (cancer promoting gene)를 포함하는 종양유전자 (oncogene)와 약물 항성 유전자 (drug resistance gene)가 포함되나,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것도 포함될 수 있다. 본 발명이 제시하는 이런 질환에 관한 치료 방법으로는, 상기한 유전자들의 발현을 억제하는 성질을 가진 핵산염 (nucleotide)으로 구성된 약물을 효과적인 양으로 투여하되, 그 이전에 환자에게 효과적인 용량 (dose)으로 사전치료 (pre-treatment)를 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이 사전치료에는 X-선 (X ray), 양성자 빔 (proton beam), 전자 빔 (electron beam) 등과 같은 방사능 요법과, 고온요법 (hyperthermic therapy), 초음파요법 (ultrasonic therapy), 화학약물요법 (chemotherapy), 생물학적 요법 (biologic therapy) 중 한가지 또는 그 이상을 쓰는 것이다. 본 발명은 또한 핵산염 (nucleotide)으로 구성된 유전자 발현 억제제를 써서 환자를 치료할 경우에, 필요한 환자들에게 제공할 좀 더 향상된 투여용량 (dose)과 투여일정 (scheduling)에 관한 내용도 다루고 있다.
암을 포함한 세포증식성 질환 (proliferative disorder)에 대한 기존의 여러 치료 접근법에게는 특정성 (specificity)이 없다는 결점이 있다. 개발된 대부분의 의약품들은 자연 산물이거나 이들에서 나온 파생물질 (derivative)들로서 대사경로를 방해하거나 (문헌 [Araujo, et al., 2006, Curr. Cancer Drug Targets. 6:77-87] 참조), DNA에 무작위로 작용한다. 그뿐 아니라, 대부분의 암 치료요법들은 낮은 치료지수 (therapeutic index)로 인한 심각한 독성이 있는데, 이 때문에 사용량 (dose)이 제한할 수 밖에 없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항암제들은 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암세포 뿐 아니라 암이 아닌 정상 세포도 죽이게 된다. 이러한 해로운 효과 때문에, 암세포에게만 더 특정하게 (specifically) 작용하는 치료법이 필요한 실정이다.
종양으로의 진행과정 (tumor progression)에 관련한 분자적 기작의 이해에 그 동안 진척있었기에, 많은 유전자 표적 후보 (potential gene targets)들을 찾아내게 되었다. 여기에는 종양 유전자 (oncogenes), 약물 내성 유전자 (drug resistance genes)가 포함되며, 또한 종양상태로의 세포 변질 (transformation)이 나 암상태를 유지시키는데 관여하는 세포분열 조절 유전자 (growth regulating genes)와 세포 사이클 조절 유전자 (cell cycle regulating genes) 등이 포함된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유전자들의 전사 (transcription)를 방해하거나 그 외의 방법을 사용하여 이들로부터 생성되는 단백질의 효과를 막아주게 되면 바람직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종양 유전자 (oncogenes)들이 사람의 여러 암 발병에 대해 행하는 역할을 리뷰한 논문으로는 문헌 [Bishop, 1987, "Cellular Oncogenes and Retroviruses" Science, 235:305-311]이 있다. 하나의 예로서, 많은 종류의 사람 암에서는, Bcl-2라고 알려진 유전자가 과다하게 발현되며, 이 과다 발현은 종양 생성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 (문헌 [Tsujimoto et al., 1985, "Involvement of the Bcl-2 gene in human follicular lymphoma", Science 228: 1440-1443] 참조). 이 Bcl-2 유전자는 암의 발병기전과 치료에 대한 내성을 일으키는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Bcl-2의 역할은 세포분열을 가속화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세포의 생존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사람의 Bcl-2 유전자는 몇몇 종류의 백혈병(leukemias)과, 림프계 종양 (lymphoid tumors), 임파종 (lymphomas), 신경아세포종 (neuroblastomas)의 병인 및 비강인두, 전립선, 유방, 대장의 카씨노마 (carcinoma)들의 병인에 개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문헌 [Croce et al., 1987, "Molecular Basis of Human B and T Cell Neoplasia" in: Advance in Viral Oncology, 7:35-5 1, G. Klein (ed.), New York: Raven Press]; [Reed et al., 1991; "Differential expression of Bcl-2 proto-oncogene in neuroblastoma and other human tumor cell lines of neural origin" Cancer Res. 51:6529-38]; [Yunis et al., 1989, "Bcl-2 and other genomic alterations in the prognosis of large-cell lymphomas", N. Engl. J. Med. 320: 1047-54]; [Campos et al., 1993, "High expression of Bcl-2 protein in acute myeloid leukemia is associated with poor response to chemotherapy", Blood 81 :3091-6]; [McDonnell et al., 1992, "Expression of the proto-oncogene Bcl-2 and its association with emergence of androgen-independent prostate cancer", Cancer Res. 52:6940-4]; [Lu et al., 1993, "Bcl-2 protooncogene expression in Epstein Barr Virus-Associated Nasopharyngeal Carcinoma", Int. J. Cancer 53:29-35]; [Bonner et al., 1993, "Bcl-2 proto-oncogene and the gastrointestinal mucosal epithelial tumor progression model as related to proposed morphologic and molecular sequences", Lab. Invest. 68:43A] 참조). Bcl-2는 비-호지킨 임파종 (non-Hodgkin's lymphoma), 폐암, 유방암, 직장결장암, 전립선암, 신장암, 및 급성 및 만성 백혈병 등 다양한 종류의 종양에서 과다하게 발현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문헌 [Reed, 1995, "Regulation of apoptosis by Bcl-2 family proteins and its role in cancer and chemoresistance", Curr. Opin. Oncol. 7:541-6] 참조).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antisense oligonucleotides)은 종양유전자 (oncogene)와 그 외의 표적 유전자 (target gene)들의 기능을 특정적으로 (specifically) 방해할 수 있는 가능한 치료수단을 제공한다. 이런 올리고머 (oligomer)들은 표적 유전자의 DNA, 처리전-mRNA (pre-mRNA) 또는 mRNA의 부분들과 전체적으로 혹은 부분적으로 짝이 맞는 보완적 염기순서 (sequence)을 가지고 있고, 이들과 수소결합 염기쌍 (base pair)을 만들어서 두가닥 구조(duplex)을 형성한다. 이러한 핵산 짝짓기 (hybridization)는 표적 유전자의 mRNA 뿐 아니라 그것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의 발현도 방해하게 되며, 따라서 그보다 나중에 일어나는 접촉작용 (interaction)과 신호전달 (signaling)들도 방해하게 된다. 하나의 mRNA 분자가 여러개의 단백질을 만들어 내므로, 단백질 단계에서 작용방해를 행하는 것 - 예를 들면, 효소의 활성 부위 (active site)를 막거나 단백질의 여타 작용을 구조적 근거로 방해하는 것 - 에 비해, pre-mRNA나 mRNA를 억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더 특정적일 수 있다.
c-myc 종양유전자의 mRNA와 짝이 맞는 (complementary) 올리고핵산염 (oligonucleotide)을 사용하여 c-myc 단백질의 생성을 특정적으로 방해하고, 이로써 시험관 안에서 (in vitro) 사람의 백혈병 세포의 증식을 정지시킨 예가 있다 (문헌 [Holt et al., 1988, Mol. Cell Biol. 8:963-73]; [Wickstrom et al., 1988, Proc. Natl. Acad. Sci. USA, 85:1028-32] 참조). 또한 올리고핵산염은, 사람의 면역결핍 바이러스 (human immunodeficiency virus)와 같은 레트로 바이러스 (retrovirus)들에 대한 특정적 억제제 (specific inhibitor)로 사용된 경우도 있다 (문헌 [Zamecnik and Stephenson, 1978, Proc. Natl. Acad. Sci. USA, 75:280-4]; [Zamecnik et al., 1986, Proc. Natl. Acad. Sci. USA, 83:4143-6] 참조).
암관련 특정 유전자를 찾아가 (target) 억제하는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antisense oligonucleotides)의 능력은 임상시험 이전의 암 모델과 임상시험을 통 해 좋은 전망을 보여 주었다. 포스포로티오에이트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phosphorothioate antisense oligonucleotides)는 시험관 내에서는 Bcl-2의 발현을 억압하는 능력을 보였고, 이식된 임파종 (lymphoma xenograft)을 가진 쥐 모델에서는 임파종을 깔끔히 없애는 능력을 보여 주었다. 몇몇 암들이 화학약물요법 (chemotherapy)에 대해 내 보이는 내성은 Bcl-2 종양유전자의 발현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헌 [Grover et al., 1996, "Bcl-2 expression in malignant melanoma and its prognostic significance", Eur. J. Surg. Oncol. 22(4):347-9] 참조). Bcl-2를 찾아가는 (target) 올리고핵산염 (oligonucleotide)을 투여하면, 실험실 쥐의 몸에 있는 이식된 종양 (tumor xenograft)에서의 Bcl-2 단백질 양만이 선택적으로 (selectively) 내려갔다 (문헌 [Jansen et al., 1998, "Bcl-2 antisense therapy chemosensitizes human melanoma in SCID mice", Nat. Med. 4(2):232-4] 참조). 뿐만 아니라,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antisense oligonucleotide)은 실험실 쥐에 이식된 종양이 화학약물치료제 (chemotherapeutic agent)에 더 취약해지게 만들 수 있다 (문헌 [Jansen et al., 1998, "Bcl-2 antisense therapy chemosensitizes human melanoma in SCID mice", Nat. Med. 4(2):232-4] 참조). 쥐에서, 몸 전체에 퍼지게한 (systemic)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치료는 Bcl-2 단백질 양을 낮추고 세포자멸 (apoptosis)을 증가시켰다.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만을 가지고 한 치료로는 약간의 항암효과만이 보였으며, 더 높은 항암효과는 화학약물치료제 (chemotherapeutic agents)와 같은 관례적인 치료와 병행하였을 때에 나타났다.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은 몇몇 종류 의 종양에 대하여 행한 임상시험에서도 입증할만한 효험이 있었다. 하지만 보통 이러한 반응은 곧 종양세포가 클론으로 살아남는 현상(clonogenic survival)으로 이어지며, 이러한 치료 방식에 대한 항성이 생겨나 결국 병이 진전되게 된다. 따라서 사람의 암과 싸워내기 위해서는 이런 항암요법을 더 발전시켜야만 하는 확실한 필요성이 존재한다.
암에 대한 생물학적 (biologic) 요법, 약제 (drug)요법, 복합 (combination)요법 (therapy)등 사용가능한 요법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암환자들 경우 예후는 좋지 못하다. 예를 들어, 전이된 악성 흑색종 (metastatic melanoma) 치료에 다카르바진 (dacarbazine; DTIC)이 흔히 쓰이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볼 때 나아진 환자는 정작 많지 않다. 실제로, 대규모 제3단계 임상시험 (phase III clinical trial)에서 DTIC를 시스플라틴(cisplatin), 카르무스틴 (carmustine), 타목시펜 (tamoxifen) 등의 다른 치료용 화학약제와 병행하여 보았을 때도 생존율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문헌 [Chapman et al., 1999, "Phase III multicenter randomized trial of the Dartmouth regimen versus dacarbazine in patients with metastatic melanoma", J. Clin. Oncol. 17(9):2745-51] 참조). 뿐만 아니라, 비록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요법 (antisense oligonucleotide treatment)을 하고 나서 관례적 요법을 쓰는 병합요법이, 많은 임상연구에서 고무적이기는 했지만 (특히 화학약물치료제 (chemotherapeutic agents)를 썼을 때 고무적이었음), 좀 더 연구를 더 해 보아야만 하는 실정이다. 그래도 항상 있는 문제는, 충분히 많은 양 (dose)의 올리고핵 산염을 표적세포에 전달하되, 이를 의학적으로 적절하면서도, 간편하고 저렴한 방식으로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발명의 요약>
본 발명의 한 측면은, 세포증식성 질환 (proliferative disorder)이 있어 이를 치료받아야하는 환자를 위해, 각 치료 사이클 (cycle)에서 효과적인 양의 사전치료 (pre-treatment)를 행하고, 이어서 그 환자에게 효과적인 양의 올리고머 (oligomer)를 투여하는 것으로 구성되는 치료방법을 제시한다. 본 발명의 또다른 측면을 보자면 다음과 같다. 세포증식성 질환 (proliferative disorder)이란 종양질환 (neoplastic disorder)이나 자가면역 (autoimmune) 질환을 가리킨다. 종양성질환 (neoplastic disease)은 암이나, 고형 종양 (solid tumor)이나, 혈액 종양 (hematologic malignancy)일 수 있다. 사전 치료는 올리고머를 투여하기 전에 행해지며, 이 사전 치료의 바람직한 실시예 (preferred embodiments)에는, 방사능요법 (radiotherapy), 화학약물요법 (chemotherapy)을 포함하는 항암요법 (anti-neoplastic therapy), 음파요법 (acoustic therapy), 열요법 (thermal therapy) 등의 요법 중 한가지 혹은 여러가지가 포함된다. 하나의 실시예에서, 올리고머나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oligonucleoside)으로서는,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antisense oligonucleotide), siRNA, microRNA, 앱타머 (aptamer), 모폴리노 (morpholino), 미끼분자 (decoy molecule), 라이보효소 (ribozyme) 중 한가지나 그 이상이 선택되게 된다. 이런 올리고머는, 종양세포 등의 세포내에서 과다하게 발현되어 세포증식성 질환을 일으키거나 일으키는 것을 돕는 유전자를 억압하는 데에 동원된다. 이러한 유전자들에는 종양유전자 (oncogenes), 반-세포자멸 유전자 (anti-apoptosis genes), 전사 촉진자 (transcription activators), 단백질 카이네이즈 (protein kinases), 신호전달 경로 (signal transduction pathways)와 대사경로 (metabolic pathways)에 관여하는 유전자들, 그리고 세포증식 (cell growth)과 세포사멸 (cell death)을 조절하는 유전자들이 있으며, 여기 열거하지 않은 것들도 포함 될 수 있다.
또다른 측면에서, 본 발명은 종양유전자 (oncogene) (예를 들어 반-세포자멸 유전자 (anti-apoptotic gene))의 발현을 억제할 목적으로 세포에 치료를 가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하나의 바람직한 실시예에서, 이러한 유전자는 Bcl-2 유전자거나, c-Myb 유전자 또는 c-Myc 유전자이다. 또 다른 실시예에서,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antisense oligonucleotide)은 오블리머센 (oblimersen)이다. 또다른 실시예에서,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antisense oligonucleotide)은 c-Myb mRNA에 붙는 (hybridize) G4460 혹은 INX-3001이라 부르는 올리고머이다 (Genta, Incorporated, Berkely Heights, New Jersey).
또다른 측면에서, 본 발명은 세포증식성 질환 (proliferative disorder)이 있어 이를 치료받아야하는 환자를 위해, 효과적인 양의 올리고머 (oligomer)를 투여하되 이를 간헐적으로 행하는 치료방법을 제시한다. 하나의 바람직한 실시예에서는 각 투여량 (dose) 사이에 적어도 하루가 지나도록 한다. 또다른 실시예에서는 적어도 이틀이 지나도록, 좀 더 바람직하게는 적어도 사흘이 지나도록, 그리고 더 바람직하게는 적어도 닷새가 각 투여양 (dose) 사이에 지나도록 한다. 또 다른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투여하거나, 2주에 한 번, 또는 3-4주에 한 번씩 투여한다.
또다른 측면에서, 본 발명은 암이 있어 이를 치료받아야하는 환자를 위해, 효과적인 용량의 사전 치료 (pre-treatment)를 우선 행하고, 이어서 효과적인 양의 올리고머 (oligomer)를 투여하는 것으로 짜여진 치료 사이클을 한번 또는 여러번 행하는 것을 포함하는 치료방법을 제시한다. 하나의 바람직한 실시예에서, 사전 치료는 방사능 요법이며 올리고머는 오블리머센이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는 하루 걸러 한번 정도보다 더 자주는 투여하지 않으며, 더 바람직하게는 사흘에 한번 정도 보다 더 자주는 투여하지 않는다. 본 발명의 한 측면에서, 올리고머를 일주일 정도에 한번 정도나, 2주일 정도에 한번, 또는 3주 정도에 한번씩 투여한다. 본 발명의 또하나의 측면에서는, 어느 한 치료 사이클 중, 올리고머를 첫 사전치료 투여 (dose) 이후 적어도 하루가 지난 후, 바람직하게는 적어도 이틀이 지난 후, 더욱 바람직하게는 적어도 사흘이 지난 후 투여한다. 본 발명의 또하나의 측면에서는, 대상이 되는 종양성 질환 (neoplastic disease)은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악성 흑색종 (melanoma), 만성 마이엘로이드 백혈병 (chronic myeloid leukemia)이거나 임파종 (lymphoma)이다.
본 발명의 또 하나의 측면은, 암이 있어 이를 치료받아야하는 환자에게 행하는 치료 방법을 제공하는데, 이 치료 방법은, 환자에게 약 1 내지 50 mg/kg, 더 바람직하게는 약 5 내지 30 mg/kg, 더욱 바람직하게는 약 7 내지 25 mg/kg, 가장 바람직하게는 약 10 내지 30 mg/kg의 양 (dose)의 올리고머 (oligomer)를 투여하되, 올리고머는 하루 걸러 한번 이상 보다 더 자주는 투여하지 않고, 더 바람직하게는 사흘에 한번 이상보다 더 자주는 투여하지 않는 이러한 내용으로 구성된 치료 사이클 (treatment cycle)을 한번 또는 그 이상 반복하는 것을 포함한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는 오블리머센이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는 평균 최고 혈장농도 (mean peak plasma concentration)를 적어도 6 μg/mL 정도, 더 바람직하게는 적어도 8 μg/mL 정도, 더 바람직하게는 적어도 10 μg/mL 정도로 만드는 양으로 투여한다. 또하나의 실시예에서는, 평균 최고 혈장농도가 적어도 10 μg/mL 정도, 더 바람직하게는 적어도 15 μg/mL 정도, 가장 바람직하게는 20 μg/mL 정도가 되게한다. 또 다른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는 오블리머센이며, 평균 최고 혈장농도를 적어도 6 μg/mL 정도, 더 바람직하게는 적어도 8 μg/mL 정도, 더 바람직하게는 적어도 10 μg/mL 정도로 만드는 양으로 투여한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평균 최고 혈장농도가 적어도 10 μg/mL 정도, 더 바람직하게는 적어도 15 μg/mL 정도, 가장 바람직하게는 20 μg/mL 정도가 되게한다.
본 발명의 또 하나의 측면은, 세포증식성 질환 (proliferative disorder) 치료 (treatment)용 사전치료 (pre-treatment)와 병행하여 사용하게 될 의약품을 제조하는데에 올리고머 (oligomer)를 사용하는 것이다. 하나의 바람직한 실시예에서, 세포증식성 질환은 종양성 질환 (neoplastic disease)을 가리킨다. 본 발명의 또 하나의 측면은, 세포증식성 질환 치료를 위한 사전치료와 병행하여 사용하게 될 의약품을 제조하는데에 올리고머를 사용하되, 이 올리고머를 간헐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하나의 바람직한 실시예에서는, 이 사전 치료는 방사능요법 (radiotherapy), 화학약물요법 (chemotherapy), 음파요법(acoustic therapy), 생물학적 요법 (biologic therapy), 열요법(thermal therapy)이나 이들의 조합 중에서 고르게 된다.
본 발명의 또 하나의 측면에는, 세포증식성 질환 (proliferative disorder) 치료를 위한 사전치료와 병행하여 사용하게 될 의약품을 제조하는데에 올리고머를 사용하되, 이 올리고머를 간헐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측면은, 세포증식성 질환 치료용 사전치료인 방사능 치료와 병행하여 사용하게 될 의약품을 제조하는데에 Bcl-2를 막는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anti-Bcl-2 antisense oligonucleotide)를 사용하되, Bcl-2를 막는 이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anti-Bcl-2 antisense oligonucleotide)을 간헐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 그 Bcl-2 올리고핵산염 (oligonucleotide)은 오블리머센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측면은, 종양성 질환 (neoplastic disorder) 치료를 위한 사전치료인 방사능 치료와 병행하여 사용하게 될 의약품을 제조하는데에 오블리머센을 사용하되, 오블리머센을 간헐적으로 투여하여 평균 최고 혈장농도가 적어도 6 μg/mL 정도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오블리머센을 간헐적으로 투여하여 평균 최고 혈장농도가 적어도 8 μg/mL 정도가 되도록, 더 바람직하게는 적어도 10 μg/mL 정도가 되도록, 더욱 바람직하게는 적어도 15 μg/mL 정도가 되도록 한다.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로는, 종양성 질환 치료를 위한 방사능으로 하는 사전치료와 병행하여 사용하게 될 의약품을 제조하는데에 오블리머센을 사용하되, 오블리머센을 간헐적으로 투여하여 평균 최고 혈장농도가 적어도 20 μg/mL 정도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하나의 측면은, 의약품을 제조하는데에 Bcl-2를 막는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anti-Bcl-2 antisense oligonucleotide)을 사용하되 (이 경우는 오블리머센을 사용), Bcl-2를 막는 이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5 내지 50 mg/kg/dose 정도의 양으로 간헐적으로 투여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로는, 의약품을 제조하는데에 Bcl-2를 막는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사용하되 (이 경우는 오블리머센을 사용), 이 Bcl-2를 막는 이 오블리머센을 10 내지 50 mg/kg/dose 정도의 양으로 간헐적으로 투여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하나의 바람직한 실시예로는, 의약품을 제조하는데에 Bcl-2를 막는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사용하되 (이 경우는 오블리머센을 사용), 오블리머센을 15 내지 50 mg/kg/dose 정도의 양으로 간헐적으로 투여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다른 측면으로는, 사전치료 (pre-treatment)를 마친 후, 매일 또는 하루 걸러 한 번 환자에게 오블리머센을 피하로 혹은 정맥내로 투여하되, 그 양은 3 mg/kg 이하가 되게, 혹은 2 mg/kg 이하가 되게, 그리고 만일 동시에 행해지는 요법 (concomitant therapy)이 매일이나 일주일에 닷새까지 행해질 경우에는 1 mg/kg 이하가 되게 투여하는 것이다.
도 1A는 이식된 종양 (xenograft tumor)을 가지고 있는 쥐에게 형광성 G3139 (fluorescent G3139)를 투여할 때의 일회 투여량 (dose)과 투여 일정표를 보여준다.
도 1B는 FAM-G3139라 불리는 형광성 G3139 올리고핵산염 (oligonucleotide)이 쥐의 몸에 있는 이식된 종양 조직 (xenograft tumor tissue)으로 흡입되는 것 (uptake)을 보여주는 것인데, FAM-G3139는 Bcl-2를 막는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anti-sense oligonucleotide) 중 하나로서 여기 보이는 쥐들의 복막내로 (IP) 투여되었는데, 그 양은 FAM-G3139 5 mg/kg을 (OBL5, low dose) 7일간 투여하였거나 (그림의 왼쪽), 15 mg의 FAM-G3139/kg을 (OBL15, high dose) 이틀의 공백을 두고 간헐적으로 투여하였다 (제1일, 제4일, 제7일). FAM-G3139의 흡입여부를 알기 위해 종양조직을 제8일 (그림의 가운데)과 제12일 (그림의 오른쪽)에 관찰하였다.
도 2A는 이식된 종양 (xenograft tumor)을 가지고 있는 쥐에게 형광성 G3139 올리고핵산염인 FAM-G3139 5 mg/kg (OBL5)과 X-선을 함께 주는 경우의 일회 투여량 (dose)과 투여 일정표를 보여주는데, 이때 X-선 (XRT)은 G3139를 투여하기 전인 치료의 첫날 쪼이거나, 아니면 치료를 마치는 날 G3139를 마지막으로 투여하기 전에 쪼였다.
도 2B는 FAM-G3139라 불리는 형광성 G3139 올리고핵산염 (oligonucleotide)이 쥐의 몸에 있는 이식된 종양 조직 (xenograft tumor tissue)으로 흡입되는 것 (uptake)을 보여주는 것인데, FAM-G3139는 쥐의 정맥속으로 5 mg/kg의 양으로 7일간 매일 투여되었으며, 이보다 먼저 X-선을 쪼였거나 (그림의 왼쪽), 이 투여 이후에 마지막으로 X-선을 쪼였다 (그림의 오른쪽). 흡입여부를 알기 위해 종양 조직을 제11일에 관찰하였다.
도 3A는 이식된 종양 (xenograft tumor)을 가지고 있는 쥐에게 형광성 G3139 올리고핵산염인 FAM-G3139 15 mg/kg (OBL15)과 X-선을 함께 주는 경우 일회 투여량 (dose)과 투여 일정표를 보여주는데, 이때 X-선 (XRT)는 G3139를 투여하기 전에 쪼이거나, 아니면 G3139 투여를 다 마치고 마지막으로 쪼였다.
도 3B는 FAM-G3139라 불리는 형광성 G3139 올리고핵산염 (oligonucleotide)이 쥐의 몸에 있는 이식된 종양 조직 (xenograft tumor tissue)으로 흡입되는 것 (uptake)을 보여주는 것인데, FAM-G3139는 쥐의 정맥속으로 15 mg/kg의 양으로 (OBL15) 이틀간의 공백을 두며 간헐적으로 투여되었으며 (제1일, 제4일, 제7일), 이보다 먼저 X-선을 쪼였거나 (그림의 왼쪽), FAM-G3139 이후에 마지막으로 X-선을 쪼였다 (그림의 오른쪽). 흡입 여부를 알기 위해 종양 조직을 제11일에 관찰하였다.
도 4는 FAM-G3139라 불리는 형광성 G3139 올리고핵산염 (oligonucleotide)이 쥐의 몸에 있는 이식된 종양조직 (xenograft tumor tissue)으로 흡입된 후 장기간 유지되는 (persist)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이 쥐들은 우선 종양이 있는 오른쪽 옆구리에 X-선으로 사전치료 (pre-treatment)를 받고나서는 매일 정맥속으로 6 mg/kg 양 (dose)의 FAM-G3139를 5일간 투여 받았거나 (그림의 상단 왼쪽); 10 mg/kg 양 (dose)의 FAM-G3139를 하루에 세번씩 하루 걸러 한번씩 (즉, 제1일, 제3일, 제5일) 받았거나 (그림의 상단 중간); 30 mg/kg 양 (dose)의FAM-G3139를 X-선 사전치료를 받는 당일에 단 한번 받았다 (그림의 상단 오른쪽). 모든 그룹의 쥐는 제8일에 해부하여, 종양으로의 FAM-G3139 흡입 여부를 평가하였다. FAM-3139의 흡수여부는 각 쥐의 왼쪽 옆구리에 있는 비교 종양 (control tumor)의 경우와 대조하 였는데, 이 비교 종양들은 FAM-3139 치료하에 있으나 X-선은 쪼여지지 않은 것들이다 (그림의 하단).
도 5는 도 4에서 보여준, 쥐가 가진 종양으로 흡입된 FAM-3139의 양을 수치로 보여주는 것이다.
도 6은 A549 NSCLC 이식조직 (xenograft)을 가지고 있는 쥐에게 G3139를 투여할 때의 실험 일정과 일회 투여량 (dose)을 보여준다. 사용된 일회투여량 (dose)으로는 2.5, 5, 7.5, 10, 20, 30, 40 mg/kg을 매일, 하루 걸러 한 번, 아니면 이틀이나 사흘의 간격을 두고 반복하는 것이었다.
도 7은 도 8에서 보여주는 일정과 일회투여량을 사용했을 때 얻어진 종양 증식 곡선이다.
도 8은 도 8에서 보여주는 여러가지 일회투여량 (dose)을 사용한 이후 나타난, A549 NSCLC 이식조직 (xenograft)을 가지고 있는 쥐들의 생존율 퍼센티지이다.
본 발명은, 자가면역 질환 (auto-immune diseases)을 포함한 세포증식성 상태 (proliferative condition)를 가진 환자나, 암 (cancer), 혈액암 (hematologic malignancy), 고형종양 (solid tumor)을 포함하는 종양성 질환 (neoplastic disease)을 가진 환자를, 간헐적인 올리고머 (oligomer)투여로 치료하되, 사전치료 (pre-treatment)와 병행하거나 병행하지 않는 그러한 치료방법과 그 조성물 (composition)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분야의 기술을 익힌 사람이라면 누구나, 암 (cancer)이라든지, 종양 (tumor), 종양성 질환 (neoplastic disease), 종양성 조직 (neoplasm) 등의 용어들은 서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모두가 고형 종양 (solid tumor)과 혈액암 (hematologic malignancy)을 지칭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이 발명의 또 하나의 측면은, 세포증식성 상태를 일정한 치료 사이클을 한번 또는 그 이상 사용하여 치료하는 것인데, 그 한번의 사이클에는 올리고머 투여 뿐 아니라, 올리고머 투여 전에 행하는 사전치료 (pre-treatment)가 포함되며, 이 사전치료로는 방사능 치료 (radiotherapy), 화학약물치료 (chemotherapy), 음파치료 (acoustic therapy), 생물적 치료 (biologic therapy) 중 한가지 또는 그 이상을 이용하게 된다. 이러한 사전치료에는 사전치료를 받은 세포가 올리고머를 더 잘 흡입하게 만드는 요법이 포함된다.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는 종양유전자 (oncogene)와 상관있는 암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데 동원되는 것으로서,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antisense oligonucleotide)이 한가지 또는 그 이상이 사용되는데, 여기에는 Bcl-2에 대한 안티센스 올리고머가 포함되지만 그 이외의 것도 포함되며, 이 올리고머는 방사능 치료, 열치료, 음파치료와 같은 사전치료와 병행하여 사용된다. 이때 이 사전치료는 올리고머의 투여 이전에 행해지되, 올리고머는 질병세포로의 전달이 용이하고 질병세포의 치료에 도움을 주는 투여방법인 간헐적 투여일정 (intermittent dosing schedule)을 가지고 투여한다. 올리고머 (oligomer)라든가, 핵산염 올리고머 (nucleotide oligomer), 안티센스 올리고머 (antisense oligomer),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antisense oligonucleotide)과 같은 용어들은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antisense oligonucleotide), siRNA, microRNA, 앱타머 (aptamer), 모폴리노 (morpholino), 분자미끼 (molecular decoy) 등과 이로부터 만들어진 파생물질 (derivatives)들을 다 지칭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져야한다. 이 글에서 사용되는 "파생물질 (derivative)"이라는 용어는 본 발명의 제약성분 (pharmaceutical composition)에 상응하는 성분을 지닌 자연산물 혹은 합성물질로서, 약제학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상동물질 (homologue), 상사물질 (analogue)이나 조각부분 (fragment) 모두를 지칭한다. 그러한 사전치료는 효과적인 양을 가지고 행해져야 하는데, 효과적인 양이란 사전치료를 받고있는 세포가 올리고머를 더 잘 흡수하게 하는 양이며, 더 바람직하게는 올리고머를 투여하지 않고도 병에 효험을 줄 정도의 양이다. 효과적인 양이라 함은 세포증식성 상태를 치료할 때에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양까지도 포함하는 것으로 파악되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효과적인 양의 올리고머라 함은 표적의 대상이된 된 분자의 양을 감소시키기에 충분한 양을 말한다.
핵산염 올리고머 (Nucleotide Oligomers) 및 관심의 대상인 유전자의 발현에 대한 기타의 억제제들 (Inhibitors)
올리고머 (oligomer)라 함은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일반적인 용어이기도 하지만, 억제해야 하는 질병 세포 내에서 과다하게 발현되고 있는 어떤 유전자나 그것의 mRNA의 일부에 붙는 (hybridize), 그러니까 짝이 맞는 (complementary), 핵산의 작은 조각 (fragments)들을 지칭하기도 한다. 질병세포의 예로서는 종양성 세포 (neoplastic cell)나 종양세포 (tumor cell), 그리고 자가면역 질환 (autoimmune disease)과 같은 또다른 종류의 세포증식성 질환 (proliferative disease)의 요인이 되는 그런 세포들을 들 수 있으며, 여기에 적히지 않은 것들도 포함될 수 있다. 종양세포 속에서 과다 발현되는 유전자로는 종양유전자 (oncogenes), 반-세포자멸 유전자 (anti-apoptotic genes)나, 전사 촉진자 (transcription activators), 단백질 카이네이즈, 신호전달경로 (signal transduction pathways)에 연관된 유전자, 세포 증식 (cell growth)과 세포사멸 (cell death)을 규제하는 유전자 등이 있으며, 여기에 열거하지 않은 것들도 포함될 수 있다. 종양유전자의 발현은 악성종양 발병율을 높이는 원인이거나 이와 연관성이 있다. 또한, 방사능 치료나 여타 항종양 치료가 자연적 세포사멸 (natural cell death)이나 세포손상 (injury)을 유도하면, 세포들은 반-세포자멸 유전자 (anti-apoptotic gene)와 같은 유전자들을 평소보다 많이 켜서,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살아남는 방법을 개발하는데, 이러한 유전자들 역시 악성종양을 유발하거나 항암치료에 대한 내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유전자들이다. 이러한 유전자들이 만드는 단백질들은 세포자멸 (apoptosis)을 방해하며, 이런 현상은 세포사멸 (cell death)를 규제하는 단백질들, 즉 p53, BAD, BAX 또는 여타의 세포사멸 관련 작용제 (agonist) 등에 이 단백질들이 붙어서 억제하므로써 일어난다. 그러므로 본 발명에서 구상하고 있는 안티센스 올리고머 (antisense oligomer)에는 종양유전자, 반-세포자멸유전자 및 단백질 카이네이즈 가족 (family) 연관 유전자, 전사촉진자 (transcription activator) 연관 유전자, 세포증식의 규율자와 연관된 유전자 등과 짝이맞아 결합하는 (hybridize) 핵산염 올리고머들이 포함된다. 본 발명의 한가지 실시예에서, 구상중인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antisense oligonucleotide)는, c-Myb, c-Myc, ErbB, Jun, Src, TGF-β 및 MCC 등과 같은 종양유전자들을 대상으로하며, 여기에 열거하지 않은 것도 포함될 수 있다. 하나의 실시예에서, 사용하는 안티센스 올리고머는 반-세포자멸 유전자 가족군 (anti-apoptosis gene families)을 방해하는 안티센스 올리고머인데, 이러한 유전자 가족군에는 Bcl-XL 유전자, MDM-2 유전자 및 IAP (Inhibitors of Apoptosis Proteins) 유전자들 (cIAP1, cIAP2와 x-연결된 IAP [XIAP] 포함), 서비빈 (Survivin), Bfl-1, LMP1 등의 유전자 등과, 이들의 상동물질 (homologues), 상사물질 (analogues) 그리고 이들로부터 나온 파생물질 (derivative)들이 포함된다. 한 걸음 더 나아간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안티센스 올리고머는 신호전달 경로에 관여하는 FADD, TRADD나 TRAFF 같은 유전자를 대상으로 한다.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안티센스 올리고머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머이다.
작은 간섭자 RNA (small interfering RNA, 즉 siRNA)란 짧은 이중가닥 RNA (dsRNA)로서, 핵산염 (nucleotide) 21개 정도의 길이를 가지며, 양쪽 끝에 각각 짝없는 핵산염 (overhang) 2 내지 3개 정도를 가지고 있다. 이렇듯, 이 분자의 각 가닥은 그 5' 끝에 인산 그룹 (phosphate group)을, 3' 끝에 하이드록실 그룹 (hydroxyl group)을 가지고 있다. 안티센스 RNA (antisense RNA)와 마찬가지로, siRNA는 유전자 발현을 전사 (transcription) 단계에서 방해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그러므로 관심의 대상인 유전자를 억제하는데 (silencing), 특히 암 관련 유전자들을 억제하는데 쓸모가 있다. siRNA는, 기다란 두가닥 RNA (long dsRNA)나 머리핀 모양 RNA (hairpin RNA)를 siRNA로 변환하는 효소 (Dicer enzyme)에 의해 세포 속에서 자연히 만들어지지만, 관심의 대상이 되는 유전자에 특정적으로 들어 맞는 인조 siRNA (synthetic siRNA)를 디자인 해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양쪽 끝의 짝없는 부분 (overhang) 때문에, siRNA를 세포속에 인위적으로 집어넣을 경우에는 그 수명이 굉장히 짧다. 이러한 바, 본 발명의 한 단계 더 나아간 목적은 siRNA의 배달 (delivery)과 세포내로의 흡입 (uptake)이 효과적으로 되는 방법을 내어 놓아, siRNA를 가지고 반-세포자멸성 질환 (anti-apoptotic disease)을 가진 환자들을 더 잘 치료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 하나의 실시예로, 본 발명은 사전치료 (pre-treatment)를 한 이후의 siRNA의 배달 (delivery)과 세포내로의 흡입 (uptake)이 더 용이하게 되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이 사전치료에는 치료용 용량 (therapeutic dose)으로 하는 방사능 요법과 치료용 이하의 용량 (sub-therapeutic dose)으로 하는 방사능 치료가 포함되며, 여기에 열거하지 않은 것도 포함될 수 있다.
마이크로 RNA (micro RNA), 즉 miRNA 란 한가닥 RNA (single-stranded RNA)의 한 종류로서 길이는 20 내지 25개 핵산염 (nucleotide) 정도인데, 이것이 다른 유전자들의 발현을 해독 (translation) 단계에서 조절한다고 여겨진다. siRNA와는 달리, 성숙한 miRNA는 비직선 이중가닥 구조 (non-linear duplex)이며, 이는 DNA에서 전사 (transcribe)되어 나온 긴 miRNA를 처리하여 만들어 진 것이다. 이런 RNA들은 단백질로 해독 (translate)되지 않고, 예를 들면 E2F-1의 mRNA에 붙어서 E2F-1 유전자가 단백질로 해독되는 것을 억제한다고 입증되었는데, 여기에 언급된 E2F-1 단백질은 세포 증식 (proliferation)을 조절하는 단백질 중 하나이다. 하나의 실시예에서, 본 발명은 miRNA의 배달 (delivery)과 세포내로의 흡입 (uptake)을 훨씬 용이하게 하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이때 이 miRNA는 E2F-1 처럼 세포증식을 조절하는 단백질들과 상관있는 pre-mRNA나 mRNA들과 상당한 정도로 짝이 맞는다 (substantially complementary). 또하나의 실시예에서 본 발명은, 세포 손상제 (cell injuring agent)나 염증 유발제 (inflammation causing agent)를 사용하여 행하는 사전치료 (pre-treatment) 이후 miRNA의 배달 (delivery)과 세포내로의 흡입 (uptake)이 훨씬 용이하게 하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이때 사전치료에 사용되는 세포 손상제, 염증 유발제에는 치료용 용량 (therapeutic dose)으로 행하는 방사능 요법과 치료용 이하의 용량 (sub-therapeutic dose)으로 행하는 방사능 치료가 포함되며, 여기에 열거하지 않은 것도 포함될 수 있다.
앱타머 (aptamer)란 다른 분자에 붙는 작은 분자들을 말한다. 더 구체적으로, 앱타머는 DNA 앱타머와 RNA 앱타머로 나눌 수 있다. DNA 앱타머나 RNA 앱타머는 선별력을 지닌 염기순서 (selective sequence)로서, 붙기 주머니구조 (binding pocket)를 형성하여 어떤 특정한 라이갠드 (ligand)를 분별하는 (recognize) 능력을 가지고 있다. DNA 앱타머나 RNA앱타머는 핵산, 단백질 및 작은 무기화합물에 붙을 수 있다. 핵산으로 된 앱타머 (nucleic acid-based aptamer)의 한 예로는, 사이클릭 AMP 반응 부분 (CRE)-미끼 앱타머 (cyclic-AMP response element [CRE]-decoy aptamer; Genta Incorporated, Berkeley Heights, New Jersey)가 있다. 이 CRE-미끼 앱타머는, 원래 CRE의 규제를 받으며 발현되는 유전자들을 켜는 역할을 하는 그런 단백질 복합체 (protein complex)들에 붙어서 이들을 방해하여, 종양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
하나의 실시예에서, 본 발명은 핵산 앱타머의 배달 (delivery)과 흡입 (uptake)을 더 용이하게 하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이때 앱타머는 유전자를 전사 (transcription) 단계에서나 아니면 해독 (translation)단계에서 특정적으로 억제하도록 디자인한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 본 발명은 핵산 앱타머의 배달과 흡입을 더 용이하게 하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이때 앱타머는 세포증식 (cell proliferation)이나 세포자멸 (apoptosis)을 규제하는 단백질에 특정적으로 붙으며, 이 앱타머는 사전치료 (pre-treatment) 이후에 간헐적으로 투여되는데, 이 사전치료에는 방사능 치료가 사용되지만, 그 외의 요법도 사용될 수 있다.
사전 치료 (Pre-Treatment)
본 발명의 한 측면은, 올리고머 (oligomer)를 이용한 치료를 하되 이에 앞서서 어떤 사전치료 (pre-treatment)를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치료 사이클을 한번 또는 그 이상 반복하는 것이다. 이 사전치료에는 아래에 상세히 설명된 관례적 요법 중 한가지 또는 그 이상이 포함된다.
방사능 치료: 방사능 치료는 암, 특히 유방암, 폐암, 전립선 암 등을 치료하는 데에 가장 근본적인 요법의 하나이다 (방사능 치료에 관한 리뷰가 필요하면, 이 문헌을 참조할 것: 문헌 [De Vita, Jr, et al., Cancer: Principles & Practice of Oncology, J.B. Lippincott Company (Publisher), 3rd Edition; in Chapter 15 - Principle of Radiation therapy]). 방사능 치료란, 그것만 따로 할 때나, 기존 화학약물치료 (chemotherapy)와 병행할 때나, 효과적인 치료가 되려면 환자에게 높은 용량 (large doses)의 방사능을 쪼여야 한다. 비록 정교한 준비 (planning)와 높은 용량의 방사능을 전달 방법 (delivery method)의 향상으로 인해, 방사능 치료에 의한 치유율이 향상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치유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방사능 치료는 화학약물치료제 (chemotherapeutic drugs), 항체 (antibody), 호르몬 (hormone) 등과 같은 여타 항종양 치료제와 보통 병행하여 사용된다. 어떤 종류의 암의 경우에는, 방사능 치료나 항종양제 (anti-neoplastic agent) 치료를 하면 종양유전자의 발현이 과다하게 증가하면서, 원래 세포가 방사능이나 항종양제에 의해 상해 (injury)를 받을 때 작동하는 세포자멸경로 (apoptotic pathways)가, 과다 발현한 이 유전자들에 의해 억제당하게 되고, 따라서 방사능 치료나 항종양제 치료에 대한 내성 (resistance)이 생겨나게 된다. 예를 들면, 세포자멸 (apoptosis)의 억제자의 하나인 Bcl-2의 과다 발현은, 악성 흑색종 (melanoma), 만성 마이엘로이드 백혈병 (chronic myeloid leukemia) 및 기타 여러 종류의 암에 어떤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한 바, Bcl-2 기능을 억제하면 종양세포의 방사능에 대한 반응도를 높일 수 있다.
이전에는, 안티센스 올리고머 (antisense oligomer)를 다른 항종양제 치료와 병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모든 치료 레지멘 (treatment regimen)에서는 다른 항종양제를 투여하기 전에 안티센스 올리고머를 필수적으로 먼저 투여하였는데, 그 이유는 이렇게 하는 것이 반-세포자멸 유전자 (anti-apoptotic gene)의 발현을 억압하는데에 꼭 필요하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Bcl-2 antisense oligonucleotide)과 같은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Bcl-2 antisense oligonucleotide)을 써서 하는 임상시험으로서, 올리고머를 관례적 요법에 앞서 투여하되, 주로 지속적 정맥주입 (continuous IV infusion)의 방법으로 10일간 매일 투여하거나, 지속적 피하주입 (continuous subcutaneous infusion)의 방법으로 14일간 매일 투여하는 식으로서 임상시험들이 행해진 적이 있다 (참조문헌, [G. Marcucci, et al. (2003) Blood 101:425-432]; 및 [J. S. Waters, et al. (2000) J. Clin. Oncol. 18:1812-1823]). 이 같은 치료계획 전략 (scheduling strategy)의 논리로는, Bcl-2 유전자의 발현을 잘 억제함으로써, 세포가 방사능이나 반종양치료제가 가하는 상해를 극복하고 살아날 수 없게 하려면, 관례적 치료를 가하기 이전에 세포내 올리고머의 국소농도가 충분히 높도록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연구들의 결과는 고무적이기는 했으나 최적은 아니었다.
임상용 순도 (clinical grade)의 올리고핵산염 (oligonucleotide)을 우수제조관리요건 (GMP requirement)에 맞추어 합성해 내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기 마련이며, 따라서, 많은 양의 올리고머를 투여하면, 특히 지금 쓰이는 매일 투여 혹은 지속적 투여 일정대로라면, 많은 환자들이나 의료 보험들에게 감당하기 힘든 경제적 부담을 안겨 줄 수 있다. 본 발명의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보다 저렴한 치료 방법을 제시한다.
세포질 (cytoplasm)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주 결정적인 요건의 하나인데, 그 이유는 올리고머 (oligomer)가 세포속으로 들어가서 퍼져야만, 그 속에서 mRNA에 붙어 반-세포자멸 기능 (anti-apoptotic)을 가진 유전자의 발현을 방해하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리고머가 세포로 들어가는 자연 현상의 기작은 현재로서 알려진 바 없으나, 올리고머는 수동적 확산 (passive diffusion)을 통해서 혹은 엔도좀 (endosome)의 누수현상 (endosomal leakage)을 통해서 세포질로 들어 가는게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하지만 수동적 확산에 의해 들어간다는 증거, 특히 전하를 띤 (charged) 올리고머가 그렇게 한다는 증거는 희박하며, 건강한 세포는 보통 그런식의 틈을 보이지 않는다. 더구나, 제1단계 (phase I) 임상시험에서 행한 약물동태학적 연구 (pharmacokinetic studies)들에 의하면, 일회 투여량 (dose)과 투여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올리고핵산염 (oligonucleotide)의 혈장내에서의 평균 제거 반감기 (mean plasma half-life for elimination)가 30분에서 8시간 정도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금까지는, 종양세포로 올리고머 (oligomer)가 배달되어 들어가는 것은 그 종양세포가 피속에 돌고있는 올리고머에게 얼마나 오래 노출되는냐 하는 것의 함수라고 생각했고, 이에 따라 치료 전략도 되도록이면 이 노출이 오래되도록 하는 것에 치중했으며, 매일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투여 일정도 이렇게 해서 나온 것이었다. 올리고머가 종양세포로 흡입되는 효율을 극대화 하는 것은 치료의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만이 아니라 치료비를 절감한다는 점에서, 이 분야에서는 아직 까지도 결정적으로 중요한 쟁점으로 남아있다.
본 발명의 근거가 된 것 중 하나는, 쥐의 몸에 이식된 종양 (xenograft)의 세포속으로 Bcl-2를 대상으로 하는 올리고머 (oligomer)가 들어갈 때, 기존의 방법대로 올리고머를 매일 투여했을 때 보다, 같은 동물에게 올리고머를 간헐적으로 투여했을 때가 오히려 더 많이 들어간다는 놀라운 발견이다. 형광을 붙인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fluorescent-labeled Bcl-2 antisense oligonucleotide)을 이식된 종양 (xenograft tumor)을 지니고 있는 쥐에게 간헐적으로 투여하되,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15 mg/kg의 용량(dose)으로 첫날, 넷째날, 일곱째날 (3일 공백 간헐적 투여 일정 [3-day interval intermittent dosing schedule])으로 투여하였을 때가, 올리고머가 세포로 흡입되는 것 (uptake)과 그 속에서 유지되는 정도를 볼 때, 매일 투여한 경우에 비해 현저하게 향상된 결과를 보였으며, 투여가 끝난 뒤 닷새가 지난 후에 보았을 때도 같은 결과였다 (도 1B 참조). 이렇게 향상된 세포로의 흡입은 사전치료 (pre-treatment)를 하자 놀랍게도 더욱 더 향상되었는데, 이때 사전치료로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Bcl-2 antisense oligonucleotide)을 투여하기 전에 종양 덩어리 (tumor mass)에 한 방사능 치료 같은 것이었다. 기존의 방식대로 지속적 투여법이나 매일 투여법을 쓰는 대신, 동물에게 우선 사전치료를 하고 이어서 올리고머를 간헐적으로 투여했을 때 가장 좋은 결과를 얻었다.
흡입에 관한 놀라운 결과가 있었는데, 즉 지금 하고 있는 방식과는 반대로, 첫날 5 Gy의 X-선치료를 하고, 이어서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하루에 5 mg/kg의 용량 (dose)으로 열흘간 투여하는 치료 레지멘 (treatment regiment)을 썼을 때가, 5 mg/kg의 올리고머를 10 일간 매일 투여하고 난 이후에 열흘 째에 같은 양의 방사능 치료를 한 경우 (도 2B, 그림의 왼쪽)나, 방사능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 (도 2B, 그림의 오른쪽)에 비해, 형광을 붙인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fluorescent-labeled Bcl-2 antisense oligonucleotide)의 흡입이 매우 향상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방사능으로 사전치료를 먼저 하고 나서, 똑 같은 총 투여량 (total dose)을 가지고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첫날, 넷째날, 일곱번째날과 열번째날에 투여했을 때도 (15 mg/kg 을 총 네번 투여하는 3일 공백 간헐적 투여일정 [intermittent dosing schedule]) 역시 흡입이 현저히 향상되었다 (도 2B). 올리고머를 간헐적으로 투여하는 치료 레지멘 (treatment regimen)을 쓰게 되면, 올리고머를 매일 투여하는 것과 비교해 볼 때,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열흘째 까지의 투여를 마치고 나서 종양에 방사능을 쪼이더라도 흡입이 더 나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가장 우수한 흡입은 첫날 종양을 방사능으로 사전치료한 후 올리고머를 투여할 때에 얻을 수 있었다.
방사능 사전치료와 올리고머의 간헐적인 투여가 각각 올리고머의 흡입을 향상시키며, 방사능으로 사전치료를 먼저 하고나서 올리고머를 투여하면 흡입이 가장 잘 된다는 놀라운 사실 말고도, 올리고머를 투여를 시작하기 전 방사능 사전치료를 하면, 이 방사능 사전치료를 받은 세포 안에서 올리고머가 더 잘/오래 지속되기도 한다는 의외의 결과도 나왔다. 치료가 끝나고 적어도 5 내지 7일 후 까지는 세포내에서 상당한 양의 올리고머가 탐지되었다. 뿐만 아니라, 방사능 치료를 받은 후 단 한번 많은 양 (dose)의 올리고머를 투여받은 동물들의 경우가 간헐적으로 투여받은 동물들에 비해 올리고머의 세포내 보유성 (retention)이 좋았으며, 간헐적으로 투여받은 동물들이 매일 투여받은 동물들 보다 세포내 보유성이 좋았다. 모든 경우에서, 보유성은 사전치료를 받은 동물에게서 현저히 더 좋았다. 구체적으로는, 첫날 방사능 치료를 받고 같은 날 (하지만 방사능 치료 이후에) 단 한번 30 mg/kg 이라는 높은 용량 (dose)의 올리고핵산염을 받은 경우에 올리고핵산염은 이 날부터 최소한 5일에서 7일간 지속된 반면, 그에 비해 방사능으로 사전치료를 받고나서 10 mg/kg의 올리고머를 하루 씩 걸러 투여받거나, 6 mg/kg을 닷새 동안 매일 받은 쥐들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다 (도 4와 도 5 참조).
이런 연구결과들은, 방사능 치료와 같은 사전치료를 이용하는 것이 올리고핵산염 (oligonucleotide)이 더 잘 흡입되고 오래 유지되게 해 줄 뿐 아니라, 더 간편한 방법으로, 더 적은 양의 올리고머를 쓰려면 쓸 수도 있는 그런 이점을 가진 치료방법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 준 것이다. 이 치료 방식은 안티센스 올리고머의 흡입과 지속성을 향상시킴으로 해서, 반-세포자멸 유전자 (anti-apoptotic genes)의 발현을 더 잘 억제하게 해 주며, 따라서 그런 상태의 치료가 더 잘 되게 해 준다 (도 7과 도 8 참조). 이런 연구들은 안티센스핵산염 요법 (antisense oligonucleotide)을 암 치료에 더 잘 적용할 수 있게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더 나아가서, 올리고머를 지금과 같은 용량으로나 혹은 더 적은 용량으로 투여하되, 지금보다 더 드문 드문 투여하는 이 방법은 치료시설을 더 가끔씩 찾아가도 되게 해 줌으로써 시간과 경비를 절약하게 해 준다.
위에서 설명한 놀라운 실험결과에 근거하여, 본 발명은 치료 레지멘 (treatment regiment) 하나를 구상할 수 있게 하는데, 이 레지멘에서는 치료 사이클을 한번 또는 그 이상 반복하며, 각 사이클에서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Bcl-2 antisense oligonucleotide) 등을 많은 양으로 (high dose)나 적은 양 (low dose)으로 투여하되, 바람직하게는 간헐적으로 투여하며, 이때 각 사이클에서 올리고머를 투여하기 전에 사전치료를 한번 또는 그 이상 행하는 것을 포함하는데, 단 사용하는 올리고머로서는 지금 언급하지 않은 다른 것들도 포함될 수 있다. 이러한 치료 레지멘은 여러 사이클로 시행 될 터인데, 이를 원하는 결과가 얻어질 때 까지 계속 할 수도 있고, 미리 정해 놓은 수 만큼의 사이클만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담당 의사가 치료를 바꿔보아야 한다고 판단할 때 까지 계속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이 뿐 아니라, 반-세포자멸 유전자 (antiapoptotic gene)의 발현을 억제하는 물질에 관하여 그것을 더 잘 배달 (deliver)하는 방법을 구상하게 해 주는데, 그 내용으로는 사전치료를 한번 또는 그 이상 하고 나서, 그 물질을 많은 양으로 (high dose)로 간헐적으로 투여하는 것이다. 이 사전치료란 세포막에 손상을 가할 수 있거나,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 있거나, 이 둘 다를 할 수 있는 그런 치료방법과 상관이 있는 것이다.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세포에 가하는 손상이나 일어나는 염증반응 (혹은 그 둘 다)의 진행정도나 심각성을 얼마나 잘 임의로 조절할 (control) 수 있는지에 근거를 두고 사전치료의 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사전치료는 물리적 치료일 수도, 생물적 치료일 수도 있고, 약학적 치료일 수도 있다. 물리적 사전치료의 예로는, X-선 (X-선s), 감마선 (gamma rays), 베타입자 (beta particles), 자외선 (ultraviolet rays), 적외선 (infrared rays), 라디오파 (radiowaves), 마이크로 웨이브 (microwaves) 등의 전자기 방사 (electromagnetic radiation)가 있는데, 여기에 언급안 된 것도 포함될 수 있다. 방사선 치료의 또하나의 실시예로는 양자 빔 (proton beam)이나 전자펄스 (electron pulse)가 있다.
X-선과 감마선 (gamma ray)은 암치료에 가장 흔히 쓰이는 방사능 요법의 두 가지로서, 악성종양의 치료 방법에 관한 한 여전히 가장 근본적인 방법들이다. 하지만 임상의사들이 이런 것들을 올리고머 흡입을 증진시키는 수단으로서 생각해 본적은 없었다. X-선이나 감마선의 장점 중 하나는, 이런 방사선들은 체강 깊숙히 침투할 뿐 아니라, 꼭 몸 전체에 쪼이지 (systemic) 않더라도, 또 몸을 열거나 몸에 무엇을 밀어넣지 (invasive) 않고도, 몸의 한 국소에 겨냥하여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 점은 분명 장점이기는 하나, 본 발명에서는 몇가지 다른 치료방식을 구상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몸 전체 쪼이기 (total body irradiation ["TBI"])방법, 피부임파종 (cutaneous lymphomas) 같은 경우에 쓸 피부 쪼이기 방법 (skin irradiation), 그리고 이 분야의 보통 정도의 실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경우에 쓸 단거리 국소방사요법 (brachytherapy) 등이 있다.
본 발명의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전자기파로서 베타입자 (beta particle)를 사용한다.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에서는, 전자기파로서 마이크로 웨이브를 사용한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전자기파로서 감마선을 사용하며, 더욱 바람직한 실시예에서는 전자기파로서 X-선을 사용한다.
이런 전자기파는 관례적인 방식으로 (conventionally) 쪼이거나, 정위방식 (stereotactically)으로 쪼이거나, 아니면 몸 전체에 (whole body) 쪼이게 된다. 정위방식 방사방법은 종양을 향하여 정확히 방사능을 쪼여 주위의 정상세포가 다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때 방사능의 용량 (dose)은 한번에 주거나 (single dose), 편리한 정도로 분할하여 (fractions) 주거나, 아니면 세분하여 나누어 주는 방식 (hyperfractionated radiation)으로 행해진다.
본 발명의 하나의 실시예에서, 방사능은 환자에게 올리고머를 투여하기 전에 정위방식 (stereotactically)이나 관례적인 방식으로 쪼인다. 본 발명의 또 하나의 실시예에는, 방사능 치료를 정위방식으로 하고, 이어서 올리고머를 간헐적으로 투여하되, 올리고머 투여의 시작점은 사전치료를 마친 후 1시간 후, 24시간 후, 혹은 그 이후로 한다. 이러한 사전치료는 며칠에 걸쳐 하거나 길게는 몇주에 걸쳐서까지도 할 수 있는데, 이 기간 도중에 올리고머가 투여되지만, 단 올리고머를 처음 투여하기 전에 사전치료가 시작은 되어야한다.
본 발명의 좀 더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방사능 치료를 관례적인 방식이나 정위방식 (stereotactically)으로 하고 하루에서 열흘 정도가 지난 후 올리고머를 간헐적으로 투여한다. 보기를 들자면, 본 발명의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하루 걸러 한번 보다 더 자주는 투여하지는 않는다. 한 걸음 더 나아간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이틀에 한번, 사흘에 한번 또는 나흘에 한번 투여한다.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닷새에 한번 투여한다. 더욱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일주일에 한 번, 이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아니면 두 달에 한 번 투여한다. 좀더 바람직한 또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사전치료를 마친 당일 날 한번 투여하거나, 사전치료를 마친 후 하루에서 7일이 지난 후 투여한다.
본 발명의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 방사능을 정위방식으로 환자에게 쪼이고, 이어서 올리고머를 투여한다. 본 발명의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방사능을 정위방식으로 쪼이고, 이어서 올리고머나 억제제를 간헐적으로 투여하되, 투여의 시작점은 사전치료를 마친 후 3시간에서 24시간 정도가 지난 후로 한다. 본 발명의 또 하나의 바람직한 실시예에서는, 방사능 치료를 분할적으로 (in a fractionated manner)하고, 그로부터 약 2일에서 10일이 경과한 후 올리고머를 간헐적으로 투여한다.
더욱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방사능을 정위적으로 쪼이고, 이어서 즉각 올리고머를 투여하며, 그 이후 부터는 2일에서 10일 간격으로 올리고머를 간헐적 투여법을 써서 투여한다. 보기를 들자면, 본 발명의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하루 걸러 한번 보다 더 자주는 투여하지는 않는다. 한 걸음 더 나아간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이틀에 한번, 사흘에 한번 또는 나흘에 한번 투여한다.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닷새에 한번 투여한다. 더욱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일주일에 한 번, 이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아니면 두 달에 한 번 투여한다.
사전치료에서 사용하게 되는 방사능의 양 (amount)은 이 분야의 보통정도의 실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아는 것이다. 사용할 방사능의 양 (dosing)은 종양의 부피나, 종류나, 모양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정상구조나 정상조직이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하나의 실시예에서, 사전치료 방법으로서 사용될 방사능의 양은 보통 관례적으로 치료효과를 낸다고 생각하는 양과는 다른 양이다. 이 양 역시 이 분야의 어느 정도 실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아는 것이며, 이 양은 이 전에 이미 방사능을 쪼인 부위나, 관례적으로 치료에 사용하는 많은 양의 방사능을 견디기 힘든 부위에 쓰려면 쓸 수 도 있는 그러한 양이기도 하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사전치료는 그 자체로 치료효과를 낼 정도라고 판단되거나, 화학약물 요법 (chemotherapy)이나 여타 흔히 쓰이는 항종양요법과 병행하여 썼을 때 치료효과를 낼 것이라고 판단되는 그러한 방사능 양과 방식으로 행해진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 본 발명은 각 치료 사이클에서 사용하는 올리고머의 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게 해 주는데, 이 방법이란 우선 사전치료를 하고, 이어서 올리고머를 한번이나 여러 번 투여하되, 그 빈도로는 하루 걸러 한번 정도에서 7일에 한번 정도로 하는 그런 방법이다.
음파요법 (acoustic therapy): 본 발명에서는 또한, 암환자를 치료할 때에 올리고머를 투여하기에 앞서 행하는 사전치료 방법으로서, 몸을 열거나 몸에 밀어넣지 않는 (non-invasive) 방식인, 초점을 맞춘 저강도 혹은 고강도 초음파 (low- or 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사용하는 것을 구상한다. 방사능 치료와 마찬가지로, 음파치료 또한 체강 깊숙히에 있는 부위에 특정적으로 영향을 주되 몸을 열거나 몸에 밀어넣지 않는 방식으로서 (non-invasive), 정상조직에 가해지는 상해를 최소화하게 해 준다.
본 발명의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저강도 혹은 고강도 초음파를 가지고 하는 사전치료를 올리고머를 투여하기 전에 행한다. 또 다른 실시예에서는, 저강도 혹은 고강도 초음파를 쪼이고 나서 1시간에서 24시간 정도가 경과한 후, 올리고머 (oligomer)를 간헐적으로 투여한다. 좀 더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암이 있는 환자에게 저강도 혹은 고강도 초음파를 일정량 쪼이고 나서 2일에서 10일 정도가 경과한 후, 올리고머를 간헐적으로 투여한다. 보기를 들자면, 본 발명의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는 하루 걸러 한번 보다 더 자주는 투여하지 않는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이틀에 한번, 사흘에 한번, 혹은 나흘에 한번 투여한다.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매 5일에 한번 투여한다. 이 보다 좀 더 바람직한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매 주, 이주일에 한번, 한 달에 한번, 혹은 두 달에 한 번 투여한다.
사전치료에 사용할 초음파의 용량 (dose)은 이 분야의 실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사용할 초음파의 강도 (intensity)는 종양의 부피와, 종류, 모양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종양이 놓인 위치와 비교하여 정상구조나 정상조직이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즉 종양이 체강의 깊은 구석에 박혀 있는지 피부의 외면에 노출되어 있는지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본 발명의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0.1 내지 3 W/cm2 정도의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본 발명의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사용 강도 (intensity)가 3 내지 10 W/cm2 정도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에서는, 사용 에너지 강도는 100 내지 1000 W/cm2 정도이다.
열요법 (thermotherapy): 열요법의 한 종류로는 고열요법 (hyperthermia therapy)이 있는데, 이는 45℃ 정도까지의 고열을 몸의 조직에 가하는 방법으로서, 보통 이것이 정상 조직에 주는 상해는 미미하다.
하나의 실시예가, 종양 덩어리 중 어느 작은 부분 하나에 대해 국소적으로 고열요법을 가하는 방법을 포함할 것이라 상상해 볼 수 있는데, 이 때 열을 가하는 수단으로는 여러 방법들이 있을 수 있다. 이런 방법에는, 마이크로웨이브, 라디오파, 초음파 등이 있으며, 여기에 열거되지 않은 것도 포함 될 수 있다. 국소적 고열요법의 범주에 드는 방법으로는, 피부에 있거나 피부 바로 밑에 있는 종양에 대해서 행하는 외부적 조치와 (external approaches), 종양이 체강 내에 있거나 체강 근처에 있기 때문에 내강속에서나 (intraluminal) 체강속에서 (endocavitary) 행하는 조치들과, 몸 깊숙히 박힌 종양에 대해서 행하는 조직체액적 (interstitial) 조치와, 팔 다리 중 어느 하나에 행하는 고립적 혈관주입 (isolated perfusion)등이 있다.
또 다른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종양 조직 중 넓은 면적을 데우기 위하여 지역적 고열요법 (regional hyperthermia)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 다른 실시예에서는, 몸 전체 고열요법 (whole body hyperthermia)을 써서 몸 전체에 전이된 암을 치료하기도 한다. 이 실시예에서는 체온이 41℃에서 42℃ 정도까지 올라 갈 수도 있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사전치료의 방법으로서, 국소적 열요법, 지역적 열요법, 몸 전체 열요법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게 된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고온요법을 이용한 사전치료를 올리고머 투여를 하기 직전에 하는데, 그 이후 올리고머를 2일에서 10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간헐적으로 투여하는 것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 보기를 들자면, 본 발명의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하루 걸러 한번 보다 더 자주는 투여하지 않는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이틀에 한 번, 사흘에 한 번, 또는 나흘에 한 번 투여한다.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닷새에 한번 투여한다. 좀 더 바람직한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일주일에 한 번, 이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달에 한 번 투여한다.
본 발명의 좀 더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고온요법으로 하는 사전치료를 우선 하고, 그로부터 1시간에서 24시간이 지난 후 올리고머를 투여하며, 그러고 나서는 올리고머를 2일에서 10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간헐적으로 투여한다. 본 발명의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하루 걸러 한번 보다 더 자주는 투여하지 않는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이틀에 한 번, 사흘에 한 번, 또는 나흘에 한 번 투여한다.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닷새에 한번 투여한다. 좀 더 바람직한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일주일에 한 번, 이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달에 한 번 투여한다.
약리학적 요법 (pharmacologic therapy): 한 걸은 더 나아가, 본 발명은 암과 같은 세포증식성 질환 (proliferative disease)을 가진 환자에게 사용할 사전치료 (pre-treatment)로서 약리학적 요법을 구상하게 해 주는데, 단 이러한 세포증식성 질환에는 암 이외의 것도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약리학적 치료제들은 올리고머를 투여하기 전에 투여하되, 종양세포에 대한 사전조치로서 효과적를 내기에 충분한 양으로 투여한다. 이러한 효과적인 양이란 보통 정도의 실력을 지닌 의사라면 누구나 정할 수 있는 것이며, 이러한 양은 해당 치료제에 관해 관례적으로 치료용 용량 (therapeutic dose)으로 되어 있는 그런 용량이나 그 보다 적은 용량일 수 있으며, 이 이외의 또다른 어떤 용량도 포함될 수 있다. 약리학적 치료제의 예에는, 항종양제 (anti-neoplastic agents) 계통으로 분류되는 여러 화학치료제 (chemoagents)와, 항생제 (antibiotics), 지방분해효소 (라이페이즈; lipase), 비누 (detergent), 작은 분자들 (small molecules), 카이네이즈 (kinase)의 작동제 (agonist)와 반작동제 (antagonist), 그리고 이들의 파생물질과 상사물질 등이 있으며, 여기에 열거하지 않은 물질들도 포함될 수 있다. 항종양제 계통의 치료제로는, 알킬그룹을 붙이는 물질 (alkylating agent), 토포아이조머레이즈의 억제제 (topoisomerase inhibitors), 식물에서 나온 알카노이드 (alkanoids)와 터피노이드 (terpenoids) 물질들, 핵산염 (nucleotide)과 핵산염의 상사물질, 그리고 대사물질을 닮은 방해물질 (anti-metabolites)등이 있는데, 여기에 열거하지 않은 것도 포함될 수 있다. 구상하는 항종양제의 예로서는, bortezomib, gemcitabine, imatinib, fludarabine, oxaliplatin, docetaxel, palcitaxel, thalidomide, 5-FU, doxorubicin, arabinoside-C, carboplatin, daunomycin, dexamethasone와 etoposide가 있으며 여기에 언급하지 않은 것도 포함될 수 있다.
본 발명의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암이 있는 환자를 한 번 또는 그 이상의 치료 사이클을 써서 치료하는데, 이때 각 치료 사이클에서는 사전치료를 먼저 하고 올리고머를 투여하며, 그리고 나서는 올리고머를 2일에서 10일 정도의 간격으로 간헐적으로 투여하기도 하고 안 하기도 한다. 보기를 들자면, 본 발명의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하루 걸러 한번 보다 더 자주는 투여하지 않는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이틀에 한 번, 사흘에 한 번, 또는 나흘에 한 번 투여한다.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닷새에서 열흘 정도에 한번 투여한다. 좀 더 바람직한 실시예에서는, 관심의 대상인 유전자 발현을 막기위해 만든 올리고머를 일주일에 한 번, 이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달에 한 번 투여한다.
본 발명의 좀 더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약리학적 사전치료를 우선 하고, 그로부터 1시간에서 24시간이 지난 후 올리고머를 투여하며, 그러고 나서는 올리고머를 2일에서 10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간헐적으로 투여한다. 본 발명의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하루걸러 한 번 보다 더 자주는 투여하지 않는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이틀에 한 번, 사흘에 한 번, 또는 나흘에 한 번 투여한다.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닷새에 한번 투여한다. 본 발명의 좀 더 바람직한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일주일에 한 번, 이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달에 한 번 정도로 투여한다.
생물학적 요법 (biological therapies): 본 발명은 더 나아가서, 사전치료의 한 방도로서 생물학적 요법을 한번이나 그 이상 사용하는 약제학적 내용을 제공한다. 생물학적 사전치료제의 예로는, 항체 (antibodies), 퍼포린 (perforin)과 같은 단백질, 단백질 분해효소 (proteases), 호르몬 (hormones), 세포에서 나온 신호물질 (cytokines), 세포증식 자극인자 (growth factors), 그리고 프로스타글란딘 (prostaglandins)등이 있는데, 여기에 열거하지 않은 것도 포함될 수 있다.
본 발명의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암을 가진 환자가 생물학적 치료제 한가지 또는 그 이상을 이용하는 사전치료를 받게된다. 이 생물학적 치료제의 조성물은 그 자체로 치료제로 작용하는 함량에는 못 미치는 함량 (sub-therapeutic dose)일 수 있으며, 이를 사전치료시의 억제제를 투여 직전에 할 수 있고, 그 이후 올리고머를 2일에서 10일 정도의 간격으로 간헐적을 투여하기도 하고 안하기고 한다.
본 발명의 또 하나의 바람직한 실시예에서는, 이 생물학적 사전치료를 하고 나서 1시간 내지 24시간이 지난 후 올리고머를 투여하고, 그 이후 올리고머를 2일에서 10일 간격을 가지고 간헐적으로 투여한다. 보기를 들자면, 본 발명의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하루걸러 한번 보다 더 자주는 투여하지 않는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이틀에 한 번, 사흘에 한 번, 또는 나흘에 한 번 투여한다.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닷새에서 열흘 정도에 한번 투여한다. 본 발명의 좀 더 바람직한 실시예에서는, 올리고머를 일주일에 한 번, 이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달에 한 번 투여한다.
항-세포자멸 유전자 (antiapoptotic genes) 발현의 억제제들
본 발명에서는, 항-세포자멸 유전자를 억제하는 억제제 (inhibitor)를 한가지 또는 그 이상 사용하는 것을 구상하는데, 이러한 억제제에는 오블리머센 (Genasense®; G3139)과 같은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이나 (Bcl-2 antisense oligonucleotide), 그것의 파생물질 (derivatives), 상사물질 (analogues), 조각 (fragments), 하이브리드 물질 (hybrids), 흉내낸 물질 (mimetics) 및 그것들의 종양유전자 (oncogenes thereof)가 있으며, 여기 열거하지 않은 것도 포함된다. 이 글에서 사용되는 바, "파생물질 (derivative)"이라는 용어는 이 발명품의 약학적 성분에 상응하는 성분을 지닌 자연산물 혹은 합성물질로서, 약제학적으로 인정되는 어떠한 상동물질 (homologue), 상사물질 (analogue)이나 조각부분 (fragment) 모두를 지칭한다. 본 발명에 사용하기에 적합한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은, 핵산염 올리고머로서 길이가 5 내지 10 염기, 또는 10 내지 20 염기, 20 내지 50 염기, 50 내지 75 염기, 75 내지 100 염기이며; 바람직하게는 길이가 10 내지 40 염기이고; 더욱 바람직하게는 길이가 15 내지 25 염기; 가장 바람직하게는 길이가 18 염기인 것을 포함한다. 이러한 안티센스 핵산염이 가서 붙는 표적 염기순서 (target sequences)로서는 병든 세포나 암세포내에서 단백질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발현시키는 RNA나 DNA가 있을 수 있다. 그런 표적 염기순서 (target sequence)는 한가닥 구조 (single-stranded)이거나 두가닥 구조 (double-stranded)일 수 있다. 대상 분자로는, 처리전 RNA (pre-RNA), 메신저 RNA (mRNA), DNA, 단백질 등이 있는데, 여기 열거하지 않은 것도 포함될 수 있다. 하나의 실시예에서, 대상이 되는 분자는 mRNA이다. 보다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대상 분자는 Bcl-2 pre-mRNA 또는 Bcl-2 mRNA 이다. 구체적인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은 Bcl-2 pre-mRNA나 mRNA 전체 중 어느 한 부분에 붙는다. 이때 쓰이는 올리고핵산염을 고를 때에는, Bcl-2 pre-mRNA나 mRNA의 염기순서 (sequence) 중에서도 해독 개시점 (translation initiation site), RNA 썰기의 부여지점 (donor splicing site), RNA 썰기의 받기지점 (acceptor splicing site), RNA 운반에 관련하는 염기순서나, RNA 분해 (degradation)에 관여하는 염기순서에 가서 붙는 그러한 올리고머를 가급적 선택한다.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몇 개가 시험평가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결과는 고르지 못했다 (미국 특허 제5,831,066호 중에서 SEQ. ID. NOS [핵산염기순서 고유번호].:1-17을 참조). 본 발명에 적힌 방식대로 사용할 수 있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의 예는 다음과 같은 특허들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미국 특허 출원 일련번호 (U.S. Patent Application Serial No.) 제08/217,082호 (이제는 미국 특허 번호 [U.S. Patent No.] 제5,734,033호); 미국 특허 출원 일련번호 제08/465,485호 (이제는 미국 특허 번호 제5,831,066호); 미국 특허 출원 일련번호 제09/080,285호 (이제는 미국 특허 번호 제6,040,181호); 이들을 여기에 인용함으로써 그 각각의 전체가 이 출원서의 일부로 되었다.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사용되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Bcl-2 antisense oligonucleotide)이 Bcl-2 pre-mRNA나 mRNA, 또는 Bcl-2와 비슷한 유전자들의 pre-mRNA나 mRNA의 부분과 상당한 정도로 짝이 맞는다 (substantially complementary).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머는 pre-mRNA의 단백질 암호 가닥의 해독 개시점 (translation initiation)의 일부에 가서 붙는다. 보다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머가 사람의 Bcl-2 유전자의 pre-mRNA의 단백질 암호 가닥 중 해독 개시점을 포함하는 부분에 가서 붙는다. Bcl-2 pre-mRNA나 RNA의 해독 개시점인 AUG와 짝이 맞는 TAC 염기순서를 Bcl-2 안티센스 올리고머에 포함시키면 더욱 좋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Bcl-2 antisense oligonucleotide)이 사람 Bcl-2 유전자의 pre-mRNA의 단백질 암호 가닥 중 RNA 썰기 부여지점 (splice donor site) 일부에 붙는다. 바람직하게는, 이 올리고핵산의 염기순서 (sequence)가, Bcl-2 유전자의 RNA 썰기 부여지점 (splice donor)에 있는GT와 짝이 맞는 CA를 지니고 있으면 더 좋고, 그 지점 양 옆의 5 내지 50개 염기만큼을 더 지니고 있으면 더욱 더 좋으며, 이 염기들이 RNA 썰기 부여지점 바로 옆에 있는 Bcl-2 유전자의 단백질 암호 (codon) 부분과 10 내지 20 염기 정도 겹치며 붙을 수 있으면 더 더욱 좋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Bcl-2 antisense oligonucleotide)이 사람 Bcl-2 유전자의 pre-mRNA의 단백질 암호 가닥 중 RNA 썰기 받기지점 일부에 붙는다. 바람직하게는, 이 올리고핵산의 염기순서가, Bcl-2 유전자의 RNA 썰기 받기지점 (splice acceptor)에 있는 AG와 짝이 맞는 TC를 지니고 있으면 더 좋고, 그 지점 양 옆의 염기순서를 5 내지 50개 염기만큼 더 지니고 있으면 더욱 더 좋으며, 이 염기들이 RNA 썰기 받기점 (splice acceptor)바로 옆에 있는 Bcl-2 유전자의 단백질 암호 (codon) 부분과 10 내지 20 염기정도 겹치며 붙을 수 있으면 더 더욱 좋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머가 사람 Bcl-2 유전자의 pre-mRNA나 mRNA의 염기순서 중 RNA 썰기 (splicing)나 RNA분해 (degradation)에 관여하는 부분에 가서 붙는다.
이 분야에 보통정도의 실력이라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Bcl-2 pre-mRNA 나 mRNA에 존재하는 또 다른 어떤 염기순서 (sequence)와 상당히 짝이 맞아 (substantially complementary) 붙을 수 있는 올리고머라면, 본 발명에 사용하기 적합한 올리고머에 포함된다는 것을 알 것이다. 실력있는 직업인이라면 또한, Bcl-2 pre-mRNA나 mRNA 의 염기순서 (sequence) 중에서도, Bcl-2와 연관없는 다른 유전자의 염기순서 (sequence)에는 흔히 등장하지 않는 그런 염기순서에 가서 붙는 올리고머가 가급적이면 낫다는 것도 또한 알것이다.
Bcl-2 안티센스 올리고머를 디자인 할 때 어떤 염기순서 (sequence)를 가지게 할 지는, 그 염기순서 (sequence)가 Bcl-2 유전자나, Bcl-2 pre-mRNA나, Bcl-2 mRNA나, 또는 Bcl-2와 연관있는 다른 핵산의 염기순서와 얼마나 유사성이 있는 지나, 이들과 얼마나 잘 붙는 지와는 무관하게, 실제 실험과 임상적 효과를 근거로 이 염기순서를 결정할 수도 있다. 올리고머들 중에서, 보다 바람직한 실시예들에서 언급된 것에 비해 염기순서의 유사성이 못한 것이라도, 또는 변형 핵산염 (modified nucleotide)의 함량비율이 다르거나, 길이가 다른 것이라도, 임상 시험에서 반응을 보이기만 하면, 그런 올리고머는 본 발명의 영역에 속한다는 것을, 이 분야에서 보통 정도의 실력이라도 갖춘 사람이라면 또 누구나 알 것이다.
이 안티센스 올리고머들은 RNA나 DNA일 수도 있고, 그것들의 파생물질 (derivatives)일 수도 있다.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antisense oligonucleotide)이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인지에 따라 생체내 보급성 (bioavailability), 대사 (metabolism), 반감기 (half-life) 등의 약리동태학적 (pharmacokinetic) 변수들이 달라 질 수 있다. 그러한 바, 본 발명에서는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의 파생물질들 (antisense oligonucleotide derivatives) 중, 세포내로의 흡입을 높이거나, 핵산분해효소 (nuclease)의 공격에 더 잘 견디거나, 표적 염기순서 (target sequence)에 더 잘 붙거나, 표적 염기순서를 더 잘 자르거나 더 잘 분해하는 그러한 파생물질들을 구상해 본다. 예를 들어, 안티센스 올리고머가 포스포로티오에이트 (phosphorothioate)나 메틸포스포네이트 (methylphosphonate)를 지닌 염기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아니면, 사용하는 안티센스 올리고머들이 포스포디에스테르 (phosphodiester), 포스포로티오에이트 (phosphorothioate), 메틸포스포네이트 핵산염 (methylphosphonate nucleotide)들이나, 또는 여기 언급되지 않은 다른 화학구조를 하나 또는 그 이상을 가진 혼합 올리고머들일 수 있다. 그런 올리고머들은 다음과 같은 변형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데, 여기에 언급하지 않은 것도 포함될 수 있다: 2-O'-알킬이나 2-O'-할로 당변형 (2-O'-alkyl or 2-O'-halo sugar modifications), 기본 골격의 변형 (backbone modifications) (예, 메틸포스포네이트, 포스포로디티오에이트 (phosphorodithioate), 포스포로디티오에이트, 포름아세탈 (formacetal), 3'-티오포름아세탈 (3'-thioformacetal), 술폰 (sulfone), 술파메이트 (sulfamate), 니트록시드 골격 (nitroxide backbone), 모르폴리노 파생물질 (morpholino derivatives)과 펩티드 핵산 (PNA) 파생물질, 또는 염기 부분이 (base moiety) 변형된 파생물질들 (문헌 [Eghoim, et al., 1992, Peptide Nucleic Acids (PNA) - Oligonucleotide Analogues With An Achiral Peptide Backbone, Arghya and Norden 2000, "Peptide Nucleic acid (PNA): its medical and biotechnical applications and promise for the future", FASEB 14:1041-1060] 참조).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이 올리고핵산염의 칸주게이트 (conjugate of oligonucleotides)이거나 그것의 파생물질들을 포함한다 (문헌 [Goodchild, 1990, "Conjugates of oligonucleotides and modified oligonucleotides: a review of their synthesis and properties", Bioconjug. Chem. 1(3):165-87] 참조).
생체내에서 치료용으로 사용하려면, Bcl-2 올리고핵산염의 포스포로티오에이트 파생물질이 바람직한데, 이 물질들이 분해작용에 더 잘 견딘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선호할 이유가 된다.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은 포스포로티오에이트 염기를 지닌 하이브리드 올리고머이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이 적어도 하나의 포스포로티오에이트 결합을 가지고 있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이 적어도 세 개의 포스포로티오에이트 결합을 가지고 있다. 또 다른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이 적어도 세 개의 연속된 포스포로티오에이트 결합을 가지고 있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이 순전히 포스포로티오에이트 결합만으로 되어 있다. 올리고핵산염의 파생물질을 만드는 방법은 이 분야에서는 이미 알려져 있다. 참조 문헌으로는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문헌 [Stein et al., 1988, Nucl, Acids Res., 16:3209-21 (phosphorothioate]); [Blake et al., 1985, Biochemistry 24:6132-38 (methylphosphonate)]; [Morvan et al., 1986, Nucl. Acids Res. 14:5019-32 (alphadeoxynucleotides)]; [Monia et al., 1993, "Evaluation of 2'-modified oligonucleotides containing 2' deoxy gaps as antisense inhibitors of gene.", J. Biol. Chem. 268:14514-22 (2'-0-methyl-ribonucleosides)]; [Asseline et al., 1984, Proc. Natl. Acad. Sci. USA 81:3297-3301 (acridine)]; [Knorre et al., 1985, Biochemie 67:783-9]; [Vlassov et al., 1986, Nucl. Acids Res. 14:4065-76 (N-2-chlorocethylamine and phenazine)]; [Webb et al., 1986, Nucl. Acids Res. 14:7661-74 (5-methyl-N4-N4-ethanocytosine)]; [Boutorin et al., 1984, FEBS Letters 172:43-6 (Feethylenediamine tetraacetic acid (EDTA) and analogues)]; [Chi-Hong et al., 1986, Proc. Natl. Acad. Sci. USA 83:7147-51 (5-glycylamido-1,10-o-phenanthroline)]; 및 [Chu et al., 1985, Proc. Natl. Acad. Sci. USA 82:963-7 (diethylenetriaamine-pentaacetic acid (DTPA) derivatives]).
한번 투여에 (per dose) 사용될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antisense oligonucleotide)의 효과적 투여량 (dose)은 0.1 내지 50 mg/kg/per dose 정도이며, 1 내지 50 mg/kg/per dose 정도이면 더 바람직하고, 5 내지 30 mg/kg/per dose 정도이면 더 더욱 바람직하며, 10 내지 30 mg/kg/per dose 정도이면 가장 바람직하다. 투여할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의 양 (dose)은 투여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정맥내로 투여할 경우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내포하는 어떤 화합구성을 가진 삽입물 (implant)을 국소에 심어 투여하는 경우에 비해, 그 결과로 나타나는 몸 전체 양 (full body dose) 이 훨씬 높게 되기 쉽다.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피하로 1 내지 50 mg/kg/per dose 정도의 양으로 투여하며; 좀 더 바람직하게는4 내지 30 mg/kg/per dose 정도의 양으로 투여하고; 가장 바람직하게는 5 내지 15 mg/kg/per dose 정도의 양으로 투여한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정맥내로 1 내지 50 mg/kg/per dose 정도의 양으로 투여하며; 좀 더 바람직하게는 4 내지 30 mg/kg/per dose 정도의 양으로 투여하고; 가장 바람직하게는 5 내지 15 mg/kg/per dose 정도의 양으로 투여한다. 다른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국소적으로 1 내지 50 mg/kg/per dose 정도의 양으로 투여하며; 좀 더 바람직하게는 4 내지 30 mg/kg/per dose 정도의 양으로 투여하고; 가장 바람직하게는 5 내지 15 mg/kg/per dose 정도의 양으로 투여한다. 이 분야의 실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국소적 투여를 했을 때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몸 전체에 대한 양 (total body dose)이 여타의 방법을 쓴 경우에 비해 낮다는 것을 알 것이다. 예를 들어, 종양내로의 주사법이나, 눈속으로의 주사, 삽입물 설치등의 국소투여 방법을 쓰게되면,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의 국소 농도는 높게 나오지만, 몸 전체를 생각했을 때에는 비교적 낮은 양 (dose)을 쓴 셈이 된다. 그러니까 이런 방식으로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국소투여 하는 경우는 그 결과로 나타나는 몸 전체에 대한 양 (total body dose)이 0.1 내지 50 mg/kg/per dose 정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한 치료 사이클 동안,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10 내지 50 mg/kg/per dose 정도의 특별히 높은 양 (dose)으로 투여한다.
지금껏 설명된 점 이외에도,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Bcl-2 antisense oligonucleotide)의 효과적인 투여량 (dose)은 체중, 나이,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받는 사람의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암의 종류, 병의 상태나 병의 진행정도, 사용된 올리고핵산염의 독성, 올리고핵산염이 암세포로 흡입되는 속도 등에 따라 다 달라질 수 있다. 생체내에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의 생물학적 역할을 간섭, 방해할 수 있는 요인들이 워낙 많으므로, 이 분야에서 보통 정도의 실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의 효과적인 양 (amount)이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 것이며, 구체적인 환자 하나 하나에 맞는 투여량을 이 글에 있는 지침에 의거하여 쉽게 알아 낼 수 있을 것 있다.
본 발명의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antisense oligonucleotide)인 오블리머센을 투여하되, 평균 최대 혈장농도 (mean peak plasma concentration) (Cmax)를 적어도 6 μg/mL로 만들 그런 양 (dose)으로 간헐적으로 투여하는데; 더 바람직하게는 이 값이 적어도 8 μg/mL 정도 되면 좋고; 더 바람직하게는 이 값이 적어도 10 μg/mL정도 되면 더욱 좋고; 좀 더 바람직하게는 이 값이 적어도 15 μg/mL 정도 되면 좋고; 그 보다 더 바람직하게는 이 값이 적어도 20 μg/mL 정도 되면 좋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평균 최고 혈장농도가 적어도 40 μg/mL 정도 되며; 더 바람직하게는 적어도 50 μg/mL 정도가 되면 좋다. 놀랍게도, 본 발명에 적힌 바를 따라 간헐적으로 투여하게되면, 임상적으로 문제가 될 정도의 독성이 보이지 않으면서도, 좀 더 높고 효과적인 평균 최대 혈장농도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혀졌다. 평균 최대 혈장농도를 구하려 할 때에는, 적어도 4명의 환자에게서 샘플을 받아서 그 속의 있는 혈장농도를 가지고 평균 최대 혈장농도를 구해야 하며, 각 환자의 최대혈장농도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오블리머센 치료가 개시된 시각으로부터 15분에서 24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측정해야 한다. 오블리머센의 혈장농도는 음이온치환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라피 (anion exchange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즉, anion exchange HPLC)로 측정할 수 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비교기준 (콘트롤) 혈장에 오블리머센을 0.25, 0.5, 1, 2, 5, 10, 또는 20 mg/mL의 농도로 넣어 기준곡선 (standard curve)을 중복하여 만들 수 있다. 비교기준곡선용 혈장과 실제 환자 샘플의 혈장은 피놀:클로로포름:아이소아밀알콜의 혼합체를 가지고 추출한다 (extracted with phenol:chloroform:isoamyl alcohol). 크로마토그라피를 이용한 분리는 GenPakFax 컬럼 (Waters, Watford, United Kingdom)을 써서 한다. 오블리머센을 컬럼에서 흘려 뽑을 때는 (elution), LiCl2 2 mol/L in Li(OH)2 20 mmol/L를 가지고 만든 기울기 농도 (gradient)를 사용한다. 탐지는 254 nm 파장에서 스펙트로미터로 한다. 올리고핵산염을 추출할 때는 혈장 0.5 mL를 0.4% 나트륨 도데실 술페이트 (sodium dodecyl sulfate), 50 mM NaCl, 10 mM EDTA, 10 mM Tris, pH 7.4인 용액 2.45 ml와 섞은 뒤 2 분간 보르텍스로 흔들어서 한다. HPLC 시스템은 Kontron 펌프가 두 개, 460 기울기 만들기 기계 하나 (Gradient former 460)와 Kontron 자동 샘플 처리기 하나 (Kontron autosampler)로 구성된다. 자외선 탐지는 254 nm 파장에서 Unicam 다이오드 어레이 검출기 (diode-array detector)를 가지고 한다. HPLC 컬럼은 Waters GenPak-Fax 컬럼 (4.6 3 100 mm) 이며, 완충액 A는 20% 아세토니트릴 (acetonitrile)/10 mM Li(OH)2이고, 완충액 B는 20% 아세토니트릴/10 mM Li(OH)2/2 M LiCl2이다. 10% 완충액 B로부터 100% 완충액 B로 진행되는 농도 기울기 (gradient)를, 흐르는 속도 0.5 ml/min로서 30 분에 걸쳐 시행한다. 자동샘플처리기 (autosampler) 속으로 80 μL의 샘플을 주입한다. 분획물 (Fraction)은 0.5 ml 씩 모으되, Packard 1122 분획물 수집기 (fraction collector)를 써서 하며, Hionic Fluor 섬광물질 (scintillant) 5 mL을 각 샘플에 넣은 후 섬광 (scintillation)의 측정은 5분간 한다. 참조문헌: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Vol 18, No 9 (May), 2000: pp 1812-1823] 및 [the Journal of Pharmacology and Experimental Therapeutics, Vol. 281, No. 1, 420-427, 1997]; 이 참조문헌들은 본 출원서의 일부로 되었음.
Marcucci외 저자들은, 두 통계군 (cohorts)의 환자들에게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antisense oligonucleotide) (Genasense®, G3139)을 4 mg/kg/d나 7 mg/kg/d의 양 (dose)으로 10일에 걸쳐 매일 지속적 정맥주입 방식으로 투여하는 시험을 해 본 결과, 24시간 이내에 항상상태 농도 (steady state concentration, 즉Css)에 도달하기는 하지만, 결국은 혈장내 농도가 4시간 이내에 탐지 불능한 상태까지 단지수적 (mono-exponentially)으로 줄어 든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혈장에서의 반감기는 60분 정도이다 (문헌 [G. Marcucci, et al (2003) Blood 101:425-432] 참조). G3139를 지속적 피하 주입방식으로 14일 간 투여하면, 주입이 시작되고부터 48시간 후 항상상태 혈장 농도 (steady state plasma level)가 나타났다. 혈장에서 평균 제거 반감기는 7.46시간이었다 (참조문헌: [Waters, et al. (2000) J. Clin. Oncol. 18:1812-1823]). 반면에, Yuen외 저자들이 보고하기는, 길이가 20 이고 PKC-α에 특정적으로 들어맞는 어떤 포스포로티오에이트 올리고핵산염을 지속적 정맥주입 방식으로 투여하는 경우, 주입이 시작된 지 24시간 후의 그 올리고머의 혈장내농도와 21일째의 혈장 농도는 비슷했다 (문헌 [A.R. Yuen, et.al (1999) Clin. Cncer Res. 5:3357-3363] 참조), 즉 24시간 이면 이미 항상상태 농도에 도달한 것이다. 혈장내 반감기는, 1.0 mg/kg/d의 용량 (dose)으로 투여한 이후에는 약 40분 정도, 3.0 mg/kg/d 용량으로 투여한 이후에는 약 60 정도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험결과들은, 올리고핵산염이 세포내로 잘 전달되어, Bcl-2 항-세포자멸 유전자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그러한 올리고핵산염의 농도를 얻으려고 할 때, 투여 방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들이다.
이러한 높은 양 (dose)은, 어느 하루에 몇 분, 또는 몇시간이라는 일정시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주입함으로서 얻어질 수 있고 (몇시간이 더 바람직), 약 덩어리 주사 (bolus injection)를 하려면 할 수도 있다. 높은 양 (dose)으로 한 번 투여하는 경우, 혈장내에서 돌고 있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의 농도가 일순간30 μg/mL보다 훨씬 높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각별히 높은 양 (dose)으로 한 번 투여하는경우,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의 농도가 12시간이 훨씬 안 되어 이미 최고치(Cmax)에 도달할 수도 있다. 본 발명의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이런 높은 양 (dose)을 2일 간격 또는 10일 간격의 간헐적 방식으로 투여하는 것을 구상하는데, 바람직하게는 이 간격이 3일에서 9일 간격이면 좋고, 더 바람직하게는 5일에서 7일 간격이면 좋다.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충분히 높은 Cmax를 얻어낼 수 있어서 종양치료에 필요한 올리고핵산염의 양을 줄여도 되게하는 그러한 높은 투여량 (dose)으로, 한 치료 사이클에서 한 번 투여한다.
여기에 덧붙이자면,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의 투여량 (dose)은 사용하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이 구체적으로 어느것이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antisense oligonucleotide)의 효과적인 투여량 (dose)을 정하는 데 또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는, 그 올리고머를 다른 요법과 병행하여 쓸 것인지 하는 것이다. 그럴 경우에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이 병행 치료 효과를 주므로, 병행하고 있는 다른 치료제의 양을 줄일 수도 있어서, 독성을 절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환자에게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10 내지 50 mg/kg/dose 정도의 양으로 간헐적으로 투여함으로 해서, 그 환자가 항암치료에 더 잘 반응하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본 발명에 기술된 바에 따라 투여하되, 이를 낮은 양 (dose)의 항암치료제/요법과 병행함으로써 향상된 치료효과를 꼭 필요로하는 환자에게 이를 안겨줄 수 있다.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G3139라 명명된 염기 18개를 지닌 포스포로티오에이트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문헌 [오블리머센; R. J. Klasa, et al. (2002) Antisense and Nucleic Acid Drug Development 12:193-213] 참조) 2 내지 10일의 간격을 두고 간헐적으로 투여하는데, 이 G3139는 Bcl-2 mRNA의 첫 여섯 아미노산 부호 (codon)에 짝이 맞는 (complementary) 것이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오블리머센을 한번 투여당 0.1 내지 10 mg/kg 정도의 양 (dose)로 투여한다. 구체적인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오블리머센을 일회 투여 당 1 내지 50 mg/kg의 양 (dose)으로 2 내지 10일 간격을 두고 간헐적으로 투여한다. 더 바람직하게는, 일회 투여 당 4 내지 30 mg/kg의 양으로 하며, 가장 바람직하게는 일회 투여 당 5 내지 15 mg/kg의 양으로 한다. 또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오블리머센을 지금 언급된 양 (dose)으로 3 내지 9일의 간격을 두고 간헐적으로 투여한다. 또 다른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오블리머센을 지금 언급된 양 (dose)으로 4 내지 7일의 간격을 두고 간헐적으로 투여한다.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오블리머센을 지금 언급된 양 (dose)으로 3 내지 5일의 간격을 두고 간헐적으로 투여한다. 가장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오블리머센을 5 내지 30 mg/kg/dose의 양으로 3 내지 14 일의 간격을 가지고 간헐적으로 투여한다. 본 발명에서는 이 이외에도 다른 바람직한 치료 레지멘을 구상하기도 하는데, 이는 구체적으로 어느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쓸 지, 구체적으로 어떤 투여 방식을 쓸 지,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항암 치료제등과 같은 다른 요법과 함께하는 병합요법의 일부로서 쓸 지에 따라 달라진다. 간헐적 투여 방식은 한가지 또는 그 이상의 요법에 사용할 수 있다.
투여용량 책정과 치료일정 사이클의 구상
한 걸음 더 나아가 본 발명은 위에서 설명한 사전치료를 마친 후 실시하는 올리고머 투여에 대해 투여용량과 치료일정 사이클에 관한 방법과 내용을 제공한다. 오늘 까지는,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antisense oligonucleotide)등의 올리고머를 써서 암환자를 치료하는 경우, 이런 치료의 방식으로는 예를 들어,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을 14 내지 21일 간 매일 투여하고, 이어서 방사능 치료나 화학약물치료 (chemotherapy)와 같은 관례화된 치료를 하되, 이 14 내지 21일 길이의 사이클과 사이클 사이에 7일 정도의 휴식기간을 두는 방식으로 행해져 왔었다. 이런 연구들의 결과가 고무적이기는 하지만, 이식된 종양 (xenograft tumor)을 가진 쥐에게 본 발명이 기술한 바대로 X-선 사전치료를 먼저 가하고 나서 높은 양 (dose)의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투여하게 되면, 이 올리고핵산염의 세포내로의 흡입이 향상된다는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본 발명의 하나의 실시예에서는, 환자에게 사전치료를 먼저 하고 올리고머 한가지나 여러 개를 고용량으로 투여하는 사이클을 구상해 보는데, 이때 올리고머는 2 내지 10일의 간격을 두고 간헐적으로 투여한다. 그 다음 사이클을 하기 전에 1 내지 4주일의 휴식기를 둘 수도 있다. 한 환자에게 도합 1 내지 6 사이클을 하거나 그 이상 할 수도 있다.
물론 여기에 공개한 본 발명의 원리에 대해 이 분야의 실력을 갖춘 사람 누구라도 변형을 가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하고, 또 그럴 것을 기대해야 하며, 그러한 변형까지도 본 발명의 영역에 속한다고 본다.
여기에 언급한 참고문헌들은 그 전체가 본 출원서의 일부로 된다.
아래에 기술된 실험에 사용되는 올리고핵산염들은 모두 Bcl-2에 붙는 포스포로티오에이트 올리고핵산염이다. 사용되는 올리고핵산염들은 HPLC로 정제하며 사용 직전에 소독된 소금물에 풀어쓴다.
G3139 5'-TCTCCCAGCGTGCGCCAT-3' anti-Bcl-2 (염기 +1 내지 +18)
FAM-G3139 F-TCTCCCAGCGTGCGCCAT-3' 형광 G3139 (fluorescent G3139)
G3622 5'-TACCGCGTGCGACCCTCT-3' (반대 방향성 콘트롤 [reverse polarity control])
실시예 1: 이식된 종양을 지니고, 고용량으로 올리고머를 간헐적으로 투여 받은 쥐에서 관찰되는, 형광성 올리고핵산염 G3139의 향상된 흡입.
생체내 종양 모델: PC-3-Bcl-2라 불리는 이식종양 (xenograft tumor)은, 세포 1×106개를 1 mg/mL의 Matrigel™에 풀어서, 가슴샘이 없고 털이 없는 쥐 (athymic nude mice) 숫컷의 옆구리에 주사함으로써 확립시켰다. 종양의 크기가 평균 65 mm3가 되었을 때, 쥐들을 무작위화 한 후, 형광을 붙인 Bcl-2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염 (FAM-G3139)을 복막내로 투여하되, 그 용량 (dose)은 7일간 매일 5 mg/kg 주거나 (저투여량 [low dose]), 아니면 첫날, 네 쨋날, 일곱 쨋 날, 즉 3일 공백을 두고 간헐적으로 15 mg/kg을 주었다 (고투여량 [high dose]) (도 1A).
형광성 G3139 올리고핵산염의 세포로의 흡입. 제8일과 제12일에 동물들을 희생시켜서 피하조직과 장기들을 절제하였다. 절제한 각 조직의 한 부분은 (a) OCT (Miles Laboratories) 속에 담구어 굳히거나, (b) 냉동용 튜브에 넣어 액체질소에 담구어 급격냉동시킨 후, 8 내지 10 μm의 두께로 냉동 절단하여, Superfrost-plus 슬라이드 유리 (Fisher)에 얹었다. 형광의 강도는 스테레오 현미경 (Zeiss, 40)과 spot 카메라 (QImaging)를 써서 기록하였다.
도 1B에 보이는 결과들은, 형광성 G3139 올리고핵산염을 15 mg/kg의 용량으로 제1일, 제4일, 제7일에 주는 간헐적 방식으로 쥐에게 투여했을 때 (high dose, 그림의 중간), 5 mg/kg의 용량으로 매일 투여한 쥐 (low dose, 그림의 왼쪽)보다, 올리고핵산염이 더 잘 흡입되는 것을 보여준다. 제 12일에는, 형광성 G3139를 15 mg/kg으로 간헐적으로 준 쥐에게서는 흡입이 더욱 더 높았다 (그림의 오른쪽).
실시예 2: 이식된 종양 (xenograft tumor)을 지닌 쥐에게 올리고핵산염 (oligonucleotide)을 고용량 (high dose)으로 간헐적으로 투여하는 경우, X-선을 쪼여서 하는 사전치료가, 형광성 올리고핵산염 G3139의 흡입을 향상시켰다.
생체내 종양 모델: PC-3-Bcl-2라 부르는 이식종양 (xenograft tumor)은, 가슴샘이 없고 털이 없는 쥐 (athymic nude mice) 숫컷 옆구리에, 위의 예 1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하여 확립시켰다. 종양의 크기가 평균 65 mm3가 되었을 때, 쥐들을 무작위화 하였고, 그 후 일부 쥐들은 5 Gy의 X-선으로 사전치료하고, 이어서 FAM-G3139 올리고핵산염을 복막내로 투여하되, 저용량 방식으로는 7일간 5 mg/kg으로 투여하거나, 고용량 방식으로는 15 mg/kg으로 제1일, 제4일, 제7일에 투여하는 간헐적인 방식을 사용하였고; 다른 쥐들을 가지고는, 종양의 크기가 평균 65 mm3가 되었을 때, 쥐들을 무작위화 한 후, 상술한 G3139 투여를 우선 마친 다음 X-선을 나중에 쪼였다 (도 2A).
형광성 G3139 올리고핵산염의 흡입. 제11일에 동물들을 희생시켜서 피하조직과 장기들을 절제하였다. 절제한 조직들은 위의 예1에서 기술한 대로 하여 처리하였고, 형광의 강도는 스테레오 현미경 (Zeiss, 40)과 스팟 (spot) 카메라 (QImaging)를 써서 기록하였다.
도 2B는 5 Gy의 X-선을 쪼이는 사전치료를 먼저 하고 나서 G3139를 5 mg/kg으로 투여하면, 5 mg/kg의 G3139를 먼저 주고 X-선을 치료 사이클 맨 끝에가서 쪼인 쥐에서 보다, 종양세포가 형광성 G3139를 더 잘 흡입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도 3은, 5 Gy의 X-선을 쪼이는 사전치료를 먼저 하고 나서 G3139를 15 mg/kg으로 간헐적 방법으로 투여하면 그 흡입이 더 더욱 높아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시예 3: X-선을 쪼여서 하는 사전치료가, 형광성 올리고핵산염 (fluorescent-labelled oligonucleotide)의 유지기간을 연장한다; G3139를 한 번 투여받은 이식된 종양을 가진 쥐에서의 G3139의 상태.
생체내 종양 모델: PC-3-Bcl-2라 칭하는 이식종양 (xenograft tumor)은, 가슴샘이 없고 털이 없는 쥐 (athymic nude mice) 숫컷 옆구리에, 위의 예 1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하여 확립시켰다. 종양의 크기가 평균 65 mm3가 되었을 때, 쥐들을 무작위화 한 후, 이식된 종양을 지닌 쥐의 오른쪽 옆구리를 5 Gy의 X-선으로 사전치료 하였으며, 이어서 형광성 G3139 올리고핵산염을 정맥내로 주입하되, 저용량 방식으로는 5일간 6 mg/kg으로 매일 투여하거나 (그림의 상단 왼쪽), 고용량 방식으로는 10 mg/kg으로 제1일, 제3일, 제5일에 투여하는 간헐적인 방식을 사용하였고 (그림의 상단 중간); 또는 30 mg/kg으로 X-선 사전치료를 하는 당일 날 투여하였다 (그림의 상단 오른쪽); 왼쪽 옆구리에 있는 이식종양에는 상기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림의 하단 세부분). 각 쥐는 형광성 G3139 올리고핵산염을 도합 30 mg/kg 받았다.
형광성 G3139 올리고핵산염의 흡입. 제8일에 동물들을 희생시켜서 피하조직과 장기들을 절제하였고, 세포핵 염색에 대한 내부 비교기준 (internal control)을 삼기 위해 DAPI를 써서 이차염색 (counterstain)하였다. 절제한 조직들은 위의 실 시예 1에서 기술한 것과 같이 처리하였고, 형광의 강도는 스테레오 현미경 (Zeiss, 40)과 스팟 카메라 (QImaging)를 써서 기록하였다. 신호의 강도는 각 샘플 중 세 부분에서 기록하였고, 이 결과를 MOD Elite (Imaging Research) 장치를 이용하여 수치화 한 후, 평균을 내어 강도의 측정치로서 여기에 적었다.
도 6은, 첫날 X-선 사전치료를 먼저 하고 이어서 G3139를 30 mg/kg의 양 (dose)으로 한 번 주는 것이 이 올리고핵산염의 흡입을 높일 뿐 아니라, 방사능과 G3139 처리가 둘 다 끝나고 7일이 경과한 후 까지 이 올리고핵산염이 유지되는 것도 돕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형광성 G3139의 흡입은, 6 mg/kg으로 5일간 투여한 쥐 (그림의 왼쪽)에서 보다, 10 mg/kg의 양으로 간헐적으로 투여한 쥐에서 더 잘된다 (그림의 상단 중간). X-선으로 민감도를 높여 주지 않은 왼쪽 옆구리의 종양세포들에게서는 염색되는 것이 보이지 않았다.
도 5는 세 그룹의 쥐에서 종양속으로 들어간 FAM-3139의 양을 수치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 그래프는, X-선으로 치료를 먼저 받고 이어서 30 mg/kg의 FAM-3139를 한 번에 받은 쥐에게서 흡입이 가장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는 10 mg/kg의 양으로 간헐적으로 (하루 걸러 한번, 도합 세 번) 받은 쥐의 경우보다 높은 것이며, 6 mg/kg의 양으로 5일간 매일 받은 쥐의 경우보다도 높은 것이다.
실시예 4: 간헐적으로 Bcl-2 안티센스 올리고머를 투여하는 것이 그 자체 하나의 치료제로서 항종양 효과를 높인다.
생체내 종양 모델: NSCLC라 부르는 이식종양은 A549 종양세포 5 내지 9×106 개를, 가슴샘이 없고 털이 없는 쥐 (athymic nude mice)의 피부아래 주사하여 확립하였다. 종양의 크기가 평균 65 mm3가 되었을 때, 쥐들을 무작위화 한 후, 일부의 쥐에게는 G3139를 복막내로 주사로 투여하되, 그 용량으로는 4주일간 매일 2.5, 5, 7.5 mg/kg을 주거나 (28일), 4주일간 매일 10 mg/kg을 주거나 (28일), 4주일간 이틀에 한 번 주거나 (총 14일), 4주일간 이틀 걸르고 한 번씩 주거나 (총 10일), 4주일간 3일을 걸르고 한 번씩 주었다 (총 7일). 또 일부의 쥐에게는 매일 20 mg/kg을 4주일간 하루 걸러 한 번 주었다 (총 14일). 30 mg/kg을 가지고 할 때는 쥐에게 이틀을 거르고 한 번씩, 40 mg/kg의 용량을 가지고 할 때는 사흘을 거르고 한 번씩 주었다 (도 6). 종양의 증식은 종양세포를 묻은 지 15 내지 55일이 지난 후 측정하였고, 종양 부피는[(폭)2×길이]/2 라는 공식을 써서 계산하였다. 도 7은, 10 mg/kg의 양으로 G3139를 매일 준 쥐에 비해 (총합 280 mg/kg), 20 mg/kg의 양을 하루 걸러 한 번씩 준 쥐에서 종양이 더 천천히 자란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저용량을 매일 준 쥐보다, 고용량을 2 내지 3일 간격을 두되 간헐적으로 준 쥐에서 종양이 더 천천히 자라는 결과를 보였다.
이식종양을 지니고 있는 쥐들의 생존은 종양세포를 심은 후 75일 동안 관찰하였다. 위에서 기술한 치료 방식대로 다양한 치료를 여러가지 용량으로 받은 쥐들의 생존율 (%)은 도 8에서 볼 수 있다.

Claims (16)

  1. 종양성 질환 (neoplastic disease)이나 자가면역 질환 (autoimmune disease)이 있어 이에 대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i. 방사능 치료, 음파치료, 열치료 및 항종양치료 중 한가지 또는 그 이상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부터 선택된 효과적인 용량의 사전치료; 및
    ii. 올리고머 (oligomer)의 평균 최고 혈장농도 (mean peak plasma concentration)가 약 6 μg/mL 내지 약 50 μg/mL가 되게 하는 효과적인 투여량 (dose)의 올리고머
    를 포함하는 치료 사이클을 적어도 한번 시행하는 치료 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오블리머센, G4460 및 INX-3001로 이루어진 그룹의 올리고머 중 하나를 골라 사용하는 방법.
  3. 제1항에 있어서, 평균 최대 혈장농도가 적어도 약 40 μg /mL이 되게 하는 방법.
  4. 제1항에 있어서, 평균 최대 혈장농도가 적어도 약 20 μg /mL이 되게 하는 방법.
  5. 제1항에 있어서, 평균 최대 혈장농도가 적어도 약 15 μg /mL이 되게 하는 방법.
  6. 제1항에 있어서, 하나 이상의 약리학적 요법 및 생물학적 요법으로 이루어진 이루어진 그룹 중에서 항종양 치료법을 골라 사용하는 방법.
  7. 제1항에 있어서, 하루 걸러 한번이나, 이틀 걸러 한번, 또는 사흘 걸러 한번이라는 빈도 중 어느 하나를 골라, 올리고머를 투여하는 빈도로 사용하는 방법.
  8. 제1항에 있어서, 올리고머를 한 회 투여하되, 올리고머 투여 하루 전날 방사능 사전치료를 하는 치료 사이클을 사용하는 방법.
  9. 제8항에 있어서, 방사능 사전치료를 하는 당일 날 올리고머를 약 30 mg/kg의 용량으로 한 회 투여하는 치료 사이클을 사용하는 방법.
  10. 제1항에 있어서, 방사능 사전치료를 하고, 그로부터 하루가 지난 후 올리고머의 첫 투여를 약 4 mg/kg 내지 약 30 mg/kg의 용량으로 하고, 그 이후 적어도 한번 더 올리고머를 투여하되, 이 추가 투여는 올리고머의 첫 투여가 있은 지 1 내지 5일이 경과한 후 시작하는 치료 사이클을 사용하는 방법.
  11. 제10항에 있어서, 올리고머의 추가 투여를 할 때, 이를 하루 걸러 한 번씩, 약 6 mg/kg 내지 약 10 mg/kg의 용량으로 시행하는 방법.
  12. 제11항에 있어서, 올리고머의 추가 투여를 6 mg/kg/dose의 용량으로 5일간 매일 시행하는 방법.
  13. 제10항에 있어서, 올리고머의 추가 투여를 약 15 mg/kg/dose의 용량으로 시행하는 방법.
  14. 제13항에 있어서, 올리고머의 추가 투여를 맨 처음 투여한 때로부터 약 2 일이 경과한 후 시행하는 방법.
  15. 제15항에 있어서, 올리고머가 오블리머센인 방법.
  16. 약 6 μg/mL 내지 약 50 μg/mL의 평균 최고 혈장 올리고머 농도를 제공하는데 효과적인 투여량의 오블리머센을 각 치료 사이클에서 환자에게 투여하는데 적합한, 치료 사이클에서 방사능 요법으로 사전치료를 받은 종양성 질환이나 자가면역 질환을 가진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약제학적 조성물 (pharmaceutical com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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