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80061618A - 접목을 통한 황색 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황색 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 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접목을 이용하여 황색 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시 접목부위를 비닐 끈을 이용하여 고정함으로써 접목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황색 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 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황색 얼룩무늬 소나무를 접목에 의한 무성번식방법에 의해 품종을 고정하여 황색 얼룩무늬 소나무의 대량증식을 가능하게 한다.

황색 얼룩무늬 소나무, 접목, 무성번식

Description

접목을 통한 황색 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 방법{Breeding of New cultivar in Pinus densiflora using Grafting Method}

도 1은 황색얼룩무늬 소나무의 사진을 나타낸 것이다.

도 2는 모수(황색얼룩무늬 소나무)에서 접수가 채취된 2년생 대목에 황색얼룩무늬 소나무를 무성증식(접목)으로 유도시키는 방법과 접목된 묘목을 관리 방법을 나타낸 것이다.

도 3은 접목된 묘목 포장에 비닐하우스와 차광막을 시설하여 관리 유도시키는 방법을 나타낸 것이다.

도 4는 1차 접목묘(2년생)의 이식묘에서 접수를 채취 2차 접목으로 품종 유도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도 5는 2차 접목묘(3년생)의 식재지에서 접수를 채취 3차 접목으로 유도하여 무성증식 된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도 6은 접목으로 육성된 황색얼룩무늬 소나무 품종고정(5년생)을 나타낸 것이다.

도 7은 일반소나무와 황색얼룩무늬 소나무를 비교하여 나타낸 것이다.

본 발명은 황색 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 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접목을 이용하여 황색 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 시 접목부위를 비닐 끈을 이용하여 고정함으로써 접목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황색 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 방법에 관한 것이다.

소나무(Pinus densiflora Sieb. et Zucc.)는 상록침엽교목으로 우리나라 전국의 표고 1,300m 이하에서 자생하고 지리적으로는 일본, 만주에 분포하고 있고, 수고 35m, 직경 180cm에 달하는 자생하는 극양수로서 양지인 곳에서 천연하종갱신이 잘 이루어지며 대단위 군락을 형성하고 내건성이 높아서 건조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며 내한성도 대단히 강하다.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은 보통이다. 소나무는 정원수, 가로수, 정원수의 주 수종으로 조경가치가 다양함으로 조경용으로 식재되며, 분재용으로 각광을 받는 수종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이 높은 수종이다.

새로운 개체로 선발된 황색 얼룩무늬색을 띠는 소나무는 경기도 수원지역에서 약 15년생의 새로운 인공림에서 선발 개체를 발굴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식물체는 인공교잡에 의하거나, 돌연변이체를 선발하여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도 한다. 그러나 인공 교잡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돌연변이를 선발한다는 것은 100만 개의 실생묘 중 1개의 돌연변이가 있는 정도의 아주 희박한 확률이며 이 돌연변이 또 한 대부분이 열성인자로 형질발현에 있어서 억제를 받고 주위 환경에 적응력이 약해 생존율이 매우 낮다. 소나무류는 서로 교배가 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교잡종으로 잎에 변이가 있는 소나무류는 없다.

이제까지 새로운 품종은 현재까지 접목에 의한 것으로 무성번식의 목적은 개발된 품종의 특성을 유지할 수 있는 클론의 보존, 내한성 및 내병성 품종육성, 조기결실, 개화결실의 촉진, 수세의 회복 등이다. 클론육성은 선발 개체가 가지고 있는 모수의 유전적 특성의 고정을 꾀할 수 있는 증식 등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임목에서는 소나무류를 위주로 한 클론증식 수단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Kim 1969, Ding & Xi 1993).

따라서 재배 주목적은 종실생산과 우량한 품종의 식재를 위해서는 반드시 무성번식으로 증식되어야 한다. 무성증식방법으로는 접목법, 삽목법, 취목법이 적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조직배양이 시도되고 있다. 접목에서 모수의 유전적 특성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식재 후 관리방법에 따라 생육 및 개화결실에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고유의 우월성을 보존할 수 있으므로 결국 무성증식 및 재배기술이 재배목적 달성을 좌우하게 된다(Jay-Allemandand & Cornu 1986).

접목증식은 접목부위 가온 유무에 따른 접목시험에서 접목부위 온도는 27℃, 공중습도는 80%에서 접목 활착률이 높고, 특히 가온 유합 파이프 방법이 좋다는 보고가 있으며 접목 후 접목부위에 25∼27℃로 온도를 유지할 경우 60∼80%의 접목활착율을 보인다는 보고도 있다(Piskornik & Hajdrowki 1995, Siniscaldo 1997). 접목의 성패는 대목과 접수 사이의 친화력, 접목기술, 접수와 대목의 상태, 접목시 기, 온도와 습도 등의 환경조건 등이 관련되어 있다.

Xi와 Ding(1993)은 접목융합 과정과 영향 인자에 관한 연구에서 접목의 융합과정을 5단계로 구분하였는데 캘러스 비형성, 캘러스 형성 초기, 캘러스 형성, 형성층분화 및 결합, 유관속분화 및 결합으로 나누었으며 접수의 습도농도가 캘러스 형성과 접목생존율에 중요한 인자로 작용한다고 보고하였다.

급속한 물질문명의 발달이 지구환경에 많은 변화를 초래하였으며, 사람들의 정서 또한 도시의 딱딱한 환경보다는 자연스러운 환경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의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조경수에 대한 기호도 역시 조경수의 수형, 개화기간, 꽃의 크기와 형태, 잎의 색깔 등 다양하게 변화한다. 따라서 고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의 육성이 필요하다.

본 발명의 목적은 접목을 이용하여 황색 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황색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 방법에 있어서, 황색얼룩무늬 소나무의 접수를 채취하여 3~4℃에 보관하는 단계; 대목의 상부를 쪼개서 상기 접수를 대목에 할접하고 접합부를 비닐 끈으로 감아 메는 접목단계; 접목된 묘목포지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그 위에 차광막을 설치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색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 방법을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많은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보고 즐기며, 아울러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으면서 우아한 수형과 색깔을 감상하고 주위의 경관을 잘 어울려 도시의 미적 감각을 추구하고 생활리듬에 활기를 불어넣고, 일률적으로 색상에 변화를 주고자, 여러 종류의 소나무류 중에서 잎에 황금색을 띠는 얼룩무늬의 소나무를 선발하여 접목하였다.

본 발명의 황색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 방법은 황색얼룩무늬 소나무의 접수를 채취하여 3~4℃에 보관하는 단계; 대목의 상부를 쪼개서 상기 접수를 대목에 할접하고 접합부를 비닐 끈으로 감아 메는 접목단계; 접목된 묘목포지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그 위에 차광막을 설치하는 단계로 이루어진다.

상기에서, 접수는 접수 밑 부분을 이끼로 싸맨 다음 비닐로 포장하여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에서 비닐하우스는 차광도 65∼75%인 차광막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차광막은 비닐 위에 간격 없이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닐하우스는 온도는 25∼30℃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습도는 70∼80%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닐하우스는 온도가 상승 될 때는 하우스터널 양쪽을 개폐하여 온도를 조절 하고, 비닐하우스의 온도가 50~60℃가 될 때는 외부온도와 10±2℃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닐하우스 온도의 조절은 비닐의 중간 중간에 구멍을 내거나 비닐터널을 벗겨 내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상기 접목과정을 통하여 얻어진 황색얼룩무늬 소나무의 접목묘를 식재지로 이식한다. 상기 접목묘의 이식묘목(1차 접목묘목)에서 접수를 채취하여 2차 접목을 유도할 수 있다.

3차 접목은 2차 접목묘목으로부터 접수를 채취하여 3차 접목을 유도할 수 있다.

상기 2차, 3차 접수의 채취 및 접목 방법은 상기 기재된 무성번식방법과 동일하게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은 상기 황색얼룩무늬 소나무의 접목을 이용한 무성번식방법에 의하여, 황색얼룩무늬 소나무의 품종을 고정할 수 있으며, 가로수, 정원수 그리고 조경수 소재로 우수한 황색얼룩무늬 소나무를 대량으로 보급할 수 있다.

이하 실시 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단, 하기 실시 예는 오로지 본 발명을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의 요지에 따라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 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얼룩무늬 소나무의 특성

본 발명의 얼룩무늬 소나무는 수령 15년, 수고 5.0m, 흉고 직경 15㎝, 수관 폭 2.0m, 엽장 11.4㎝, 엽폭 0.07㎝의 황색얼룩무늬 소나무를 사용하였다.

얼룩무늬 소나무는 잎의 색깔에 황색을 띠는 얼룩무늬를 띠었다(도 1). 잎이 처음 나올 때부터 황색을 띠는 얼룩무늬로 계속 고정되어 있으며 일반 소나무는 녹색인데 반하여 이 소나무는 잎에 얼룩무늬 변이가 들어가 주위에 환경과 리듬을 변화시킬 수 있었으며, 6년 동안 관찰한 결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실시예 2> 접목에 의한 품종 고정

소나무 개체에 대한 품종고정은 무성증식법이 개발되어야 한다. 접·삽목 번식은 원예작물이나 목본식물의 번식에 유용한 수단으로 무성번식으로 얻어진 식물체는 모수(ortet)와 유전자형(genotype)이 동일하여 품종고정을 유도하는데 많이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황색 얼룩무늬 소나무의 품종고정을 위하여 1999년부터 2003년에 걸쳐 3차까지 무성번식을 통한 접목을 실시하였다. 접수는 98년 2월에 물이 오르기 전에 채취하여 접수의 길이는 10㎝씩 조재하고, 또 접수는 10개씩 묶고 접수 밑 부분은 이끼로 싸맨 다음 비닐로 포장하여 4℃의 냉장실에 보관하였다.

접목을 통한 황색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방법에 있어서, 일반종자를 모판에(96년) 파종하여 그 이듬해 1년생을 ㎡당 42본씩 이식하여 1년간 생장시킨 후, 선발된 황색얼룩무늬 소나무 1년지를 채취하였다.

대목(2년)을 지면으로부터 5cm에서 절단하고 상부를 2㎝ 정도 쪼개서 접수를 대목에 삽입(할접<割接>)하고 접합부는 비닐 끈으로 감아 메는 접목을 실시하였다(도 2). 접목된 묘목포지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그 위에 차광막(70%)을 설치하 고, 비닐과 차광막은 간격 없이 설치하였다(도 3).

온도는 25~30℃를 유지시키고 습도는 70~80%로 유지 시켰고, 온도가 상승 될 때는 하우스터널 양쪽을 개폐하여 온도를 조절하였다. 6월 초순경부터 온도가 50~60℃가 될 때는 비닐을 중간 중간에 구멍을 내어 온도를 조절하였다. 외부온도와 10℃로 조절하고 6월 20일에 비닐터널을 벗겨 내었다.

2차에서 3차까지 접목은 2월에 접수를 채취하여 1차에서 접수를 보관 및 관리하는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접목을 실시하였다. 2차 접목은 1차 접목묘목 2년생으로부터 접수를 채취하여 1차 접목과 동일한 방법으로 접목을 실시하였다. 도 4는 1차 접목으로부터 얻어진 품종 고정된 2년생 묘목과 2차 접목묘의 사진이다.

3차 접목은 2차 접목묘목 3년생으로부터 접수를 채취하여 상기와 동일한 방법으로 접목을 실시하였다. 도 5는 2차 접목으로부터 얻어진 품종 고정된 3년생 묘목과 3차 접목묘의 사진이다. 도 6은 3차 접목으로 육성된 황색얼룩무늬 소나무 5년생 접목묘의 사진이다. 접목 활착율은 일반소나무접목 87.0%, 곰솔 85.3%, 황색얼룩무늬 소나무는 1차에서 3차까지 평균 82.5%로 나타났다. 도 7은 일반소나무와 본 발명의 접목에 의한 황색얼룩무늬 소나무를 비교하여 나타낸 것이다.

[표 1]재배품종 유도를 위한 접목시험

수종	접목본수(본)	활착본수(본)	활착률(%)	비고
곰솔	40	38	85.3
소나무	40	36	87.0
황색얼룩무늬 소나무	40 40 40	34 32 33	85.0 80.0 82.5	1차 접목(1998년) 2차 접목(1999년) 3차 접목(2000년)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접목을 이용하여 황색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 시 접목부위를 비닐 끈을 이용하여 고정함으로써 접목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본 발명은 가로수, 정원수 그리고 조경수 소재로서 부가가치가 높은 황색 얼룩무늬 소나무 품종을 무성번식방법인 접목방법으로 조기결실, 안정적 유전력 확보, 품질개량 등 유전적으로 우량한 품종을 조기 대량 보급할 수 있다.

Claims (6)

1. 황색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 방법에 있어서,

   황색얼룩무늬 소나무의 접수를 채취하여 3~4℃에 보관하는 단계;

   대목의 상부를 쪼개서 상기 접수를 대목에 할접하고 접합부를 비닐 끈으로 감아 메는 접목단계;

   접목된 묘목포지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그 위에 차광막을 설치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색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 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접수는 접수 밑 부분을 이끼로 싸맨 다음 비닐로 포장하여 보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색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 방법.
3. 제1항에 있어서, 차광막은 차광도 65∼75%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색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 방법.
4. 제1항에 있어서, 차광막은 비닐 위에 차광막을 간격 없이 설치하는 하는 황색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 방법.
5. 제1항에 있어서, 비닐하우스는 온도는 25∼30℃를 유지시키고 습도는 70∼80%로 유지시키는 하는 황색얼룩무늬 소나무의 무성번식 방법.
6. 제1항에 있어서, 비닐하우스는 온도가 상승 될 때는 하우스터널 양쪽을 개폐하여 온도를 조절하고, 비닐하우스의 온도가 50~60℃가 될 때는 외부온도와 10±2℃로 조절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색얼룩무늬 소나무 무성번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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