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30517B1 - 황금먼나무의 무성번식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접목부위 높이를 높여 접목 활착률을 높일 수 있는 황금먼나무의 무성번식방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황금먼나무의 무성번식방법{Asexual propagation method for Ilex rotunda Thunberg having golden leaf}

본 발명은 접목부위 높이를 높여 접목 활착률을 높인 황금먼나무의 무성번식방법에 관한 것이다.

먼나무(Ilex rotunda Thunberg)는 감탕나무과의 상록활엽교목으로 제주도 및 보길도의 난대지역에 자생하고 수고 10m까지 자라며, 잎은 타원형 또는 넓은타원형으로, 열매는 핵과로 둥근모양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맹아력이 아주 뛰어나 수형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으며 11월부터 결실을 시작하여 겨울 내내 붉은 열매를 맺어 관상가치가 높기 때문에 공원수, 정원수, 가로수, 분재소재로 이용하고 있다. 특히 병해충 피해가 거의 없고 내한성이 강하여 조경 가치가 있으므로 경제성이 높은 수종이다.

그 중 황금먼나무는 잎이 황금색을 띠고 있는데 최고급 조경수종으로서 내음성이 강하고 해풍이나 공해에도 강하며 이식도 용이하고 난대수종 중 내한성이 강한 편이고 병해충의 피해가 거의 없어 많이 식재되고 있다. 수피는 점성이 있어 끈끈이용으로 이용되며 가지와 잎이 밀생하며 맹아력이 좋아 강한 전정을 해도 잘 견 디며 수형이 흐트러지지 않아 공원수, 정원수, 분재, 가로수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황금먼나무는 제주도 남원읍 신례리에서 1999년도에 파종한 10여만 그루의 실생묘목 중에서 잎이 노란색을 띠는 돌연변이 품종의 한그루를 발굴하여 재배하여 오다가 2005년도부터 접목으로 번식하였다.

황금색 잎을 가진 먼나무는 드물게 가지에 아조변이 형태의 개체가 발견되기도 하였으나 접목을 하였지만 색깔이 고정되지 않아 품종을 만들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무성번식의 장점은 모수의 똑같은 유전자형(genptype)을 재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개발된 품종의 특성을 유지할 수 있어 우수 개체의 증식, 특정클론의 보존, 내한성 및 내병성 품종육성, 조기 개화결실촉진 등에 폭넓게 이용된다. 무성증식 방법으로는 접목법, 삽목법, 취목법이 적용되고 있으며 최근 조직배양이 도입되고 있기도 하다. 접목, 삽목 및 취목 모두 모수의 유전형질 특성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식재 후 관리방법에 따라 생육 및 개화결실에 차이가 있다하더라도 고유의 형질을 보존할 수 있으므로, 결국 무성증식 및 재배기술이 재배목적 달성을 좌우하게 된다(Jay-Allemandand &Cornu 1986).

그러나 먼나무는 일반적으로 실생묘 생산법인 파종이 무난하기 때문에 무성번식이 거의 시도되지 않고 있지만, 특수목적상 무성번식을 시도함에 있어 접목에 비해 삽목은 활착율이 현저히 낮아 경제적이지 못한 실정이다. 따라서 접목으로 무성번식을 시도한 바도 있었으나 일반적인 접목 방법에 의해서는 활착율이 낮아 대량증식에 한계가 있었다.

본 발명은 접목시 활착율을 높여 대량증식이 가능한 먼나무, 특히 황금먼나무의 무성번식방법을 제공함으로써 부가가치가 높은 신품종을 대량으로 확보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본 발명은 바람직한 일 구현예로서, 엽 내에 돌연변이 특성의 황색을 띠는 황금먼나무 개체에서 접수를 취하여 접수에서 대목과 접목되는 부위를 가공하는 단계; 대목의 절단면이 지면으로부터 15~60㎝가 되도록 절단하는 단계; 접수와 접목되는 대목의 접목부위에 상기 절단면의 수직방향으로 절개부를 형성하여 상기 접수를 접목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황금먼나무의 무성번식방법을 제공한다.

상기 구현예에서, 황금먼나무 개체는 엽폭이 25~30㎝, 엽장이 40~50㎝인 것일 수 있다.

상기 구현예에서, 접수는 총길이가 2~3㎝인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황금먼나무 무성번식방법.

상기 구현예에 의한 황금먼나무의 무성번식방법에서 대목과 접수를 접목하는 단계는 접목부위인 대목의 절개부 깊이가 0.5~1㎝인 것일 수 있다.

상기 구현예에서, 차광도 40~70%의 차광막을 설치한 시설 내에서 무성번식시키는 것일 수 있다.

상기 구현예에서, 온도 10~20℃, 습도 50~70% 환경에서 1~3개월 재배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것일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황금먼나무를 대량번식시키기 위한 무성번식방법에 관한 것이다. 선발 개체에 대한 품종고정은 무성번식방법이 개발되어야한다. 접목 및 삽목에 의한 번식은 원예작물이나 목본 식물의 번식에 유용한 수단으로 무성번식으로 얻어진 식물체는 모수(母樹)와 유전자형(genotype)이 동일하여 품종고정을 유도하는데 많이 활용되고 있다.

본 발명의 황금먼나무 무성번식방법은 모수로서 엽 내에 돌연변이 특성의 황색을 띠는 황금먼나무 개체를 선발하며, 엽폭이 25~30㎝, 엽장이 40~50㎝인 것일 수 있다. 도 1a 및 도 1b는 황금먼나무의 사진이며, 도 2는 일반 먼나무의 사진이다.

상기 모수에서 충실한 눈을 갖는 전년생 가지를 접수로 취한다. 접수의 총 길이는 2~3㎝인 것일 수 있다. 대목에 접수를 접목시키기 위하여 접수의 끝부분은 쐐기모양으로 형성할 수 있다(도 3a). 상기 접수의 끝부분은 수분증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파라핀 필름 등으로 감아줄 수 있다. 이 부분을 후술하는 대목의 절개부에 삽입하여 필름 등으로 고정시켜 접목이 잘 이루어지도록 한다.

대목은 뿌리를 포함하는 2~3년생 먼나무 개체를 사용하며, 대목은 뿌리 가까이에서 수평으로 절단하는데, 절단면이 지면으로부터 15~60㎝가 되도록 할 수 있는데, 이는 접목부위를 높여줌으로써 비가 올 때 빗물이 바닥에서 튀어 올라 접수와 대목사이에 빗물이 스며들어 접수가 부패될 수 있는 여지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또한 접목부위를 높여줌으로써 지면으로부터 받는 복사열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도 3b 및 도 3c는 본 발명의 황금먼나무의 접목을 위하여 고접한 상태의 도면이다.

대목과 접수의 접목 방법은 절접의 방법으로 접목하는 것일 수 있다. 대목에 접수를 접목시킬 수 있도록 상기의 절단면에서 수직방향으로 절개부를 형성하도록 하고, 상기 절개부의 깊이는 접목이 잘 되도록 0.5~1㎝인 것일 수 있다.

한편, 접목된 나무가 잘 자라도록 하기 위하여 차광도가 40~70%인 차광막을 포함하는 해가림 시설을 설치하도록 할 수 있다(도 4). 차광막을 설치함으로써 접목부위에 일교차 변화를 낮추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고, 접목부위가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 관리할 수 있으므로 접목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해가림 시설 설치방법은 특별히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예컨대 비닐하우스 상면에 차광막을 설치하는 것일 수 있다. 차광막의 종류는 공지된 종류의 검정색 계열의 직물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40~70%의 차광 효과를 갖는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차광막이 설치된 내부의 온도는 10~20℃, 습도는 50~70%가 유지되도록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상태를 1~3개월 유지한 후, 7~10일에 걸쳐 서서히 차광상태를 해제하여 접목된 황금먼나무가 태양광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이상의 황금먼나무의 무성번식방법은 접목활착이 용이하도록 개발하여 대량증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무성번식으로 유도된 개체는 모수와 동일한 유전형질을 발현하고 있어 품종을 고정할 수 있어, 안정적인 유전력 확보, 품질개량 등 유전적으로 우량한 품종을 조기 보급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로 더욱 상세히 설명하나,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3, 비교예 1>

1. 개체선발

모수(황금먼나무)는 2005년에 선발하였고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2162-14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나무의 크기는 수고 2m, 수관폭 1.5m, 수 령 6년생 1본을 선발하였다(도 1a 및 1b). 3년 동안 엽 내 황색무늬 재발현 여부를 관찰한 결과, 상기 모수 선발 당시와 같은 유전형질이 계속적으로 발현됨을 확인하였다.

선발 개체의 잎의 색깔은 녹색 바탕에 모든 잎마다 노란 띠의 테두리가 넓게 입혀져 고정되어 있으며, 새 잎이 나올 때 연붉은색을 띠다가 성장하면서 진한 황금색으로 변하여 일반 먼나무는 녹색(도 2)인데 반하여 전면에 황금색의 띠를 가진 무늬가 선명하여, 주위의 녹지대에 식재하였을 경우 주변 환경과 색상이 돋보이도록 변화를 줄 수 있다.

2. 접목

선발된 황금 먼나무는 품종고정을 위하여 2005년과 2006년, 2007년 3년에 걸쳐 접목을 실시하였다. 접수는 2005~2007년 3월 10일 채취한 후 저장하지 않고 곧바로 접수를 제조하였는데, 접수의 길이는 2cm 내외로 하였고, 접수의 끝이 마르지 않도록 절단부위를 파라핀 필름으로 감아주었다.

대목은 먼나무(숫나무) 2~3년생으로 준비하여 심어졌을 때 지면과 평행하게 절단하여 지면에서의 높이가 5~7㎝, 15㎝, 20㎝, 30㎝, 50㎝, 60㎝, 70㎝(접목높이) 되도록 하였으며, 절단면에 수직하도록 깊이가 0.5~1㎝ 되도록 절개하여 절개 부를 형성하였다.

접수 끝 부위는 쐐기모양으로 가공하였으며, 가공한 부분은 전체 접수 길이에서 1/3에 해당되도록 하였다.

상기 절개부에 접수를 접목하였는데, 접목은 3월 초순에 절접을 하고 0.3mm 폭의 비닐테이프로 고정하였다. 접목 후 2007년도에는 차광도 50%의 차광막으로 해가림 시설을 하여 관리하였다.

차광막이 설치된 내부의 온도는 10~20℃, 습도는 50~70%인 상태로 3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2개월 유지한 후, 7~10일에 걸쳐 서서히 차광상태를 해제하여 활착률을 계산하였으며, 그 결과는 하기 표 1과 같다.

구분	접목높이 (㎝)	접목본수 (개)	생존본수 (개)	활착률 (%)
실시예1	60	100	41	41
실시예2	50	120	75	63
실시예3	30	132	100	76
실시예4	20	100	75	75
실시예5	15	100	71	71
비교예1	5~7	190	36	19
비교예2	70	100	22	22

도 1a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2162-14에서 황금색을 띠는 먼나무 변이체를 선발하여 나무 전체의 잎에 변이가 있는 개체인 황금 먼나무를 나타낸 것이고, 1b는 선발된 개체의 근접 사진이다.

도 2는 제주도에 자생하고 있는 일반 먼나무의 사진이다.

도 3a는 접목을 위하여 손질된 황금먼나무의 접수의 사진이며, 도 3b 및 도 3c는 먼나무 대목에 황금먼나무의 접수를 끼워 넣어 비닐 테이프로 고정시켜 접목이 완료된 사진이다.

도 4는 해가림 시설이 설치된 모습의 사진이다.

Claims (6)

1. 엽 내에 돌연변이 특성의 황색을 띠는 황금먼나무 개체에서 접수를 취하여 대목과 접목되는 부위를 가공하는 단계;

   대목의 절단면이 지면으로부터 15~60㎝가 되도록 대목을 절단하는 단계;

   접수와 접목되는 대목의 접목부위에 상기 절단면의 수직방향으로 절개부를 형성하여 상기 접수를 접목하는 단계

   를 포함하고,

   상기 황금먼나무 개체는 엽폭이 25~30㎝, 엽장이 40~50㎝인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황금먼나무의 무성번식방법.
2. 삭제
3. 제 1 항에 있어서,

   접수는 총길이가 2~3㎝인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황금먼나무의 무성번식방법.
4. 제 1 항에 있어서,

   대목과 접수를 접목하는 단계는 접목부위인 대목의 절개부 깊이가 0.5~1㎝인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황금먼나무의 무성번식방법.
5. 제 1 항에 있어서,

   차광도 40~70%의 차광막을 설치한 해가림 시설 내에서 무성번식시키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황금먼나무의 무성번식방법.
6. 제 1 항 또는 제 5 항에 있어서,

   온도 10~20℃, 습도 50~70% 환경에서 1~3개월 재배하여 묘목을 생산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황금먼나무의 무성번식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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