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80030262A

KR20080030262A -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80030262A
Application number: KR1020060096126A
Authority: KR
Inventors: 기인서; 이영구; 심홍식
Original assignee: 삼성전자주식회사
Priority date: 2006-09-29
Filing date: 2006-09-29
Publication date: 2008-04-04
Also published as: US20080079657A1

Abstract

비스듬한 시청각도에서도 패널 간 이음매에서의 화면 단절 느낌을 크게 완화시킬 수 있도록 개선된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가 개시된다. 개시된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는, 기판 글라스와 커버 글라스 사이에 디스플레이 소자가 마련된 단위 패널을 복수 개 구비하여, 그 단위 패널들을 디스플레이 소자들끼리 연속되게 보일 수 있도록 서로 단차지게 연결하며, 기판 글라스와 커버 글라스의 두께 합은 0.5mm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는, 두 패널을 단차지게 연결하여 화면의 연속성을 확보하면서도 그 단차의 크기를 최소화하여 비스듬한 시청각도에서도 두 화면에 걸치는 화상이 매우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고품질 멀티 화면을 구현하게 해준다.

Description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Multi-display apparatus}

도 1은 종래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의 일 예를 도시한 단면도,

도 2는 종래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의 다른 예를 도시한 단면도,

도 3은 도 2에 도시된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를 비스듬한 시청각도에서 촬영한 사진,

도 4는 도 2의 구조에서 단위 패널 간의 사이에 형성된 에어갭을 확대하여 보인 도면,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를 도시한 도면,

도 6은 도 5에 도시된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에서 단위 패널 들의 연결 구조를 보인 단면도,

도 7은 도 5에 도시된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를 비스듬한 시청각도에서 촬영한 사진,

도 8은 도 6에 도시된 연결 구조의 변형 가능한 예를 보인 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0...멀티 디스플레이 장치 110,120...단위 패널

111,121...기판 글라스 112,122...디스플레이 소자

113,123...커버 글라스 101...투명판

본 발명은 복수 패널을 연결하여 화면을 구현하는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이음매에서의 화면 단절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선된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는 여러 개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연결하여 대화면을 구현한 장치를 말한다. 초기에는 전시용 대형 TV 등과 같이 브라운관을 여러 개 연결하여 대화면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했으나, 최근에는 휴대폰이나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s)와 같은 소형 휴대 장치에서도 큰 화면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면서 LCD(liquid crystal display), FED(field emission display), PDP(plasma display panel),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와 같은 평판 디스플레이 패널을 연결하여 대화면을 구현한 장치가 나오고 있다.

기존에는 이와 같은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를 만들 때,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단위 패널(10)들을 옆으로 나란하게 연결해서 만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식이었다. 즉, 복수개의 단위 패널(10)을 준비해서 접착이나 힌지결합 등의 방식으로 이들을 연결하여 도면처럼 옆으로 나란하게 연결된 멀티 화면을 구현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이 단위 패널(10)을 연결하면 두 패널(10) 간의 이음매에서 화상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못하고 심하게 끊어진 느낌을 줄 수 있다. 즉, 평판 디스플레이 패널은 도 1에 개략적으로 도시한 바와 같이, 기판 글래스(11) 위에 화 소를 형성하는 디스플레이 소자(12)를 장착하고 그 위에 커버 글라스(13)를 붙여서 밀봉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글라스(11)(13)의 테두리 두께(t)가 있고, 또 디스플레이 소자(12)는 그보다 더 안쪽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이음매에서 두 패널(10)간에 화면이 끊어지는 실제 거리는 w만큼이 된다. 그런데, 이 거리(w)는 디스플레이 소자(12)를 커버 글라스(13)로 안전하게 덮어서 보호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거리로서 쉽게 줄일 수가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은 병렬식 연결 구조는 이음매에서의 화상 단절성을 개선하는데 한계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두 개의 단위 패널(21)(22)을 단차를 두고 상하로 배치해서, 두 패널(21)(22) 간의 화소 경계면을 맞추는 구조가 제안된 바 있다. 즉, 제1,2패널(21)(22)을 도면과 같이 상하로 단차지게 배치하고, 제1패널(21)의 우측 화소의 경계면과 제2패널(22)의 좌측 화소의 경계면을 동일 수직선(L) 상에 일치되게 함으로써, 위에서 봤을 때 이음매에서 두 패널(21)(22)에 걸쳐지는 화면의 단절 느낌이 최소화되도록 한 것이다. 참조부호 23은 두 패널(21)(22) 간의 상면 높이를 맞추기 위해 제2패널(22) 위에 설치되는 투명판을 나타낸다.

그런데, 이와 같은 구조는 사용자가 수직 상방(a)에서 화면을 봤을 때에는 이음매에서의 화면 단절이 거의 느껴지지 않지만, 약 30도 정도 옆에서(b) 비스듬하게 봤을 때에는 이음매에서의 화면 단절이 뚜렷하게 인식되는 문제가 있다. 도 3은 이와 같은 단차식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를 30도 정도 옆에서 봤을 때의 화면 상태를 측정해본 사진으로서, 디스플레이 소자(21b)(22b)를 일정 패턴으로 발광시 킨 후 30도 방향에서 본 화면을 촬영한 것이다. 사진에서와 같이 이렇게 비스듬한 상태로 화면을 보게 되면 이음매 부근에 화면이 단절된 선(S)이 뚜렷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두 패널(21)(22)이 단차를 가지고 배치되어 있어서, 수직 방향(a)으로 봤을 때에는 그 단차가 잘 인식이 되지 않지만, 비스듬히 봤을 때에는 그 단차 만큼 두 화면간의 이격된 거리가 인식되는 것이다. 이렇게 비슴듬한 각도에서 이음매의 화면 단절성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기존의 각 패널(21)(22)의 기판 글라스(21a)(22a)와 커버 글라스(21c)(22c)의 두께가 각각 0.7mm 이상이 되기 때문이다. 즉, 기존에 멀티 화면을 구현할 때 사용되던 단위 패널(21)(22)은 두께가 0.7mm 이상인 기판 글라스(21a)(22a)와 커버 글라스(21c)(22c)를 사용하기 때문에, 두 패널(21)(22)을 단차지게 배치할 경우 디스플레이 소자들(21b)(22b) 간의 높이차는 적어도 1.4mm를 넘게 된다. 통상 0.5mm보다 크게 간격이 벌어지면 화면 단절성이 인식되는 것으로 알려진 점을 감안할 때, 이 높이차는 특히 비스듬한 시청각도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된 멀티 화면의 구현하는데 있어서 큰 장애요인이 된다. 더구나, 두 패널(21)(22) 사이를 확대해보면 도 4와 같이 두 패널(21)(22) 사이에 기계적인 공차 등에 의해 50㎛ 정도의 에어갭(G)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차는 더욱 커지게 된다.

따라서, 비스듬한 시청각도에서도 자연스러운 화상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이음매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가 요구되고 있다.

본 발명은 상기의 필요성을 감안하여 창출된 것으로서, 비스듬한 시청각도에서도 이음매에서의 자연스러운 화상 구현이 가능하도록 개선된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기판 글라스와 커버글라스 사이에 디스플레이 소자가 마련된 단위 패널을 복수개 구비하여, 그 단위 패널들을 상기 디스플레이 소자들끼리 연속되게 보일 수 있도록 서로 단차지게 연결한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에 있어서, 상기 기판 글라스와 커버 글라스의 두께 합이 0.5mm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서, 상기 기판 글라스와 커버 글라스의 두께가 각각 0.2mm 이하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상기 서로 단차지게 연결된 두 단위 패널의 디스플레이 소자들간의 높이차는 0.5mm 이하가 될 수 있다.

또한, 상기 단위 패널들은 폴딩 방식으로 결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상기 단위 패널들을 단차지게 연결한 이음매에서는 각 디스플레이 소자들간의 픽셀이 한 열 이상 오버랩되게 배치할 수도 있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면서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이에 앞서, 본 명세서 및 청구범위에 사용된 용어나 단어는 통상적이거나 사전적인 의미로 한정해서 해석되어서는 안 되며, 발명자는 그 자신의 발명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용어의 개념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 어야만 한다. 따라서, 본 명세서에 기재된 실시예와 도면에 도시된 구성은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일 실시예에 불과할 뿐이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모두 대변하는 것은 아니므로, 본 출원시점에 있어서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균등물과 변형예들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여야 한다.

도 5 및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100)를 도시한 것이다.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는 여러 개의 패널을 다양한 방법으로 연결해서 만들 수 있지만 여기서는 설명의 편의를 위해 두 개의 단위 패널(110)(120)만 연결하는 경우를 예로 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그리고 화상을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소자(112)(122)는 간략화해서 도시하기로 한다.

먼저, 각 단위 패널(110)(120)은 도 6에 도시된 바와 같이 기판 글라스(111)(121) 위에 화상 구현을 위한 디스플레이 소자(112)(122)가 적층되고, 커버 글라스(113)(123)가 기판 글라스(111)(121)에 부착되어 디스플레이 소자(112)(122)를 둘러싸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상향발광 타입이라면 디스플레이 소자(112)(122)가 만들어낸 영상이 커버 글라스(113)(123)를 통해 디스플레이 되고, 하향발광 타입이라면 기판 글라스(111)(121)를 통해 디스플레이 된다. 여기서는 하향발광 타입을 예시한다.

한편, 이러한 단위 패널(110)(120) 두 개가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힌지축(H)을 중심으로 접고 펼 수 있는 폴딩 타입으로 연결되어 멀티 화면을 이루게 되는데, 펼쳤을 때 도 6과 같이 두 단위 패널(110)(120)이 상하로 단차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전술한 바와 같이 두 단위 패널(110)(120)의 이음매를 수직 상방 에서 봤을 때 디스플레이 소자(112)(122)의 경계면끼리 겹쳐지게 함으로써 화면이 연속된 것처럼 보이도록 하기 위한 구조이다. 참조부호 101은 두 단위 패널(110)(120)의 상면 높이를 맞추기 위한 투명판을 나타낸다.

그리고, 여기에 더하여 본 발명에서는 상기 기판 글라스(111)(121)와 커버 글라스(113)(123)를 각각의 두께가 0.2mm 이하인 것으로 채용하여, 전체 두께가 0.5mm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화면을 약 30도 정도 비스듬한 각도에서 보더라도 단차에 의한 화면 단절감이 잘 느껴지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즉, 두 단위 패널(110)(120)을 상하로 단차지게 하여 디스플레이 소자(112)(122)의 경계면을 동일선(L) 상에 맞춰서 연속된 것처럼 보이게 하면, 물론 시청자가 수직 상방에서 화면을 봤을 때 최고의 효과를 나타내지만, 약간 비스듬한 각도로 보더라도 단차에 의한 화면 단절감이 잘 느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두 디스플레이 소자(112)(122)들 간의 높이차를 0.5mm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기판 글라스(111)(121)와 커버 글라스(113)(123)의 두께를 각각 0.2mm 이하로 하면, 두 패널(110)(120) 간에 에어갭이 50㎛ 정도 존재한다고 해도 디스플레이 소자(112)(122)들 간의 높이차(h)는 0.5mm를 넘지 않게 된다. 이렇게 하면, 약간 비스듬한 시청각도로 화면을 보더라도 이음매에서 화면이 단절되는 느낌이 거의 생기지 않게 된다.

도 7은 이와 같은 본 발명의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를 전술한 도 3과 같은 요령을 촬영해본 사진이다. 도 3과 비교해서 보면, 종래에는 약 30도 정도로 비스듬히 화면을 봤을 때 이음매의 단차에 의한 화면 단절 선(S)이 뚜렷하게 나타났지만, 본 발명과 같이 글라스의 두께를 얇게 하면, 시청각도를 비스듬하게 잡더라도 도 7과 같이 이음매의 화면 단절이 거의 인식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시청자는 시청각도에 상관없이 항상 자연스러운 멀티 화면을 감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전술한 실시예에서는 두 단위 패널의 디스플레이 소자들이 동일선(L) 상에 겹치지 않게 연결되는 경우를 예시하였으나, 도 8과 같이 픽셀 한 열 이상 오버랩되게 배치할 수도 있다. 물론, 오버랩되는 부분에는 같은 화상정보가 디스플레이되도록 제어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두 화면간의 화상 단절성이 더 개선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글라스(111)(121)(113)(123)의 두께가 얇아지게 되면, 전체적으로 장치가 슬림화되고 경량화되기 때문에, 접고 펴는 폴딩 구조를 만들어도 회전체가 가볍고 얇아져서 작동이 매우 편리해진다.

한편, 여기서 기술된 디스플레이 소자(120)로는 LCD(liquid crystal display), FED(field emission display), PDP(plasma display panel),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와 같은 평판 디스플레이용 소자들이 모두 해당될 수 있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는, 두 단위 패널을 단차지게 연결하여 화면의 연속성을 확보하면서도 그 단차의 크기를 최소화하여 비스듬한 시청각도에서도 두 화면에 걸치는 화상이 매우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고품질 멀티 화 면을 구현하게 해준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은 비록 한정된 실시예와 도면에 의해 설명되었으나, 본 발명은 이것에 의해 한정되지 않으며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과 아래에 기재될 청구범위의 균등 범위 내에서 다양한 수정 및 변형이 가능함은 물론이다.

Claims

기판 글라스와 커버 글라스 사이에 디스플레이 소자가 마련된 단위 패널을 복수개 구비하여, 그 단위 패널들을 상기 디스플레이 소자들끼리 연속되게 보일 수 있도록 서로 단차지게 연결한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에 있어서,

상기 기판 글라스와 커버 글라스는 그 두께의 합이 0.5mm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기판 글라스와 커버 글라스는 그 두께가 각각 0.2mm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서로 단차지게 연결된 두 단위 패널의 디스플레이 소자들간의 높이차는 0.5mm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단위 패널들은 폴딩 방식으로 결합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단위 패널들을 단차지게 연결한 이음매에서는 각 디스플레이 소자들간의 픽셀이 한 열 이상 오버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멀티 디스플레이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