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60103789A - 보조층을 갖는 공동주택 건축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보조층을 갖는 공동주택건축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기존의 공동주택이 아래, 위층간에 방음, 방진 설계가 부족하여 어느 한층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이 쉽게 다른 층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층간에 보조층을 설치함으로써 층간에 공간을 확보하여 어느 한층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나 진동이 다른층으로 전이 되지 않도록 한다.

Description

보조층을 갖는 공동주택 건축방법{ METHOD FOR CONSTRUCTING A APARTMENT WITH SUB FLOOR}

도1은 본 발명에 따른 건물시공의 순서도를 도시하는 도면

도2는 본 발명에 따른 건물의 일실시예를 도시하는 도면.

도3은 본 발명에 따른 건물의 보조층의 일실시예를 도시하는 도면.

본 발명은 건축물의 층간구조에 있어서 바닥충격음과 같은 층간소음을 줄이고자 건축물의 층간에 일정 높이 이상의 보조층을 두는 건축방법에 관한 것이다.

최근에는 땅값 및 집값 등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면서 토지의 이용성을 최대한 늘리기 위하여 가능한한 많은 층을 갖는 공동주택을 건설하고 있어 최근에 지어지고 있는 주거용 건축물의 90%이상이 공동주택이다. 또한 단독주택이라고 하더라도 단층인 경우는 드물며 대부분 2층이상의 복층의 주택을 많이 짓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건축물의 품질향상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담도 커짐으로 해서 공동주택간의 경계벽 및 천장 바닥에 대한 방음, 방진문제에 대해서 건설사에서도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공동주택 의 경우에 같은 층내에서 주택간에 경계를 이루는 경계벽에서는 각종 방음재를 사용하여 벽간의 소음 및 진동을 방지하고 있다. 이 경우 벽을 친다거나 하는 것처럼 벽을 직접 울리게 하지만 않으면 방음재만으로도 소음에 대한 대비가 어느정도 될 수 있다. 그러나 층간에 관해서는 층 내부에서 나는 소음이 다른층으로 전이되지 않게 하여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람이 움직이게 됨으로 해서 발생하는 충격음 또한 다른 층으로 전이되지 않게 하여야만 하는 어려움이 발생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특성상 바닥에 온돌을 깔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온돌층이 전달체 역할을 하여 층내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아래쪽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되어 층간소음방지를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층간소음을 방지하기 위하여 마감재를 개선하는 방법, 바닥구조 내부에 완충재를 삽입하는 방법, 구조체 자체의 두께등을 증가시키는 방법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구조자체를 바꾸면 설계비, 공사비의 증가가 따르기 때문에 구조를 바꾸지 않고도 충격음을 없애기 위해 바닥구조 내부에 완충재를 삽입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완충재를 삽입한다고 하여도 일정이상의 소음,진동에 대해서는 기능하지 못하며 완충재자체의 삽입으로 인한 공사비의 증가도 만만치 않으며, 구조재 자체의 두께를 증가시키는 방법은 원료비의 증가만 가져오고 증가된 구조체가 아얘 진동전달의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 층간 소음, 진동방지에 있어서 어느 것도 뚜렷한 효과를 가져 오지는 못하였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단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건물의 층과 층사이에 보조층을 둠으로써 어느 한층에서 발생된 소음이나 진동이 다른층으로 전이되지 않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한 바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공동주택을 건축하는 방법을 제공하는데,다층의 공동주택을 건축하는 방법으로, 건물의 골조를 세우는 골조공사에 있어서 주층(12)사이에 상기 주층과 동일한 골조로 구성된 소정높이의 별도의 보조층(11)을 제공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상기 보조층의 높이는 30cm 이내일 수있다.

상기 보조층의 천장면과 바닥면에는 각각 결로 방지를 위한 결로방지층이 형성되고 그 위에 흡음을 위한 흡음층이 형성될 수 있다.

상기 보조층의 천장과 바닥에는 각각 천장면과 바닥면중 어느 하나에만 접하는 돌출부가 형성되어 울림을 방지할 수 있다.

상기 보조층은 단열을 위하여 불활성개스로 채워지며 상기 보조층은 외부와 격리될 수 있다.

이하, 첨부한 도면을 참고로 하여 본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1은 본 발명에 따르는 건축방법을 시공하기 위한 순서도를 도시한다. 일반적으로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토공사, 기초공사, 골조공사, 외장공사, 단열공사, 창호공사, 마감공사, 설비공사 등의 순서로 공사를 진행한다.

여기서 토공사는 집이 앉혀질 터를 닦는 것을 말하는데 이를 위해 대지의 경 계를 확인하기 위해 경계측량이 선행된다. 이후 경계측량과 설계도면의 배치도를 기준으로 건물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한 규준틀을 설치하고 줄치기를 한 후 대지조성을 위하여 절토 및 성토와 기초를 설치하는 터파기, 되메우기 잔토처리등이 행해진다. 기초공사는 기둥 혹은 내력벽등에서 오는 고정하중, 적재하중, 풍하중등 건물에 작용하는 외력을 받아 이를 안전하게 지반에 전달하기 위해 만든 건축물 최하부의 구조부를 형성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골조공사는 주택의 뼈대를 형성하는 구조체를 형성하는 것으로서 골조가 되는 재료에 따라 목구조, 스틸, 철근콘크리트등이 사용된다. 외장공사는 골조를 감추고 외장재로 건물의 외부를 덮는 것으로서 그 재료에 따라 벽돌, 석재등이 사용될 수 있다. 단열공사는 실내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공사를 하는 것을 말하며 채광, 환기등을 위하여 창문을 다는 것을 창호공사라고 한다. 이후에는 천장, 벽, 바닥등의 실내마감을 하며 보일러, 급수배수를 위한 설비공사를 하게 되며 이것이 일반적인 건축시공의 순서이다.

본 발명에에 따르는 실시예에서는 시공의 단계중에서 골조 공사를 할때 처음부터 별도의 보조층(11)을 갖도록 골조공사를 하게 된다. 즉, 보통의 건축 시공에 있어서 공동주택의 경우 층간간격을 약 2.8m가 되도록 하는데 각 층은 2.8m로 하되 층과 층사이에 30cm이내, 약 10~20cm 정도의 보조층을 두는 것이다. 따라서 철근콘크리트 골조인 경우에는 사람이 살게되는 주층의 높이는 2.8m가 되며 주층(12)의 위아래에는 철근콘크리트 골조가 들어가게 되고 주층의 아래위로 사람이 살지 않는 약 10~20cm 이내의 보조층이 들어가게 되는데, 주층의 아래위에도 역시 약 10cm정 도의 철근콘크리트 골조가 들어가게 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시공법에서는 소음과 진동을 줄이기 위해 바닥이나 천장등에 완충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때로는 공기층을 갖는 완충재를 사용하기도 하였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기존의 골조위에 마감공사를 할때 조금 다른(혹은 완충효과가 쓰는) 마감재를 쓰는 것에 불과할뿐이라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될 수가 없었다. 공기층을 갖는다고 하여도 하중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공기층의 높이가 낮을 뿐만 아니라 공기층이 완전히 분리된 공간이 아니라 사이사이가 하중을 받을 수 있도록 채워져 있어서 공기층의 역할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본 발명에 의할 때는 골조공사단계에서 완전히 별도의 층을 하나 더 만드는 것으로서 이로 인해 한층의 높이가 높아지고 평당 공사비가 더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을 수 있으나 아래 위층간에 완전한 방음, 방진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에 완전한 방음 방진이 요구되는 경우나 고급주택의 경우에는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한, 보조층은 배관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기존의 주택에서는 각종 배관이 주층의 바닥을 따라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배관에 문제가 생기면 바닥을 전부 뜯어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보조층을 이용해 배관을 하게 되면 배관을 수리해야 하는 경우에도 보조층에서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층의 바닥을 뜯을 필요가 없어진다.

도2는 본 발명에 따라 제작된 주택의 일실시예를 도시하는 도면이다. 각각의 천장과 벽면은 기존에 시공되던 방법에 의해서 형성되는데 천장에는 천장최상단에 단열재를 넣고 그 아래쪽으로 천정틀이 들어가며 그 아래에 석고보드를 대고 천정 지를 바른다. 그러나 본발명은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그 외 시공사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천장을 마감할 수 있다.

바닥면에는 단열재가 들어가고 그 위에 경량기포 콘크리트가 깔리고 다시 그위에 시멘트 몰탈이 깔리며 그위에 장판지를 깔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부 온돌마루를 깔 수도 있다.

주층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마감할 수 있으며 보조층에는 사람이 살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은 마감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다만, 결로방지를 위하여 단열재(21)를 보조층의 천장과 바닥에 설치할 수 있다.

또한, 보조층은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이기 때문에 울리는 소리가 나 지 않도록 단열재 위에 흠음재(22)를 설치할 수 있다. 흡음재(22)의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다수의 돌출부(23)를 갖도록 하여 울퉁불퉁하게 함으로써 울리지 않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때 돌출부(23)는 천장과 바닥 둘 중 어느 하나에만 접해 있어야 하며 층간의 소음과 진동이 전달되는 매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천장과 바닥 둘 다 접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흡음재는 주층에서 발생하는 소리가 전달되지 않게 하는 역할 뿐 아니라 보조층에 쥐등의 작은 생물이 들어가 살게 되면 오히려 그 동물이 움직이는 소리에 의해 보조층이 소음발생공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 발생할 수도 있는 소음을 흡수할 수 있도록 설치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보초층은 외부와는 격리되도록 제작되어야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다.

주층의 어느 곳에서 화재가 일어나는 경우에 기존의 건축방법에 의할때는 위층에서 아래층으로 쉽게 화재가 전이될 수 있었지만 본 발명에 의할 때 주층과 주 층사이의 간격이 기존보다 커지기 때문에 화재의 전이 가능성이 작아진다. 또한 주층의 천장이나 바닥이 불에타 높은 온도를 갖게 되는 경우 기존의 건축물에서는 주층의 바닥이 높은 온도를 갖게 되면 그 아래층의 천장에 있는 부재가 높은 온도를 이기지 못하고 불이 붙는 경우가 많았지만 보조층을 두게 되는 경우에는 보조층이 완충재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래층으로의 직접적인 전이도 줄어들게 된다.또한, 보조층의 공간을 이용해 스프링클러등의 설치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보조층의 높이는 너무 높게 되면 실제층수는 몇층 안되는데 한층당의 높이가 너무 높아지게 되어 공사비의 부담이 커지게 되며 이에 따라 울림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30cm이내인 것이 바람직하다. 10cm 이내가 되더라도 방음, 방진에는 크게 영향이 없지만 그보다 더 작은 경우에는 방음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10cm 이내인 경우는 돌출부는 제거하고 시공하는 것이 좋다.

보조층은 외부의 공기와 완전히 차단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단열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아르곤등의 불활성기체를 보조층에 투입할 수 도 있다. 반대로 보조층이 소음,진동 전달의 매개체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보조층의 압력을 가능한한 낮게 하여 외부와 격리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다. 보조층은 골조공사단계에서 아예 새로운 층을 추가하는 것이라 압력을 낮게 하는 경우에도 건물이 전체하중을 견디는데 문제가 없지만 이경우에는 골조의 두께를 조금 더 두껍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3은 도2에 나타난 바와 같은 보조층의 일실시예를 확대하여 도시하는 도면이다. 도시된바와 같이 보조층은 추층내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층과 주층사 이에 별도의 층으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골조공사시에 보조층을 위한 골조공사가 별도로 들어가게 된다.

상기한 바와 같은 발명에 의하여 층간에 보조층을 둠으로해서 층간에 발생하는 소음이나 진동이 다른 층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는 공동주택을 제공하는 효과를 갖는다.

Claims (5)

1. 다층의 공동주택을 건축하는 방법으로, 건물의 골조를 세우는 골조공사에 있어서 주층(12)사이에 상기 주층과 동일한 골조로 구성된 소정높이의 별도의 보조층(11)을 제공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공동주택건축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보조층(11)의 높이는 30cm 이내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공동주택건축방법.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보조층의 천장면과 바닥면에는 각각 결로 방지를 위한 결로방지층이 형성되고 그 위에 흡음을 위한 흡음층이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공동주택 건축방법.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보조층의 천장과 바닥에는 각각 천장면과 바닥면중 어느 하나에만 접하는 돌출부가 형성되어 울림을 방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공동주택 건축방법.
5.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보조층은 단열을 위하여 불활성개스로 채워지며 상기 보조층은 외부와 격리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공동주택 건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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