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84506Y1 - 매실과육 분리용 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과육을 쪽내기 하면서 씨앗에서 분리할 수 있는 과육 분리용 칼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은 손잡이(11)와 상기 손잡이(11)의 선단에 연결되는 날몸체(21)를 포함하여 구성되고, 상기 날몸체(21)는 일측에 형성된 칼등(23), 상기 칼등(23)의 반대편에 형성된 원호형상의 쪽내기날(35)을 포함한다. 그리고 상기 날몸체(21)의 선단에는 씨앗에 남아있는 마지막 과육을 잘라내기 위해 씨앗의 둥근면을 훑어주기 위한 중앙부가 볼록한 곡면형상의 선단날(31)이 형성됨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매실과육 분리용 칼{Fruit carving knife}

본 고안은 과육 분리용 칼에 관한 것으로, 특히 과육을 씨앗에서 발라낼 때 사용하는 과육 분리용 칼에 관한 것이다.

매실류의 과실(果實)을 섭취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먼저 씨에서 과육을 발라내고 열매의 살만 모아 요리를 하거나 열매의 살만 설탕에 재어 즙과 향을 우려내는 것이 보통이다.

과실에서 씨를 분리하는 방법도 다양한데, 종래에는 작두와 같은 형태의 도구로 매실을 중간에 끼워 넣고 매실을 뭉개어 드러나는 씨를 작업자가 손으로 뜯어 제거하는 방법이 있었다.

하지만, 종래의 매실작두에 따르면, 매실이 짓눌려 터지면서 과육과 씨가 분리되는 방식이라서 완전히 분리되지 않는 비율이 높고, 분리되지 않은 매실은 다시 손으로 떼어내거나 칼로 분리시켜야 하는 이중 작업이 소요된다.

또한, 종래의 매실작두를 사용하면, 매실이 짓눌리는 과정에서 과즙의 손실이 많고, 분리된 과육 모양이 일정치 않게 되는 문제가 있다.

본 고안은 위와 같은 종래 고안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본 고안의 목적은 과육을 일정한 크기와 모양으로 짓눌리지 않고 씨앗에서 발라낼 수 있는 과육 분리용 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고안은 과육과 씨를 분리할 때 과즙의 낭비를 줄이는 것이다.

본 고안은 손잡이와 상기 손잡이의 선단에 연결되는 날몸체를 포함하여 구성되고, 상기 날몸체는 일측에 형성된 칼등, 상기 칼등의 반대편에 형성된 원호형상의 쪽내기날을 포함함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쪽내기날의 양쪽에는 직선날 형상인 제1지지부와 제2지지부가 형성됨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날몸체의 선단에는 중앙부가 볼록한 곡면형상의 선단날이 형성되고, 상기 선단날은 씨앗에 남아있는 마지막 과육을 잘라내기 위해 씨앗의 둥근면을 훑어줌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칼등과 선단날 사이에는 경사부를 형성하여 칼등의 날카로운 부분을 제거함을 특징으로 한다.

본 고안에 따르면, 과육을 일정한 크기와 모양으로 쪽내기를 할 수 있고 과즙의 손실을 최소화하므로 상품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본 고안에 따르면, 과육과 씨앗을 분리하는 것과 동시에 과육을 쪽내기 하는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져 작업능률을 올리고 작업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본 고안의 과육 분리용 칼은 구조가 간단하므로 소비자 가격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고 가정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도 1은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과육 분리용 칼을 보인 평면도.
도 2는 본 고안 과육 분리용 칼을 보인 사시도.
도 3은 본 고안 과육 분리용 칼을 이용하여 과육을 쪽내는 과정을 보인 사용상태도.
도 4는 본 고안 과육 분리용 칼을 이용하여 마지막 남은 과육을 씨앗에서 분리하는 과정을 보인 사용상태도.

이하, 본 고안의 구체적인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 1과 2와 같이, 본 고안에 따른 과육 분리용 칼은 크게 손잡이(11)와 날몸체(21)로 구성된다. 손잡이(11)는 작업자가 손으로 쥐는 부분이며 칼자루 부분이다.

날몸체(21)의 일측은 칼등(23)이다. 칼등(23)의 반대편 즉, 날몸체(21)의 타측에는 쪽내기날(25)이 형성된다. 쪽내기날(25)은 씨앗(S)의 곡률과 대응되는 원호형상이다. 쪽내기날(25)은 도 3과 같이 과실의 살부분을 갈라주는 부분이다. 과실을 돌려가며 쪽내기날(25)로 과실의 살부분을 갈라주면 일정한 모양으로 과육(P)을 쪽내기할 수 있다. 그리고 쪽내기날(25)이 원호형상이어서 쪽내기날(25)이 씨앗(S)의 둥근면에 끝까지 도달하며, 이로 인해 씨앗(S)에서 과육(P)을 깨끗하게 분리할 수 있다.

날몸체(21)의 선단에는 선단날(31)이 형성되는데, 선단날(31)은 씨앗(S)에 마지막으로 붙어 있는 과육(P)을 분리해내기 위한 부분이다. 선단날(31)은 그 중앙부가 볼록한 곡면형상이다. 즉, 선단날(31)의 좌측변과 우측변이 하향 절곡된 형태이다. 선단날(31)은 씨앗(S)의 둥근면을 훑어줘야하므로 도시된 실시예와 같이 씨앗(S)의 둥근면과 점접촉이 아닌 선접촉을 할 수 있도록 끝이 뭉뚝하게 형성되는 것이 좋다. 다시 말해 선단날(31)의 끝이 뾰족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도 4와 같이 씨앗(S)에 마지막 과육(P)이 남아 있을 때 상기 선단날(31)을 작업자와 멀어지는 방향으로 전진시켜 과육(P)을 잘라낸다. 상기 선단날(31)은 곡면으로서 씨앗의 곡면과 대응되어 씨앗에서 과육을 남김없이 깨끗하게 분리하도록 해준다.

쪽내기날(25)의 양 쪽에는 직선날 형상으로된 제1지지부(26)와 제2지지부(27)가 형성된다. 제1지지부(26)와 제2지지부(27)로는 씨앗에 남아있는 과육 찌꺼기를 발라낼 때도 사용된다. 특히 제2지지부(27)는 과일을 처음 가를 때에 주로 사용된다.

상기 제1지지부(26)는 쪽내기날(25)과 손잡이(11) 사이에 형성된 직선날 부분이고, 상기 제2지지부(27)는 쪽내기날(25)과 후술할 선단날(31) 사이에 형성된 직선날 부분이다. 이러한 제1지지부(26)의 면에는 손잡이를 쥐는 손의 엄지손가락이 지지될 수 있고, 제2지지부(27)의 뒤쪽 면에는 과육을 쥐는 손의 검지손가락이 지지될 수 있으며, 제1지지부(26)와 제2지지부(27)에 의해 칼을 재끼는 동작이 일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한편, 칼등(23)과 선단날(31) 사이에는 경사부(29)를 형성하여 칼등(23)의 날카로운 부분을 제거하고, 사용상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도 3과 4를 중심으로 본 고안에 따른 과육 분리용 칼을 이용하여 과실의 씨앗에서 과육을 분리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먼저, 한 손으로 과실을 잡고, 다른쪽 손으로 과육 분리용 칼의 손잡이(11)를 잡는다. 이때, 과실을 잡은 한 손의 검지 손가락에 과육 분리용 칼의 제2지지부(27)가 지지될 수 있다. 그리고 손잡이(11)를 쥐는 손의 엄지손가락은 과육 분리용 칼의 제1지지부(26)에 지지될 수 있다.

도 3과 같이, 쪽내기날(25)을 과실의 상하방향으로 하여 씨앗(S)에 닿을 때까지 깊이 넣어주는 방식으로 과육을 갈라내어 과육을 쪽내기한다. 쪽내기날(25)이 원호형상이어서 쪽내기날(25)을 씨앗까지 깊이 넣어주는 것만으로도 과실의 살을 남김없이 깔끔하게 분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씨앗에 붙어있는 과육(P)은 도 4와 같이 선단날(31)을 씨앗(S)의 곡면에 대고 전진하면서 훑어 올리면 씨앗에서 쉽게 떨어진다.

참고로, 도 4에서는 마지막 남아있는 과육(P)의 길이방향으로 선단날(31)을 전진시키는 것으로 도시하였으나, 이와는 다르게 마지막 남아있는 과육(P)의 횡방향으로 선단날(31)을 전진시켜 과육(P)을 분리하는 것도 물론 가능할 것이다.

이와 같이 본 고안에 의한 과육 분리용 칼을 이용하면 일정한 모양과 크기로 과육을 쪽내기 할 수 있고, 씨앗에서 과실을 깔끔하게 발라낼 수 있으며, 과육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즙이 유실되는 것이 최소화된다.

아울러, 과육을 신속하게 일정한 모양으로 잘라낼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이고 우수한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다.

본 고안의 권리범위는 위에서 설명된 실시예에 한정되지 않고 청구범위에 기재된 바에 의해 정의되며, 본 고안의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청구범위에 기재된 권리범위 내에서 다양한 변형과 개작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하다.

11: 손잡이 21: 날몸체
23: 칼등 25: 쪽내기날
26: 제1지지부 27: 제2지지부
29: 경사부 31: 선단날

Claims (4)

1. 손잡이(11)와 상기 손잡이(11)의 선단에 연결되는 날몸체(21)를 포함하여 구성되고,
   상기 날몸체(21)의 칼날에 원호형상의 쪽내기날(25)이 형성되며,
   상기 쪽내기날(25)의 양쪽에는 직선날 형상인 제1지지부(26)와 제2지지부(27)가 형성되고,
   상기 날몸체(21)의 선단에는 씨앗에 남아있는 마지막 과육을 잘라내기 위해 씨앗의 둥근면을 훑어주기 위한 중앙부가 볼록한 곡면형상의 선단날(31)이 형성되며, 씨앗의 둥근면과 면접촉을 할 수 있도록 선단날(31)의 끝이 뭉뚝하게 형성되는 과육 분리용 칼.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날몸체(21)의 칼등(23)과 상기 선단날(31) 사이에는 상기 칼등(23)의 날카로운 부분을 제거하기 위한 경사부(29)가 형성되는 과육 분리용 칼.
3. 삭제
4. 삭제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