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79400Y1 - 입상배관 시공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다층건물에 시공되는 입상배관 시공구조에 관한 것으로, 다층건물의 각 층 바닥 슬라브에 매립되는 관통슬리브와, 상기 관통슬리브가 매립된 위치에 수직으로 배수유로를 형성하는 배관파이프와, 입상배관으로 연결되는 배수유로를 통합하기 위하여 상기 배관파이프에 장착되는 섹스티아를 포함하여 구성되는 것에 있어서, 관통슬리브의 하측에 상부측으로 내입되게 끼움부를 마련하고 그 끼움부에 복수의 래칫돌기를 형성하고, 섹스티아의 상측에는 관통슬리브의 끼움부 및 래칫돌기에 대응되게 체결부와 체결부의 외주연에 돌출 형성되게 돌출테를 형성하여 섹스티아를 관통슬리브에 압입방식으로 끼워 조립하여 돌출테가 래칫돌기에 걸려 고정되도록 함으로써 관통슬리브를 입상배관의 유로가 연통되는 연결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관통슬리브와 배관파이프와 섹스티아를 간단하게 직결 시공하여 시공구조를 간소화하고 틈새를 메우기 위한 추가적인 공정이 필요없이 적은 인원으로도 간단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Description

입상배관 시공구조{piping installation structure}

본 고안은 다층건물에 시공되는 입상배관 시공구조에 관한 것으로, 슬라브에 매립되는 관통슬리브 자체를 입상배관을 연결하기 위한 연결수단으로 활용하여 입상배관의 연결구조를 간소화하고, 그 연결구조가 끼움 구조로 이루어지도록 하여 작업자가 간단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빌딩이나 아파트와 같이 다층구조로 이루어지는 건물은 각 층을 연결하도록 입상배관이 시공되는 것으로, 건물을 시공하는 과정에서 배관파이프가 각 층을 관통하여 입상배관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입상배관의 시공방법은 거푸집을 설치한 상태에서 슬라브(slab, 철근 콘크리트구조의 바닥면)를 타설하기 이전에 설계도면 상 입상배관을 시공하고자 하는 위치에 관통슬리브(sleeve)를 장착한 후, 콘크리트를 타설함으로써 관통슬리브가 슬라브에 매립된 상태에서 각 층을 관통하는 구멍이 구비되도록 하며, 그 관통된 구멍에 배관파이프를 삽입하여 입상배관이 각 측을 관통하여 다층으로 연결되도록 시공한다.

즉,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슬라브(10)에 관통슬리브(20)를 매립하고, 그 매립된 관통슬리브(200)를 상,하로 관통하게 배관파이프(30)를 시공하며, 관통슬리브(20)가 상,하로 관통된 부분의 직경은 통상 배관파이프(30)를 쉽게 삽입하면서도 시공편차를 보정하기 위하여 배관파이프의 외주면 직경 보다 상대적으로 크게 형성하게 된다.

특히, 각 층간 시공편차가 미세하게 발생할 경우에도 건물의 층수가 점차 높아질수록 시공편차가 증가하게 되므로 입상배관을 정확하게 시공하기 위해서는 관통슬리브(20)의 매립위치가 정밀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며, 각 관통슬리브(20)에 삽입되는 입상배관(30)의 위치를 정확하게 잡아줄 필요가 있다.

따라서 배관파이프(30)를 관통슬리브(20)에 여유있게 끼운 후 배관파이프와 관통슬리브의 사이 간격을 실란트(40)를 채우는 작업을 통하여 배관파이프가 시공된 상태에서 유동되지 않으면서도 입상배관에서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그 이격된 공간을 통하여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일련의 작업공정이 작업자 혼자 힘으로는 작업을 수행할 수 없고, 여러 명이 함께 작업을 해야 하므로 작업성이 매우 떨어지게 되며, 이는 건축비용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가 매우 높아지게 된다는 문제가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알루미늄 소재의 거푸집을 사용하므로 종래의 목재 거푸집에 비하여 시공 정밀도가 매우 높고, 층간 편차가 거의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였는데, 입상배관의 시공구조는 여전히 종래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자재 및 인력이 낭비되고 있으며, 입상배관을 시공하기 위한 작업시간이 길어지게 되므로 대규모 공사에서 공사기간이 지연되는 문제도 있다.

그리고 상술한 바와 같이 실란트 작업을 통하여 배관파이프를 관통슬리브에 고정하였다고 하더라도 시공 초기에는 실란트가 입상배관을 감싸서 배관의 진동 및 온도변화에 따른 팽창을 잡아줄 수 있지만, 시간이 경과 할수록 실란트 재질의 특성상 경화가 이루어지면서 파손되어 입상배관을 탄력적으로 잡아주지 못하게 되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별도의 고정수단(50)을 추가 시공하여 입상배관을 고정하는 방식도 제안되었으나, 추가시공 방식은 작업성이 매우 떨어질 뿐만 아니라, 자재비 및 인건비가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공사비용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다.

아울러, 각 층의 바닥에 매립되는 관통슬리브의 하단부, 즉 하층의 천정 부근에는 상층의 배관라인을 통합하여 배수하기 위한 용도로 섹스티아(60)와 같은 부속자재가 설치되는데, 이렇게 천정에 설치되는 부속자재는 작업자가 사다리 등을 타고 올라가서 높은 위치에서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작업에 어려움이 많다.

또한, 섹스티아의 측방향으로도 배관파이프가 연결되는데, 종래의 섹스티아는 관통슬리브와 단순히 유로가 연통하게 설치될 뿐 섹스티아의 위치가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섹스티아의 높낮이가 쉽게 유동되면서 섹스티아에 측방향으로 연결된 배관파이프의 쳐짐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측방향 배관파이프의 쳐짐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U자형 클립을 이용하여 측방향 배관파이프를 천정에 지지하도록 시공하고 있는데, 이렇게 작업공수가 추가될수록 입상배관 시공의 어려움은 가중된다.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슬라브에 매립되는 관통슬리브를 입상배관에 직결하여 관통슬리브의 중공된 내공간이 입상배관의 유로로 활용되도록 함으로써 시공구조를 간소화하고 틈새를 메우기 위한 추가적인 공정이 필요치 않도록 한 것이다.

또한, 입상배관에 조립되어 배수유로를 통합하기 위한 부속자재인 섹스티아를 관통슬리브에 끼움 구조로 간단하게 체결되도록 함은 물론, 섹스티아가 관통슬리브에 체결된 상태에서 일정한 지지력을 확보하면서 임의로 분리되는 것을 방지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간단하게 분리할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기술적 사상으로서의 본 고안은, 다층건물의 각 층 바닥 슬라브에 매립되는 관통슬리브와, 상기 관통슬리브가 매립된 위치에 수직으로 배수유로를 형성하는 배관파이프와, 입상배관으로 연결되는 배수유로를 통합하기 위하여 상기 배관파이프에 장착되는 섹스티아를 포함하여 구성되는 것에 있어서, 관통슬리브의 하측에 상부측으로 내입되게 끼움부를 마련하고 그 끼움부에 복수의 래칫돌기를 형성하고, 섹스티아의 상측에는 관통슬리브의 끼움부 및 래칫돌기에 대응되게 체결부와 체결부의 외주연에 돌출 형성되게 돌출테를 형성하여 섹스티아를 관통슬리브에 압입방식으로 끼워 조립하여 돌출테가 래칫돌기에 걸려 고정되도록 함으로써 관통슬리브를 입상배관의 유로가 연통되는 연결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관통슬리브와 배관파이프와 섹스티아를 간단하게 직결 시공하여 시공을 간소화한 것이다.

또한, 상기 래칫돌기를 관통슬리브의 끼움부의 내주연중 일부분에만 돌출되게 형성하고, 상기 섹스티아에 구비되는 돌출테에는 래칫돌기가 돌출된 폭과 대응하게 인출홈을 형성하여 필요에 따라서 섹스티아를 회전시켜 관통슬리브로부터 분리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본 고안의 입상배관 시공구조에 의하면, 관통슬리브를 입상배관의 연결부속으로 활용하여 유로가 연통되므로 조립부속을 최소화하여 자재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방화수단을 마련하지 않고도 소정의 방화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관통슬리브에 배관파이프 또는 섹스티아를 직결하여 조립이 이루어지므로 배관파이프를 관통슬리브에 조립하기 위한 별도의 체결수단이 필요치 않고, 간단하게 끼워서 조립이 완료되므로 작성성을 향상시키고 작업시간을 현저히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섹스티아가 관통슬리브에 체결된 상태에서 지지력이 확보되므로 섹스티아에 하중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섹스티아가 유동하지 않고 임의로 분리되지 않으므로 측방향 배관파이프의 하중에 의한 쳐짐을 방지할 수 있고, 측방향 배관파이프를 천정에 고정하기 위한 작업이 필요치 않으므로 작업공수를 더 줄일 수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서는 관통슬리브에 장착된 섹스티아를 돌려서 간단하게 분리할 수 있으므로 하자가 발생한 경우 입상배관 전체를 분리할 필요없이 각 층별로 간편하게 분리하여 점검할 수 있고, 부품 교체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도 1은 종래의 입상배관 시공구조를 나타낸 단면도
도 2는 본 고안의 입상배관 시공구조를 나타낸 단면도
도 3은 도 2의 분해 사시도
도 4는 도 2의 분해 단면도
도 5는 본 고안의 입상배관의 시공방법을 나타낸 단면도
도 6은 본 고안의 관통슬리브와 섹스티아의 직결구조를 나타낸 단면도
도 7은 본 고안의 입상배관이 다층에 시공된 상태의 단면도
도 8 및 도 9는 본 고안의 입상배관의 분리구조를 나타낸 사용상태도
도 10은 본 고안의 관통슬리브의 또 다른 실시 예에 따른 조립구조를 나타낸 단면도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고안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2 내지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고안의 입상배관은 슬라브에 매립되는 관통슬리브(100)가 구비되고, 관통슬리브(100)가 매립된 위치에 수직으로 연결하여 각 층을 관통하게 입상배관의 배수유로를 확보하기 위한 배관파이프(200)가 구비되며, 배관파이프(200)에는 입상배관으로 연결되는 복수의 배수유로를 통합하기 위한 섹스티아(300)가 장착되는 것으로, 상기 배관파이프(200) 및 섹스티아(300)가 관통슬리브(100)에 직결되도록 함으로써 관통슬리브(100)를 입상배관 시공을 위한 부속자재로 사용하지 않고 관통슬리브(100)의 중공된 공간을 입상배관의 유로로 연통하게 연결설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상기 관통슬리브(100)는 중앙이 상,하로 관통된 관체로 구비되며, 관통슬리브의 상측에는 배관파이프(200)를 관통슬리브의 하측에는 섹스티아(300)를 각각 끼워 조립할 수 있다.

이를 위하여 관통슬리브(100)의 상측에는 관통슬리브의 상부에 삽입되는 배관파이프(200)와 직결되도록 하고, 이를 위하여 배관파이프를 관통슬리브에 끼워 안착할 수 있도록 받침부(150)가 구비될 수 있다.

이 받침부(150)는 관통슬리브(100)를 구성하는 관체의 내주면에 단턱을 형성할 수 있으며, 가장 바람직하게는 후술하는 끼움부(120), 즉 섹스티아(300)를 끼우기 위하여 관통슬리브(100)의 하단에 형성되는 구조에 의하여 단턱이 구비되도록 함이 바람직하다.

관통슬리브(100)의 하단에는 관통슬리브의 몸체를 구성하는 관체의 내측에 끼움부(120)가 마련되어 섹스티아(300)의 체결부(320)가 끼워 조립되는 것으로, 체결부(320)는 관통슬리브(100)와 대응되게 관체로 이루어지고, 체결부(320)의 직경이 관통슬리브(100) 하단의 끼움부(120)의 직경보다 상대적으로 작게 형성되어 체결부(320)의 외주연이 끼움부(120)의 내주연에 밀착되게 끼워 조립될 수 있다.

그리고 이 끼움부(120)에는 내벽(122)이 형성되어 이중관체의 형태로 이루어지면서 그 사이에 끼움부(120)가 구비되도록 함으로써 내벽(122)에 의하여 관통슬슬리브(100)와 섹스티아(300)의 연결부위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관통슬리브의 중공부가 배수유로로 활용될 경우에도 그 연결부로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상기 끼움부(120)의 내주연에는 요철형태로 돌출형성되는 래칫돌기(140)가 형성되고, 상기 체결부(320)의 외주연에는 그 래칫돌기(140)와 대응하게 요철형태로 돌출 형성되는 돌출테(340)가 구비되어 섹스티아(300)가 관통슬리브(100)에 압입 방식으로 강제 끼움하여 조립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섹스티아(300)가 삽입되는 깊이를 다단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이때, 상기 래칫돌기(140)와 돌출테(340)는 섹스티아가 관통슬리브에 끼워 조립될 때 서로 맞닿게 되는 면을 경사지게 형성하면 관통슬리브(100)와 섹스티아(300)를 조립할 때 경사면을 타고 끼움이 이루어지면서 원활한 진입유도가 이루어지도록 할 수 있다.

그리고 상기 섹스티아(300)의 하단에는 배관파이프(200)가 삽입되는 수용공간(350)이 형성될 수 있다.

수용공간(350)은 배관파이프(200)가 소정의 깊이로 삽입된 상태에서 섹스티아의 높낮이를 조절하더라도 배관파이프(200)가 빠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형성될 수 있으며, 이 수용공간(350)의 깊이는 건축물의 설계나 작업환경에 따라서 적절하게 설계될 수 있다.

그리고 수용공간(350)에는 배관파이프(200)의 중공부된 내주면에 밀착되게 삽입될 수 있도록 차단막(355)이 구비될 수 있으며, 이 차단막에 의하여 입상배관이 시공된 상태에서 배관파이프(200)와 섹스티아(300)의 연결부위에서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섹스티아(300)에는 배관파이프(200)를 삽입한 후 섹스티아(300)의 높낮이가 설정된 상태에서 그 조립상태를 유지하고 유동을 방지하기 위하여 체결수단(360)이 더 구비될 수 있다.

체결수단(360)은 관통슬리브(100)에 섹스티아(300)가 결합되어 지지된 상태에서 배관파이프(200)가 유동되지 않고 견고하게 직결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체결수단(360)의 구조는 배관파이프(200)의 외주연에 배치되는 탄성소재의 가압링(362)과, 섹스티아의 하단에 나선 구조로 조립되어 상기 가압링을 압착하여 섹스티아와 배관파이프를 체결 고정하기 위한 조임캡(364)을 포함하여 구성될 수 있다.

한편, 상술한 바와 같이 구성되는 관통슬리브(100)와 배관파이프(200)와 섹스티아(300)를 직결하여 입상배관을 시공하는 시공방법을 도 5을 참조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상층과 하층 사이에 배치되는 배관파이프(200)를 재단한 후,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하층의 슬라브에 매립되어 있는 관통슬리브(100)의 상단에 배관파이프(200)를 끼워 받침부(150)에 안착시킨다.

그리고 하층의 관통슬리브(100)에 끼워진 배관파이프(200)의 상단에 섹스티아(300)를 끼워 안착시키고, 섹스티아(300)를 상층에 매립된 관통슬리브(100)의 하단 정중앙에 위치시켜 섹스티아(300)를 상부로 들어올려 관통슬리브(100)에 끼운다.

이때, 섹스티아(300)가 삽입되는 깊이는 현장 상황에 따라서 배관파이프(200)를 재단한 길이를 감안하여 작업자가 판단하여 삽입되는 깊이를 설정할 수 있으며, 섹스티아(300)의 하단에 소정의 깊이로 형성된 수용공간(350)에 배관파이프(200)의 상단이 지지되므로 임의로 빠지지 않게 되며, 또 다른 작업자의 도움이 없이도 간단하게 끼워 관통슬리브(100)와 배관파이프(200)와 섹스티아(300)를 서로 연통하게 직결할 수 있다.

이때, 섹스티아(300)의 측방향에는 분기관(302)이 형성되어 접속 배관파이프(400)를 연결함으로써 배수유로의 통합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섹스티아(300)가 관통슬리브(100)에 삽입되는 깊이를 상대적으로 깊게 끼워 조립하면 섹스티아(300)의 조립되는 높이를 상대적으로 높게 시공할 수 있고, 반대로 섹스티아(300)를 관통슬리브(100) 하단에 상대적으로 적은 깊이로 삽입되도록 하면 섹스티아의 시공높이를 낮게 시공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끼움 깊이가 세팅된 상태에서 섹스티아(300)의 하단에 구비되는 체결수단(360)을 이용하여 섹스티아(300)와 배관파이프(200)를 견고하게 고정할 수 있게 되며, 입상배관의 시공이 완료된다.

따라서 작업자가 배관파이프를 들어서 높낮이 설정을 할 필요가 없이 시공하고자 하는 장소의 길이에 맞도록 재단한 후 관통슬리브에 안착시켜 천정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업성이 매우 향상되며, 여러 작업자가 동시에 작업할 필요없이 혼자서도 시공가능 하다.

또한, 섹스티아가 관통슬리브에 조립된 상태에서 임의로 분리되지 않고 소정의 지지력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충격에 의한 유동이 발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섹스티아(300)의 측방향에 연결되어 섹스티아(300)에 의하여 지지되는 접속 배관파이프(400)가 쳐지지 않게 되며, 접속 배관파이프의 쳐짐을 방지하기 위한 추가적인 작업이 전혀 필요없게 된다.

한편, 상기 관통슬리브(100)에 형성되는 래칫돌기(140)와 섹스티아(300)에 형성되는 돌출테(340)는 분리가능한 구조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으로, 관통슬리브(100)의 끼움부(120)의 내주연에서 일부분에만 래칫돌기(140)가 돌출되게 형성하고, 상기 섹스티아(300)의 체결부(320)에는 돌출테(340) 중 일부분에 돌출되지 않고 내입된 형태로 인출홈(342)을 형성하면 섹스티아(300)를 관통슬리브(100)에 체결한 상태에서도 도 8 및 도 9에 도시된 바와 같이 섹스티아(300)의 방향을 돌려서 하부로 당기면 섹스티아(300)가 관통슬리브(100)로부터 분리된다.

따라서 배수유로에 하자가 발생하여 점검이 필요한 경우 또는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 섹스티아(300)를 관통슬리브에서 쉽게 분리하여 유지보수가 가능하게 되며, 특히, 각 층간 점검이 가능하다.

또한, 관통슬리브(100)에 섹스티아(300)가 조립된 상태에서도 도 8에 도시된 바와 같이 관통슬리브(100)의 하부로 래칫돌기(140)와 인출홈(342)의 위치관계가 일부 노출되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작업자가 간단하게 돌려서 래칫돌기(140)와 인출홈(342)의 위치를 대응되게 맞춘 후 섹스티아(300)를 당겨서 쉽게 분리할 수 있다.

이때, 관통슬리브(100)에 섹스티아(300)에 결합된 상태에서 래칫돌기(140)의 위치 확인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이 경우를 대비하여 상기 래칫돌기(140)가 구비되는 위치를 관통슬리브의 외부에서 육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즉, 래칫돌기(140)가 형성되는 부분에 대응하게 관통슬리브의 외경에 위치확인수단을 형성할 수 있으며, 이 위치확인수단은 관통슬리브의 외주연에 돌출되게 별도의 보강부를 형성하거나, 또는 관통슬리브를 거푸집에 조립하기 위한 체결부의 위치를 래칫돌기의 위치와 대응되게 위치되도록 하여 외부에서 래칫돌기의 위치를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상기 관통슬리브(100)에 구비되는 래칫돌기(140)는 관통슬리브의 끼움부(120)의 내주연을 따라서 복수의 래칫돌기(140)가 형성될 수 있으며, 이 래칫돌기(140)는 끼움부로부터 분리되게 구비될 수 있다.

즉, 끼움부(120)의 내경에 복수의 슬릿홈(122)을 형성하고, 별도로 제작된 래칫돌기(140)를 슬릿홀(122)에 끼워 조립함으로써 관통슬리브(100)가 완성될 수 있으며, 이렇게 관통슬리브(100)와 래칫돌기(140)를 분리 제작함으로써 래칫돌기를 관통슬리브(100)와 다른 재질로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관통슬리브와 다른 재질로 성형제작함으로써 탄성률을 서로 다르게 하여 강제 끼움으로 조립할 때 조립성을 더 향상토록 하거나, 또는 금속판을 프레스 가공한 후 절곡하여 래칫돌기(140)를 제작함으로써 제작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도 10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래칫돌기(140)는 도 10에 도시된 바와 같이 끼움부(120)의 하단에 래칫돌기(140)가 임의로 분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마감링(160)이 조립되도록 구성될 수 있으며, 이 마감링(160)의 조립은 접착제 등을 이용하여 고정하거나, 그 조립부에 요철을 형성하여 강제끼움으로 조립되도록 하여 임의로 분리되지 않도록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슬릿홈(122)은 끼움부(120)의 내주연을 따라서 방사형으로 복수의 슬릿홈(122)이 형성되는데, 그 복수의 슬릿홈(122)에 모두 래칫돌기(140)를 조립하거나 또는 슬릿홈을 래칫돌기의 수량보다 더 많은 수로 형성한 후 시공현장의 상황이나 작업자의 작업방식에 따라서 여러 개의 슬릿홈 중 선택적으로 래칫돌기를 끼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따라서 입상배관이 시공되는 위치가 실내 벽체 코너에 완전히 몰려서 작업이 어렵거나, 섹스티아(300)의 회전반경이 제한되는 경우에 해당 위치에 섹스티아를 돌려서 분리 가능한 범위 내에서 래칫돌기(140)를 선택적으로 끼워 조립할 수 있다.

한편, 상기 관통슬리브(100)에는 도 10에 도시된 바와 같이 화재시 온도변화에 반응하여 팽창하는 내화충진재(500)가 구비될 수 있다.

상기 내화충진재(500)는 관통슬리브(100)의 끼움부(120) 내측에 끼워 구비될 수 있으며, 온도변화에 따라서 팽창하는 발포폼과 내화시트가 수용성 바인더 및 고분자 접착에 의하여 접착되어 구성될 수 있다.

여기서 발포폼은 끼움부(120)의 이격된 폭에 따라서 두께와 발포배율 특성을 갖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100: 관통슬리브
120: 끼움부 122: 슬릿홈
140: 래칫돌기 150: 받침부
160: 마감링
200: 배관파이프
300: 섹스티아
302: 분기관 320: 체결부
340: 돌출테 342: 인출홈
350: 수용공간 355: 차단막
360: 체결수단 362: 가압링
364: 조임캡
400: 접속 배관파이프
500: 내화충진재

Claims (7)

1. 다층건물의 각 층 바닥 슬라브에 매립되는 중공의 관통슬리브(100);
   상기 관통슬리브(100)가 매립된 위치에 수직으로 배수유로를 형성하는 배관파이프(200);
   입상배관으로 연결되는 배수유로를 통합하기 위하여 상기 관통슬리브와 배관파이프를 연결하도록 장착되고, 측방향에는 분기관(302)이 형성되어 접속 배관파이프(400)를 연결하여 배수유로를 통합하는 섹스티아(300);
   를 포함하여 구성되는 입상배관 시공구조에 있어서,
   
   상기 관통슬리브(100)는 관통슬리브의 중공된 하측에 섹스티아를 끼워 조립할 수 있도록 끼움부(120) 및 그 끼움부에 요철형상으로 돌출된 래칫돌기(140)가 형성되고, 관통슬리브의 중공된 상측에는 배관파이프를 끼워 안착시킬 수 있도록 끼움부의 상측에 형성된 단턱에 의하여 받침부(150)가 형성되며,
   
   상기 섹스티아(300)는 섹스티아의 상측에 관통슬리브의 끼움부 및 래칫돌기에 대응되게 끼워 고정될 수 있도록 체결부(320)와 그 체결부의 외주연에 요철형상으로 돌출된 돌출테(340)가 형성되어 섹스티아를 관통슬리브(100)에 압입방식으로 끼워 조립하여 슬리브를 입상배관의 유로가 연통되는 연결수단으로 직결되고, 섹스티아의 하측에는 배관파이프(200)가 삽입된 상태에서 섹스티아의 높낮이를 조절하더라도 배관파이프(200)가 빠지지 않도록 내입되게 형성되는 수용공간(350) 및 차단막(355)이 형성되며,
   
   상기 섹스티아(300)에는 배관파이프(200)를 삽입한 상태에서 배관파이프의 외주연에 배치되는 탄성소재의 가압링(362)과, 섹스티아의 하단에 나선 구조로 조립되어 상기 가압링을 압착하여 섹스티아와 배관파이프를 체결 고정하기 위한 조임캡(364)을 포함하며,
   
   상기 관통슬리브(100)는 래칫돌기(140)가 끼움부의 내주연중 일부분에만 돌출되게 형성되고, 상기 섹스티아(300)에 형성되는 돌출테(340)는 외부에서 육안으로 끼움방향 확인이 가능하도록 외주연 둘레를 따라서 형성되면서 그 일부분에만 래칫돌기가 돌출된 폭과 대응하게 인출홈(342)이 형성되어 섹스티아(300)의 끼움 방향을 육안으로 확인하고 회전시켜 관통슬리브로부터 분리가능하게 구비됨을 특징으로 하는 입상배관 시공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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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관통슬리브(100)에 구비되는 래칫돌기(140)는 관통슬리브의 끼움부(120)의 내주연을 따라서 복수의 래칫돌기(140)가 형성되고, 래칫돌기(140)는 끼움부로부터 분리 구성되어 끼움부(120)에 형성된 복수의 슬릿홈(122)에 끼워 조립이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입상배관 시공구조.
7. 제 6항에 있어서, 상기 끼움부(120)의 하단에는 래칫돌기(140)가 임의로 분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마감링(160)이 조립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입상배관 시공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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