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27153Y1 - 통나무 화분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외피층(B) 붙어있는 통나무를 가로로 절단하고, 외피층 내부의 사관부를 포함한 목질부의 외측 일부만 남기고 내부의 심(Pith)과 목질부를 파내어 화분(flowerpot)의 내부를 조성하고 밑바닥에 배수공(C)을 조성하는 화분에 관한 것으로, 화분을 구성하는 외피층(B)의 단열특성 및 목질부 외층의 사관부를 따라 수분이 상승되고 함수 정도에 따른 목질부의 변색정도를 이용하여 화분내 토양의 수분함량을 추정할 수 있는 장점으로 급수관리의 편리성 및 자연 친화적인 화분에 관한 것이다.

통나무, 화분, 식물, 흡수, 환경

Description

통나무 화분{a log flowerpot}

도 1은 본 고안의 사시도.

도 2는 본 고안의 단면도.

A : 통나무 원목의 목질부.

B : 통나무 원목의 외피층.

C : 배수공

D : 배수 및 환기를 위한 받침대

관상용 식물재배용 화분의 일반적인 소재로 합성수지 또는 도자기 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그들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눈으로 보이는 미적인 감각(sense of beauty)에만 치중하고 식물의 생장환경은 경시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은 대체로 급수관리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관계로 과다한 물을 주어 뿌리를 썩게 하거나 물 부족으로 잎 끝의 갈변, 하엽의 낙엽 등을 조장하여 관상가치를 심히 훼손하거나 심한 경우 고사(枯死)의 원인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화분을 단순한 관상용 식물을 심는 장식용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식물은 그 내부의 근권(根圈) 환경을 근거로 뿌리의 생장은 물론, 뿌리호흡, 양·수분의 흡수, 광합성의 조장 등이 지배되므로 화분이 제공하는 생장환경 조건은 매우 중요하다.

실내 식물의 기능으로써의 습도조절 및 공기정화기능은 일반적인 상식이 되어 있지만, 관상식물이 건강해야 더 많은 물을 흡수하고 흡수한 만큼 수분 증발량은 물론 광합성량을 증가시킴으로써, 실내 습도조절 및 공기정화기능은 극대화되고 가족의 건강유지는 건전화될 것이다.

가정에서의 급수관리는 화분 내부의 수분상태를 알 수가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잎의 탄력상태를 보고 급수하는 것이 상례이지만 잎의 탄력이 약해진 상태는 이미 수분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이고 이후에 급수하는 것과 같은 부적절한 수분관리가 거듭되면 아름답고 건강한 식물로는 기를 수 없다.

또한 화분의 측면이 얇은 합성수지 또는 열전도가 잘되는 화분의 경우 직사광선 또는 복사열에 의하여 뿌리가 열상(熱傷)을 입을 가능성이 크며, 또한 동해(凍害)도 간과할 수 없다.

즉, 단열효과가 없는 경우 화분 표면의 잦고 심한 변온은 화분벽에 닿은 뿌리를 쉽게 노화, 고사, 부패하게 하여 그 결과로 양·수분의 흡수기능이 떨어지고 특히 칼리(K+)의 이동이 나쁘게하여 심겨진 식물은 아랫잎부터 점차 황변(黃變)하고, 상위의 잎들도 잎 끝부터 점차 말라들어 가는 현상이 발생하여 관상가치를 급격히 떨어지게 한다.

더욱이 근래에는 자연분해 또는 재생이 불가능한 합성수지 계통이 화분이 주종으로 폐기물 처리에도 심각한 문제점이 되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화분의 문제점을 요약하면

1. 화분내부 토양의 수분상태를 알 수가 없다.

2. 화분 측면으로 공극이 없어 뿌리호흡을 방해한다.

3. 화분 주변의 온도에 대한 단열 효과가 없다.

4. 자연분해가 불가능한 폐기물 발생으로 환경이 훼손된다.

5. 실내공기의 습도조절 기능이 미약하다.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고안에서는 화분을 구성하는 소재에 주안점을 두고 자연 미적 감각은 물론, 환경 친화적이며, 흡수와 증발이 원활하고 화분내의 수분상태를 알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고안의 화분을 구성하는 소재로 미적 감각을 살리기 위하여 굴참나무, 은행나무, 소나무 등의 외피층(B)이 두터운 통나무를 소재로 하여 가로로 절단하고, 목질부(A)의 외측에서 5∼10mm만 남기고 내부를 파내어 화분내부를 조성하는 것으로 밑바닥에 배수공(C) 및 화분 하부의 환기를 위하여 받침대(D)를 장치한다.

도 1, 2의 (A)는 본 고안의 주 소재인 통나무의 목질부 외측의 일부(5∼10mm)로 화분을 지탱하는 골조이며 또한 화분에 담긴 토양의 수분을 흡수 및 증발시키는 것이다.

토양으로부터 흡수된 수분이 본 고안의 화분 목질부의 물관을 따라 노출된 정상의 목질부까지 침투하므로 상부 절단면의 육안식별도 가능하지만 손의 촉감으로도 알 수 있다.

즉, 물이 충분하면 상부 목질부의 수침상의 어두운 백색을 띄는데 비하여 화분내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밝은 백색으로 변하여 수분량이 부족함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자동지표가 되는 것이다.

도 1, 2의 (B)는 통나무의 표피층으로 화분의 미관 및 단열용이며 위에서 설명하는 도면상 (A)의 측면 표면의 건조를 방지하여 정상부 까지 수분침투에 도움이 된다.

도 2의 (C)는 배수공이며 (D)는 본 고안의 하부의 환기를 위한 받침대로 화분 밑에 물받이를 사용할 경우에는 필수적인 것으로 배수공을 통하여 환기가 되도록 하는 기능이다.

본 고안의 화분은 화분 표면을 둘러싸고 있는 외피층(코르크 또는 바크)은 단열기능을 함으로써 태양열 및 야간복사 등에 의한 급격한 변온을 차단하여 뿌리의 고사를 방지하고 , 건강한 뿌리유지를 통한 양,수분, 공급, 광합성 및 수분대사의 항상성(恒常性,) 유지, 하엽의 조기낙엽 방지, 잎 끝의 고사방지 등 관상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프라스틱, 도자기화분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고안으로, 특히 식물재배에서 가장 어렵다는 물주기를 완벽하게 함으로써 가장 아름답고 건강한 식물을 기를 수 있도록 식물의 생장환경의 최적화 및 자연의 정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고안이며, 주로 건축자재로 부적합한 통나무를 소재로 하는 유용 한 고안인 것이다.

Claims (1)

1. 외피층(B)이 붙어있는 통나무를 가로로 절단하여 외피층(B)과 목질부(A)의 외측 일부만 남기고 목질부(A)의 내부를 파내어, 화분의 내부를 조성하고 밑바닥에 배수공(C)을 조성한 관상용 식물 재배용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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