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15223Y1 - 폐콘크리트인 재생골재를 이용한 강제어초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바다의 어족자원을 보호 육성하는 인공어초(人工魚礁)에 관한 것으로, 보다 자세하게는 철골구조물(H빔)로 형성된 강제 어초에 폐콘크리트 및 재생골재(폐골재 및 폐자갈)로 구성한 철망태를 부착토록 한 것이다.

특히, 본 고안 어초는 강제 어초에 재생골재(폐골재 및 폐자갈)가 들어가 있는 철망태를 다수개 부착토록 함으로서, 여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즉 폐콘크리트를 재활용토록 함으로서, 폐기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폐기에 따른 오염도 방지할 수 있어 환경적으로도 상당히 유익하다.

또한, 철 구조물에 폐골재가 들어간 철망태가 다수개 부착됨으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중량감이 있어 바닷물속에서 안정적인 서식처로 자리 잡을 수 있으며,

또한 강제어초에 부착되는 철망태 구조는 어패류에게 상당히 훌륭한 산란 장소 및 서식처로 제공될 수가 있어, 어패류를 보호, 육성하고자 하는 어초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수가 있는 것이므로, 기존의 강제 어초에 비하여 전체적인 효과가 월등히 우수한 매우 유용한 고안인 것이다.

어초, 폐콘크리트, 재생골재

Description

폐콘크리트인 재생골재를 이용한 강제어초{steel artificial reef}

도1은 본 고안 어초에 있어 후레임의 개략적인 사시도.

도2는 본 고안 어초에 있어 후레임의 측면도.

도3은 본 고안 어초의 일실시예를 나타낸 부분 분해 사시도.

도4는 본 고안 어초의 일실시예를 나타낸 측면도.

도5는 본 고안 어초에서 사용하는 철망태의 일실시예 사시도.

* 도면부호의 간단한 설명

1 : 어초 10 : 후레임

20 : 철망태 21 : ㄱ자 형강

22 : 금속 파이프 23 : 재생골재

본 고안은 바다의 어족자원을 보호 육성하는 인공어초(人工魚礁)에 관한 것으로, 보다 자세하게는 철골구조물로 형성된 강제 어초에 폐콘크리트 및 재생골재(폐골재 및 폐자갈)로 구성한 철망태를 부착토록 한 것이다.

근래에 들어 연근해 어장에 대한 바다 목장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어초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상기 인공어초는 바다에 고기집을 만들어 놓은 것으로서, 보통 형상과 재질을 자연적인 고기집(은신처)에 가깝도록 제조함으로써 어패류의 생산성을 향상시킨 구조물이다.

즉 인공어초는 연안 수역의 수산 자원 증대를 위한 인공적인 구조물로, 어류 및 패류의 산란 및 서식장소로 제공되고, 어린 물고기들을 보호 육성할 수 있는 은신처로 제공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인공어초를 시설한 해역에는 식물성 및 동물성 플랑크톤이 대량 발생하게 됨은 물론, 고기의 도피처와 산란장소로 활용되어 새로운 어장이 형성되면서 어획량이 2배 이상 늘어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한편, 초기의 인공어초는 주로 콘크리트 재질을 많이 사용하였으나, 상기 콘크리트 인공어초는 수개월간 시멘트의 독성분이 용출됨으로 인하여, 그 기간동안 해초류가 달라 붙지 못하는 단점이 있으며, 또한 일정한 크기의 입방체로 된 단순한 형태로 인하여 공간 활용이 극대화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콘크리트 어초 제작시 사용되는 모래 생산이 적어, 모래 채취로 인한 생태계 파괴도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최근에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고, 공간활용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강제어초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이다.

상기 강제어초는, 주로 형강과 같은 철골을 정방형이나 다각면체 형틀로 조립하여 구성하고 있으나, 상기 강제어초는 금속으로만 제조됨으로 인하여 어패류가 용이하게 서식처로 사용하기가 힘들며, 또한 철구조물 특성상 생물이 부착할 수 있는 면적이 극히 제한적이며, 그 무게가 가벼워 안정성이 떨어지고, 제작 단가가 고가인 문제가 있다.

본 고안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철골구조물로 형성된 강제 어초에 폐콘크리트 및 폐골재로 구성한 철망태를 부착토록 함으로서, 강제어초와 콘크리트어초가 갖는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려 어초의 효능을 극대화시킨 것이다.

특히 폐기물인 폐콘크리트 및 폐골재를 강제어초에 접목시키도록 함으로서, 건축물의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원래 건축물 폐기물인 폐콘크리트는 폐기에 따른 수거 비용이 만만치 않아 몰래 버려지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미관을 해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본 고안에서는 이러한 폐콘크리트 및 폐자갈을 재활용토록 함으로서 폐기에 따른 비용 및 환경오염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폐콘크리트 및 폐자갈을 집어 넣은 철망태는 어패류 등의 서식처로 훌륭하게 사용될 수 있어, 기존의 강제어초에 비하여 어초로서의 효능이 매우 뛰어나게 되는 것이다.

본 고안은 철골 구조물용 H빔 형강으로 다면체 후레임(10)을 형성하고, 상기 다면체 후레임의 소정 위치에 박스 형상의 철망태(20)를 용접하여 부착토록 하되, 상기 철망태(20)는 ㄱ자 형강(21)을 용접하여 직육면체 틀로 형성하고, 상기 틀 내측에 재생골재(23)를 재치하며, 상기 재생골재(23)가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금속 파이프(22)로 틀의 외주면을 일정간격으로 용접하여 감싸토록 한 것이다.

이와같은 구성을 갖는 본 고안의 가장 큰 특징은, 강제어초에 자원 재활용품인 재생골재(폐골재 및 폐자갈)를 부착시키도록 한 것으로, 상기 재생골재(폐골재 및 폐자갈)를 강제어초에 부착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서는, 박스 형태의 철망태를 구성토록 한 후, 상기 철망태 내측에 재생골재와 폐자갈을 집어 넣은 후, 이를 강제어초에 용접이나 볼트 등을 이용하여 부착토록 한 것이다.

이하 본 고안의 구성을 도면에 의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본 고안 어초(1)의 기본 골격 구조는, 도1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형강(H빔)으로 다면체 후레임(10) 구조를 갖도록 한 것으로, 그 크기는 대략 전체 밑변의 길이가 7M, 높이는 6M 정도이다.

상기 다면체 후레임(10)의 경우 본 고안에서는 사다리꼴 모양의 피라미드 형상으로 구성토록 함으로서, 보다 안정적이고 견고한 구조를 갖도록 하였다.

즉 단순한 정육면체 형상이 아니라, 4군데 측면에 경사진 보강 골격을 덧부착하여 밑면이 넓은 피라미드 형상을 갖도록 함으로서, 더욱더 안정적이고 견고하게 되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상기 다면체 후레임(10) 구조의 경우, 꼭 피라미드 형상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즉 본 고안의 요부인 철망태(20)를 부착할 수 있는 구조면 모두 가능 한 것이므로, 정글 짐(JUNGLE GYM)과 같은 형태면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할 것이다.

한편, 후레임(10)을 구성하는 형강의 종류에 있어서도 본 고안에서는 H빔형강을 사용하였으나, ㄱ자형강, ㅁ자형강, I빔형강 등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이상과 같이 형강으로 다면체 후레임을 형성한 후, 상기 다면체 후레임의 소정 위치에 박스 형태의 철망태를 용접 또는 볼트 등을 이용하여 다수개 부착토록 함으로서, 본 고안 어초(1)를 완성하게 된다.(도3참조)

상기 직육면체 형상의 철망태(20)는 그 내측에 재생골재(23)가 들어가 있도록 한 것으로, 상기 다면체 후레임(10)의 적절한 위치에 부착하면 되는 것으로, 후레임의 외측이나 내측 어느 곳에 부착하여도 상관없다.

한편, 상기 철망태(20)의 구조를 살펴보면, 도5에서 보는 바와 같이 ㄱ자 형강(21)을 용접하여 직육면체 틀을 형성하고, 상기 틀 내측에 재생골재(23)를 재치하며, 상기 재생골재(어느 정도의 균일한 크기로 이루어짐)가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환봉 형상의 금속 파이프(22)을 틀의 외주면에 일정간격으로 용접하여 감싸토록 한 것으로, 전체적인 형상은 망태 모양을 갖도록 하였다.

한편, 이와같이 내측에 재생골재(폐골재 및 폐자갈)를 집어 넣은 철망태 형상은 다목적 효과를 가져오게 하는 바,

첫째, 폐기되는 콘크리트를 재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상당히 유익하며,

둘째, 형강으로만 어초를 제작하면 전체적인 무게가 가벼워 안정성이 떨어지 는 문제가 있으나, 본 고안의 경우 폐골재가 들어간 철망태를 다수개 부착토록 함으로서, 전체적으로 중량감이 있어 조류의 흐름에 안정적이며,

세째, 철망태 구조는 어패류에게 상당히 훌륭한 산란 장소 및 서식처로 제공될 수가 있어, 어패류를 보호, 육성하고자 하는 어초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본 고안은 형강으로 다면체 후레임을 구성한 후, 내측에 폐골재나 재생골재가 들어가 있는 철망태를 상기 다면체 후레임에 다수개 부착토록 한 강제어초이다.

기존의 강제어초는 그 전체 구조가 금속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어패류가 용이하게 서식처로 사용하기가 힘들며, 또한 철구조물 특성상 생물이 부착할 수 있는 면적이 극히 제한적이며, 그 무게가 가벼워 안정성이 떨어지고, 제작 단가가 고가인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본 고안 어초는 강체 어초에 폐골재나 재생골재가 들어가 있는 철망태를 다수개 부착토록 함으로서, 여러가지 효과를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즉 폐기되는 콘크리트를 재활용할 수 있어, 폐기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폐기에 따른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어 환경적으로 상당히 유익하다.

또한, 철 구조물에 폐골재가 들어간 철망태를 다수개 부착토록 함으로서, 전체적으로 중량감이 있어 바닷물속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으며,

또한 본 고안의 요부라 할 수 있는 철망태 구조는 어패류에게 상당히 훌륭한 산란 장소 및 서식처로 제공될 수가 있어, 어패류를 보호, 육성하고자 하는 어초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수가 있는 것으로, 본 고안의 어초는 기존의 강제 어초에 비하여 전체적인 효과가 월등히 우수한 것이다.

Claims (1)

1. 철골 구조물용 H빔 형강으로 다면체 후레임(10)을 형성하고, 상기 다면체 후레임의 소정 위치에 박스 형상의 철망태(20)를 용접하여 부착토록 하되, 상기 철망태(20)는 ㄱ자 형강(21)을 용접하여 직육면체 틀로 형성하고, 상기 틀 내측에 재생골재(23)를 재치하며, 상기 재생골재(23)가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금속 파이프(22)로 틀의 외주면을 일정간격으로 용접하여 감싸토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콘크리트인 재생골재를 이용한 강제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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