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9423Y1 - 단열성이 우수한 통기성 열반사 단열재 - Google Patents

Abstract

종래의 단열재는 열전도만을 대상으로 하는 단열재였으나, 본 발명의 단열재는 반사효율이 우수한 알루미늄이 도입된 반사층이 한 면에 위치하여 복사되는 열을 대부분 차단하여 우수한 단열성을 나타내며, 특히 복사열량이 적은 동절기와 같은 저온에서의 단열성을 개선하기 위해 부피단열재 중에서도 열전도도가 낮고 유연하여 가공이 용이한 무기섬유계 단열재를 사용하며, 반사형 단열재가 가지는 단점인 결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수성을 가지면서 습기가 투과 가능한 면특성을 가진 단열성이 우수한 통기성 열반사 단열재에 관한 것이다.

단열재 무기섬유 부직포 반사층 알루미늄 저온단열성 통기성

Description

단열성이 우수한 통기성 열반사 단열재 {The breathable reflective heat insulator with high performance}

도1 : 본 발명에 의한 단열재의 단면도

도2 : 본 발명에 의한 단열재의 표면미세 천공의 개념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무기섬유계 단열재

2 : 접착층

3 : 반사층

4 : 부직포층

5 : 표면반사층에 존재하는 미세구멍

종래의 단열재는 열전도에 의한 열전도현상만을 대상으로 하는 단열재로서 대표적인 단열재로서는 폴리스티렌발포체, 폴리에틸렌 발포체, 폴리프로필렌 발포체, 폴리우레탄 발포체, 고무 발포체 등과 같은 각종 유기물의 발포체 단열재와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나 폴리프로필렌 섬유를 이용한 유기섬유계의 부직포형태나 펠트형태의 단열재, 그리고 글라스울, 락울, 유리장섬유 등과 같은 무기섬유계의 부직포 또는 펠트형태의 단열재 등이 가장 보편적인 단열재이었다.

이러한 종래의 단열재는 열전도도가 낮고 두께가 두꺼울수록 우수한 단열성을 나타내는 특성 때문에 부피단열재라는 용어로 구분하기도 하였다.

종래의 단열재는 열전도도를 낮춰 고체상을 전도하는 열을 최소화시켜 단열성을 발현하였으나, 본 발명의 단열재는 종래의 이 전도하는 열을 최소화시킴과 동시에 복사되는 열도 동시에 최소화시켜 보다 높은 단열성을 발휘하고자 한다.

그리고 단열재가 시공됨에 따라 구조물과 단열재사이가 차단되어 공기가 자유롭게 소통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로가 생길 경우 밀폐공간의 습도가 증가하여 부식, 부패 등의 문제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물방울의 투과는 차단하지만 습기는 투과 가능한 미세한 구멍을 위치시켜 단열재를 통해 통기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본 발명에서 제안하는 단열성이 우수한 열반사 단열재는 종래의 부피단열재 중에서 단열성과 성능이 가장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무기섬유계 단열재(1)의 한 면은 유기섬유로 구성되는 부직포(4)를 위치시키고 그 반대 면은 열반사 효율이 우수한 알루미늄 반사층(3)이 있는 재질을 부피단열재(1)와 접착이 가능한 접착층(2)으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무기섬유계 단열재는 주로 장섬유 상의 글라스섬유로서 성분이나 용도에 따라 A, C, E, S, AR 등의 종류로 세분화되어지기도 하는데 본 발명에서는 어떤 종류이든지 다 사용이 가능하며, 좋기로는 E-글라스섬유가 가장 좋다. 이 E-글라스섬유는 대개 방사에 의해 매우 긴 섬유형태로 제조되며 이렇게 제조된 장섬유를 펠트화하기 위해 50-100mm 정도로 절단한 후 카딩공정이나 에어포밍 공정을 통해 매우 벌키한 슬라브 형태로 만든 다음 돌출된 귀가 달린 펀칭용 바늘을 이용한 펀칭공정을 통해 적정한 밀도와 두께의 제품으로 제조할 수가 있는데, 본 발명에 적정한 밀도는 50-200kg/m3이고 두께는 2-50mm로서 용도와 요구되는 성능에 따라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 무기섬유계 단열재(1)의 한 면에 위치하는 유기섬유계 부직포(4)는 주로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폴리프로필렌테레프탈레이트,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트,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 폴라아미드-6 또는 -66, 레이온, 아크릴섬유와 같은 통상의 유기섬유를 기초로 하는 장섬유 또는 단섬유를 이용한 부직포로서 중량은 대개 10g/m2의 것을 사용한다. 그리고 이 부직포(4)를 무기섬유계 단열재의 표면에 위치시키는 방법은 통상의 접착제를 이용하여 무기섬유계 단열재(1) 위에 부착할 수 있다. 그러나 특별한 접착제 없이 이 부직포(4) 무기섬유계 단열재 위에 위치시키기 위해서는 무기섬유계 단열재를 제조하는 공정 중의 최종공정인 펀칭공정 전에 무기섬유 단열재(1) 위에 위치시키고 동시에 펀칭공정을 하면 부직포에서의 섬유 올이 무기섬유계 단열재(1)의 내부에 삽입되어 고정되는 방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부직포(4)가 위치되는 반대 면에는 반사효율이 우수한 알루미늄층(3)이 위치하는데 이 반사층은 주로 알루미늄만으로 이루어지는 5-300μm의 두께를 가지는 알루미늄층, 얇은 알루미늄과 유기필름 또는 부직포가 합지된 복합층,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나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 등과 같은 유기필름 위에 알루미늄이 증착된 증착반사필름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반사층(3)과 무기섬유계 단열재(1)의 접착을 위해 통상적인 접착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용매가 포함된 통상의 접착제, 용매가 없는 핫멜트형 접착제 등 접착제와 접착공정의 선택은 크게 제한이 없으나, 유리섬유와 알루미늄층을 접착하기 위해서는 양 성분 모두에게 젖음성이 좋은 성분의 선택이 필요한데,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이브이에이 중에서도 융점이 낮고 용융지수(MI)가 낮은 성분의 핫멜트일수록 접착력은 우수하다.

반사층(3)과 무기섬유계 단열재(1)의 접착공정은 용매가 있는 습식접착의 경우는 무기섬유계 단열재(1) 위에 접착제 용액을 도포하고 필요에 따라 예비건조를 시켜 반사층(3)을 올린 후 가압, 가온 조건을 유지하여 접착하기도 하고, 반사층(3)과 무기섬유계 단열재(1)의 사이에 핫멜트형 접착제(2)를 삽입하고 핫멜트형 접착제(2)의 융점이상으로 가열하며 가압가능한 가열롤러방식으로 접착할 수도 있다. 다만 이 가열롤러방식의 경우는 핫멜트 접착제(2)가 녹을 수 있는 온도이지만 본 발명의 구성재료를 용융시키는 온도-시간-압력조건 이하여야 한다.

그리고 반사층 표면의 통기가능한 미세구멍(5)은 무기섬유계 단열재(1)의 표면에 반사층(3)을 합지한 후 미세한 바늘을 이용하여 천공할 수 있으며, 이렇게 생성된 미세구멍의 크기는 100μ이하일 경우 물방울에 대한 방수특성을 나타내는데 이 미세구멍의 크기가 작을수록 방수에 대한 안정성은 증가하지만 투습에 대한 저항이 증가하기 때문에 밀폐공간의 결로를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미세구멍의 특성은 구멍의 크기가 100μ근처이면 cm2당 20개 이상이면 충분하고, 미세구멍의 크기가 50μ이하이면 cm2당 50개 이상의 구멍이 필요하다. 그리고 미세구멍의 크기는 천공에 사용하는 바늘의 직경에 의해 결정되므로 바늘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본 발명에 의한 단열재는 열전도방지 뿐 아니라 복사에 의한 열전달을 대부분 방지하지 때문에 얇은 10mm 내외의 두께로도 종래의 부피단열재 200-300mm에 상응하는 단열효과를 나타내며, 특히 복사열의 비율이 낮은 저온에서의 단열성은 섬유상의 무기단열재가 보상하여 하절기보다 동절기의 에너지 효율을 중요 시 하는 국내의 단열시장 실정에 잘 맞아 기존의 얇은 박막형 다층구조의 반사단열재에 비해 동절기 단열성능에서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통기 가능한 본 발명의 단열재가 시공됨에 따라 구조물과 단열재사이의 밀폐공간의 습도가 증가하여 부식, 부패 등의 문제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여 주므로 구조물의 안정성과 구조물의 환경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Claims (1)

1. 무기섬유계 단열재(1)의 한 면은 유기섬유계부직포(4)를 위치시키고, 다른 한면은 열반사층(3)을 위치시키고, 열반사층의 표면에 구멍의 직경이 100μ이하인 미세구멍(5)을 20개/cm2 이상 형성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는 단열성이 특별히 우수한 통기성 열반사 단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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