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40098A - 민물낚시용 쌍 바늘채비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낚시 줄의 끝단에 매달려 붕어를 포획하는 낚시바늘에 관한 것으로, 2개의 바늘을 사용하므로 인해 낚시바늘과 봉돌 사이에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개의 바늘을 사용하면서도 마치 1개의 바늘(외 바늘)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주 봉돌(4)과 낚시바늘사이를 연결하는 주 목줄(10) 상에 보조봉돌(4a)이 고정된 쌍 바늘채비에 있어서, 보조봉돌(4a)에 주 바늘(3a)이 묶여진 목줄(5a)을 고정하고 상기 주 목줄 상에는 부구(12)를 승강 가능하게 설치함과 동시에 상기 부구에 보조 바늘(3b)이 묶인 목줄(5b)을 고정하여서 된 것이다.

Description

민물낚시용 쌍 바늘채비{Double Fishhook for Fresh Water Fishing}

본 발명은 낚시 줄의 끝단에 매달려 붕어를 포획하는 낚시바늘에 관한 것으로서, 좀더 구체적으로는 2개의 바늘을 사용하므로 인해 낚시바늘과 낚시봉돌 사이에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개의 바늘을 사용하면서도 마치 1개의 바늘(외 바늘)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민물낚시용 쌍 바늘채비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붕어를 잡기 위한 낚시채비를 살펴보면, 도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낚시대(1)에 묶여진 낚시줄(2)의 끝단에 낚시바늘(3)을 바닥면에 안착시키기 위한 중량체(납)의 봉돌(4)이 고정되어 있고 상기 봉돌에는 도 2와 같은 낚시바늘(3)이 목줄(5)에 의해 연결되어 있으며 상기 낚시줄(2)에 끼워진 찌고무(도시는 생략함)에는 어신을 육안으로 식별하기 위한 찌(6)가 위치 조절 가능하게 꽂혀져 있다.

이 때, 봉돌(4)의 무게는 찌(6)의 부력에 따라 적당한 무게를 갖도록 조절하여야 되는데, 그 무게는 낚시를 즐기는 장소(댐, 저수지, 양어장 등), 계절, 조사(釣士)의 취향에 따라 알맞게 조절하여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낚시장소에 따라 알맞는 먹이(7)를 낚시바늘(3)에 매달고 투척하면 먹이(7)가 매달린 낚시바늘이 봉돌(4)의 무게에 의해 물 속의 바닥면에 가라앉아 안착되면서 찌(6)가 무게중심에 의해 수직으로 세워지게 되므로 낚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붕어가 낚시바늘(3)에 매달린 먹이(7)를 먹기 위해 입질을 하면 붕어의 흡입력에 의해 봉돌(4)이 상승하므로 봉돌의 무게에 의해 수면에 잠겨져 있던 찌(6)가 봉돌의 상승량만큼 함께 상승하고, 이에 따라 조사가 붕어의 입질을 육안으로 식별하여 낚시대를 잡아 당겨 낚시바늘에 붕어가 걸리도록 하므로써 붕어를 잡게 된다.

상기한 바와 같이 즐기는 낚시는 낚시바늘의 종류에 따라 외바늘 채비, 쌍바늘 채비, 다바늘(일명 "인찌끼") 채비 등으로 대별된다.

상기 외바늘 채비는 봉돌(4)에 1개의 낚시바늘(3)이 목줄(5)에 의해 매달리므로 밑 걸림이 많은 지역 또는 수초낚시 등에 널리 사용되며, 사각지대가 없어 입질의 변화가 찌에 그대로 전달되어 찌의 상승량을 촤대화하게 되므로 입질이 매우 약한 경우에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외바늘을 사용하므로 인해 밑밥의 효과를 거의 기대할 수 없다.

즉, 낚시를 즐기는 과정에서 집어를 하더라도 이미 투하한 먹이가 부족하여 집어되었던 붕어가 빠른 시간내에 먹이를 전부 먹은 다음 다른 장소로 벗어나게 되는 치명적인 폐단이 있어 외바늘 낚시는 많은 붕어를 잡는 낚시가 아닌 수초 치기 또는 댐의 수몰지역 등에서의 낚시에 주로 적용된다.

한편, 쌍 바늘채비는 민물낚시에 주로 사용되는 채비로서, 도 2와 같이 봉돌(4)에 2개의 낚시바늘(3)을 목줄(5)에 의해 각각 연결하여 각각의 낚시바늘(3)에 먹이(7)를 매달아 1개의 먹이로 붕어를 잡는 과정에서 다른 1개의 낚시바늘에 매달려 있던 먹이는 밑밥역할을 하도록 하고 있어 집어에 매우 유리하고 한 번 집어가 이루어지면 집어된 붕어가 쉽게 이탈되지 않는 장점을 갖는다.

그러나 이러한 쌍바늘 채비는 낚시바늘(3)에 매달려 있는 먹이를 먹기 위해 입질을 하더라도, 수중에 떠있는 봉돌(4)을 기준으로 하여 낚시바늘(3)을 연결하고 있는 목줄(5)의 길이를 반지름으로 하는 원의 사각 지대(A)에서는 붕어의 어신이 매우 둔감(어신이 매우 작음)한 영역이 존재하게 되므로 수면밖에 있는 조사가 찌(6)를 통해 전달되는 어신을 포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상기한 문제점을 감안하여 낚시바늘과 봉돌 사이에 보조봉돌을 달아 어신에 둔감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므로써 어신의 포착을 용이하도록 하는 낚시용 보조 관통봉돌이 개발된 바 있다.

상기 낚시용 보조 관통봉돌(8)은 도 4에 나타낸 바와 같이 가로방향의 길이가 1∼2㎜이고, 세로방향의 길이는 2∼10㎜인 원통체 금속의 중앙부에 세로방향으로 직경 0.6∼1.0㎜의 관통공(9)이 형성되어 있고, 양단의 관통공과 연이어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소정의 각도로 경사지게 테이퍼 형상을 갖도록 제작되어 봉돌(4)과 낚시바늘(3)을 연결하는 주 목줄(10)의 중간지점에 상, 하 두 개의매듭(11)을 사이에 두고 어신의 유격을 감소시키기 위해 보조로 장착되어 있는데, 상기 원통체 금속은 스테인레스, 동, 황동, 알루미늄 및 철로 이루어진 일군의 금속 중에서 어느 하나를 선택적으로 사용하여 제작되어 있다.

따라서 입질시 발생되는 사각지대(B)가 보조 관통봉돌(8)을 기준으로 하여 존재하게 되므로 종래에 비하여 사각지대의 반경을 크게 감소시키거나, 없앨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종래의 쌍 바늘채비 또한 종래에 비하여 발생되는 사각지대의 반경을 줄이지만, 사각지대를 없앨 수는 없으므로 낚시 경력이 짧은 초보자들은 챔질 타이밍을 맞추는데 한계가 있어 집어가 이루어지면 쌍 바늘 중 하나의 바늘을 제거하여 외 바늘낚시를 하게 되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밑밥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어 집어되어 있던 붕어가 빠져나가는 문제점이 발생되었다.

본 발명은 이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한 것으로서, 2개의 낚시바늘을 사용하여 낚시를 즐기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밑밥을 주면서도 입질시에는 외 바늘낚시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깨끗한 입질을 맛볼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형태에 따르면, 주 봉돌과 낚시바늘사이를 연결하는 주 목줄 상에 보조봉돌이 고정된 쌍 바늘채비에 있어서, 보조봉돌에 주 바늘이 묶여진 목줄을 고정하고 상기 주 목줄 상에는 부구를 승강 가능하게 설치함과 동시에 상기 부구에 보조 바늘이 묶인 목줄을 고정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민물낚시용 쌍 바늘채비가 제공된다.

도 1은 종래의 쌍 바늘이 묶여진 낚시대를 수중에 드리운 상태도

도 2는 종래의 쌍 바늘 채비를 나타낸 정면도

도 3은 종래의 쌍 바늘 채비를 사용함에 따라 발생되는 사각지대를 설명하기 위해 모식도

도 4는 종래의 다른 쌍 바늘채비를 나타낸 사용상태도

도 5는 본 발명의 일부를 절결하여 나타낸 사시도

도 6a 및 도 6c는 본 발명의 사용상태를 나타낸 정면도로서,

도 6a는 주 바늘이 바닥 면에 닿고, 보조바늘이 부구에 의해 일정 높이로 상승한 상태도

도 6b는 주 바늘이 바닥 면에 닿고, 보조바늘이 부구에 의해 상사점까지 상승한 상태도

도 6c는 붕어의 입질로 인해 주 바늘이 상승한 상태도

* 도면중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3a : 주 바늘3b : 보조바늘

4 : 주 봉돌4a : 보조봉돌

6 : 찌10 : 주 목줄

12 : 부구13 : 가이드관

14 : 도래

이하, 본 발명을 일 실시예로 도시한 도 5 및 도 6을 참고하여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5는 본 발명의 일부를 절결하여 나타낸 사시도이고 도 6a 및 도 6c는 본 발명의 사용상태를 나타낸 정면도로서, 본 발명은 주 봉돌(4)에 상기 주 봉돌보다 무게가 가벼운 보조봉돌(4a)이 주 목줄(10)에 의해 연결되어 있고 상기 보조봉돌(4a)에는 주 바늘(3a)이 목줄(5a)에 의해 고정되어 있다.

그리고 주 목줄(10) 상에 부구(12)가 승강 가능하게 끼워져 있고 상기 부구에는 보조 바늘(3b)이 묶인 목줄(5b)이 고정되어 있는데, 상기 부구(12)의 내부에는 주 목줄(10)이 통과되는 가이드관(13)이 고정되어 있다.

이는, 부구(12)가 주 목줄(10)을 따라 승, 하강하는 과정에서 합사로 이루어진 주 목줄이 훼손되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주 목줄(10)로부터 부구(12)가 과잉 유동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승, 하강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상기 부구(12)가 끼워지는 주 목줄(10)의 길이는 낚시대의 길이 및 찌의 길이에 따라 결정되는데, 입질시 찌의 충분한 상승을 고려하여 10 ∼ 20cm 정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부구(12)에 도래(14)가 고정되어 상기 도래에 보조바늘(3b)이 묶여진목줄(5b)을 고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는 낚시줄의 투척시 보조바늘(3b)이 주 목줄이나 부구에 엉키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작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주 바늘(3a)에 주먹이(7a)를, 그리고 보조 바늘(3b)에는 집어제역할을 하는 먹이(7b)를 각각 매단 다음 이를 투척하면 주 봉돌(4)과 보조봉돌(4a) 그리고 먹이(7a)(7b)의 무게에 의해 낚시바늘이 바닥면으로 가라앉게 된다.

이와 같이 낚시바늘이 바닥면으로 가라앉고 나면 주먹이(7a)가 매달린 주 바늘(3a)은 바닥면에 안착되는 반면, 집어재역할을 하는 먹이(7b)는 주 목줄(10)을 따라 부구(12)의 부력만큼 상승하게 된다.

즉, 먹이(집어재)(7b)가 매달린 보조 바늘(3b)은 부구(12)에 고정된 도래(14)에 매달려 있으므로 부구(12)가 부력에 의해 주 목줄(10)을 따라 도 6a와 같이 상승함에 따라 주먹이(7a)로부터 이격된다.

따라서 먹이를 투척 후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비교적 부슬부슬하게 개진 먹이(7b)가 풀어지면서 집어재역할을 하게 되는데, 보조 바늘(3b)에 매달린 먹이(7b)가 전부 풀어지고 나면 부구(12)는 도 6b와 같이 상사점까지 상승하여 주 봉돌(4)의 저면에 위치하게 된다.

이와 같이 낚시바늘에 매달린 먹이를 투척하여 낚시를 즐기는 과정(도 6a 및 도 6b)에서 붕어가 주 바늘(3a)에 매달린 주먹이(7a)를 흡입하면 보조바늘(3b)이 주 목줄(10)에 끼워진 부구(12)에 매달려 있어 보조바늘(3b)에 먹이(7b)가 매달려 있고 없음에 관계없이 부구(12)는 보조봉돌(4a)에 영향을 끼치지 않게 되므로 도6c와 같이 붕어가 주먹이(7a)를 흡입함에 따라 변화되는 주 바늘(3a)의 위치만큼 찌(6)가 상승하게 되고, 이에 따라 외 바늘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입질을 맛볼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찌(6)에 미치는 부력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보조바늘(3b)에 집어재를 크게 매달 수 있으므로 집어 효과를 극대화하면서도 외 바늘채비와 같은 낚시를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낚시바늘에 먹이를 단 상태에서 투척하여 먹이가 바닥면에 안착될 때까지는 쌍 바늘채비와 같이 낚시를 즐기다가 붕어가 주 바늘에 매달린 먹이를 입질할 때에는 주 목줄에 끼워진 부구의 부력과는 별도로 외 바늘채비와 같이 찌솟음이 일어나도록 하므로써 낚시경력이 짧은 초보자들도 쌍 바늘채비를 이용하면서도 외 바늘채비와 같은 효과를 느끼면서 낚시를 즐기게 된다.

Claims (5)

1. 주 바늘이 묶여진 주 목줄에 부구를 승강 가능하게 설치함과 동시에 상기 부구에 보조 바늘이 묶인 목줄을 고정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민물낚시용 쌍 바늘채비.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주 바늘이 묶여진 목줄에 보조봉돌이 고정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민물낚시용 쌍 바늘채비.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주 목줄의 상단에 낚시줄에 매달리는 주 봉돌이 매달린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민물낚시용 쌍 바늘채비.
4.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부구의 내부에 주 목줄이 통과되는 가이드관이 고정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민물낚시용 쌍 바늘채비.
5.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부구에 도래를 고정하여 상기 도래에 보조바늘이 묶여진 목줄을 고정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민물낚시용 쌍 바늘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