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21302A

KR20040021302A - 표층토를 이용한 비탈면 녹화공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40021302A
Application number: KR1020020052910A
Authority: KR
Inventors: 김경훈; 홍준석
Original assignee: 삼성에버랜드 주식회사
Priority date: 2002-09-03
Filing date: 2002-09-03
Publication date: 2004-03-10

Abstract

본 발명은 표층토를 이용한 비탈면 녹화공법에 관한 것으로, 표층토를 이용한 비탈면 녹화공법에 있어서, 훼손예정지역의 표층에서 표층토를 회수하고, 이 표층토에 유기물재료를 혼합하여 식생기반재를 형성하고, 시공 후 훼손지역에 뿜어붙여, 표층토 내에 함유되어 있는 잠재종자원 및 토양미생물의 활동을 통하여 환경친화적 복원이 되도록 구성된다. 상기 식생기반재는 부피비 기준으로 퇴비 15%∼40%, 섬유류 5%∼15%, 표층토 10%∼30%, 그 외 다른 유기물자재 10%∼40%의 범위로 혼합하여 구성된다. 이러한 표층토를 이용한 비탈면 녹화공법은 훼손되기 이전에 표층토를 모아서 적치하였다가 복원공사시 그 적치된 토양을 녹화용 재료에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으로서 이 공법의 장점은 물리성과 화학성, 그리고 식생복원의 측면에서 유리한 이점이 있다. 특히, 표층토 내에는 그 지역에서 생육하고 있는 수많은 식생의 종자원들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을 녹화용 재료로 이용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주변지역의 식생구조와 유사한 형태가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점이 있다.

Description

표층토를 이용한 비탈면 녹화공법{SLOPE REVEGETATION METHOD USING TOPSOIL}

본 발명은 뿜어붙이기 방식의 녹화공법에 쉽게 적용이 가능한 방법으로서, 건설 현장의 훼손예정구역에서 별도로 모아 적치해놓은 표층토를 재료로 활용하는 것으로, 이 방법의 효과는 녹화용 식생기반재에 이를 표층토로 함유함으로써 표층토 내에 함유되어 있는 잠재종자원 및 토양미생물의 활동을 통하여 환경친화적 복원이 되도록 한 표층토를 이용한 비탈면 녹화공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종비토 뿜어붙이기 공법에 의한 암비탈면 녹화 공법에서는 하수오니, 연탄재, 토탄 등을 혼합하여 만든 식생기반재에 일정한 공극을 확보하기 위한 첨가재로 볏짚, 톱밥, 왕겨 등을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들 자재의 문제점으로는 뿜어붙이기 시공 후 강우량이 적거나 없을 경우 건조가 촉진되며, 사용되는 자재가 균일하게 배합되지 못하기 때문에 종자의 발아 및 생육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못하는 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 및 결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안출한 것으로, 훼손예정지역의 표층에서 회수한 표층토에 함유되어 있는 잠재종자원 및 토양미생물의 활동을 통하여 훼손지역을 환경친화적으로 복원하도록 할 수 있게 되는 표층토를 이용한 비탈면 녹화공법을 제공하고자 함에 목적이 있다.

위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의한 표층토를 이용한 비탈면 녹화공법은 표층토를 이용한 비탈면 녹화공법에 있어서, 훼손예정지역의 표층에서 표층토를 회수하고, 이 표층토에 유기물재료를 혼합하여 식생기반재를 형성하고, 시공 후 훼손지역에 뿜어붙여, 표층토 내에 함유되어 있는 잠재종자원 및 토양미생물의 활동을 통하여 환경친화적 복원이 되도록 구성된다.

상기 식생기반재는 부피비 기준으로 퇴비, 섬유류, 표층토, 그 외 코코피트등과 같은 다른 유기물자재를 혼합하여 구성되며, 예를 들어 상기 식생기반재는 부피비 기준으로 퇴비 15%∼40%, 섬유류 5%∼15%, 표층토 10%∼30%, 그 외 코코피트와 같은 다른 유기물자재 10%∼40%의 범위로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표층토는 회수지역에 따라 소정 깊이로 채취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그리고 상기 표층토는 체로 쳐서 통과한 자재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표층토를 이용한 비탈면 녹화공법은 시공대상지 원지반의 표층토를 첨가한 식생기반재를 이용한 녹화공법으로서 기존의 왕겨, 톱밥, 볏짚을 첨가한 방법과는 차별화를 나타내고 있다.

토양의 녹화재료로 활용하는 기술은 국내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자연표층토를 토양 구조층의 개념으로 복원하거나, 녹화용 토양에 토사성분(마사토) 등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자연표토층과 유사한 구조를 조성해주는 공법에서는 단립제를 활용하여 뿜어붙여지는 점토입자의 입단화를 통한 구조체를 조성하는 것이다. 또한 마사토를 혼합하고 있는 공법에서는 단순히 녹화용 토양재료의 증량재로서의 역할을 할 뿐 실제적으로 표층토 내에 함유되어 있는 종자 및 미생물원의 활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공법은 녹화공사에 주 재료로 사용되는 식생기반재의 효과적인 배합방법이 핵심요소라 할 수 있다. 특히 시공지에서 적치해 놓은 표층토를 녹화용 소재에 혼합함으로써 이를 통하여 시공대상지가 친자연적으로 복원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공법에서는 훼손되기 이전에 표층토를 적치하였다가 복원공사시 그 적치된 토양을 녹화용 재료에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으로서 이 공법의 장점은 물리성과 화학성, 그리고 식생복원의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것이다.

기존의 유기물재료로만 조성된 식생기반층에 비하여 토양이 주재료로 혼합됨으로써 식생기반층이 식물의 지지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물리성이 개선될 수 있다.

화학성 측면에서는 인위적으로 조성해주는 식생기반층의 화학성을 주변 산림부와 유사하게 조성해줌으로써 그 지역의 독특한 식생의 생육에 적합한 조건을 제공해줄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장점중이 하나는 잠재종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토양을 활용하게 되면 그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생과 유사한 식생이 자연스럽게 조성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표층토 내에는 그 지역에서 생육하고 있는 수많은 식생의 종자원들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을 재료로 이용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주변지역의 식생구조와 유사한 형태가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의 표층토를 이용한 비탈면 녹화공법은 표층토를 포함하는 식생기반재를 조제하는 단계와; 완성된 식생기반재를 비탈면에 시공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그리고, 표층토를 포함하는 식생기반재를 조제하는 단계에서는 녹화공사에 사용하는 식생기반재를 조제할 때 사용하는 재료로는 퇴비, 섬유류, 토양 및 기타 자재를 사용하며, 상기 자재에 시공대상 지역의 표층토를 함유시킨다.

각각의 재료 혼합에 있어서는 부피비 기준으로 퇴비 15%∼40%, 섬유류 5%∼15%, 토양(표층토) 10%∼30%, 기타 코코피트 등의 유기물자재 10%∼40%의 혼합비가 되도록 한다.

표층토는 배합 기준량을 10∼30%로 조절함으로써 과다한 투입에 의한 토양경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며, 소량 사용으로 인한 표층토의 효과가 줄어든 것을 방지하도록 한다.

표층토는 훼손되기 이전의 상태에서 긁어모아 놓은 것으로 하며, 이 때 토양 채취 깊이는 낙엽층을 포함하여 깊이 30cm까지로 제한하도록 한다(일반적으로 유기물과 잠재종자원은 표토 부근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토양별로 유기물과 잠재종자원이 집중되어 있는 표층토의 깊이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일반 양토의 경우 0∼30cm까지, 마사토의 경우 15cm 깊이 이내의 표층토를 이용하도록 한다.

채취된 표층토는 실제 공사 시 노즐 막힘 방지와 균일한 식생기반층 조성을 위해 입도 조절이 필요하므로, 망눈 5mm의 채로 쳐서 여기에 통과한 일정크기 이하의 자재만을 선별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채취된 표층토를 녹화공사에 바로 사용하지 못할 경우에는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자연 건조상태로 보관하도록 하여, 잠재종자원이 활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완성된 식생기반층을 비탈면에 시공하는 단계에서는 기계력을 이용한 분사파종공법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기존의 건식종비토 뿜어붙이기 방식에는 별도의 설비 없이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은 표층토를 이용한 비탈면 녹화공법은 훼손되기 이전에 표층토를 적치하였다가 복원공사시 그 적치된 토양을 녹화용 재료에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으로서 이 공법의 장점은 물리성과 화학성, 그리고 식생복원의 측면에서 유리한 이점이 있다.

또, 기존의 유기물재료로만 조성된 식생기반층에 비하여 토양이 주재료로 혼합됨으로써 식물의 지지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물리성이 개선되는 이점이 있다.

또한, 화학성 측면에서는 인위적으로 조성해주는 식생기반층의 화학성을 주변 산림부와 유사하게 조성해줌으로써 그 지역의 독특한 식생의 생육에 적합한 조건을 제공해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특히, 표층토 내에는 그 지역에서 생육하고 있는 수많은 식생의 종자원들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을 재료로 이용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주변지역의 식생구조와 유사한 형태가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점이 있다.

Claims

표층토를 이용한 비탈면 녹화공법에 있어서, 훼손예정지역의 표층에서 소정 깊이로 표층토를 회수하고, 이 표층토에 유기물재료를 혼합하여 식생기반재를 형성하고, 시공 후 훼손지역에 뿜어붙여, 표층토 내에 함유되어 있는 잠재종자원 및 토양미생물의 활동을 통하여 환경친화적 복원이 되도록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표층토를 이용한 비탈면 녹화공법.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식생기반재는 부피비 기준으로 퇴비 15%∼40%, 섬유류 5%∼15%, 표층토 10%∼30%, 그 외 다른 유기물자재 10%∼40%의 범위로 혼합하여 구성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표층토를 이용한 비탈면 녹화공법.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표층토는 일반 양토인 경우 회수지역의 30cm의 깊이로 채취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표층토를 이용한 비탈면 녹화공법.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표층토는 마사토인 경우 회수지역의 15cm의 깊이로 채취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표층토를 이용한 비탈면 녹화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