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00854A - 생장시 필요한 환경조정물질이 도포된 가공된 씨앗의처리법 및 그 씨앗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생장환경 조정물질이 도포된 가공된 씨앗의 처리법에 관한 것으로서, 씨앗의 생장시 필요한 영양소와 경쟁식물을 억제하여 씨앗이 발아하여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정물질을 도포하는 방법을 얻기 위한 것인 바,

에멀젼형 코팅조성물인 지용성 수지의 화학적인 반응에 의하여 가교결합되어 치밀한 도막을 제초제와 비료를 혼합하여 씨앗에 도포하는 방법에 있어서, 분자내에 글리시딜기를 여러개 갖는 고분자 조성물 또는 올리고머, 글리시딜기와 저온에서 반응할 수 있는 활성아민기를 갖는 화합물 또는 올리고머 경화제 조성된 조성물에 경화촉진제 및 실란 혹은 폴리실록산 화합물을 첨가한 공지의 지용성화합물과, 제초제와 천연 비료 또는 화학비료인 질소, 인산, 카리를 혼합하는 단계와; 상기 혼합물을 씨앗에 1차 도포하여 건조하는 단계와; 상기 1차 도포한 후에 그 상부에 통기가 우수한 수용성 섬유 또는 수용성 섬유를 광물질과 혼합 도포하는 단계로 이루어져 일정시간이 지나면서 비료, 제초제의 유출속도를 균일하게 유지하며 초기나 후기에 관계없이 일정량의 비료, 제초제를 방출하여 씨앗이 발아하여 성장하기 위한 쾌적의 환경을 조정한하여 이루어짐으로써, 1회 씨앗파종으로 영양분이 적공급, 제초제의 적기작용 등을 필요한 시간이 경과후 하게 하는 씨앗의 처리법이 그 특징이 있다.

Description

생장시 필요한 환경조정물질이 도포된 가공된 씨앗의 처리법 및 그 씨앗{.}

본 발명은 생장시 필요한 환경조정물질이 도포된 가공된 씨앗의 처리법 및 그 씨앗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씨앗의 생장시 필요한 영양소와 경쟁식물을 억제하여 씨앗이 발아하여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정물질을 도포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논용 제초제로서 수많은 제초제가 실용화되고 있으며, 단제(單劑) 및혼합제로서 널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런, 논 잡초는 많은 종류가 있으며, 1년생 잡초에 유효한 제초제가 많으나, 다년생 자초에 효과가 있는 제초제는 적다. 따라서 다년생 잡초가 증가하고, 그 방제가 절실히 요망되고 있다.

다년생 잡초는 일반적으로 성장이 왕성하고, 발생기간이 긴 강한 해초이다. 따라서, 제초제로서는 1년생 잡초뿐만 아니라 다년생 잡초에서 유효한 제초 범위가 넓은 약제가 요망된다. 또한, 현재의 논벼 재배의 기계화와 이식 시기의 조기화는 종래 이상으로 잡초의 생육에 적절한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논벼에 약해가 없고, 잡초를 장기간 방제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지만 1회의 제초제 사용으로는 잡초를 완전히 방제할 수 없고, 동일하거나 또는 상이한 제초제가 수회에 걸쳐 반복하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제초제의 반복 사용은 많은 노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다량 사용에 의한 논벼의 약해 및 토양 잔류 등의 바람직하지 않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또한, 1년생 잡초에 유효한 제초제를 매년 사용함으로써 다년생 잡초가 증식하며, 근년에 특히 올미, 벗풀, 너도방동사니, 올방개, 미나리 및 물고랭이 등이 전국 각지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근년에 단발용 제초제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타입의 제초제가 시판되고 있다. 이들 제초제는 모두 지금까지의 제초제에 비하여 제초 범위가 넓고 제초효과도 강력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제초제도 방제가 어려운잡초인 너도방동사니, 벗풀, 올방개, 물고랭이, 미나리등에 대하여는 효과가 불충분하다. 또한, 단발용 제초제로 언급되고 있는 이들 제초제도 잔효성이 반드시 충분하지 않고, 잔효가 끝남에 따라 돌피, 올챙이 고랭이, 광엽 잡초 등의 후발생이 생겨, 이들 잔존하는 잡초에 대하여 보정산포라고 하여 별도의 제초제를 살포하거나, 손으로 제초하는 등이 실시되고있는 것이 현상태이다.

1회 살포로 문제시되고 있는 모든 잡초를 완전히 방제고, 잔효성이 길고, 더구나 논벼에 대하여 안전성이 높으며, 사람과 가축에 대한 독성이 극히 낮은 안전한 제초제를 계속 검색한 결과, 3종의 특정한 유효성분을 조합함으로써, 이들 문제점을 개량하는 우수한 제초제가 개발되고 있다.

환경과 수질오염으로 인한 토양의 산성화, 이농현상으로 인한 농촌 인력의 부족 등으로 인하여 일정기간에 걸쳐, 완만하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완효성(緩效性) 비료가 점차 요구되어지고 있다.

농업기술의 발달에 따라 화학비료중 요소비료나 복합비료등은 물에 대한 용해성이 좋아 토양에 뿌려진 후 수분에 의하여 용이하게 녹아 나오게 되고, 특히 우기철에는 물에 의해 씻겨내려가 시비의 효능이 금방 없어지게 된다.

특히, 작물이 비료를 필요로 하는 적기에 시비하지 않으면 그 효능이 떨어지게 되는데 만일 필요한 량의 비료를 적기에 공급하면 비료의효율은 향상되나 이 방법으로는 소량씩 여러번에 걸쳐 반복 시비해야 하는데 노력이 많이 든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하나로서 피복비료가 개발되어 왔다. 특히 벼농사에는 모내기 때에 비료를 뿌리게 되는데 그 농도가 너무 진할 때에는 볏대가 너무 크게 성장하여 바람이 많이 불면 넘어져서 수확을 제대로 내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점에서 화학비료를 캡슐화하여 비료성분의 유출속도를 조절하고 2-3개월 동안에 걸쳐비료성분이 서서히 유출되게 함으로써 적은량의 비료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게 하여 영농 인건비를 절감하고 또한 수질오염을 줄여서 환경개선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비료의 완효화에 실질적으로 효능이 큰 것은 질소비료로서 피복비료 중 가장 많이 연구되고 있다. 질소비료의 경우, 피복비료는 용해된 질소에 의해 비료성분의 손실을 줄일 수 있어 비료효율을 높힐 수 있으며, 작물이 요구하는 적기에 비료를공급하므로서 작물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비료의 과량흡수를 줄일 수 있으며, 토양 중에서의 고정을 감소시키고, 비료농도 장해를 없애고 시비 횟수를 줄여서 노동력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이에 일본등 선진국에서는 현재 년간 십 수만톤의 캡슐화 비료가 영농 및 원예 등에 쓰여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일부 비료업체들이 캡슐화 비료를 생산 내지 수입하여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국내의 일부 캡슐화 비료 제조업체에서는 외국의 합성수지 에멀젼을 수입하여 비료의 코팅에 쓰고 있는데 코팅막이 아직완벽하지 못하여 침수시 비료의 유출속도가 균일하지 못하고 초기에 너무 많은 량의 비료성분이 방출되고 후기에는 방출량이 현저하게 줄어 비료의 완효성 기간이 요구되는 기간(약90일)에 못미치고 있다.

또한, 수입되는 합성수지가 고가이므로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될 뿐만 아니라 이농현상으로 농촌인력의 부족이 전 세계적인 현상이므로 앞으로 더욱 많은 양의 비료가 캡슐화 될 것으로 전망되어 이 분야 기술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종래에 요소비료를 캡슐화한 것은 1961년에 미국의 TVA사가 용융유황을 코팅한 것이 처음이었다. 그러나 용융유황은 강도가 약하고 비료의 완효성이 나빠서 합성수지를 이용하여 비료표면을 코팅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왔다.

영국특허 제954,555호에서는 스티렌 변성 알키드 수지와 페놀수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소개되고 있으며, 일본특허 특공소40-28,927호에서는 식물성유의 디사이크로펜타디엔 공중합체와 디 이소시아네이트 변성 식물성유 폴리머를 이용하는 방법이 개시되어 있고, 일본특허 특공소44-28,457호에서는 페놀수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소개되고 있으며, 영국특허815,829호에서는 폴리스티렌, 폴리비닐클로라이드, 폴리비닐리덴클로라이드, 폴리아크릴로니트릴, 폴리에틸렌과 폴리플루오네이트알칸이나 공중합물을 포함한 열가소성 수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또한 일본특허 특공소51-75674호에서는 비닐리덴클로라이드와 EVA수지를 이용하여 코팅하는 방법이 소개되고, 일본 특공소60-37074호에서는 폴리올레핀과 EVA수지에 소량의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여 코팅함으로써 비료의 방출속도를 제어하는 방법이 소개된 바 있다.

그러나, 상기한 합성수지로 코팅하는 방법은 유기용제의 사용이 불가피하며 코팅후 증발된 공기중의 용제를 회수하여 재사용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코팅에 사용되는 설비인 유동층 스프레이식건조설비에서는 코팅중 입자가 서로 융착되는 것을방지하기 위해서 코팅제의 스프레이량이 소량씩 코팅되는데 유동층에 불어넣는 공기중에 용제의 농도가 비교적 낮아 용제회수에 어려움이 많으며 만일 이 유기 용제를 회수하려면 회수 장치가 대형화하고 환경오염을 일으킬 소지가 많으며 화재의 위험도 있다. 그리하여 환경보전을 위한 세계적인 추세를 감안하면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합성수지 에멀젼을 이용한 캡슐화가 바람직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에멀젼을 비료코팅에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일본 특허특공소37-15,832호에서 초산비닐에멀젼을 이용하는방법이 공지된 바 있다.

종래에는 벼, 밀, 보리 등 씨앗을 파종하고 생육단계에 따라 순차적으로 작물의 영양분이 되는 비료 등을 공급하고 제초제도 살포하여 왔다.

본 발명은 이와 달리 씨앗에 직접 비료, 제조제를 도포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생장환경 조정물질이 도포된 가공된 씨앗의 처리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생장환경 조정물질이 도포된 가공된 씨앗의 처리법은 씨앗에 천연 비료 또는 화학비료인 질소, 인산, 카리 등을 지용성수지와 함께 도포한 다음 제초제를 지용성 수지에 도포케한 후 통기성 수용성 섬유 또는 수용성 섬유를 광물질과 혼합하여 재료를 순차적으로 도포함으로써 달성한다.

이하, 본 발명의 생장환경 조정물질이 도포된 가공된 씨앗의 처리법에 의거하여 상세히 설명하나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이에 한정되지 않으며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의 범위내에서 혼합, 제조방법, 재료 등은 얼마든지 치환 또는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이 당업자에게 명백히 이해될 것이고 이 또한 본 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함은 물론이다.

본 발명의 생장환경 조정물질이 도포된 가공된 씨앗의 처리법은

에멀젼형 코팅조성물인 지용성 수지의 화학적인 반응에 의하여 가교결합되어 치밀한 도막을 제초제와 비료를 혼합하여 씨앗에 도포하는 방법에 있어서, 분자내에 글리시딜기를 갖는 고분자 조성물 또는 올리고머, 글리시딜기와 저온에서 반응할 수 있는 활성 아민기를 갖는 화합물 또는 올리고머로 구성된 경화제 조성물에 경화촉진제 및 실란 또는 폴리실록산 화합물을 첨가하여 지용성화합물을 제조하는 단계를 거친다.

다음. 상기 지용성 화합물에 제초제, 천연비료, 질소, 인산, 카리를 혼합하여 가교반응 시키는 단계를 거친다.

상기 지용성 화합물과 비료 혼합물을 씨앗에 1차 도포하여 건조하는 단계; 및 상기 1차 도포한 씨앗의 상부에 통기가 우수한 수용성 섬유 또는 수용성 섬유를 광물질과 혼합 도포하는 단계를 포함한 특징이 있다.

즉 분자내에 글리시딜기를 여러개 갖는 고분자 조성물 또는 올리고머, 글리시딜기와 저온에서 반응할 수 있는 활성아민기를 갖는 화합물 또는 올리고머 경화제 조성된 조성물에 경화촉진제 및 실란 혹은 폴리실록산 화합물을 첨가한 공지의 지용성화합물과, 제초제와 천연 비료 또는 화학비료인 질소, 인산, 카리를 혼합하여 씨앗에 1차 도포하여 건조후에; 상기 1차 도포한 후에 그 상부에 통기가 우수한 수용성 섬유 또는 수용성 섬유를 광물질과 혼합 도포하여 일정시간이 지나면서비료, 제초제의 유출속도를 균일하게 유지하며 초기나 후기에 관계없이 일정량의 비료, 제초제를 방출하여 씨앗이 발아하여 성장하기 위한 쾌적의 환경을 조정하여 생장환경 조정물질이 도포된 가공된 씨앗의 처리하는 특징이 있다.

상기 본 발명은 씨앗에 쳔연 비료 혹은 화박비료인 질소, 인산, 카리 등을 작물별로 비료가 불필요한 일정한 기간이 지난 후 용해될 수 있는 지용성 수지와 함께 도포하고, 제초제도 제초제가 필요한 시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일정한 기간이 지난 후 용해될 수 있는 지용성 수지에 도포케 한 다음 통기성 수용성 섬유 또는 수용성 섬유를 광물질과 혼합도포하여 제조된 씨앗을 1회 파종함으로 영양의 적기 공급, 적기 제초제 작용 등으로 건실한 묘목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씨앗의 처리법이다.

본 발명은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생장환경 조정물질이 처리된 씨앗

을 제공함으로써, 비료 및 제초제 기타 씨앗 생장에 필요한 물질을 도포하여 제조된 씨앗을 1회 파종함으로 영양의 적기 공급, 적기 제초제 작용 등으로 건실한 묘목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한, 에멀젼형 코팅조성물인 지용성 수지의 화학적인 반응에 의하여 가교결합되어 치밀한 도막을 구형의 비료입자 위에 형성하므로 코팅막이 완벽하여 비료, 제초제의 유출속도를 균일하게 유지하며 초기나 후기에 관계없이 일정량의 비료, 제초제를 방출하는 우수한 효과가 있으므로 생명공학 산업상 매우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Claims (2)

1. 에멀젼형 코팅조성물인 지용성 수지와 비료/제초제 혼합물을 화학적인 반응에 의하여 가교결합시켜 형성된 도막을 씨앗에 도포하는 방법에 있어서,

   분자내에 글리시딜기를 갖는 고분자 조성물 또는 올리고머, 글리시딜기와 저온에서 반응할 수 있는 활성 아민기를 갖는 화합물 또는 올리고머로 구성된 경화제 조성물에 경화촉진제 및 실란 또는 폴리실록산 화합물을 첨가하여 지용성화합물을 제조하는 단계;

   상기 지용성 화합물에 제초제, 천연비료, 질소, 인산, 카리를 혼합하여 가교 반응시키는 단계;

   상기 지용성 화합물과 비료 혼합물을 씨앗에 1차 도포하여 건조하는 단계; 및

   상기 1차 도포한 씨앗의 상부에 통기가 우수한 수용성 섬유 또는 수용성 섬유를 광물질과 혼합 도포하는 단계;

   를 포함을 특징으로 하는 생장시 필요한 환경조정물질이 도포된 가공된 씨앗의 처리법.
2. 상기 청구항 1에 의해 처리된 생장시 필요한 환경조정물질이 도포된 가공된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