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81143Y1 - 실용화분 - Google Patents

Abstract

신청의 기본은 화분의 물구멍을 측면에 뚫는다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화분의 물구멍은 밑바닥에 뚫는 것이나 본 실용신안은 가정용 또는 농업용 화분으로서 물구멍을 측면에 뚫어 놓음으로써 기존의 밑바닥에 구멍을 뚫은 것과 확연히 구분되며, 지금까지의 화분에 대한 관념을 바꿔놓을 것이다. 물구멍의 위치나 크기는 용기의 크기와 용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를 규격과 같이 특정지울 수는 없다. 다만 도면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형태별 또는 크기별로 일정한 모델을 제시한다.

이 실용신안 효과는 화분을 통째로 만들기에 디자인과 제작이 쉽고, 사용자가 취급하기가 매우 편리하다는 것이다. 또, 화분에서 빠지는 물의 처리가 쉽고, 화분 밑바닥에 생기는 찌꺼기나 해충, 미생물의 발생을 방지하게 된다. 대형 관상수의 재배와 이식에서 뛰어난 효과를 거두게 된다.

Description

실용화분{practical jardiniere}

지금까지의 물구멍 형태 - 지금까지는 화분의 밑바닥부위에 구멍을 냈다.

실용화분의 물구멍 형태 - 화분의 옆구리(측면)에 물구멍을 낸다.

지금까지는 반드시 화분의 밑바닥에 물이 빠지는 구멍을 내는 것으로 알아왔다. 따라서 구멍을 통해 내려간 물이 다른 곳으로 흘러갈 수 있게 턱을 두어야 함으로써 화분의 밑부분에 일정 높이의 테를 만들고 그 테의 사이로 물이 빠질 수 있게 다시 틈새를 두는 등의 여러 공정을 거쳐 복잡하게 만들어야만 했다. 또한 활용에 있어 바닥이 보이지 않아 물을 주거나 물을 받아낼 때 이를 측정하기가 어려웠으며, 물 빠지는 구멍이 보이지 않는 바닥쪽에 있어 이물질이 끼거나 해충이 서식할 수도 있다. 또 이러한 불결함을 방지하기 위해 화분받침을 써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다.

실용화분의 기능성과 편리한 점 - 우선 바닥면에 구멍이 없어 화분의 밑 부분을 평평하게 만들 수 있다. 어떤 장소에 놓더라도 별도의 화분받침이나 물받이와 같은 부속품이 필요없게 된다. 또한 물빠짐을 염려해서 밑받침 턱을 두거나 다리를 만들어 붙여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화분 전체를 한통으로 만들되 겉모양만 유려하게 하면, 화분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된다. 화분에 물을 주면 그 물 빠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물을 주는 양의 조절이 육안으로도 가능하다. 바닥부분에 이물질이 끼거나 해충이 서식할 수 없게 청결한 환경을 만든다. 대형 관상수를 재배할 때는 화분을 통째로 이동시키고, 잔뿌리까지도 모두 옮길 수 있다.

구성은 간단하다.

어떤 종류의 화분이든 바닥면에 가까운 옆구리(측면)에 물구멍을 낸다는 것이다.

그 위치를 높이의 1/5 이하로 하고, 필요한 경우 중간부분에 작은 구멍을 내어 통기성을 높일 수도 있다.

작은 화분은 바닥층에서부터 바로 구멍을 내도되지만 구조적으로 바닥부분의 버팀이 약해지는 높이 40cm이상의 화분은 구멍을 바닥면에서 화분높이의 1/5 정도의 위치에 띄워서 낸다. 구멍의 크기는 화분높이의 1/15이 적당하다. 구멍의 숫자는 적을수록 좋으며, 작은 화분은 2개를 양측에 내거나 그 사이에 조그만 구멍을 더 내도 되고, 모양의 균형을 갖추기 위해 4개 방향에 하나씩 내도된다.

다각형의 화분은 작은 화분일 경우 2개면에 하나씩, 40cm 이상 되는 큰 화분은 1개면에 하나씩의 구멍을 낸다. 반원형의 화분은 크기에 따라 밑부분 중앙을 중심으로 화분 아구리 반지름의 1/4을 반지름으로 돌려 3∼4개 정도 낸다.

재질이 견고한 경우 즉, 금속이나 석재, 도기 자기류, 시멘트와 같은 재질을 사용할 때는 바닥층에 맞닿는 부분의 측면에 물구멍을 내도 견고성에 지장이 없다. 금속재나 도자기류를 재료로 쓸 때는 [도 5]와 같이 용기의 아랫부분에 턱을 두어 물구멍이 아래쪽을 향하도록 해도 된다. 이 때 화분의 바닥면으로 닿지 않고 옆으로 물이 빠지게 했으므로 물구멍이 측면으로 난 것으로 본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응용하는 모든 화분을 [실용화분]으로 간주한다.

화분의 구멍을 밑부분에서 측면의 위로 띄워서 구멍을 내도 그 구멍의 아래 부분에 물이 고일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바닥층에 있는 흙을 통해서 수분의 양에 따라 상하로 분산되거나 바로 위에 있는 구멍의 통기현상으로 자동 조절된다.

지금까지는 반드시 화분의 밑바닥에 물이 빠지는 구멍을 내는 것으로 알아왔기에 구멍을 통해 내려간 물이 다른 곳으로 흘러갈 수 있게 턱을 두어야 했다. 또, 화분의 밑부분에 일정 높이의 다리 역할을 하는 테를 만들고 그 테의 사이로 물이 빠질 수 있게 다시 틈새를 내는 등의 여러 공정을 거쳐 복잡하게 만들어야만 했다. 또한 바닥이 보이지 않아 물을 주거나 물을 받아낼 때 이를 측정하기가 어려웠으며, 물 빠지는 구멍이 바닥 쪽에 있어 바닥과의 닿는 부분에 이물질이 끼거나 해충이나 미생물이 서식할 수도 있다. 또, 이러한 불결함을 방지하기 위해 화분받침을 써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으나 [실용화분]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바닥면에 구멍이 없어 화분의 밑 부분을 평평하게 만들 수 있다. 어떤 장소라도 편리하게 놓을 수 있다. 대형 관상수를 재배할 때는 화분을 통째로 이동시키고, 잔뿌리까지도 모두 옮길 수 있다.

지금까지의 화분에 대한 관념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화분의 물구멍이 이제는 보이는 곳에 뚫려져 있으며, 이를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더 뚫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물구멍이 옆으로 나 있으면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더 뚫거나 메우거나 할 수 있게 된다. 이 실용신안신청에서는 제품을 제조해서 출하하는 기업에 대해서만 적용하려는 것이다.

그 효과 역시 화분이 통으로 제작되기에 어느 곳에 놓더라도 불편하지 않아 취급하기 쉽고, 화분에서 나오는 물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므로 급수를 조절하기가 쉽다. 특히 대형 관상수를 재배할 때는 용기의 크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이를 테면 높이와 지름을 2m이상 더욱 크게 만들거나 원형뿐 아니라 4각형으로 만들 수 있다. 이는 대형 수목을 이와 같은 용기에서 재배했을 경우 잔뿌리 하나도 다치지 않고 통째로 이동시킴으로써 소나무나 주목과 같은 침엽수의 이식율을 100％까지 보장할 수 있다. 대형 수목을 재배하는 데 더욱 유리한 점은 용기의 바닥쪽으로 10∼15cm정도의 턱을 두고 구멍을 뚫어 저변의 보습성을 유지하기가 용이하다는 점이다.

화분은 일반적으로 어떤 재료, 어떤 형태로 만들거나 아래쪽에 물구멍이 있다. 이를 통해 공기의 순환과 물빠짐 기능을 하게 된다.

이 실용신안에서는 물구멍을 바닥이 아닌 옆구리로 내는 것이다. 지금까지 알고 있듯이 물이 바닥쪽으로만 빠진다는 관념을 벗어나도록 했다. 화분의 옆구리에 통기성 물구멍을 뚫는 방식이다. 형태는 원형에서 사각형, 다각형, 반원형 등으로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어떤 형태이든 옆구리(측면)에 구멍을 내는 것을 통칭하여 실용신안으로 등록하려는 것이다.

Claims (1)

1. 모든 재질 모든 형태의 화분으로서 바닥으로부터 1/5이하의 측면에 한개 이상의 물구멍이 뚫려 있는 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