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44536Y1 - 나선형 낚시용 봉돌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그 형상이 나선형으로 되어 있어서 낚시채비에 장착하고 분리하기가 매우 편리한 나선형 낚시용 봉돌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의 나선형 낚시용 봉돌(1)은 납을 선형으로 성형한 납선(11)을 여러 바퀴 감은 나선체(10)를 포함한다. 본 고안의 봉돌(1)은 상기 나선체(10)의 틈(12)으로 줄(2)을 측면에서 진입시켜 돌려 넣어서 상기 줄(2)이 상기 나선체(10)의 내부공간(13)으로 들어가게 하여 상기 나선체(10)가 상기 줄(2)에 꿰어 넣어지게 한다. 바람직하게 상기 납선(11)의 둘레에는 고마찰 소재(20)가 피복되어 있다.

Description

나선형 낚시용 봉돌{Spiral Sinker for Fishing}

(기술분야)

본 고안은 낚시용 봉돌에 관한 것이며, 보다 상세하게는 그 형상이 나선형으로 되어 있어서 낚시채비에 장착하고 분리하기가 매우 편리한 나선형 낚시용 봉돌에 관한 것이다.

(배경기술)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대낚시는 낚싯줄(110)의 하단에 매달려 물 속에 가라앉은 봉돌(100)의 중력과 수면에 떠 있는 낚시찌(120)의 부력이 균형을 이루도록 찌맞춤을 하며, 물고기가 미끼(130)를 먹는 동작을 취할 때 물고기의 행동에 의해 상기 중력과 부력의 균형이 깨어지면서 낚시찌(120)가 상하로 움직이게 되는 것을 보고 챔질을 함으로써 물고기를 낚게 된다(도7 참조).

따라서, 낚시채비에 사용되는 봉돌은, 작은 크기로도 낚시찌의 부력에 대응할 만한 충분히 큰 비중을 가지면서도 낚시찌 부력과의 균형 조절이 쉬운 특성을 가지는 소재로 제작된다.

이런 봉돌의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소재가 납이며, 이와 같은 이유로 극히 일부 다른 소재의 봉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의 봉돌은 납으로 제조되고 있다.

도8에 도시된 종래의 봉돌은 일명 조개봉돌(100A)이라고 불리는 봉돌로서 상하로 길게 홈(101)이 형성되어 있다. 이런 조개봉돌(100A)은 상기 홈(101)에 낚시바늘의 목줄을 끼워 넣고 양쪽을 눌러 줄이 이동되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낚시채비에 장착된다.

그러나, 종래의 조개봉돌(100A)은, 이를 낚시채비에 장착시키고 분리하는 일이 매우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일단 낚시채비에 장착한 봉돌은 재사용이 어려워서 낚시바늘이 망실되었을 경우에 사용하던 봉돌을 폐기하고 다른 봉돌을 사용하여 다시 찌맞춤을 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이런 과정에서 많은 봉돌이 버려지게 되므로 환경오염도 염려되고 있다.

조개봉돌(100A)의 문제점을 해소할 목적으로 도9에 도시된 바와 같은 고리봉돌(100B)이 개발되었다. 고리봉돌(100B)에는 양단에 고리(103)가 형성된 와이어(102)가 봉돌의 중심에 심어져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상기 상하의 고리(103)에 각각 낚싯줄(104)과 목줄(105)을 묶음으로써 고리봉돌(100B)을 낚시채비에 장착하게 된다.

이와 같은 고리봉돌(100B)은 조개봉돌(100A)에 비하면 바늘이 부러지거나 떨어지게 된 경우에도 바늘만 교체하고 봉돌을 다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찌맞춤을 다시 하지 아니하여도 되고 봉돌이 버려지는 것을 줄일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지만, 봉돌을 장착시키고 분리하기 위해서 낚싯줄과 목줄을 일일이 고리(103)에 결속하고 풀어내어야 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낚시채비를 처음 세팅할 때 실수로 찌고무 등을 미리 낚싯줄에 꿰어 넣지 않은 상태로 봉돌(100B)을 결속해 버린 경우나 낚시를 하는 도중에 이들 채비를 교체하고자 할 때에는, 일일이 낚싯줄(104)을 고리(103)에서 풀어내어 봉돌(100B)을 제거하고 다시 결속해야 하는 불편이 있게 된다.

본 고안자는 전술한 바와 같은 종래 봉돌들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도10에 도시된 바와 같이, 낚싯줄에 묶지 않고도 봉돌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봉돌(100C)을 실용신안등록 제20-0221750호(2001. 02. 14. 등록)로 제안한바 있다. 본 봉돌(100C)은 전술한 고리봉돌(100B)의 고리(103) 대신에 일측이 오픈된 나선형의 걸림틀(107)을 형성한 봉돌이다.

그러나, 상기 나선형 걸림틀이 있는 봉돌(100C)은, 양단에 나선형 걸림틀(107)을 형성한 와이어(106)를 별도로 제작하여 이를 유선형 봉돌 내에 심어 넣는 제조 공정을 요한다.

본 고안의 목적은, 전술한 바와 같은 종래의 낚시용 봉돌이 지니는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서, 종래와 같이 고리나 나선형 걸림틀을 형성하기 위해 별도의 와이어를 납속에 심어 넣지 아니하고 납으로만 제조하면서도, 보다 용이하게 낚시채비에 대해 장착하고 분리할 수 있는 새로운 형상의 낚시용 봉돌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도1은 본 고안에 따른 예시적인 봉돌의 개략 사시도,

도2는 본 고안에 따른 봉돌을 줄에 장착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사시도,

도3 내지 도6은 본 고안에 따른 예시적인 봉돌의 사용상태도,

도7은 일반적인 대낚시의 봉돌 사용 상태도,

도8 내지 도10은 예시적인 종래 봉돌들의 도면.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 본 고안의 나선형 낚시용 봉돌

2, 2A, 2B: 줄

3: 낚시바늘

4: 멈춤고무

10: 나선체

11: 납선

12: 틈

13; 내부공간

20: 고마찰 소재

본 고안에 따라, 나선형 낚시용 봉돌이 제공된다.

본 고안의 나선형 낚시용 봉돌은, 납을 선형으로 성형한 납선을 여러 바퀴 감은 나선체를 포함한다.

본 고안에 따른 봉돌은, 상기 나선체의 틈으로 줄을 측면에서 진입시켜 돌려 넣으면 상기 줄이 상기 나선체의 내부공간으로 들어가며, 이로써 상기 나선체가 상기 줄에 꿰어 넣어지게 된다.

상기 나선체가 상기 줄에 더욱 견고하게 장착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상기 줄이 상기 내부공간에 들어간 상태에서 상기 나선체를 변형시켜 상기 내부공간이 좁아지게 할 수 있다.

바람직하게, 상기 납선의 둘레에는 고마찰 소재를 피복함으로써 상기 줄에 대한 상기 나선체의 결속력이 더욱 커지도록 할 수 있다.

이하, 첨부도면을 참조하여 본 고안에 따른 나선형 낚시용 봉돌을 상세히 설명한다. 이하의 구체예는 본 고안에 따른 봉돌을 예시적으로 설명하는 것일 뿐, 본 고안의 범위를 제한하는 것으로 의도되지 아니한다.

도1은 본 고안에 따른 예시적인 봉돌의 개략 사시도, 도2는 본 고안에 따른 봉돌을 줄에 장착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사시도, 도3 내지 도6은 본 고안에 따른 예시적인 봉돌의 사용상태도이다.

납으로 만든 기존의 모든 낚시용 봉돌이 유선형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것에 반하여, 본 고안에 따른 낚시용 봉돌(1)은, 도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유선형과는 전혀 다른 형상인 나선형으로 되어 있다.

즉, 본 고안의 낚시용 봉돌(1)은, 선형의 납으로 된 납선(11)을 스프링과 같은 형상으로 여러 바퀴 감아서 나선형의 나선체(10)를 만들어 이를 적당한 길이로 절단한 것이다.

이와 같은 본 고안의 봉돌(1)의 특징적 구성에 따라, 본 고안의 봉돌(1)을 낚싯줄(2A)이나 목줄(2B)과 같은 줄(2)에 장착시킴에 있어서는, 종래와 같이 고리(103)에 줄(2)을 묶는 방식이 아니라, 도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나선체(10)의 상하에 납선(11) 사이에 있는 틈(12)으로 줄(2)을 측면에서 진입시킨 상태로 돌림으로써 줄(2)이 나선체(10)의 내부공간(13)으로 들어가도록 하고, 이로써 줄(2)이 봉돌(1)의 내부공간(13)을 통해 상하로 관통하여 꿰어지게 된다.

이와 같이 줄(2)이 내부공간(13)에 꿰어 넣어진 상태에서 상기 내부공간(13)의 직경이 줄(2)의 직경보다 좁은 경우에 봉돌(1)은 상하로 이동하지 아니하고 줄(2)의 소정의 위치에 고정되기 된다.

봉돌(1)이 줄(2)에 보다 견고하게 장착되도록 하기 위해 리퍼와 같은 공구로 나선체(10)를 약간 변형시킬 수 있다. 나선체(10)가 변형됨에 따라 그 내부공간(13)이 뒤틀려져서 그 안에 삽입된 줄(2)과 더욱 견고하게 밀착되어 의도하지 않게 봉돌(1)이 상하로 움직이지 않게 된다.

바람직하게, 본 고안(1)의 봉돌(1)이 보다 견고하게 줄(2)에 장착되도록 하기 위해 상기 납선(11)의 둘레에는 고마찰 소재(20)를 피복할 수 있다. 적용 가능한 고마찰 소재(20)로서는 납선(11)의 둘레에 코팅할 수 있고 낚싯줄과 같은 줄(2)에 접촉될 때 높은 마찰력을 보이는 소재라면 특히 제한이 없으며, 예를 들면 장갑의 표면에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적용하는 라텍스 소재나 실리콘 소재와 같은 고마찰 소재를 적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고마찰 소재(20)로 납선(11)을 피복하면 나선체(10)를 크게 변형시키지 아니하면서도 봉돌(1)을 원하는 위치의 줄(2)에 쉽게 고정시킬 수 있다.

도3 내지 도6은 본 고안에 따른 봉돌(1)의 여러 가지 사용상태를 예시한 것이다.

먼저, 도3은 본 고안의 봉돌(1)을 그대로 낚시바늘(3) 바로 위의 낚싯줄(2A)에 장착하여 전통적인 봉돌(예, 고리봉돌)과 같이 기능하도록 한 것이며, 당연히 봉돌(1)은 낚싯줄(2A)의 측면으로부터 돌려서 꿰어 넣는다.

도4는 봉돌(1)의 상하에 멈춤고무(4)를 끼워 봉돌(1)의 상하이동을 차단한 경우이다. 이와 같은 채비는 예를 들어 줄(2)이 가늘고 중량이 큰 봉돌(1)이 사용되어 상대적으로 봉돌(1)이 상하로 이동하기 쉬운 경우에 적용할 수 있다.

도5도 낚싯줄(A)이 가늘고 중량이 큰 봉돌(1)이 사용되어 상대적으로 봉돌(1)이 상하로 이동하기 쉬운 채비에 적용되는 경우로서, 중량이 큰 봉돌(1)의 상하에 있는 직경이 작은 봉돌(1)을 꿰어서 작은 봉돌(1)이 도4의 멈춤고무(4)와 같은 기능을 하도록 한 것이다.

도6은 본 고안의 봉돌(1)을 기존의 메인봉돌(100B: 고리봉돌)에 대한 보조봉돌로 사용하는 경우로서, 본 고안의 봉돌을 목줄(2B)에 꿴 것을 예시한 것이다.

본 고안에 따른 나선형 봉돌(1)은, 사용한 납선(11)의 직경, 나선체(10)의 전체의 직경, 납선(11)의 감긴 길이 등을 조절함으로써 낚시찌에 대응하는 중력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미세한 찌맞춤을 위한 봉돌(1) 중량의 미세 조정은 리퍼와 같은 공구로 납선(11)의 끝단을 조금씩 절단해 내는 것으로 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본 고안에 따른 나선형 낚시용 봉돌(1)에 의하면, 종래와 같이 고리에 줄을 일일이 묶는 작업 없이 줄(2)의 측면에서 나선의 틈(12) 사이로 직접 줄(2)을 꿰어 넣는 것으로 봉돌을 장착하고 분리할 수 있으므로, 봉돌을 채비하는 것이 보다 용이하게 된다.

또한, 본 고안에 따른 봉돌(1)에 의하면, 봉돌을 제조함에 있어서 종래와 같이 고리나 나선형 걸림틀을 형성하기 위한 와이어를 납속에 심어 넣는 공정을 거치지 아니하고 납만을 사용하면서도 낚시채비에 용이하게 장착하고 분리할 수 있는 봉돌을 제공할 수 있다.

Claims (2)

1. 납을 선형으로 성형한 납선(11)을 여러 바퀴 감은 나선체(10)를 포함하고, 상기 나선체(10)의 틈(12)으로 줄(2)을 측면에서 진입시켜 돌려 넣어서 상기 줄(2)이 상기 나선체(10)의 내부공간(13)으로 들어가게 하여 상기 나선체(10)가 상기 줄(2)에 꿰어 넣어지게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나선형 낚시용 봉돌.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납선(11)의 둘레에는 고마찰 소재(20)가 피복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나선형 낚시용 봉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