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18075Y1 - 도로표시판 및 도로면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종래의 방향별 목적지가 표시된 도로표시판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사고예방 및 초행길에 안내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다색화된 도로표시판과 도로면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의 도로표시판은 방향별로 다색화하고, 도로면에 도로표시판의 방향별 색상과 일치된 색상으로 도로면에 일정거리 이전부터 유도선을 표시해 줌으로써 교통사고 방지와 초행길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Description

도로표시판 및 도로면{A road sign corresponded with multicolored traffic sign painted on the street}

본 고안은 현행 단색으로 되어 있는 도로표시판을 다색화하여 3거리 이상의 지역에서 진입로를 용이하게 발견하도록 도와주며 동시에 도로표시판과 동일한 색상으로 그 진입로 노면(路面)상에 100~200M 전방에서부터 유도선을 표시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초행길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1997년 발표된 경찰청 교통과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교통사고율은 1억 주행km당 사망자는 6.4명으로 일본의 1.8명, 미국의 1.1명과 비교해 볼 때 4~6배 높은 수준이다. 또 자동차 만대 당 기준으로 볼 때는 사망자 11명으로 일본의 1.3명, 미국의 2.1명과 비교시 5~8배 높은 수준이다.

차량의 사고 유형을 살펴보면 과속, 음주운전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운전자의 운전 부주의, 급차선 변경, 신호 위반, 차선 위반 등이 전체사고의 4.3%에 달할 정도로 높으며 운전자의 운전 부주의 급차선 변경이나 차선 위반, 신호 위반의 주요 원인은 초행길에서 도로표시판에 대한 식별이 난해하고 특히 도로면에 진입로 표시가 없어서 차량이 길을 잘못 진입하여 발생된 것으로 분석된다.

종래의 도로표시판은 도1에 표시된 바와 같이, 도로표시판의 색상이 단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이 여러 방향이 하나의 색상으로 표시되어 있는 경우 3거리 이상에서는 차량을 운행하는 운전자들, 특히 초보 운전자에게 올바른 방향으로 진입하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 예를 들어, 교차로에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는 서울시청 앞의 분수대를 기점으로 남대문, 서소문, 소공동의 각각의 방향으로 차량이 진입하려고 하는 경우 도로표시판의 방향으로 도로면의 차로를 올바로 선택하는 것이 마치 도박을 해야 할 정도로 차선 선택이 대단히 난해하다.따라서, 도로표시판을 명료하게 표시함과 동시에 도로면상에도 진입로를 도로표시판의 색상과 일치되게 유도선을 표시하는 것만으로도 상당 부분 사고를 예방하고 초행길에도 차량운전자에게 효과적으로 올바른 길안내를 제공할 수 있다.

본 고안의 목적은 이와 같은 현행 도로표시판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교통사고를 줄이고 도로 안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 있다.

목적지를 안내해주기 위해 방향을 표시해주는 현행의 단색으로 표시된 도로표시판을 3거리 이상의 지역에서 다색화(multi-colouring)하여 목적지의 안내방향에 따라 색상을 다르게 표시함과 아울러 도로면에도 100~200M 전방에서부터 진입할 때 까지 유도선을 노면(路面)상에 도로표시판에 표시된 색상과 동일한 색상으로 표시하여 줌으로써 식별의 혼선을 줄여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간이나 야간에도 표식이 선명하여 안전사고의 위험이 감소되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도 1은 현행 도로표시판의 예시도.

도 2는 본 고안의 개선된 도로표시판의 예시도.

이와 같은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본 고안의 도로표시판 및 도로면은 현행 도로표시판의 규격을 준수하되 단지 단색(현행은 목적지가 흰색으로 표시되어 있음)을 목적지의 방향별로 각각 색상을 달리 하는 다색화 방법으로 제작된다.

이와 동시에 도로면에도 목적지의 방향에 따라 도로표시판의 목적지 방향 색상과 동일한 색상으로 유도선을 표시하여 준다. 이 유도선은 목적지의 방향을 미리 안내해주기 위해 목적지로의 도로면상에 100~200M 간격으로 도로면 상에 미리 표시하여 줌으로써 초행 운전자도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이다.

즉, 도로표시판의 목적지 방향의 색상과 도로면의 유도선 색상을 동일하게 함으로써 차량운전자는 도로표시판의 방향대로 주행하기 위해 도로면 상의 동일한 유도선을 따라서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본 고안의 표시판은 특히 3거리 이상의 복잡한 도로나 주도로에서 짧은 간격으로 나타나는 간선도로의 진입로 표시에 유용하다.

이하 본 고안을 첨부된 도면 등을 통하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2에 본 고안의 도로표시판이 예시된 바와 같이, 본 고안의 도로표시판은 각각의 방향별로 상이한 색상, 예컨대 빨강, 파랑, 노랑색 등으로 표시되어 있다. 아울러 여기에서는 도시를 생략하였지만, 도로면 상에도 도로표시판의 방향별 색상과 동일한 색상의 유도선이 100~200M 구간 내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아주 쉽게 가고자 하는 목적지 방향의 길을 찾을 수 있다.여기에서, 소공동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경우, 도로표시판의 한 방향을 표시하는 소공동은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또한, 초보자의 안내를 돕기 위해 소공동 방향의 노면상에는 유도선(도시되어 있지 않음)이 도로표시판의 방향색상과 동일하게 빨간색으로 반복적으로 표시되어 있어야 한다.이와 같이 이루어지는 본 고안의 도로표시판과 유도선이 표시된 도로면을 이용하는 차량운전자는 소공동의 색상을 인지하고 또한 도로면에 표시된 유도선의 색상을 따라서 진행하는 경우 소공동으로 용이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편, 본 고안은 도로의 도로표시판뿐만 아니라 기타 중요 건물을 안내할 때에도 사용될 수 있으며, 건물의 안내표시판에도 주요 건물의 방향을 서로 상이한 색상을으로 표시하여 줌과 동시에 도로면상 또는 기타 노면 상에도 동일한 색상으로 표시하여 줌으로써 방향별 길안내를 효과적으로 용이하게 안내할 수 있다.

본 고안은 다색화되어 있어서 주간이나 야간에도 도로표시판의 식별이 매우 용이하며 또한 도로면상에도 도로표시판과 일치된 색상으로 유도선이 표시되어 있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으며 초행자들에게 안내의 편의성을 제공하여 준다.

Claims (2)

1. 방향이 각각 표시된 도로표시판과, 각각의 차로가 선으로 표시된 도로면에 있어서,

   도로표시판은 각각의 방향이 서로 상이한 색상으로 표시되고,

   도로면은 도로표시판의 방향 색상과 동일한 색의 유도선이 각각 표시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표시판 및 도로면.
2. 제1항에 있어서,

   도로표시판의 방향색상은 3색 이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표시판 및 도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