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12398Y1 - 돔형 경사 받침 강제 어초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어구 걸림을 더욱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형태를 가지고, 스크린 망체 또는 가로 강판에 의해 와류, 음향 및 용승류를 발생시켜 어류 등을 효과적으로 위집할 수 있으며, 경사 받침대에 의해 해역 특성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지지가 가능한 강제 어초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고안은 어구 걸림을 방지하고 어류 등을 위집할 수 있도록 제작된 강제 어초에 있어서, 다수개의 강제 빔이 연결 설치되어 소형 육면체를 이루고, 이 소형 육면체가 수평 및 수직 방향으로 2단 이상 연속 배열되어 전체적으로 육면체를 이루는 하부 어초; 이 하부 어초의 상부에 다수개의 강제 빔이 연결 설치되어 하부 어초의 상부와 소정의 각도를 갖는 다수개의 경사면이 구비된 절두형 다각뿔 형상을 이루는 상부 어초; 및 상기 하부 어초의 하단에 길이 조절 및 착탈이 가능하도록 설치된 경사 받침대를 포함하며; 상기 상부 어초의 다수개의 경사면 중 1면 이상에는 스크린 망체 또는 일정 간격의 가로 강판 중 어느 하나가 설치된다.

Description

돔형 경사 받침 강제 어초{dome type Steel Artificial reef with inclined support}

본 고안은 어구 걸림 방지 및 어류 위집 능력이 우수하고 해저에 안정적으로 지지될 수 있는 강제 어초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강제 어초의 상부를 경사면을 구비한 절두형 다각뿔 형태로 만들어 자망(刺網)과 같은 어구가 걸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기 경사면에 와류 및 음향 발생을 목적으로 스크린 망체 등을 설치하여 어류 등을 효과적으로 위집하며, 경사 받침대에 의해 해역 특성에 관계없이 보다 안정적으로 지지될 수 있는 강제 어초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어초라 함은 연안어장의 수산자원 확보를 목적으로 해양생물의 산란 및 서식공간을 조성하고 치어의 은신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연안이나 근해에 설치하는 인공적인 구조물로서, 최초 폐선박을 침몰시키거나 지상 구조물을 바다에 투하하여 서식공간을 조성한 것에서부터 서식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육면체형, 원통형, 요철형 구조물로 설계한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변모되어 왔다. 또한, 어초를 만드는 재료도 다양하여 콘크리트, 폐타이어, 강제 등을 이용한 어초가 있으며, 최근에는 환경 친화적인 황토와 패각을 주원료로 한 세라믹 패널을 이용한 어초까지 본 출원인에 의해 개발, 생산되고 있다.

종래의 어초는 해저 바닥에 안정적으로 지지되고 해류에 의해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직육면체의 상자 형태로 만들어 졌으나, 이러한 형태의 경우 상부 모서리가 직각을 이루어 어업 시에 그물 등의 어구가 자주 걸리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어구 걸림은 불법 또는 마구잡이식 저인망 어업 시에 어구가 어초에 걸리도록 함으로써 수산자원의 남획 및 고갈을 방지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으나, 자망 어업과 같은 합법적인 조업 시에도 어구 걸림 등이 발생하여 경제적 손실 및 사고의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또한, 어초에 걸려 찢어진 어망 등은 그대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어초 안에 갇히거나 탈출하다가 어망에 걸린어류가 죽게 되어 주변환경을 오염시키는 문제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어초로서의 기본적인 목적인 해양생물의 서식처, 은신처 및 산란장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어초에 걸린 폐어망 등은 제거하여야 하는데, 이 폐어망 제거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등 어초의 사후관리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가져온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종래 기술이 대한민국 실용신안등록 제297850호의 "어망걸림 저감형 강제어초"에 게시되어 있는데, 이 어초는 어초 본체의 둘레면에 하단에서 상단을 향할수록 폭이 좁아지도록 삼각프리즘형 구성요소를 각각 형성하고, 상기 둘레면에 형성되는 모서리에는 상기 삼각프리즘형 구성요소들을 서로 연결하는 삼각뿔형 구성요소를 각각 형성하는 것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어초는 어초의 하부까지 어구 걸림을 방지하는 구조로 제작되어 어망이 해저 바닥까지 끌고 지나가는 불법 저인망까지 어구가 걸리지 않아 불법 어업 방지라는 어초의 긍적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어초 상부를 첨탑 형식으로 제작하여 어구 걸림을 완전히 방지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여전히 가지고 있었다.

한편, 어초의 기본적인 역할은 가능한 천연의 해저 구조물에 근접한 구조를 형성하여 해양생물의 위집 및 착생이 용이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어초는 와류 및 음향을 효과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어야 하고, 용승류를 발생시켜 하층에 있는 영양염류를 상승시킴으로써 어류 등의 먹이를 풍부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구조이어야 필요성이 있다.

본 고안은 상기한 종래 어초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어초가 갖추어야 할 구조상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제안된 것으로서, 다수개의 강제 빔을 사용하여 육면체 형태로 연결 설치된 하부 어초 상에 경사면을 구비한 절두형 다각뿔 형상의 상부 어초가 설치되고, 상기 경사면 중 1면 이상에는 스크린 망체 또는 일정 간격의 가로 강판 중 어느 하나가 설치되며, 상기 하부 어초의 하단에는 경사면을 구비한 경사 받침대가 설치된 강제 어초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고안에 따른 강제 어초에 따르면, 어구 걸림을 더욱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고, 경사면에 설치된 스크린 망체 또는 가로 강판에 의해 와류, 음향 및 용승류를 발생시켜 어류 등을 효과적으로 위집할 수 있으며, 경사 받침대에 의해 해역 특성에 관계없이 보다 안정적인 지지가 가능해진다.

도1은 본 고안에 따른 강제 어초의 제1 실시예의 사시도.

도2는 본 고안에 따른 강제 어초의 제1 실시예의 윤곽도.

도3은 본 고안에 따른 강제 어초의 제2 실시예의 사시도.

도4는 본 고안에 따른 강제 어초의 제3 실시예의 사시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하부 어초 11,14,21: 강제 빔

12: 소형육면체 13, 24: 수직면

20: 상부 어초 22: 스크린 망체

23,32: 경사면 25: 경사변

26, 31: 가로 강판 30: 경사 받침대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은, 어구 걸림을 방지하고 어류 등을 위집할 수 있도록 제작된 강제 어초에 있어서, 다수개의 강제 빔이 연결 설치되어 소형 육면체를 이루고, 이 소형 육면체가 수평 및 수직 방향으로 2단 이상 연속 배열되어 전체적으로 육면체를 이루는 하부 어초; 이 하부 어초의 상부에 다수개의 강제 빔이 연결 설치되어 하부 어초의 상부와 소정의 각도를 갖는 다수개의 경사면이 구비된 절두형 다각뿔 형상을 이루는 상부 어초; 및 상기 하부 어초의 하단에 길이 조절 및 착탈 가능하도록 설치된 경사 받침대를 포함하며; 상기 상부 어초의 다수개의 경사면 중 1면 이상에는 스크린 망체 또는 일정 간격의 가로 강판 중 어느 하나가 설치된다.

이하에서 첨부된 도면을 참조로 본 고안에 따른 바람직한 일 실시예를 설명한다.

도1은 본 고안에 따른 제1 실시예의 사시도이고, 도2는 제1 실시예에 따른 어초의 윤곽만을 형상화한 도면이다.

도1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본 고안에 따른 강제 어초는 크게 하부 어초(10)와 상부 어초(20)로 구성되며, 상기 하부 어초(10)는 다수개의 강제 빔(11)이 연결 설치되어 이루어진 소형 육면체(12)를 기본 구성 단위로 하여, 수직 방향으로 2단 및 수평 방향으로 3단으로 연속 배열되어 전체적으로 육면체를 이루도록 제작된다. 상기 소형 육면체(12)의 연속 배열은 최소한 수직 및 수평 방향으로 2단 이상으로 제작하되, 어초의 목적에 따라 그 적층되는 단의 수를 달리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심이 얕은 연안에 투하하는 경우에는 2단으로만 제작할 수 있고, 수심이 30∼70ｍ에 이르는 심해에 투하하는 경우에는 2단 이상으로 제작하여 어초의 전체 크기를 크게 만들 수 있다. 또한, 하부 어초(10)의 기본 구성 단위를 이루는 상기 소형 육면체(12)는 그 구조가 단순하여 넓은 내부 공간을 제공하는데, 이 넓은 내부 공간은 전국 연안 및 제주도 연안으로 해류를 타고 이동하는 중·대형 어류인 방어, 삼치 등의 회유성 어종을 위집하는데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상기 회유성 어종인 방어, 삼치 등은 그 체형이 보통 1ｍ 이상이므로 어초는 그 한 변의 길이가 최소한 2ｍ 이상의 넓은 내부 공간을 제공하여야 상기 어종의 안식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상부 어초(20)는 상기 하부 어초(10)의 상부에 다수개의 강제 빔(21)이 연결 설치되어 하부 어초(10)의 상부와 소정의 각도를 갖는 다수개의경사면(23, 도2 참조)이 구비된 절두형 다각뿔 형상을 이룬다. 도2를 참조하여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본 고안에 따른 상부 어초(20)의 가장 간단한 형상은 도2의 (a)와 같다. 즉, 육면체인 하부 어초(10) 각각의 수직면(13)에서 연장되는 경사면(23)을 구비한 사각뿔 형태로 구성되어 전체적으로 상협하광의 형태를 이루되, 그 상단은 수평면을 갖는 절두형으로 형성된다. 이와 같이, 상부 어초(20)가 경사면(23)을 구비한 절두형 다각뿔 형태를 가지면 어구 걸림을 방지하는데 보다 효과적이다. 그 이유는 직육면체 상자 형태인 종래의 어초의 경우에는 각 모서리가 만나 직각을 이루는 부분에 주로 어구가 걸렸는데, 본 고안에서와 같은 절두형 다각뿔 형태의 경우에는 각 모서리가 만나 직각을 이루는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상기한 (a) 형상을 어구 걸림에 더욱 효과적인 형상으로 개량한 것이 (b)이다. 이는 상기 도1에 도시된 실시예를 형상화한 것으로 보다 돔형에 가까운 다각뿔 형태로 구성된다. 즉, 하부 어초(10) 각각의 수직면(13)에서 바로 경사면으로 연장되는 것이 아니라, 소정 높이 만큼은 계속하여 수직면(24)으로 연장되고, 상기 소정 높이에서부터 경사면(23)으로 연장되도록 구성된다. 또한, 상기 상부 어초(20)의 수직면(24)은 양 경사 변(25)이 내부로 기울어지도록 구성되어 전체적으로 사다리꼴 형상을 이루는데, 이로 인해 상기 경사면(23)이 포함된 상부 어초(20)의 상단은 팔각뿔 형태를 이루어 상기 (a)보다 돔형에 더욱 가까운 형상을 이루게 된다. 한편, 상부 어초(20)의 최상단이 수평면을 갖는 절두형인 것은 상기 (a)와 동일하다. 상부 어초(20)의 형태는 (b)에서와 같이 돔형에 보다 가깝도록 구성하는 것이 더 넓은 내부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대형 어류를 용이하게 위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구의 걸림을 더욱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한편, 본 고안의 강제 어초는 상기한 바와 같은 형태상의 특징 외에도 해양 생물의 위집 및 착생에 도움이 되도록 와류 및 음향 등을 발생시키는 구성 요소를 더 포함한다. 도1에서 상기 상부 어초(20)의 경사면(23)에 설치된 익스팬디드 메탈(expanded metal)로 만든 스크린 망체(22)가 그것인데, 해류가 이 스크린 망체(22)를 통과하는 동안 와류 및 음향이 발생되며, 이 와류와 음향은 어류 등의 촉각 및 청각을 자극하여 어초 주변으로 위집되도록 해준다. 이 스크린 망체(22)는 투하되는 해저의 해류의 방향에 따라 상기 경사면(23) 중 1면 이상에 설치될 수 있다.

상기 스크린 망체(22)가 상기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스크린 망체(22)와 하부 어초(10)의 상부가 이루는 각도가 중요하다. 본 출원인은 여러 번의 실험 결과 상기 각도가 30°∼ 60°인 것이 바람직하며, 가장 바람직하게는 45°인 것을 발견하였다. 상기 각도가 30°이하인 경우에는 수평으로 흐르는 해류가 상기 스크린 망체(22)를 통과하는 양이 적어 충분한 와류 및 음향을 발생시키지 못하며, 60°이상인 경우에는 어류의 위집에 도움이 되는 음영이 감소된다.따라서, 양자의 장단점을 고려해 볼 때, 45°의 기울기로 경사면을 구성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본 고안의 강제 어초와 상기한 대한민국 실용신안등록 제297850호의 "어구걸림 저감형 강제 어초"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은 기술적 특징이 있다. 먼저, 본 고안에 따른 강제 어초는 하부 어초를 종래와 동일하게 육면체 형태를 유지하여 해저 바닥까지 끌고 지나가는 불법 저인망 어선의 경우에는 어망이 어초에 걸리도록 하는 한편, 상부 어초는 경사면을 구비한 절두형 다각뿔 형태로 구성하여 해저 바닥에서 일정한 높이로 어망이 지나가는 합법적인 저망 어선의 경우에는 어망이 어초에 걸리지 않도록 해준다.

또한, 상부 어초의 최상단을 수평면을 갖는 절두형으로 구성하여, 첨탑 형태로 구성된 종래 어초에 비해 어구 걸림을 보다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는 원뿔 모형에 손수건을 걸어 놓고 이 손수건을 수평으로 끌어 당겨 벗겨 내는 경우보다, 컵을 뒤집어 놓은 상태와 유사한 절두형 원뿔 모형에 손수건을 걸어 놓고 이를 벗겨 내는 것이 더욱 용이한 것과 동일한 원리이다.

마지막으로, 본 고안은 상기한 형태상의 특징뿐만 아니라, 와류 및 음향의 발생을 목적으로 하는 스크린 망체가 추가로 설치되어 어초로서의 역할을 더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도 차이가 있다.

도3은 본 고안에 따른 강제 어초의 제2 실시예의 사시도이다. 하부 어초(10), 상부 어초(20) 및 스크린 망체(22)의 설치 등은 상기한 제1 실시예와 동일하나, 하부 어초 각각의 수직면 하단에 2개의 지지대(30)가 추가로 설치되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 지지대(30)는 상기 하부(10) 및 상부 어초(20)와 동일한 강제 빔으로 제작되며, 그 전방에 경사면이 구비된다. 상기 지지대(30)는 어초를 저중심 구조로 설계하여 안정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그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설치되어 그 기능성을 강화하였다. 따라서, 상기 지지대(30)는 어초가 해저 지형, 해류의 방향 등과 같은 해역 특성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지지될 수 있도록 해준다. 도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상기 지지대(30)의 경사면에도 스크린 망체(22)가 설치되어 와류 및 음향 발생 효과를 높힐 수 있다.

도4는 본 고안에 따른 강제 어초의 제3 실시예의 사시도이다. 본 실시예는 상기한 실시예와 비교해 볼 때 2가지 특징을 가지는데, 그 중 하나가 상부 어초(20)와 지지대(30)의 경사면 상에 일정 간격으로 설치된 가로 강판(26,31)이다. 이 가로 강판(26,31)은 해류의 강도 및 방향 등의 해역 특성에 따라 선택적으로 설치된다. 상기 스크린 망체가 어류의 위집 및 착생을 위하여 와류 및 음향을 발생시키는 역할을 한다면, 상기 가로 강판(26,31)은 경사면을 따라 해류를 상승시켜 어초 주위에 용승류를 발생시킴으로써 하층의 영양염류 등을 상승시켜 어류 등을 위집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양자의 장점을 모두 채용하여 상부 어초(20)의 경사면(23)에는 스크린 망체를 설치하고, 지지대(30)의 경사면(32)에는 가로 강판(31)을 일정 간격으로 설치할 수도 있다. 반대로 상부 어초(20)의 경사면(23)에 가로 강판(31)을 일정 간격으로 설치하고, 지지대(30)의 경사면(32)에 스크린 망체를 설치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스크린 망체에 의한 와류 및 음향 발생 효과와 가로 강판에 의한 영양염류의 상승효과를 모두 발휘할 수 있으므로 해양생물의 위집 및 착생에 더욱 효과적이다.

한편, 본 실시예의 또 다른 특징은 하부(10) 및 상부 어초(20)의 내부 중앙부에 강제 빔(14)이 "X" 형태로 더 설치되어 어초의 내부 공간이 복잡한 내측 공간과 넓은 외측 공간으로 양분된다는 것이다. 상기 강제 빔(14)은 어초의 골격을 이루는 강제 빔을 그대로 사용하여도 무방하나, 보다 복잡한 내부 공간을 만들기 위해 굵기가 작은 강제 빔(14)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고안이 넓은 내부 공간을 제공하여 회유성 어류와 같이 체형이 큰 어류의 위집에 적합하다는 것은 상기한 바이며, 본 실시예는 이러한 장점을 유지함과 동시에 체형이 작은 어류도 위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내부 공간의 중앙부를 좀더 복잡하게 만든 것이다. 즉, 본 실시예에 따른 강제 어초 중 복잡한 내측 공간은 소·중형 어종에 적합하며, 넓은 외측 공간은 대형 어류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모든 어류의 위집에 보다 효과적인 구조를 가진다. 이러한 구조는 본 실시예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며, 상기한 제1실시예와 같이 스크린 망체가 설치된 강제 어초에 대해서도 적용 가능하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고안에 따른 돔형 경사 받침 강제 어초에 의하면, 육면체의 하부 어초 상에 경사면을 구비한 절두형 다각뿔 형상의 상부 어초가 마련된 형태를 가짐으로써 어구 걸림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고, 어초에 설치된 스크린 망체 또는 가로 강판에 의해 와류, 음향 및 용승류를 발생시켜 어류 등을 효과적으로 위집할 수 있으며, 경사 받침대에 의해 해역 특성에 관계없이 보다 안정적으로 지지될 수 있다.

Claims (5)

1. 어구 걸림을 방지하고 어류 등을 위집할 수 있도록 제작된 강제 어초에 있어서,

   다수개의 강제 빔(11)이 연결 설치되어 소형 육면체(12)를 이루고, 이 소형 육면체(12)가 수평 및 수직 방향으로 2단 이상 연속 배열되어 전체적으로 육면체를 이루는 하부 어초(10); 이 하부 어초(10)의 상부에 다수개의 강제 빔(21)이 연결 설치되어 하부 어초(10)의 상부와 소정의 각도를 갖는 다수개의 경사면(23)이 구비된 절두형 다각뿔 형상을 이루는 상부 어초(20); 및 상기 하부 어초(10)의 하단에 길이 조절 및 착탈 가능하도록 설치된 경사 받침대(30)를 포함하며; 상기 상부 어초(20)의 다수개의 경사면(23) 중 1면 이상에는 스크린 망체(22) 또는 일정 간격의 가로 강판(26) 중 어느 하나가 설치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돔형 경사 받침 강제 어초.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상부 어초(20)의 다수개의 경사면(23)이 하부 어초(10)의 상부와 이루는 각도는 30°∼ 60°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돔형 경사 받침 강제 어초.
3. 삭제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경사 받침대(30)의 그 전방에 경사면(32)이 마련되고, 이 경사면(32)에는 스크린 망체(22) 또는 일정 간격의 가로 강판(31) 중 어느 하나가 설치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돔형 경사 받침 강제 어초.
5.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하부 및 상부 어초(10,20)의 내부 중앙부에는 강제 빔(14)이 "X"자 형태로 더 설치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돔형 경사 받침 강제 어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