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95865A - 육묘용 상자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모내기 전까지 볍씨를 발아, 성장시키는 육묘용 상자에 관한 것으로, 육묘용 상자에서 성장 발육된 모를 본답에 이양시키기 위해 운반시 여러개의 육묘용 상자를 적층시켜 이송시킬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육묘용 상자로부터 모를 용이하게 분리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위해, 무수히 많은 관통공(7)이 형성된 바닥판(6)과, 상기 바닥판의 3면을 폐쇄하는 테두리(8)와, 상기 테두리가 형성되지 않은 바닥판의 개구부에 수직되게 고정됨과 동시에 가이드홈(9)이 형성된 수직부재(10)와, 상기 바닥판의 최외곽에 고정된 수직부재를 제외한 나머지 수직부재에 형성되어 바닥판을 복수개의 공간으로 구획하는 격판(11)과, 상기 수직부재사이에 가이드홈(9)을 따라 승강 가능하게 설치되어 바닥판의 개구부를 폐쇄하는 폐쇄판(12)으로 구성된 것이다.

Description

육묘용 상자{Box for Sapling}

본 발명은 모내기 전까지 볍씨를 발아, 성장시키는 육묘용 상자에 관한 것으로서, 좀더 구체적으로는 육묘용 상자에서 성장 발육된 모를 본답에 이양시키기 위해 운반시 여러개의 육묘용 상자를 적층시켜 이송시킬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육묘용 상자로부터 모를 용이하게 분리시킬 수 있도록 하는 육묘용 상자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휴면성이 타파된 볍씨에 적당한 온도와 수분 그리고 산소를 부여하면 싹이 트는데, 볍씨의 발아에 알맞은 온도는 30∼34??이다.

수분이 충분한 상태에서는 볍씨의 수분함량이 25∼35%가 될 때까지 수분을 흡수하고, 그 후 종자 내부에서 각종 대사작용(代謝作用)이 일어나며 이어서 초엽(齧葉) 또는 근초(根齧)가 종피와 왕겨를 뚫고 밖으로 나오는데, 이를 발아라고 한다.

이 때, 수분이 충분하면 어린 싹이 먼저 나와 잎과 줄기를 형성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어린뿌리가 먼저 나온다.

이러한 모내기에 의한 농사법이 널리 보급된 것은 조선 중기 이후부터이며 그 이전에는 논에 물을 대고 논바닥을 고른 다음 종자를 뿌리거나, 밭상태의 논을 고르고 종자를 뿌리는 직파재배법(直播栽培法)에 의한 논농사를 주로 하였다.

그러나, 근래에는 한국을 포함한 일본 및 동남아시아의 대부분의 벼농사 지대에서 모내기를 통한 벼재배가 일반화되고 있는 실정이며, 기계화 영농에 적합하도록 볍씨를 육묘상자에서 육묘하여 이앙기를 이용하여 기계적으로 이앙하는 방식의 벼농사를 해왔다.

이러한, 모내기를 통한 벼농사는 어린 모가 좁은 면적의 못자리에서 생육되기 때문에 집약적인 관리,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못자리 기간만큼은 본답을 다른 용도로 이용할 수 있어 토지 이용도를 높일 수 있고, 본답에 물을 대는 기간이 단축되어 관개수를 절약할 수 있으며 또한, 일정한 간격으로 모를 심기 때문에 본답의 재배관리가 쉬우며, 본답 관리를 집약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단위면적당 수확량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같이 이앙기를 이용하여 모내기를 하기 위해서는 사각틀형태의 모판에 볍씨를 육묘하여야만 가능하다.

도 1은 종래의 육묘용 상자를 나타낸 사시도이고 도 2는 도 1의 종단면도이며 도 3은 육묘용 상자로부터 모를 분리하는 상태도로서, 그 구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종래의 육묘용 상자는 본체(1)가 사각형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주위에 측벽부(2)가 형성되어 있는 밑판(3)상에는 뿌리를 내리기 위한 다수의 관통공(4)이 형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육묘의 생육과정에서 밑판(3)상에 형성되어 있는 관통공(4)을 통해 땅속으로 뿌리를 내림으로서, 육묘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뿌리에 의해 육묘용 상자와 상토(5)와의 결착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구조를 갖는 종래의 육묘용 상자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되었다.

첫째, 육묘용 상자가 각기 분리되어 있어 모판에서 생육된 모를 본답으로 운반하는 작업이 번거롭고, 또한 고령화되어 인력이 모자라는 농촌에서 육묘용 상자를 운반하는 과정에서 적층할 수 없어 많은 양의 육묘용 상자를 신속하게 운반하지 못하게 되었다.

만약, 여러개의 육묘용 상자를 적층하여 운반할 경우에는 생육된 모가 부러져 죽는 경우가 많이 발생되어 운반시 육묘용 상자를 적층하지 않고 있다.

둘째, 육묘용 상자에 손잡이가 없어 육묘용 상자의 운반작업이 번거로웠다.

셋째, 본체의 외곽에 테두리가 형성되어 테두리까지 상토가 채워져 있고 본체의 상부로는 모가 자라 있어 생육이 완료된 모를 육묘용 상자로부터 분리하기 위해서는 도 3과 같이 어린 모를 손으로 잡은 다음 본체의 일측으로부터 들어올린 후 칼날(15)을 밀어 넣어 분리하여야 되었으므로 이 과정에서 모가 부러지는 경우가 발생되었다.

본 발명은 이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한 것으로서, 복수개의 육묘용 상자를 일체화함과 동시에 상측으로 손잡이역할을 하는 손잡이부재 및 연결부재를 일체화로 형성하여 육묘용 상자를 적층한 상태에서 운반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생육이 완료된 모를 육묘용 상자로부터 용이하게 분리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형태에 따르면, 무수히 많은 관통공이 형성된 바닥판과, 상기 바닥판의 3면을 폐쇄하는 테두리와, 상기 테두리가 형성되지 않은 바닥판의 개구부에 수직되게 고정됨과 동시에 가이드홈이 형성된 수직부재와, 상기 바닥판의 최외곽에 고정된 수직부재를 제외한 나머지 수직부재에 형성되어 바닥판을 복수개의 공간으로 구획하는 격판과, 상기 수직부재사이에 가이드홈을 따라 승강가능하게 설치되어 바닥판의 개구부를 폐쇄하는 폐쇄판으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육묘용 상자가 제공된다.

도 1은 종래의 육묘용 상자를 나타낸 사시도

도 2는 도 1의 종단면도

도 3은 육묘용 상자로부터 모를 분리하는 상태도

도 4는 본 발명의 육묘용 상자를 나타낸 사시도

도 5a 및 도 5b는 도 4의 종단면도

도 6은 본 발명의 육묘용 상자를 복수개 적층한 상태의 정면도

도 7은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를 나타낸 종단면도

*도면중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6 : 바닥판8 : 테두리

10 : 수직부재11 : 격판

12 : 폐쇄판13 : 손잡이부재

16 : 삽입공17 : 지지바

이하, 본 발명을 일 실시예로 도시한 도 4 내지 도 7을 참고하여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4는 본 발명의 육묘용 상자를 나타낸 사시도이고 도 5a 및 도 5b는 도 4의 종단면도이며 도 6은 본 발명의 육묘용 상자를 복수개 적층한 상태의 정면도로서, 본 발명은 장방형의 바닥판(6)상에 무수히 많은 관통공(7)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때 상기 바닥판(6)의 3면은 테두리(8)에 의해 폐쇄되어 있다.

그리고 상기 테두리(7)가 형성되지 않은 바닥판(6)의 개구부에는 가이드홈(9)이 형성된 수직부재(10)가 수직되게 고정되어 있고 바닥판(6)의 최외곽에 고정된 수직부재를 제외한 나머지 수직부재에는 바닥판(6)을 복수개의 공간으로 구획하는 격판(11)이 고정되어 있으며 상기 수직부재(10)사이에는 바닥판(6)의 개구부를 폐쇄하는 폐쇄판(12)이 가이드홈(9)을 따라 승강 가능하게 설치되어 있다.

상기 가이드홈(9)을 따라 상승하는 폐쇄판(12)의 상승 높이는 폐쇄판이 상사점에 위치된 상태에서 바닥판(6)과 폐쇄판(12)의 저면에 형성된 공간부를 통해 모를 빼낼 수 있을 정도로 설정하여야 된다.

이에 따라, 생육이 완료된 모를 본답에 이앙하기 위해 육묘용 상자를 적층하더라도 모가 수직부재(10)의 상부로 노출되지 않는다.

또한, 상기 수직부재(10)의 양측에는 손잡이역할을 하는 손잡이부재(13)가 고정되어 있고 손잡이부재의 일단에는 연결부재(14)가 고정되어 있다.

도 7은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를 나타낸 종단면도로서, 상기 각 손잡이부재(13)의 중간부위에 비닐하우스용 지지막대(16)를 끼우기 위한 삽입공(17)이 형성된 것인데, 상기 삽입공(17)의 하방으로 테두리(8)와 연결되는 지지바(18)를 형성하여 상기 삽입공(17)내에 비닐하우스용 지지막대(16)를 보다 안정적으로 끼워 비닐하우스를 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에 따라, 비닐하우스를 치기 위한 별도의 지지막대를 못자리의 지면에 꽂지 않고도 비닐하우스를 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작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본 발명의 육묘용 상자내에 종래의 육묘용 상자와 마찬가지로 상토를 채운 다음 볍씨를 뿌려주면 못자리의 설치작업이 완료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육묘용 상자를 차례로 가지런히 배열한 상태에서 도 7과 같이 손잡이부재(13)에 형성된 삽입공(16)내에 지지막대(18)를 차례로 꽂은 후비닐(19)을 치면 비닐하우스의 설치작업이 완료된다.

본 발명의 육묘용 상자에서 모의 생육이 완료되고 나면 모의 뿌리가 바닥판(6)에 형성된 관통공(7)을 통해 빠져 나오게 되므로 못자리에서 육묘용 상자를 분리시키기 위해서는 와이어 등을 이용하여 바닥판의 저면으로 빠져 나온 뿌리를 잘라 주어야 된다.

이와 같이 관통공(7)을 통해 빠져 나온 뿌리를 잘라 주면 못자리에서 본 발명의 육묘용 상자를 분리시킬 수 있게 되는데, 이렇게 분리한 육묘용 상자에는 양측에 손잡이부재(13)가 형성되어 있어 한꺼번에 3개의 육묘용 상자(종래의 육묘용 상자)를 운반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상기 손잡이부재(13)를 이용하여 본 발명의 육묘용 상자를 경운기 등과 같은 운반수단에 적재할 경우에는 상부에 위치하는 육묘용 상자의 바닥판이 하부에 위치하는 육묘용 상자의 손잡이부재(13) 및 연결부재(14)에 의해 얹혀지게 되므로 하부에 위치된 육묘용 상자내의 모가 부러지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면서 안정된 상태를 모를 본답까지 운반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생육이 완료된 모를 안정된 상태로 본답까지 운반하여 이앙기에 의해 모를 이앙하기 위해서는 육묘용 상자로부터 모를 분리하여야 되는데, 이 경우에는 도 5a와 같이 하사점에 위치된 폐쇄판(12)을 상부를 들어올리면 테두리(8)와 함께 폐쇄하고 있던 개구부가 개구되어 일측의 모가 상토와 함께 외부로 노출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바닥판(6)과 모사이의 틈새를 통해 칼날(15)을 밀어 넣으면 육묘용 상자로부터 모가 분리되므로 분리된 모를 이앙기내에 투입하여 심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육묘용 상자가 여러개로 분할 형성되어 있음과 동시에 상부 양측에 손잡이가 일체로 형성되어 있어 육묘용 상자의 운반 및 취급이 용이해지게 됨은 물론 여러개의 육묘용 상자를 적층하여 운반하더라도 생육이 완료된 모가 부러지는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

또한, 폐쇄판을 상승시키면 바닥판과 상토의 경계면이 외부로 노출되므로 이들 사이로 칼날을 밀어 넣어 육묘용 상자로부터 생육이 완료된 모를 용이하게 분리시키게 되는 효과도 얻게 된다.

Claims (2)

1. 무수히 많은 관통공이 형성된 바닥판과, 상기 바닥판의 3면을 폐쇄하는 테두리와, 상기 테두리가 형성되지 않은 바닥판의 개구부에 수직되게 고정됨과 동시에 가이드홈이 형성된 수직부재와, 상기 바닥판의 최외곽에 고정된 수직부재를 제외한 나머지 수직부재에 형성되어 바닥판을 복수개의 공간으로 구획하는 격판과, 상기 수직부재사이에 가이드홈을 따라 승강가능하게 설치되어 바닥판의 개구부를 폐쇄하는 폐쇄판으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육묘용 상자.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각 손잡이부재의 중간부위에 비닐하우스용 지지막대를 끼우기 위한 삽입공이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육묘용 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