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49641A - 활석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활석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활석, 전분질 풀, 황토나 고령토 등의 흙, 송진 등의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제조되는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이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른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은 페인트나 벽지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내화성이 우수하여 화재방지 효과가 있고, 항균 탈취기능과 원적외선 방사효과로 인하여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증진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활석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COMPOSITION OF FINISHING COATING MATERIALS USING TALC AS MAIN COMPONENT}

본 발명은 활석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활석, 전분질 풀, 황토나 고령토 등의 흙, 송진 등의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제조되는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이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른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은 페인트나 벽지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내화성이 우수하여 화재방지 효과가 있고, 항균 탈취기능과 원적외선 방사효과로 인하여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증진 효과가 있다. 즉, 기존의 주거환경은 콘크리트 구조에 석고보드나 벽지 등 각종 화학 합성 건자재로 구성되어 라돈가스발생이나 심지어는 환경호르몬까지 검출되고 있는 바, 유해성분이 없는 천연의 무기물질을 재료로 하는 마감재를 페인트나 벽지 대신 발라줌으로써 유해 물질 발생을 차폐시키고, 나아가 원적외선 방사, 항균능력이나 탈취기능 등을 부여하여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최근 들어 무기질 마감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며 그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시멘트 계통을 결합재로 하는 제품이 있는데, 이러한 제품들은 규석(규사, 모래), 맥반석, 운모 등을 골재로 한 것으로, 라돈가스 발생을 방지할 수 없고, 또한 경도나 강도가 너무 크기 때문에 부딪히거나 접촉했을 때 긁히거나 딱딱한 느낌을 주는 단점이 있다. 좀더 개선된 제품 중에는 강알카리성의 시멘트 계통을 결합재로 하지 않고, 첨단 공법으로 제조한 무기질 중성 결합재를 사용하며, 골재는 규석계통의 백색도가 좋은 것으로 하고, 색상을 내기 위하여 화학적 추출 물질인 인공안료를 사용한 것이 있는데, 이러한 제품은 물리화학적인 내구성이나 외관을 미려하게 연출할 수 있으나, 시공이 까다롭고, 원적외선 방사성능이 떨어지며, 가격이 비싸고 또한 접촉감은 까칠하고 딱딱한 느낌을 주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그 외 합성수지나 유기본드 등을 결합재로 하는 제품들이 있으나 유해물질을 발생하므로 실내에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한 문제점이 있다. 또한 재래 공법으로 모래와 황토를 섞고, 풀을 배합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있으나 시공상의 한계와 강도가 약한 단점이 있다.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의 목적은 활석, 전분질 풀, 황토나 고령토 등의 흙, 송진 등의 천연재료로 구성되는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은 활석 50-93.9중량%, 곡류(전분)풀 5-15중량%, 수비(水飛)처리한 흙 1-40중량%, 및 송진 0.1-10중량%를 포함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이와 같은 구성으로 된 본 발명에 따른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은 위생적인 면을 고려하여 원부재료로서 인체에 유해한 화학합성물질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가장 안정한 천연물질만을 선택하여 사용한다.

상기 활석은 원적외선 방사량이 많으며, 화학적인 중성으로 백색도가 높아 안료발색이 잘되고, 본 발명에 따른 마감재를 시공할 경우 부드럽고 매끄러운 표면을 제공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활석은 필요한 입도로 분쇄하여 사용하는데, 그 함량이 50중량% 미만이면 시공표면이 매끄럽지 못하고 까칠까칠한 느낌을 주어 바람직하지 않다.

상기 곡류(전분)풀은 결합재로 사용되는 것으로 가열 등의 열처리를 하여 사용한다. 곡류(전분)풀 함량이 15중량%를 넘으면 내화성이 떨어지고 접착력이 너무 강하여 시공이 어렵고, 5중량% 미만이면 부착성이 떨어져 시공 건조후 손에 묻어나고 강도가 약해지는 단점이 있다.

상기 흙은 발색안료로 사용되는 것으로서 흙을 물에 풀어 저어 수비(水飛)하여 고운 입자만 침전시켜 사용한다. 상기 흙으로는 발색성능과 원적외선 방사효과가 양호하고 흙 고유의 질감을 나타내는 황토나 고령토 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비처리한 흙은 그 함량이 1중량% 미만이면 안료로서의 역할을 거의 할 수 없고, 40중량%를 넘으면 흙의 특성상 시공후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나 바람직하지 않다.

상기 송진(소나무 진액)은 항균탈취기능을 부여하고 곡류(전분)풀의 부패를방지하고 은은한 소나무향기를 발산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그 함량이 0.1중량% 미만이면 항균탈취기능과 풀의 부패방지기능이 약화되고 소나무향이 거의 발산되지 않아 바람직하지 않고, 10중량%를 넘으면 시공후 송진이 표면으로 표출되는 현상으로 내화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본 발명에 있어서, 활석을 사용하는 대신 규석, 맥반석, 석회석, 또는 백토 등을 사용할 수도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실내용 마감재의 제조공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원부재료 전처리공정

활석 : 대략 직경 1mm 이하의 입도 크기로 분쇄한다.

곡류(전분)풀 : 전분을 대략 160-200℃에서 3시간 이상 가열처리하여 결합수를 분리한다.

안료용 흙 : 흙(황토나 고령토)을 물에 풀어 잘 저어서 수비처리한 다음 그 액을 1mm 이하의 체에 통과시켜 침전시킨 후 물을 제거하여 침전물을 얻는다.

송진 : 소나무에서 채취한 송진덩어리를 대략 1mm 이하의 입도 크기로 분쇄한다.

(2) 조합공정

전처리공정에서 처리된 활석 50-93.9중량%, 곡류전분풀 5-15중량%, 수비(水飛)처리한 흙 1-40중량%, 및 송진 0.1-10중량%를 계량하여 혼합기에 투입한다. 이때 황토류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사전에 수분함량을 검사하여 수분을 제외한 순수한 황토량을 산정한 후 그 양을 투입하고, 함유된 수분량은 혼련공정 때 수분투입시 그 수분량을 제외하고 나머지 수분만 투입한다.

(3) 혼합공정

혼합기에 투입된 원료를 수분첨가 없이 대략 3-5분 정도 건식 혼합하여 최대한 골고루 섞이게 한다.

(4) 혼련공정

건식 혼합된 혼합물에 일정량의 물을 일괄투입하여 10-15분 정도 혼련하고 출토한 후 포장하여 본 발명에 따른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을 제조한다. 여기서 건식 혼합된 혼합물 대 물의 투입비율은 1:1 정도의 비율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제조된 실내용 마감재의 최종제품상태는 각 원료가 충분히 풀어져서 뭉침이 없는 상태로 된다.

상술한 바와 같이 제조된 본 발명에 따른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은 실내의 벽면이나 천장 등에 스프레이나 흙손질 또는 붓질 등으로 바른 후 자연 건조시킴으로써 페인트나 벽지를 바르는 대신에 사용할 수 있다.

이하, 실시예를 들어 본 발명을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후술하는 실시예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형태를 예시적으로 설명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며, 본 발명을 한정하는 것이 아니다.

실시예 1-5

활석을 대략 직경 1mm 이하의 입도 크기로 분쇄하고, 전분을 대략 160-200℃에서 3시간 이상 가열처리하여 결합수가 분리된 곡류(전분)풀을 얻고, 황토를 물에 풀어 잘 저어서 수비처리한 다음 그 액을 1mm 이하의 체에 통과시켜 침전시킨 후물을 제거하여 수비(水飛)한 황토를 얻고, 송진덩어리를 대략 1mm 이하의 입도 크기로 분쇄하여 송진분말을 얻은 다음, 이들을 하기 표 1의 조성비로 전술한 조합공정, 혼합공정, 혼련공정을 거쳐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성분 조성비(단위 : 중량%)

원료	실시예 1	실시예 2	실시예 3	실시예 4	실시예 5
활석	70	70	90	50	50
곡류풀	15	5	5	10	8
수비한 흙	10	21	4	30	40
송진	5	4	1	10	2
계	100	100	100	100	100

이와 같이 제조된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의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접착강도, 내화성, 건조색상, 탈취율, 항균시험, 외관 등을 비교시험 하였다. 비교대상으로는 천연황토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는 표 2에 나타내었다.

시험방법

접착강도(kgf/㎠) : KSL-3125에 준하여 시험하였다.

내화성 : 토치램프로 3분간 가열하여 인화여부를 시험하였다.

건조 색상 : 육안관찰하였다.

탈취율 : KICM-FIR-1004에 준하여 시험하였다.

항균시험 : ASTM G-21에 준하여 시험하였다. 표 2의 결과에서, 시료에 곰팡이균을 4주간 배양했을 때 곰팡이균의 성장을 인지할 수 없는 상태를 "○"로 나타냈다.

	실시예 1	실시예 2	실시예 3	실시예 4	실시예 5	천연황토
접착강도(kgf/㎠)	25	9	7	17	15	2(손에 묻어남)
내화성	인화는 되지않으나 표면 그을음 발생	이상무	이상무	인화는 되지 않으나 표면용융시작	이상무	이상무
건조색상	연한 핑크	핑크	연한백색	약한 황토색	약간 진한 황토색	진한 황토색
탈취율(%)(120분후)	84	85	86	83	83	85
항균시험(곰팡이균주 4주)	○	○	○	○	○	○
외관 및 종합	크랙발생이 약간 있고 점도가 너무 강함	강도가 약간 미흡	소나무향이 약함	표면윤활성이 약간 미흡하고 소나무향이 너무 진함	표면윤활성이 약함	표면크랙이 심하고 부착성이 없음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은 시공표면이 부드럽고 매끈한 감촉을 부여하고, 인공안료에 의한 발색이 아니고 천연 흙에 의한 발색이므로 생흙 특유의 질감을 나타내어 자연친화적이고, 강도가 크고 묻어나지 않고, 내화성이 우수하고, 원적외선 방사량과 항균 탈취기능이 우수하여 위생적인 주거환경이 조성되고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 시공(부착력)성이 뛰어나 시멘트, 벽지, 나무 등 대부분의 물질에도 잘 붙으며 가격이 저렴한 효과가 있다.

Claims (6)

1. 활석 50-93.9중량%, 곡류전분풀 5-15중량%, 수비(水飛)처리한 흙 1-40중량%, 및 송진 0.1-10중량%를 포함하여 구성되는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활석 대신에 규석, 맥반석, 석회석, 또는 백토를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흙은 황토 또는 고령토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
4. (1) 활석을 직경 1mm 이하의 입도 크기로 분쇄하여 활석분말을 얻고, 곡류전분을 160-200℃에서 3시간 이상 가열처리하여 결합수를 분리한 곡류전분풀을 얻고, 흙을 물에 풀어 잘 저어서 수비처리한 다음 그 액을 1mm 이하의 체에 통과시켜 침전시킨 후 물을 제거하여 수비처리된 안료용 흙을 얻고, 송진덩어리를 1mm 이하의 입도 크기로 분쇄하여 송진분말을 얻는 전처리 공정;

   (2) 전처리공정에서 처리된 활석 50-93.9중량%, 곡류전분풀 5-15중량%, 수비(水飛)처리한 흙 1-40중량%, 및 송진 0.1-10중량%를 계량하여 혼합기에 투입하는 조합공정;

   (3) 혼합기에 투입된 원료를 수분첨가 없이 대략 3-5분 정도 건식 혼합하여최대한 골고루 섞이게 하는 혼합공정;

   (4) 건식 혼합된 혼합물에 동량의 물을 일괄투입하여 10-15분 정도 혼련하는 혼련공정을 포함하는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의 제조방법.
5. 제 4 항에 있어서, 상기 활석 대신에 규석, 맥반석, 석회석, 또는 백토를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의 제조방법.
6. 제 4 항에 있어서, 상기 흙은 황토 또는 고령토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실내용 마감재 조성물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