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12751A

KR20030012751A - 가래나무과(가래나무, 호두나무, 굴피나무)의열매껍질(과피/청피)와 잎을 이용한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30012751A
Application number: KR1020010047178A
Authority: KR
Inventors: 이형국
Original assignee: 이형국
Priority date: 2001-08-04
Filing date: 2001-08-04
Publication date: 2003-02-12

Abstract

본 발명은 가래나무과에 속하는 호두나무, 가래나무, 굴피나무의 열매껍질(과피/청피)과 잎을 이용하여 제조되는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1)호두나무, 가래나무, 굴피나무 과피와 잎을 채취, 세척 및 건조하는 단계; (2)상기 건조된 원료를 이용하여 알코올과 증류수를 50:50의 비율로 혼합하여 7일이상 숙성한 후 알코올을 증류하는 단계 또는 상기 건조된 원료를 이용하여 과당, 맥아당, 설탕 등 부패를 방지할 수 있는 물질을 첨가하여 7일이상 숙성한 후 수분을 증발시켜 시럽이나 분말, 캡슐, 과립형태로 제조하는 단계를 통해 완성되는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건강식품, 식품첨가물, 건강음료, 건강차 및 한약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Description

가래나무과(가래나무, 호두나무, 굴피나무)의 열매껍질(과피/청피)와 잎을 이용한 조성물.{A composition made of a walnut seed case and a wild walnut seed case}

가래나무과에 속하는 가래나무(Juglan Mandshurica Maxim), 호두나무(Juglans Regia L. Var. Sinensis C.D. Candolle), 굴피나무(Pterocarpa Strobilacea Sieb. et Zucc.)의 특징은 잎지는 키나무이고 잎은 홀수 깃겹잎이며 암수한그루이다. 꽂은 이삭모양의 드림 꽃차례이고 3∼8개이다. 열매는 굳은 씨열매 모양의 가짜 열매이다. 주로 북반구 온대지역에서 6속 50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속3종, 2변종이 자라고 있다. 이 가래나무과 식물에는 수지가 많이 들어있으며 수관은 없다. 또한 탄닌질과 유글론 성분이 있다. 씨에는 기름, 단백질이 많으므로 먹거나 기름으로 쓴다. 주로 하열제, 해독제, 피부살균약으로 쓰여왔다.

1. 호두나무(Juglan regia L. Var. Sinensis C.D. Candolle) 옛부터 절주변에 벽사의 목적으로 호두나무를 심었으며 정원 대보름에는 호두알을 까먹어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매개체로서 사용되어왔다. 호두의 씨와 청피(과피), 잎에는 사람의 몸에 유익한 약용물질, 여러가지 아미노산, 비타민이 들어 있어 좋은 약원료로 쓰인다. 호두열매의 과피(청피)에는 α히드로유글론과 β히드로유글론이 있다. α히드로유글론은 공기속에서 산화되어 유글론이 된다. β히드로유글론은 산화되지 않으나 알코올성 염산의 작용을 받으면 α히드로유글론이 된다. 또한 호두나무 잎에는 나프토키논유글론, αβ히드로유글론이 있으며 플라보노이드, 히페로시드, 쿠에르쩨틴, 3아라바노시드, 켐페롤3아라비노시드, 비타민B군, 아스코르빈산 4∼5%, 탄닌질 3∼4%, 엘라그산, 몰식자산, 카페산0.1%, β카로틴 30㎎이상, 비올라크샨틴, 플라보크산틴, 크링크산틴, 정유0.03%등이 함유되어 있다.

호두과피(청피)와 잎속에 함유되어 있는 유글론 성분은 살균작용이 있고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높이며 동맥경화 예방작용을 한다. 또한 억균작용과 구충작용이 탁월하다. 민간에서는 여러 가지 피부병에 호두기름을 쓰고 호두과피(청피)는 머리카락을 나오게 하며 검게 물들이는데 쓰이며 유황과 함께 개서 백전풍에 바른다. 호두잎 달임약은 연두창, 습진,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다.

2. 가래나무(Juglan Mandshurica Maxim)

가래나무는 가래토시나무 또는 추목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다 자라면 높이 25∼30미터가 되는 키나무이다. 잎은 겹잎이고 타원형이며 톱니가 있다. 봄철에 꽃 이삭이 나서 작은 꽃이 핀다. 서식지는 우리나라 북부와 중부의 산 기슭이며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봄과 가을에 뿌리껍질을 벗겨 말린다. 가래나무 잎, 어린가지, 열매껍질(과피)에는 알카로이드 반응이 있는데 이것이 5-히드록시트립타민이다. 또한 사포닌, 탄닌질, 정유가 함유되어 있으며 과피에는 알카로이드 함량이 0.03%이다. 신선한 잎에는 1720㎎%의 아르코르빈산, 뿌리껍질에는 유글론과 그 유도체, 5.1%의 탄닌질이 있고 과피(청피)에는 14%의 탄닌질 속씨에는 50%의 기름이 있다. 잎을 증류하면 0.06%의 정유를 얻을 수 있는며 잎에는 쿠에르쩨틴, 이소쿠에르쩨틴, 과피에는 히드로유글론이 함유되어 있다.

효능으로는 탄닌질에 의한 수렴작용고 항염증작용이 있으며 포도알균, 폐렴막대균, 대장균, 적리균에 대한 억균작용과 구충작용이 있는데 이것은 잎, 열매껍질(과피), 뿌리껍질에 있는 유글론 성분에 의한 것이다.

동의치료에서는 과피를 악창, 머리의 상처, 뽀드라지, 급성 세균성적리 때에 쓰며 민간에서는 열매를 달여 설사 , 입안에 염증이 있을 때에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그리고 속씨는 벌레제거약, 설사약, 기침약, 씨기름은 피부병에 쓴다. 열매껍질(과피)도 히드로유글론이 있어서 피부병 즉 선병과 상처 아무는데 사용하며 껍질을 다려서 류마티스, 태선, 습진 때에 사용한다.

3, 굴피나무(Pterocarpa Strobilacea Sieb. et. Zucc.)

굴피나무는 높이가 4∼5미터가 되고 잎은 겹잎이고 타원형이다. 서식지는 우리나라 중부와 남부의 산기슭,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굴피나무의 열매껍질(과피)에는 유글론 성분이 있고 열매에는 탄닌질이 있어 민간에서는 가래약, 살충약, 임신구토약으로 쓰인다.

상기와 같이 가래나무에 속하는 호두나무, 가래나무, 굴피나무는 그 용법이 다양하여 일반인들이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고 주로 씨와 뿌리부분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열매껍질(과피/청피)와 잎은 간과되었다. 또한 그 유효성분을 손실없이추출하여 다각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아니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가래나무과에 속하는 호두나무, 가래나무, 굴피나무의 각각의 잎과 열매껍질(과피/청피)를 이용하여 유글론 성분 및 기타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조성물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가래나무과에 속하는 호두나무, 가래나무, 굴피나무의 각각의 잎과 열매껍질(과피/청피)을 이용하여 알코올(순수곡정)과 증류수를 50:50으로 혼합하거나 과당(프록토오스)에 섞어나 다려서 엑기스 추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공정과정으로 제조된 조성물은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많기 때문에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 건강차, 식품첨가물, 건강음료, 한약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그 동안 폐기되었던 자원을 가치있게 사용한다는 의의도 있다.

Claims

다음의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방법에 의하여 가래나무과에 속하는 호두나무, 가래나무, 굴피나무의 각각의 잎과 열매껍질(과피/청피)를 이용하여 제조되는 조성물;

(a) 채취, 세척 및 건조하는 단계;

(b) 상기 건조된 원료를 알코올과 증류수를 50:50으로 혼합하여 7일이상 자연 숙성후 알코올을 증류시키는 단계

또는 상기 건조된 원료를 과당(프록토오스)이나 설탕, 맥아당등 부패를 방지할 수 있는 첨가물에 혼합하여 7일이상 자연 숙성한후 진공동결건조 방법에 의해 수분을 증발시켜 분말화하는 방법, 시럽형태. 과립형태로 제조하는 단계

또는 상기 건조된 원료를 물과 섞어 4시간 이상 다려 엑기스화하는 단계
제 1항의 조성물을 이용한 건강식품, 차, 음료, 식품첨가물, 한약원료로 사용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