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95870Y1 - 토목공사용 옹벽 녹화 식생 패널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토목공사용 옹벽 녹화 식생 패널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토목공사 시 콘크리트 옹벽이나 암사면(岩斜面)에 초목본 식물이 원활히 식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토목공사용 옹벽 녹화 식생 패널에 관한 것으로,

옹벽 녹화에 적용하는 식생 패널을 구성하되, 일정한 내부 공간 두께를 갖고 4각 앵글(2) 내에 철망(3)을 고정하고, 상기 철망(3)의 외측에는 녹화 시트(5)와 종자, 퇴비, 밀가루로 조정되는 식생층(6)을 적정두께로 접합하고, 내부에는 양질 토사(7)를 내입 충진하여 단위 패널화 한 식생 패널을 제공하는 것이다.

Description

토목공사용 옹벽 녹화 식생 패널{Engineering construction Green retaining wall vegetation panel}

본 고안은 토목공사용 옹벽 녹화 식생 패널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토목공사 시 콘크리트 옹벽이나 암사면(岩斜面)에 초목본 식물이 원활히 식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용 식생 패널을 제공코자 하는 것이다.

토목공사 중 종래의 콘크리트 옹벽이나 암사면은 회갈색의 벽면이 그대로 시야에 노출되어 주변 환경이나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녹화벽면 처리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종래의 옹벽 등 녹화 시공 방법은 시공면에 일정 간격으로 화분형 식생대(植生臺)를 부착하거나 별도의 보조 고정 앵글을 결착 시공하여 초목본이나 화초를 식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 사후관리에 어려움이 많고 식생물이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토양성분이 결여되어 장기적인 녹화 시공식물로 정착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본 고안은 이러한 종래의 문제점에 착안하여 옹벽 등 시공면에 모자이크 패널 형태로 초목이 쉽게 장기적으로 자생할 수 있는 인공적인 식생토를 취부한 녹화 패널을 조립식으로 결착 시공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타입의 옹벽 녹화 식생 패널을 제공코자 한 것이다.

본 고안은 특히 철망 패널을 모재로 하여 여기에 초목본이 식생할 수 있도록 양질의 토사와, 녹화 시트, 퇴비 등을 안팎으로 접착 구성하되, 이들 단위 식생 패널을 앵커볼트로서 옹벽 등의 시공면에 결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도 1은 본 고안에 제시하는 옹벽 녹화 단위 식생 패널의 정면도

도 2는 본 고안의 단위 식생 패널의 측단면도

도 3은 도 2의 부분 확대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패널 2 : 앵글

3 : 철망 4 : 앵커볼트

5 : 녹화 시트 6 : 식생층

7 : 양질 토사

도 1은 본 고안에서 제공하는 옹벽 녹화용 단위 식생 패널의 정면도이고, 도 2는 이의 측단면도를 나타낸 것이다.

패널(1)의 골조(모재)가 되는 철망(3)은 직사각형의 철판 앵글(2)내에 고정되며, 철망(3)의 외면에는 다공성의 부직포 또는 망사 포지로 된 녹화 시트(5)가 부착되고, 부직포의 외측에는 퇴비와 호료접착제 역할을 하는 밀가루를 초목본의 종자와 함께 혼합한 식생층(6)이 부착된다.

상기 식생층(6)은 다공성 철망(3)과 녹화 시트(5)에 잘 응결되어 비교적 견고한 패널층을 이루면서 초목본의 뿌리가 활착될 수 있는 기반(其盤)을 이루게 된다.

철망(3)의 내측에는 양질의 토사를 앵글(2)의 두께에 상응하도록 내입 충진시킨다.

앵글(2)의 각모서리에는 시공면에 부착시 앵커볼트(4)를 끼워서 통상의 방법으로 고정시킨다.

상기 구성의 조립 패널(1)은 일정한 규격 제품으로 시공 직전에 제작완료하여 옹벽이나 암사면에 앵커볼트(4)를 박아서 고정을 시키고 나서 식생층(6)에 적당한 주기로 물을 뿌려주면 식생층(6)에 파종된 종자가 발아하여 함께 혼합된 퇴비의 거름을 빨아들여 착생하게 된다.

초목본의 뿌리는 식생층(6)을 통과하여 녹화 시트(5)와 철망(3)을 거쳐서 배면의 양질 토사(7)에 이르러서 완전한 착생이 이루어지는데, 이 때 초목본의 뿌리는 골조 기능을 하는 철망(3)을 통과하므로 성장과정에서 패널(1) 전체와 일체감을 이루게 되고, 이와 아울러 식생층(6)과 녹화 시트(5) 및 양질 토사(7)층은 이들 식생물의 뿌리에 한데 엉켜져 역시 일체화 된 패널(1)을 장기적으로 유지 지속시키는 상호 보완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일단 녹화된 옹벽이나 암사면은 초목 식생물이 무성히 자라날수록 자체에 지속적인 수분 저장기능이 증가되어 식생 후 인위적으로 물을 스프레이 공급하지 않더라도 주기적인 자연 강우만으로도 충분히 자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상기한 바와 같은 본 고안은 콘크리트 옹벽이나 암사면의 녹화를 위한 조립식 식생 패널을 제공하는 것으로서, 패널(1)의 골조를 이루는 철망(3)이 앵글(2)에 의해 고정된 상태에서 일정한 두께를 유지하게 되어 내외면에 퇴비, 밀가루, 양질 토사층이 극히 양호하게 서로 일체적으로 결착된 상태를 유지하여 초목본의 식생이 용이하고, 생육에 따라서 뿌리가 잘 내려서 시공면의 녹화를 장기적으로 보장할 수 있고, 시공과 관리가 간편 용이하여 각종 토목공사의 녹화 사업에 경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1)

1. 토목공사용 옹벽 녹화에 적용하는 식생 패널을 구성함에 있어서;

   일정한 내부 공간 두께를 갖고 4각 앵글(2) 내에 철망(3)을 고정하고,

   상기 철망(3)의 외측에는 녹화 시트(5)와 종자, 퇴비, 밀가루로 조성되는 식생층(6)을 적정 두께로 접합구성하고,

   상기 철망(3)의 내부에는 양질 토사(7)를 내입 충진하여 단위 패널화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토목공사용 옹벽 녹화 식생 패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