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79922Y1 - 규화목제 기능성 건축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인체에 이로운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사량이 풍부하고, 의장감도 우수한 규화목편제 기능성 건축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규화목(1)을 결무늬(2), 면무늬(4) 또는 결무늬(2)와 면무늬(4)가 조화를 이루도록 제재하고 표면을 연마한 규화목편(3)을 상감재(6)로 고정하여 형성한 기능성 건축재(7)의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규화목제 기능성 건축재{Functional building materials made in silicified wood}

본 고안은 인체에 이로운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사량이 풍부하고, 가공 후 표면의 의장적 미감도 화려한 규화목제 기능성 건축재에 관한 것이다.

석화목(石化木. Pertrified Wood)이라고도 불리는 규화목(硅化木. Silified Wood)은 신생대의 에오세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나무화석이다. 나무화석은 이산화규소가 주성분이고, 삼방정계(마름모꼴) 결정계이며, 경도 6.5∼7.0(HV), 비중 2.60, 단구는 불편탄상, 목쇄상이다. 그리고 굴절율은 약 1.5(nD)이고, 색상은 갈색 ·회색·적색 등 다양하지만 백색 또는 엷은 밝은 색상을 띈 나무화석이 고급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규화목은 산지에 따라 색상 변화가 단순한 것도 있고, 다양한 색상을 지녀 화려한 단면을 자랑하는 것도 있다. 전자의 규화목은 채굴량이 많아 자재의 조달이 용이하다. 반면에 색상이 다양한 규화목은 다양한 성분의 광물이 침전돼 생성된 것인데, 붉은 색과 노란 색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규화목도 있으니 생산량이 적어 고가에 거래되는 것이 흠이다.

규화목의 주요 특징은 미감과 함께 음이온과 원적외선의 방사량이 풍부하다. 주지하다시피, 원적외선은 적외선 중에서 파장이 긴 것을 가리킨다. 적외선은 가시광선의 적색 영역보다도 파장이 길어 열작용이 큰 전자파의 일종이며, 눈에 보이지 않고 물질에 잘 흡수되며, 유기 화합물 분자에 의한 공진 및 공명작용이 강하다. 일반적으로 파장이 짧은 빛은 반사가 잘 되고, 파장이 길면 물체에 도달했을 때 잘 흡수되며, 침투성이 강해 인체에 적외선을 쬐면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예컨대, 같은 온도의 온수 속에서는 따뜻한 기분을 거의 느낄 수 없지만 같은 온도의 햇볕을 쬐면 따스함을 느끼게 된다. 이는 햇볕 속에 포함된 원적외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열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원적외선의 열작용은 각종 질병의 원인인 세균을 없애는데 큰 도움이 되고,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과 세포 조직의 생성을 돕는다. 또, 세포를 구성하는 수분과 단백질 분자 사이에 접촉하면 1분에 세포를 약 2000번씩 미세하게 흔들어 세포 조직을 활성화시킴으로서 노화방지, 신진대사의 촉진, 만성피로감 해소 등 각종 성인병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 그밖에도 발한작용의 촉진과 통증완화, 중금속의 제거, 숙면, 탈취, 살균, 방미, 제습, 공기정화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효과가 제공된다.

가축과 경작물의 생장 촉진과 수명 연장, 악취제거, 유해 전자파의 흡수 및 분산, 체질변화, 방충, 음식물의 신선도 유지 및 맛의 변질방지 등도 꼽을 수 있는 효과다. 이처럼 원적외선은 인체와 식물 모두에 무해하다. 원적외선의 이러한 이점은 건축재, 주방기구, 가구, 기능성 섬유, 기능성 의류, 의료기구, 찜질방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편, 규화목의 또다른 기능인 음이온은 4가지 큰 작용을 하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왔다. 첫째, 일정한 조건 하에서 플러스 혹은 마이너스 전위를 전신에 부가하면 혈액 중에서 생체 이온과 체내의 나트륨, 칼슘, 칼륨 등의 미네랄 사이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에서 확인된 혈액의 정확작용이다. 또, 혈액 중에 음이온이 증가하면 세포의 작용이 매우 좋아진다. 세포막의 전기적 물질 교류가 촉진되고 영양은 충분히 세포 내에 들어오게 되며 노폐물도 완전히 배출된다. 즉, 음이온이 증가함에 따라 신진대사가 왕성해지고 그 작용은 점점 부활된다. 그리고 혈액 중의 칼슘 증가는 근육, 특히 심근의 흥분성을 높여 심장이 더욱 강건하게 한다. 이것이 곧 세포의 부활작용이다.

그 다음은 저항력 증가이다. 음이온이 증가하면 혈액 중의 감마 글로블린이 현저하게 증가한다. 감마 글로블린은 혈청에 포함된 글로블린의 일종으로서, 각종 전염병에 걸렸을 때 증가한다. 글로블린의 성분 중에는 면역력을 발휘하는 항체가 포함되어 있다. 감마 글로블린의 증가와 함께 각종 질병에 대한 항체도 증가함에 따라 생체에는 방위력이 강화되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율신경의 조정작용이 탁월하다는 점이다. 자율신경은 내장과 샘 혈관 등 우리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반응하는 기관을 제어하는 부수 신경이나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아니 되는 기본적인 기능을 한다는 점에서 생명시경이라고도 불려진다. 음이온은 바로 이 역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양이온은 인체에 대하여 음이온과는 달리 많은 부작용을 일으킨다.

본 고안의 목적은 상기와 같이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과 음이온의 방사량이 일반 황토나 세라믹 등에 비해 매우 풍부하고, 건축적 장식미가 우수한 기능성 건축재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고안은, 원적외선과 음이온 방출량이 황토, 세라믹 등에 비해 월등한 규화목을 원하는 치수의 규화목편으로 켜서표면을 연마하고, 이 규화목편을 상감기법으로 처리한 바닥재, 벽재, 천장재, 타일 등의 기능성 건축재를 제안한다.

도 1은 규화목의 예시도

도 2는 가공된 규화목편의 사시도

도 3은 규화목편을 사용하여 상감기법으로 완성한 기능성 건축재의 사시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규화목 2 : 결무늬

3 : 규화목편 4 : 면무늬

6 : 상감재 7 : 기능성 건축재

도 1에서, 채굴한 규화목(1)은 산지에 따라 크기와 생김새가 다양하고, 결무늬(2)와 색상도 똑같은 것이 없을 정도로 매우 다양하다. 이 같이 원석 형태의 규화목(1)은 그 자체는 상품가치가 매우 낮다. 그래서 규화목(1)은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가공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도 2에서, 규화목(1)을 일정한 두께로 켜 규화목편(3)으로 한다. 이 규화목편(2)은 타일, 내·외벽재, 바닥재, 천장재, 대리석 등 건축을 의장적으로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건축재의 표면 구성재로 사용하게 된다.

건축재(3)의 크기와 형상은 달리 제한하지 않으며, 설계에 따라 규화목(1)의 단면 결무늬(2)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경우에는 결을 종단하는 방향으로 재단하고 그 단면을 연마하여 광택을 낸다.

결무늬(2) 보다는 결을 따른 면을 중시하도록 설계된 경우에는 그 방향으로 평행하게 켜서 연마한다. 또, 상기한 결무늬(2)와 면무늬(4)를 동시에 중시할 경우에는 규화목(1)을 도 1의 빗방향(5)으로 켜서 결무늬(2)와 면무늬(4)가 조화를 이루게 하고, 그 표면을 연마하여 광택을 낸다.

규화목편(3)의 크기와 형상은 설계마다 상이하며, 정사각형, 직사각형 등의 각재, 판재 또는 봉재가 주류를 이룬다.

이 규화목편(3)과 아크릴 등의 상감재(6)를 사용하여 상감기법으로 성형하여 기능성 건축재(7)를 구성한다. 상감기법을 이용하면 규화목편(3)의 자투리도 기능성 건축재(7)의 표면재로 활용할 수 있다.

이상 설명한 대로 본 고안은 황토나 세라믹 등에 비해 원적외선과 음이온 방사량이 월등한 규화목을 제제하고 표면을 연마한 규화목편으로 하고, 이 규화목편을 표면 구성재로 사용하여 상감기법으로 제조한 건축재로서, 여러 면에서 일반 석재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정평이 난 대리석과는 또다른 질감과 색감 및 의장감이 출중한 기능성 건축재를 제공할 수 있다.

이 규화목제 기능성 건축재로 주택 등의 실내를 장식하면 건강한 실내 생활에도 큰 보탬이 된다.

Claims (1)

1. 규화목(1)을 결무늬(2), 면무늬(4) 또는 결무늬(2)와 면무늬(4)가 조화를 이루도록 재단하고 표면을 연마한 규화목편(3)을 상감재(6)로 고정하여 형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규화목제 기능성 건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