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31443Y1 - 판유리포장용목상자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규격이 동일한 여러 장의 판유리를 목상자에 포장단위로 포장함에 있어서 목상자 부재의 감축에 의한 포장비의 절감, 판유리가 들어있는 목상자를 면방향으로 나란하게 적재하거나 보관할 때 먼저 놓인 목상자에 나중에 놓이는 목상자가 걸리적거리는 현상의 해소, 및 포장 및 포장해체작업의 용이성을 추구한 판유리포장용 목상자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윗덮개(1)와 밑덮개(2)는 기판(4)의 앞 뒷면에 옆덮개(3)의 막이판(9) 안으로 기어들어가 걸릴 만한 삽입부(6)가 형성되도록 기판보다도 짧은 측판(5)을 부착하고, 옆덮개(3)는 기판(7)의 앞 뒷면에 기판과 같은 길이의 측판(8)을 부착함과 동시에 기판(7)의 외면 상,하단부에는 밴드받침(10,11)을 부착하고 또한 상부 밴드받침(10) 아래 쪽에는 로우프 걸이(12)를 덧붙임과 동시에 로우프 걸이(12)의 상면 중앙에는 버팀목(13)을 부착하며, 윗덮개(1)와 밑덮개(2) 및 옆덮개(3)로 판유리를 포장한 후 양쪽 옆덮개(3)의 상하 밴드받침(10,11)을 각각 경유하도록 금속제 횡밴드(20a,b)를 둘러 묶고 횡밴드(20a,b)의 겉으로 종밴드(21)를 둘러 묶어서 포장토록 구성한 판유리포장용 목상자이다.

Description

판유리 포장용 목상자

본 고안은 규격이 동일한 여러 장의 판유리를 목상자에 포장단위로 포장함에 있어서 목상자 부재의 감축에 의한 포장비의 절감, 판유리가 들어있는 목상자를 면방향으로 나란하게 적재하거나 보관할 때 먼저 놓인 목상자에 나중에 놓이는 목상자가 걸리적거리는 현상의 해소, 및 포장 및 포장해체작업의 용이성을 추구한 판유리포장용 목상자에 관한 것이다.

판유리 제조공장에서 생산된 동일 규격의 판유리는 대리점이나 수요자에게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포장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기 마련이며, 이런 목적으로 판유리를 포장함에 있어서는 대부분 판유리의 규격과 포장단위에 적합하도록 특별 제작한 목상자를 사용한다.

판유리포장용 목상자는 각 면마다 빈틈없이 잇댄 판재의 외면에 두꺼운 띠목이나 각목을 대고 못질하여 만든 면판으로 짠 육면체형 상자인데 판재와 각 면판의 외면을 지지하는 각목의 수요가 많아 고가이고, 무거우며, 포장과 포장해체도 시간적으로 상당히 더디다. 뿐만 아니라 각 면판의 이면에 댄 각목재는 목상자끼리 나란히 맞대어 적치할 때 먼저 놓인 목상자의 각목재, 특히 횡각목재에 나중에 놓여지는 목상자의 횡각목재가 걸려서 적치작업이 순조롭지 못했던 것도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또, 일본국 특개 평7-41065호는 윗덮개와 밑덮개 그리고 좌우측 옆덮개의 이음새는 한결같이 못이나 미늘을 가진 평철로 고정시킨 것으로, 포장할 때는 물론 뜯기도 어렵다. 또, 재사용하려면 박힌 못이나 평철을 모두 뽑아내고 다른 곳에 못 또는 평철을 박아야 되는 불편도 있고, 그같이 하더라도 못자국, 미늘 자국 때문에 포장품질이 낮을 수 밖에 없었다.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은 종래 판유리포장용 목상자의 단점을 고려하여 포장과 포장해체가 용이하고, 망가지지 않는 한 반복사용이 가능하며 앞서 놓인 목상자를 미끄럼대삼아 가지런히 정렬시키기 쉬운 조립 분해식 목상자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고안은 각기 기판의 양단에 옆덮개의 상하단 막이판 안쪽으로 기어들어가 걸리는 삽입부가 형성된 윗덮개 및 밑덮개와, 기판의 외면에 부착된 상부 밴드 받침 밑에 종형 버팀목으로 보강한 로우프 걸이를 덧붙인 대칭형 옆덮개로 이뤄지고, 이들의 겉에 밴드로만 둘러 묶어서 판유리를 안전하게 포장하도록 구성한 판유리 포장용 목상자의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제1도는 본 고안에 의한 판유리용 목상자의 분해도.

제2도는 동 조립도.

제3도는 상부 측면도.

제4도는 로우프 걸이에 로우프를 걸어서 기중기로 들어올렸을 때의 가상도.

제5도는 제4도에서 로우프 걸이에서의 인상력의 분산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윗덮개 2 : 밑덮개

3 : 옆덮개 4,7 : 기판

5,8 : 측판 6 : 삽입부

9 : 막이판 10,11 : 밴드받침

12 : 로우프걸이 13 : 버팀목

제1도에서, 본 고안에 의한 판유리포장용 목상자는 대형 후판 유리 포장용으로 적합한 목상자로서, 윗덮개(10)와 밑덮개(2) 옆덮개(3)로 구성된다.

윗덮개(1)와 밑덮개(2)는 다같이 기판(4)의 앞뒤면에 기판(4)보다는 약간 짧은 측판(5)을 부착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기판(4)의 양단이 옆덮개(3)의 천장판과 바닥판 안으로 삽입되어 바깥 걸림되도록 설편 모양의 삽입부(6)를 남기고 판유리의 상변 앞뒤를 씌워 가릴 수 있도록 측판(5)의 길이를 정하여 재단, 부착한 것이다. 옆덮개(3)는 기판(7)의 앞뒤면에 같은 길이의 측판(8)을 부착하고, 상단과 하단 내에는 막이판(9)을 끼워 붙여서 그 안으로 끼워진 윗덮개(1)와 밑덮개(2)의 삽입부(6)가 옆덮개(3)의 길이방향으로 빠지지 못하게 지지하게 한다. 또, 기판(7)의 이면 상단부와 하단부에는 금속밴드를 둘러서 긴밀하게 옥죄어 묶기 위한 밴드받침(10,11)을 부착하고, 상부 밴드받침(10)의 아래쪽에는 인상용 로우프를 거는 로우프 걸이(12)를 덧붙이며, 이 로우프 걸이(12)의 상면 중앙에는 버팀목(13)을 부착한 것이다.

옆덮개(3)에 있어서, 위아래 막이판(9)의 내면간 거리는 포장할 판유리의 세로와 윗덮개(1) 및 밑덮개(2)의 삽입부(6)의 두께를 더한 길이와 같거나 허용오차만큼 더 길다. 윗덮개(1)와 밑덮개(2), 옆덮개(3), 기판(5,7)과 측판(5,8), 막이판(9), 밴드받침(10,11) 및 버팀목(13)은 다같이 목제다.

제2도에서, 기판(4)이 아래를 보도록 밑덮개(2)를 반듯하게 놓은 다음 그 안에 그 목상자로 포장하기 적합한 크기로 재단한 판유리를 포장수 만큼 얹은 다음에 판유리의 상변에 윗덮개(1)를 얹고 옆덮개(3)를 씌운다. 이때, 로우프 걸이(12)는 윗쪽에 놓이고 윗덮개(1)와 밑덮개(2)의 삽입부(6)는 막이판(9) 안으로 들어가게 한다.

이와 같이 판유리에 씌운 후에 횡밴드(20a,b)와 종밴드(21)를 둘러 묶어서 포장상태를 안정시킨다. 횡밴드(20a,b)와 종밴드(21)는 다음 요령에 준한다. 먼저, 위아래 횡밴드(20a)는 옆덮개(3)의 상부 밴드받침(10)을 지나 측판(5)의 상하폭 중앙을 경유하도록 윗덮개(1)와 함께 둘러 묶고 하부 횡밴드(20b)는 하부 밴드받침(11)을 지나 밑덮개(2)의 측판(5)상하폭 가운데를 경유하도록 옆덮개(3)에 둘러 묶는다. 이어서, 측판(8)의 폭 중간쯤을 통과하도록 옆덮개(3)에 종밴드(21)를 둘러 묶는다. 그러면 종밴드(21) 윗덮개(1)와 밑덮개(2)측 삽입부(6)의 대략 절반길이쯤 되는 막이판(9)의 중앙부위를 통과하게 된다. 이렇듯 밴드받침(10,11)이 존재하므로 횡밴드(20a,b)를 두른 다음에 긴밀히 조여서 묶을 수 있다.

이와 같이 로우프 걸이(12)에 로우프(a)를 걸어 도시하지 아니한 크레인 등의 기중기로 들어 올려서 운반차량에 적재하든가 다른 장소로 옮기든가 하역할 때에 로우프 걸이(12)에는 포장된 판유리와 목상자의 무게가 합친 중량은 목상자의 좌우, 즉 로우프 걸이(12)에 실려 로우프(a)의 방향으로 집중된다. 이 무게를 로우프 걸이(12)에만 집중되게 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 수 없으므로 로우프 걸이(12)에 인상력이 집중되는 힘을 분산시켜 안정을 돕는 것이 바로 버팀목이다.

제5도에서 보듯이, 버팀목(13)은 로우프 걸이(12)에 집중되는 인상력을 종횡 및 대각선 방향으로 분산시킨다. 특히 횡방향과 대각선 방향으로 분산되는 인상력은 옆덮개(3)를 판유리쪽으로 밀어붙여 죄는 작용으로 판유리에 대한 포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므로 인상시에도 판유리에 대한 포장상태가 건실하게 유지될 수 가 있다.

횡밴드(20a,b)를 먼저 묶고 종밴드(21)를 횡밴드(20a,b)의 겉으로 나중에 둘러 묶는 이유는 이렇다. 즉, 판유리를 포장단위로 포장한 목상자를 면방향으로 밀착되도록 나란히 차량에 적재하거나 창고에 보관할 시에는 앞서 놓인 목상자의 바깥쪽 외면에 나중에 놓이는 목상자의 하변을 대고 내려서 나중에 놓이는 목상자의 사변이 앞서 놓인 목상자의 이면을 미끄럼타고 내려가게 하는 것이 적재공간을 적게 차지해 보다 많은 수의 목상자를 정돈시킬 수 있다. 횡밴드(20a,b)가 종밴드(21)의 겉으로 드러나 있으면 나중에 놓이는 목상자의 뒤쪽 하변이 횡밴드(20a,b)에 걸려서 제때 미끄러져 내리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바람직스럽지 못한 현상을 고려하여 종밴드(21)를 횡밴드(20a,b)의 겉으로 둘러 묶어서 나중에 놓이는 목상자의 하변이 종밴드(21)를 미끄럼대 삼아 순탄하게 미끄러져 내릴 수 있게 한 것이다.

목상자를 해체할 때에는 횡밴드(20a,b)는 절단 제거하고 종밴드(21)는 그대로 놔둔채 옆덮개(31)를 벗긴 다음에 윗덮개(1)를 벗기면 간단히 목상자를 해체할 수 있다. 밑덮개(2)는 판유리를 모두 들어낸 후에 치운다.

판유리를 포장하는 목상자를 구성함에 있어서 판유리의 전면을 덮어 가리도록 제작된 종래의 목상자와 비교할 때 본 고안의 목상자는 우선 판유리의 가장자리만 덮어 가리면 안전하게 포장할 수 있으므로 목상자를 구성하는 판재의 개수가 대폭 감축되고, 이에 따라 제작도 수월하고 염가 보급도 가능하다. 그러면서도 가벼워 취급하기도 수월하다.

또, 각 방향의 판재를 고정시키던 각목재가 불필요한데다 못질마저 불필요하므로 제작비를 더욱 낮출 수 있고, 모든 덮개를 온전하게 해제시킬 수 있어 재활용면에서도 이롭다.

또한, 옆덮개에 부착한 로우프 걸이 보강용 버팀목은 로우프 걸이에 집중되는 로우프를 이용한 인상력이 분산되므로 차량 적재와 하차, 창고 보관시 운반안전성이 높고, 밑덮개의 밴드걸이는 지게차를 이용하여 옮길 때 받침으로 유용하므로 운반, 창고적치, 차량 적재 및 하차 편의도 제공된다.

포장을 풀 때는 랙크 등의 판유리적 치대에 목상자를 거치한 상태에서 밴드를 절단하면 옆덮개와 윗덮개 및 밑덮개를 손쉽게 제거되고 판유리만 적치대에 남게 되므로 포장해체작업도 간편하다.

Claims (1)

1. 각기 기판(4)의 양단에 옆덮개(3)의 위아래 막이판(9) 안쪽으로 기어 들어가서 걸리는 삽입부(6)가 형성된 윗덮개(1) 및 밑덮개(2)와 기판(7)의 외면상에 부착된 상부 밴드 받침(10) 밑에 종형 버팀목(13)으로 보강된 로우프 걸이(12)를 덧붙인 대칭형 옆덮개(3)로 이뤄지고, 이들 덮개들을 끼워 조립하고 겉에 밴드(20a,b) 종밴드(21)로만 둘러 묶어서 판유리를 안전하게 포장하도록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판유리 포장용 목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