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16481Y1 - 액체 용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술과 같은 액체를 일시 수용하여 마실 수 있는 술잔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 액체 용기에 관한 것으로, 이러한 본 고안은 음용 가능한 액체 내용물을 수용하는 용기 본체의 저부로 돌기부를 형성한 것에 의해 상기 용기 본체가 세워지지 않도록 하여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타인이 테이블에 놓여진 빈 잔에 술을 따를 수 없도록 하여 건전한 음주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한 특징이 있다.

Description

액체 용기{Liquid Storing Vessel}

본 고안은 술(酒) 등의 음용 가능한 액체를 일시적으로 딸아서 마시는 데에 사용하는 액체 용기에 관한 것으로, 특히 용기 본체의 저부에는, 그 용기를 술잔으로 사용시 건전한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돌기부를 설치한 액체 용기에 관한 것이다.

일반 적으로 술 등의 음용 가능한 액체를 일시적으로 딸아서 마시기 위한 도구로서 사용되는 액체 용기는 술의 종류에 따라 소주잔, 맥주잔, 와인잔, 위스키잔 등으로 구분되며, 이러한 각 술잔은 종류별로 크기 및 형상에 있어서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상기 술잔은 통상 유리 또는 플라스틱과 같은 투명성의 재질로 되어 있는 것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그 형태는 내부에 술을 담을 수 있는 수용실이 구비되어 있는 컵(cup) 형상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이러한 술잔의 공통적인 특징은 모두 테이블이나 식탁 등에 상기 술잔이 바르게 세워지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기존 우리 나라의 음주 문화는 본인의 음주 의사나 혹은 주량 정도와는 무관하게 타인들이 강제적으로 권함에 따라서 억지로 술잔을 받게되는 일이 많다. 설령 술잔을 받아만 놓는다고 하여도 다시 술잔을 권한 상대방에게 술잔을 줄려고 하는 경우에는 필히 술잔을 비우지 않으면 안된다.

또한, 술잔이 비여 있게 되면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타인이 술을 따라 놓음으로서 일부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시는 경우도 있다.

본 고안의 목적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테이블이나 식탁 등에 술잔이 바르게 세워지지 않도록 하여 테이블이나 식탁 등에 놓여진 빈 술잔에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타인이 술을 따를 수 없도록 하여 건전한 음주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된 액체 용기를 제공함에 있다.

본 고안의 다른 목적은 돌기부에 의해 술잔이 세워지지 않음으로서 부득이하게 술잔을 놓게 되는 일 없이 한번에 다 같이 잔을 비울 수 있게 함으로서 오락성을 갖게 한 액체 용기를 제공하는 데 있다.

상기 목적들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의 액체 용기는 음용 가능한 액체 내용물을 수용하는 용기에 있어서, 용기 본체와, 그 용기 본체가 세워지지 않도록 그 저부로 소정 길이를 갖는 돌기부를 포함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에서 돌기부는 상광하협으로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용기는 술잔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도 1은 본 고안에 의한 액체 용기의 외관을 나타낸 사시도

도 2는 도 1의 A-A선 단면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 용기 본체 12 - 수용실

14 - 돌기부 16 - 경사면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고안에 따른 액체 용기의 보다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 1은 본 고안에 의한 액체 용기의 외관을 나타낸 사시도이고, 도 2는 도 1의 A-A선 단면도이다.

도 1과 도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고안에 따른 액체 용기는, 내부에 술을 담을 수 있는 수용실(12)이 구비되어 있는 용기 본체(10)의 저부로 소정 길이를 갖는 돌기부(14)를 구비하고 있다. 이 돌기부(14)는 손으로 용기 본체(10)를 잡기 편한 상태로 돌출되는 것이며, 그 길이는 대략 2∼4cm 정도로 돌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돌기부(14)는 상광하협(上廣下狹)으로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용기 본체(10)는 술잔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욱 더 바람직하다.

본 고안에 따른 도면 도 2에서는 상기 돌기부(14)의 저면에 경사면(16)을 형성한 것을 일 예로 들어 표시하였는데, 상기 용기 본체(10)가 바르게 세워지지 않도록 할 수 만 있으면 상기 경사면(16)은 형성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이러한 구성을 갖는 본 고안의 용기 본체(10)를 술잔으로 활용하게 될 경우, 상기 용기 본체(10)로서 술을 받은 다음에는 테이블이나 식탁 등에 용기 본체(10)를 내려놓게 되면 수용실(12)에 담겨진 술과 같은 내용물은 업질러지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상기 용기 본체(10)의 수용실(12)에 채워진 술과 같은 내용물을 한번에 마셔서 비우게 할 필요가 있을 때 상기 용기 본체(10)를 이용하게 되면, 상기 용기 본체(10)를 그대로 내려놓는 사람들을 없도록 유도하면서 건배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오락성의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상기와는 반대로 본인의 음주 의사와는 무관하게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이 술을 따를 수는 전혀 없다. 즉, 상기 용기 본체(10)는 항상 테이블 혹은 식탁 등에 옆으로 쓰러져 있는 상태로 놓여지게 되므로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술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술을 권할 상대방은 항상 본인이 술잔을 들은 상태에서만 술을 따를 수 있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술을 거절할 수 있는 묵시적인 의사표시를 할 수 있게 된다.

본 고안의 액체 용기를 이용하여 술을 받을 때에는 반드시 술잔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만 술을 받게 되고, 또 한번 받은 술은 바로 마시도록 유도함으로서 술을 남겨 놓는 경우는 발생되지 않아 한번 따라준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하여 상대방으로부터 핀잔을 들을 염려는 없다. 또한, 본 고안에 의한 용기 본체(10)에 술이 따라져 있는 상태에서 한번에 술을 마시기를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상기 용기 본체(10)를 계속 들고 있는 상태로 여러 번에 나누어서 마실 수 있음은 물론이다.

상기 실시예에 따른 용기의 재질은 나무, 금속, 유리 및 수지 중 어느 재질이라도 무방하나, 투명재의 재질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실시예의 용기는 맥주, 양주, 칵테일, 소주 및 막걸리 등의 어느 내용물을 딸아서 마실 수 있음은 물론, 일반 음료수를 딸아서 마실 수 있는 모든 잔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상과 같은 본 고안에 의하면, 술과 같은 내용물의 수용을 위한 용기 본체의 저부로 돌기부를 설치한 것에 의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이 술을 따를 수 없어 건전한 음주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고, 또한 한번에 건배를 할 필요가 있을 경우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오락의 효과도 있다.

Claims (3)

1. 음용 가능한 액체 내용물을 수용하는 용기에 있어서,

   용기 본체; 및

   상기 용기 본체가 바르게 세워지지 않도록 그 저부로 소정 길이를 갖는 돌기부를 포함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액체 용기.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돌기부는 상광하협(上廣下狹)으로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액체 용기.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용기는 술잔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액체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