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4286Y1 - 화장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화장로에 관한 것으로, 시신을 완전연소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크게 감소되도록 한 화장로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의 구성은, 시신의 머리쪽에 시신의 하복부를 기준으로하여 상부를 연소시키도록 제1주연소버너(110)를 설치한 주연소실를 갖춘 화장로에 있어서, 상기 시신의 복부위쪽에 위치한 상기 주연소실(100)의 상부에 시신의 하복부를 기준으로하여 하부를 나누어 연소시키는 제2주연소버너(120)가 설치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화장로{ A crematory burn }

본 고안은 화장로에 관한 것으로, 시신을 완전연소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크게 감소되도록 한 화장로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화장이라 함은 시신을 불에 태워 처리하는 장법(葬法)으로. 토장(土葬) ·수장(水葬) ·풍장(風葬)과 함께 4장의 하나이다.

즉, 죽은 사람의 시체를 불에 태워 남은 뼈를 골라 골호(骨壺)나 상자에 넣고 땅에 묻거나 가루로 만들어 강이나 산에 뿌린다.

이러한 처리방법은 이승과 이승에서 살았던 육체를 더러운 것이라 여겨 없애려는 관념과, 육체의 형상을 없애야 영혼이 자유로워진다는 의식, 또한 불은 영혼을 깨끗하게 재생산 또는 재탄생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것으로 생각한 데서 비롯되었다.

종래 화장시 시신을 대차(10)로 레일(20)을 따라 이동하는 방식의 화장로가 도 2에 도시되어 있는바, 대차(10)에 시신을 올리고 레일(20)을 따라 이동될 때 도시안된 조작부에 의해 와이어로우프(30)가 당겨지면서 단열문(40)이 열림과 동시에 주연소실(50)로 안치된다.

상기 주연소실(50)에는 시신의 머리쪽에 주연소버너(51)가 설치되는바, 머리와 가슴부위를 연소시킨 후 하복부 이하를 연소시키기 위해서 주연소버너(51)의 각도를 약간 상부로 이동시키고 화염길이를 약1.8m 정도 길게 하는 비례제어방식으로 연소된다.

이때 상기 주연소실(50)에서 미연소되어 날리는 물질은 시신(60)의 다리쪽 상부에 개구(71)된 곳을 통해 상부의 재연소실(70)로 이동하면서 상기 주연소버너(51)의 수직상방향에 설치된 재연소버너(72)에 의해 재연소되어 배출구(80)로 연소가스가 배출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주연소실(50)의 구조를 갖는 화장로에서는 하복부의 아래부위에서 허벅지 및 다리와 발부위까지 연소가 원활히 되지 않아 화장장의 기계실에서 작업자가 점검구멍을 통해 쇠스랑으로 다리와 발부위를 가슴부위까지 끌어올려서 연소시키므로,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점이 있었다.

좀더 상세히 설명하면 화염을 길게 하더라도 주연소실(50)을 지나서 개구(71)를 통해 재연소실(70)에 폐가스가 들어가는 과정에서 화염은 가연성 연료와 공기중의 산소가 화학반응하여 다량의 열로서 연소시키고 연소가스를 발생시켜 연소물질을 비산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화염이 연소가스의 흐름방향에 따라 다리부위를 관통하여 지나가지 못하고 약간 상부로 올라가 지나쳐 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상기 주연소버너(51)는 화염비례제어의 특성을 지니는 특수버너를 사용하므로 가격도 고가인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 시신의 머리부에 제1주연소버너를 설치하고 화장로 주연소실의 상부에 제2주연소버너를 설치하여 시신의 하복부를 기준으로하여 상부와 하부를 나누어 분담하여 연소시키게 하므로써, 연소가 되지 않아 쇠스랑으로 끌어당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완전연소에 따른 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화장로를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다른 목적은 화장로에 설치되는 연소버너가 화염비례제어의 특성을 지니는 특수버너가 아니어도 완전연소가 가능하여 연소버너의 설치비용을 저감하는데 있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대차식 화장로를 나타내는 종단면도,

도 2는 종래 기술에 따른 대차식 화장로를 나타내는 종단면도이다.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대차 20 : 레일

30 : 와이어로우프 40 : 단열문

60 : 시신 100: 주연소실

110: 제1주연소버너 120: 제2주연소버너

200: 재연소실 210: 개구

220: 재연소버너 230: 배출구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은, 시신의 머리쪽에 시신의 하복부를 기준으로하여 상부를 연소시키도록 제1주연소버너를 설치한 주연소실를 갖춘 화장로에 있어서, 상기 시신의 복부위쪽에 위치한 상기 주연소실의 상부에 시신의 하복부를 기준으로하여 하부를 나누어 연소시키는 제2주연소버너가 설치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주연소실의 후방에 위치한 개구를 통해 배출될 때 와류가 형성되도록 재연소실이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고안의 실시예에 따른 구성 및 작용을 첨부 도면에 따라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대차식 화장로를 나타내는 종단면도로서, 종래 기술을 설명하는 도 2와 동일한 부위에는 동일한 참조부호를 붙이면서 그 설명은 생략한다.

본 고안의 화장로는 도 1에 도시된 것과 같이, 대차(10)에 시신을 올리고 레일(20)을 따라 이동될 때 도시안된 조작부에 의해 와이어로우프(30)가 당겨지면서 단열문(40)이 열림과 동시에 시신(60)이 안치되는 주연소실(100)이 구비된다.

이 주연소실(100)에는 시신의 머리쪽에 시신의 하복부를 기준으로하여 상부를 연소시키도록 제1주연소버너(110)를 설치하고, 시신의 복부위쪽에 위치한 상기 주연소실(100)의 상부에 시신의 하복부를 기준으로하여 하부를 나누어 연소시키는 제2주연소버너(120)가 설치되어 있다.

한편 상기 주연소실(100)에서 미연소되어 날리는 물질은 시신의 다리쪽 상부에 개구(210)된 곳을 통해 상부의 재연소실(200)로 이동하면서 이 재연소실(200)의 소정위치에 설치된 재연소버너(220)에 의해 재연소되어 배출구(230)로 연소가스가 배출되게 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또한 상기 개구(210)를 통해 상승된 미연소물질을 와류가 형성되도록 구성하면, 상기 재연소버너(220)로 연소할 때 완전연소에 가까운 연소가 이루어진 상태로 배출구(230)로 연소가스가 배출되게 된다.

따라서 상기 대차(10)에 시신을 올리고 레일(20)을 따라 이동될 때 도시안된 조작부에 의해 와이어로우프(30)가 당겨지면서 단열문(40)이 열림과 동시에 시신(60)이 안치된 다음, 조작부의 조작에 의해 단열문(40)이 내려와 닫히게 된다.

이후 조작부를 조작하여 시신(60)의 신체에서 하복부를 기준으로 2등분하여 머리의 상부에 일정각도로 위치한 제1주연소버너(110)는 머리, 가슴, 상복부를 연소시키고, 상기 제2주연소버너(120)는 화장로 상부벽에 위치하여 일정각도로 설치되어 시신(60)의 하복부, 다리, 발부위를 집중적으로 담당하여 연소시킨다.

즉, 고가의 비례제어 특수버너를 사용하고도 연소에 따른 시간이 65kg의 보통시신을 가정하면 연소조건에 따라 70 ∼ 90분이 소요되나, 본 고안의 화장로는 65kg의 보통시신을 가정하면 연소조건에 따라 40 ∼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어 화장시간도 대폭 단축되게 된다.

또한 상기 재연소실(200)에서 와류가 이루어지는 상태에서 재연소버너(220)에 의해 재연소가 이루어지므로 미연 지방질, 단백질 분해가 훨씬 용이하다.

상기와 같이 설명한 본 고안에 의하면, 화장시 시신의 일부가 연소되지 않아 쇠스랑으로 끌어당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음은 물론, 완전연소에 소요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연소버너가 화염비례제어의 특성을 지니는 특수버너가 아니어도 완전연소가 가능하여 연소버너의 설치비용을 저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 재연소실의 체적이 작게 차지하므로 제작에 따른 재료비 및 인건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Claims (2)

1. 시신의 머리쪽에 시신의 하복부를 기준으로하여 상부를 연소시키도록 제1주연소버너가 설치된 주연소실를 갖춘 화장로에 있어서,

   상기 시신의 복부위쪽에 위치한 상기 주연소실의 상부에 시신의 하복부를 기준으로하여 하부를 나누어 연소시키는 제2주연소버너가 설치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로.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주연소실의 후방에 위치한 개구를 통해 배출될 때 와류가 형성된 상태로 재연소버너에 이해 점화되도록 재연소실이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