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2649Y1 - 수질정화용 인공 부도의 부유체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수질정화용 인공 부도의 부유체를 개시한다. 개시된 본 고안은, 수변식물이 식재되는 복수개의 하부 부유봉(10)상에 복수개의 상부 부유봉(20)이 얹혀진다. 상부 부유봉(20)과 접촉되는 각 하부 부유봉(10) 부분에 결합공(11)이 형성된다. 각 결합공(11) 위치와 대응되는 상부 부유봉(20) 부분에는 탄성체의 페이스너(21)가 형성된다. 페이스너(21)는 결합공(11)의 직경보다 짧은 직경을 갖는 원통부(22)와, 결합공(11)보다 큰 직경을 가지면서 원통부(22)의 하단에 형성된 걸림부(23)로 이루어진다. 걸림부(23)는 결합공(11)에 수축되면서 끼워진 후, 결합공(11)을 통과하게 되면 다시 원래의 형상으로 복귀되어서, 결합공(11)에 걸리게 된다.

Description

수질정화용 인공 부도의 부유체{BUOYANT ELEMENT OF ARTIFICIAL FLOATING ISLAND}

본 고안은 수질정화용 인공 부도(浮島)의 부유체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구체적으로는 담수호의 수질을 정화하는 수변(水邊) 식물을 담수호내에 배치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인공 부도에서, 수상에 부유되는 수 개의 부유체에 관한 것이다.

우리 나라에는 댐에 의해 조성되거나 습지나 호수와 같은 담수호가 매우 많다. 담수호는 상류측으로부터 축사의 오염물질과 생활 하수, 잉여분의 비료 및 농약 등이 유입되고, 특히 물의 출입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부영양화 현상이 자주 발생된다. 부영양화는 주지된 사실과 같이, 미생물에 의한 유기물의 분해로 인하여 담수에 영양물질이 많아져서, 적조나 플랑크톤 등의 이상 증식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부영양화는 담수의 생태계를 파괴하여 담수내의 모든 생물을 고사시키게 되므로, 담수의 부영양화를 방지하기 위한 여러 방안이 종래에도 시도되었고, 그 중의 하나가 수변식물을 이용해서 영양물질을 흡수,제거하는 방안이다. 즉, 수생식물의 뿌리를 통해 영양물질이 흡수되도록 하여 부영양화를 방지하게 되는데, 이러한 수변식물로는 갈대, 달뿌리풀, 물억새, 꽃창포, 줄, 및 부들 등이 이용된다.

그런데, 수변식물을 수심이 낮은 담수호의 최외곽 가장자리에 심는 것은 가능하지만, 최외곽 가장자리보다 수심이 깊은 안쪽 가장자리에 심을 수는 없다. 따라서, 담수호의 안쪽 가장자리에 수변식물을 심기 위해서, 부력에 의해 수면상에 뜨는 인공 부도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기능을 하는 인공 부도의 구조를 개략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수면에서 부유가 가능한 복수개의 부유봉이 종횡으로 배열되어서, 각각의 교차부가 고정되므로써, 부유체가 제작된다. 전체 부유체상에 매트가 깔리고, 각 부유체 사이의 매트에 수변식물이 식재된다. 수변식물의 뿌리는 부유체의 하부를 통해 성장하므로써, 영양물질이 수변식물의 뿌리를 통해 흡수된다.

이와 같이, 복수개의 부유체는 종횡으로 배열되어서 각 교차부가 결합되는데, 종래에는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은 결합 방식이 주로 사용되었다. 도시된 바와 같이, 하부 부유봉(1)상에 상부 부유봉(2)이 얹혀지고, 각 부유봉(1,2)의 교차부가 끈(3)으로 묶여져서 결합된다.

그런데, 종래의 부유체는, 각 부유봉의 교차부를 끈으로 일일이 묶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번거롭고 작업 시간도 많이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부유봉의 개수가 늘어날수록 교차부의 개수도 늘어나게 된다. 한 예로, 상하부 부유봉의 수가 각 10개 라면, 교차부의 수는 총 100개가 되므로, 매우 번거로운 끈으로 묶는 작업을 100회나 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부유봉을 끈으로 묶는 방식은 결합력이 그다지 강하지는 않다. 이로 인하여, 상류에서 홍수가 발생되어, 뿌리채 뽑힌 나무가 급류를 타고 부유봉에 충돌하게 되면, 약한 결합력의 끈이 풀어져서 인공 부도가 해체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본 고안은 종래의 부유체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서, 각 부유봉을 서로 끼우기만 하면 결합이 되도록 하여, 작업 시간이 단축되고 능률도 향상되는 수질정화용 인공 부도의 부유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다른 목적은, 부유봉간의 결합력을 강화시켜서, 급류를 타고 내려오는 나무와 같은 물체에 부딪혀도 인공 부도가 해체되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는 하는데 있다.

도 1은 종래의 부유체를 나타낸 사시도

도 2는 본 고안의 실시예 1에 따른 부유체를 나타낸 분해 사시도

도 3은 실시예 1에 따른 부유체 결합 구조를 나타낸 단면도

도 4는 본 고안의 실시예 2에 따른 부유체를 나타낸 분해 사시도

도 5는 실시예 2에 따른 부유체 결합 구조를 나타낸 단면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 하부 부유봉 11 ; 결합공

20 ; 상부 부유봉 21 ; 페이스너

22 ; 원통부 23 ; 걸림부

24 ; 고무 패킹 50,51 ; 고정판

52,53 ; 밀착부 60 ; 부유봉

70 ; 볼트 71 ; 너트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고안의 일실시예에 따른 부유체는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수변식물이 식재되는 복수개의 하부 부유봉상에 복수개의 상부 부유봉이 얹혀진다. 상부 부유봉과 접촉되는 각 하부 부유봉 부분에 결합공이 형성된다. 각 결합공 위치와 대응되는 상부 부유봉 부분에는 탄성체의 페이스너(fastner)가 형성된다. 페이스너는 결합공의 직경보다 짧은 직경을 갖는 원통부와, 결합공보다 큰 직경을 가지면서 원통부의 하단에 형성된 걸림부로 이루어진다. 즉, 걸림부는 결합공에 수축되면서 끼워진 후, 결합공을 통과하게 되면 다시 원래의 형상으로 복귀되어서, 결합공에 걸리게 된다. 결합공을 통해 하부 부유봉 내부로 물이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원통부 외주면에는 고무 패킹이 끼워져서, 이 고무 패킹이 결합공에 밀착된다.

다른 실시예에 따른 부유체는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긴 판재 형상의 고정판에 반호 형상으로 돌출된 복수개의 밀착부가 소정 간격을 두고 형성된다. 이러한 구조의 2개의 고정판이 대향되어 맞대어지면, 각 밀착부가 합쳐져서 원호 형상을 이루게 되고, 각 밀착부 사이 부분들은 밀착된다. 합쳐진 밀착부내에 부유봉이 끼워지고, 맞대어진 고정판 부분이 고정 수단에 의해 견고히 고정된다. 고정 수단으로는 위 실시예와 같이, 상부 고정판 밑면에 형성된 페이스너와, 하부 고정판 밑면에 형성된 결합공이거나, 또는 볼트 및 너트가 사용될 수가 있다.

상기된 본 고안의 구성에 의하면, 하부 부유체에는 결합공이 형성되고, 상부 부유체에는 결합공에 끼워지는 페이스너가 형성되어서, 페이스너를 결합공에 끼우기만 하면 상하부 부유체를 결합시킬 수가 있게 되므로써, 부유체를 결합하는 작업이 매우 수월해지고, 페이스너가 파손되기 전에는 부유체간의 결합이 유지된다. 또한, 한 쌍의 고정판을 이용해서 부유봉을 지지하게 하고, 각 고정판을 결합시키면, 부유체의 강도가 강화된다.

이하,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도면에 의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실시예 1]

도 2는 본 고안의 실시예 1에 따른 부유체를 나타낸 분해 사시도이고, 도 3은 결합 단면도이다.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담수호의 수질을 정화하는데 사용되는 인공 부도는 수면에 뜰 수 있는 재질로 이루어진 부유체와, 부유체 상부에 씌워지는 그물망 매트(30), 및 매트(30)에 끼워져서 수변식물이 식재되는 포트(40)로 이루어진다.

본 실시예에서는 부유체가 경질의 플라스틱 재질로서, 복수개의 상하부 부유봉(10,20)이 종횡으로 교차 배열된 구조이다. 또한, 본 실시예에서는 상하부 부유봉(10,20) 각각이 5개로 구성된다. 따라서, 상하부 부유봉(10,20)이 교차되는 부분은 총 25개가 된다. 각 교차부를 견고히 결합시키기 위해서, 본 고안에서는 다음과 같은 구조가 각 부유봉(10,20)에 구비된다.

먼저, 하부 부유봉(10)에는 결합공(11)이 형성된다. 한편, 상부 부유봉(20)에는 결합공(11)에 끼워지는 페이스너(21)가 형성된다. 페이스너(21)는 상부 부유체(20)가 경질 플라스틱 재질인 반면에 연질 플라스틱 재질로서, 소정의 탄성력을 갖는다. 보다 구체적으로, 페이스너(21)는 결합공(11)의 직경보다 짧은 직경을 갖는 원통부(22)와, 원통부(22)의 하단에 형성된 걸림부(23)로 이루어진다. 걸림부(23)는 결합공(11)보다 직경이 긴 앵커(anchor) 형상으로서, 결합공(11)에 끼워질 때는 수축되고 결합공(11)을 완전히 빠져나오게 되면,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원래의 형상으로 복귀되어서 결합공(11)에 걸리게 된다. 따라서, 결합공(11)에 일단 삽입된 페이스너(21)는 일정 이상의 외력이 작용해서 걸림부(23)의 형상이 파손되어야만 결합공(11)에서 빠질 수가 있게 된다.

한편, 결합공(11)을 통해 하부 부유봉(10) 내부로 물이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원통부(22)의 외주면에 고무 패킹(24)이 끼워져서, 이 고무 패킹(24)이 결합공(11) 내벽에 밀착된다.

상기된 구성이 각 부유봉(10,20)에 구비되면, 페이스너(21)를 결합공(11)에 끼우기만 하면 부유봉(10,20)을 결합시키는 작업이 완료되므로, 결합 작업이 한결 수월해진다.

또한, 탄성체의 페이스너(21)가 결합공(11)에 끼워져서 결합되므로, 측면에서 인가되는 충격에 의해서는 페이스너(21)가 결합공(11)으로부터 이탈될 소지는 거의 없다. 즉, 페이스너(21)의 걸림부(23)는 수축되었다가 원래의 형상으로 복귀되어서 결합공(11)에 걸리게 되므로, 걸림부(23)를 결합공(11)에서 빼내기 위해서는, 연직 상부로 힘을 가해야만 한다. 그러나, 홍수로 인해서 급류를 타고 내려오는 나무와 같은 물체는, 대부분 부유봉(10,20)의 측면을 타격하게 되므로, 웬만한 수평력에 의해서는 걸림부(23)가 결합공(11)에서 빠질 수가 없다.

한편, 본 실시예 1에서는 부유봉(10,20)의 재질은 경질 플라스틱으로, 페이스너(21)의 재질은 연질 플라스틱으로 한정하였으나, 반드시 이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부유체의 재질을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으로, 페이스너를 탄성력을 갖는 판 스프링와 같은 철판 재질로 구성하여도 무방하다.

[실시예 2]

도 4는 본 고안의 실시예 2에 따른 부유체를 나타낸 분해 사시도이고, 도 5는 결합 단면도이다.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실시예 2에서는 어느 한 방향으로 등간격으로 배열된 수 개의 부유봉(60)이 한 쌍으로 구성된 3개의 고정판(50,51)들에 의해 지지된다.

고정판(50,51)은 긴 판재 형상으로서, 그의 재질은 플라스틱이나 철판 등이 사용될 수 있다. 한편, 각 고정판(50,51)에는 등간격으로 반호 형상의 밀착부(52,53)가 돌출,형성된다. 따라서, 상부 고정판(50)과 하부 고정판(51)을 대향하여 맞대면, 각 밀착부(52,53)가 합쳐져서 원 형상을 이루게 되고, 이 원 형상 내부에 각 부유봉(60)들이 위치하게 된다. 즉, 부유봉(60)의 외주면은 각 밀착부(52,53)의 내벽에 밀착되어서, 유동되지 않게 견고히 지지된다. 여기서, 각 밀착부(52,53)의 형상은 부유봉(60)의 형상에 따라 가변된다. 즉, 본 실시예 2에서는 부유봉(60)의 단면 형상이 원형이므로, 각 밀착부(52,53)를 반호 형상으로 형성하였으나, 일예로 부유봉(60)의 단면 형상이 직사각형이면, 각 밀착부(52,53)의 형상도 그에 대응하는 형상으로 형성하면 된다.

한편, 부유봉(60)의 재질로는 수면에 뜰 수 있는 것이면 가능하나, 담수호의 생태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자연친화적 소재, 예를 들면 대나무인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밀착부(52,53) 사이의 고정판(50,51) 부분은 서로 맞대어지고, 이 부분이 고정 수단에 의해 견고히 고정된다. 고정 수단으로 본 실시예 2에서는, 볼트(70)와 너트(71)가 사용된다. 그러나, 고정 수단으로 실시예 1과 같은 수단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즉, 하부 고정판(51)에 결합공이 형성되고, 상부 고정판(50)에는 탄성 재질의 페이스너가 형성되어서, 이 페이스너를 결합공에 끼워서 고정하는 방식도 가능할 것이다.

상기된 바와 같이 본 고안에 의하면, 종래의 묶는 방식에서, 단순한 삽입 작업이나 볼트 및 너트 체결 방식에 의해서 부유체가 구성되므로써, 부유체 조립 작업이 한결 수월해지고 시간도 단축된다.

또한, 결합공에 끼워진 페이스너의 걸림부는 수직력에 의해서만 자체 형상이 파괴되면서 결합공에서 빠지게 되고, 또한 볼트 및 너트도 반영구적으로 체결된 상태가 유지되므로, 급류를 타고 내려오는 물체로부터 가해지는 수평력으로는 페이스너가 결합공에서 빠질 소지는 거의 없다. 따라서, 인공 부도를 반영구적으로 보존할 수가 있게 된다.

한편, 본 고안은 상술한 특정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청구범위에서 청구하는 본 고안의 요지를 벗어남이 없이 당해 고안이 속하는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지 다양한 변경 실시가 가능할 것이다.

Claims (4)

1. 담수호의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영양물질을 뿌리로 흡수하는 수변식물을 수면에 부유되도록 지지하는 인공 부도의 부유체로서,

   소정 간격을 두고 수 개의 밀착부가 돌출,형성된 한 쌍의 고정판;

   상기 각 고정판이 대향되어 맞대어져서 상기 각 밀착부가 형성하는 하나의 원 형상내에 위치되어서, 상기 각 밀착부의 내벽에 밀착되는 부유봉; 및

   서로 맞대어진 상기 밀착부 사이의 각 고정판 부분을 고정하는 수단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수질정화용 인공 부도의 부유체.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고정 수단은 각 고정판에 형성된 페이스너와 결합공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수질 정화용 인공 부도의 부유체.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고정 수단은 볼트 및 너트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수질 정화용 인공 부도의 부유체.
4.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부유봉의 재질은 대나무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수질 정화용 인공 부도의 부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