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023455A - 해동피를 주원료로 한 농축액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에 의한 해동피를 주원료로 한 농축액은, 해동피 25 내지 50중량부, 당귀, 작약, 천궁 및 숙지황 각각 5 내지 10중량부, 오가피, 계지, 강활, 독활, 의이인, 감초, 대추 및 생강 각각 2 내지 6중량부를 포함하는 혼합물을 추출한 후 농축시킴으로써 형성된 것임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한 해동피를 주원료로 한 농축액을 복용하면, 현대인들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여러 질환들, 예컨대, 근육통, 요통, 구내염, 무좀 등의 피부 질환, 간의 질환 등을 동시에 특별한 주의없이도 예방 및 치료할 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중풍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강장 작용 및 신장 기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Description

해동피를 주원료로 한 농축액{Concentrated extract comprising Kalopanacis cortex as main ingredient}

본 발명은 해동피를 함유한 농축액에 관한 것이다. 더욱 상세하게는 해동피를 주성분으로서 함유하고, 여기에 오가피, 당귀, 작약, 천궁, 숙지황, 계지, 강활, 독활, 의이인, 감초, 대추 및 생강을 구성 성분으로 한 농축액에 관한 것이다.

노화 뿐만 아니라, 유전적 성향, 비만, 호르몬의 변화, 스트레스, 자세 불량 등에 의해 신경통, 요통, 근육통, 관절염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환자들은 이러한 질병들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 수술 및 약물 치료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상기 질병들은 그 원인을 규명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완치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진통제나 소염제를 복용하는 경우, 초기에는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약효가 떨어져서 복용량을 점차 늘려야만 했다. 장기 복용과 점차 증가하는 복용량으로 인해, 환자들은 위장질환, 간장질환 등에 시달려야 했고, 급기야는 약물치료를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위장질환이나 간장질환을 가져오지 않고서 꾸준한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건강 식품이 절실하게 요구되었다. 더구나 현대에 들어서는, 운동 부족, 자세 불량, 스트레스 등에 의한 요통,근육통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일시적인 병원 치료로는 꾸준한 효과를 보기 힘들었고, 진통제나 소염제의 장기 복용으로 인해 위장 장애가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현대에는 곰팡이에 의한 질환인 피부 진균증(또는 백선)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많다. 피부 진균증에는 무좀, 수부 백선(손 무좀), 조갑 백선, 완선, 안면백선, 잠행성 진균증, 칸디다증, 어루러기(전풍), 스포로트리쿰증 등이 있다. 특히 발에 생기는 무좀은 꽉끼는 신발이나 더운 날씨 등에 의해서 쉽게 발생한다. 피부 진균증 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은 흔히 종기, 구내염 등의 피부질환을 앓기도 한다. 그러나 무좀 등의 피부 진균증은 완치가 어렵고 재발하기가 쉽고, 종기나 구내염 등도 재발이 쉽다. 따라서 단발적이지 않은 꾸준한 요법으로 이러한 피부 진균증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었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알코올, 피로 누적 등에 의해 간의 기능이 손상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간기능 수치 및 간조직 검사 소견상 간염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간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많다. 간염 환자가 아니더라도 현대인들은 수시로 간이 나빠지고, 그 때마다 이를 회복시켜 주지 않았을 경우에는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따라서 꾸준히 간의 기능을 유지시켜서 간 질환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간염 등의 질환이 발생했을 때에도 꾸준한 약물 요법으로 치료를 도모할 수 있는 건강 식품이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

그러나 종래의 건강 식품들로는 상기와 같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는 없었다. 특히 현대인들은 근육통, 요통, 무좀 등의 피부 질환, 간의 피로 등을 수시로 겪는다. 심지어 현대인에게는 이러한 질환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별한 주의를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상기 질환들을 동시에 꾸준히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건강 식품에 대한 필요성이 급격하게 증가되고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창출된 것으로서, 현대인들에게 빈번하기 발생하는 여러 질환들, 예컨대, 근육통, 요통, 구내염, 무좀 등의 피부 질환, 간의 질환 등을 동시에 예방 및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동시에, 요즘에는 젊은 나이에도 발생하는 중풍을 예방하고, 늑막염 및 풍습 등에 의한 부종을 가라앉히는 효과, 강장 작용 및 신장 기능 향상에도 우수한 효과가 있는 건강 식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본 발명에 의한 해동피를 주원료로 한 농축액은, 해동피 25 내지 50중량부, 당귀, 작약, 천궁 및 숙지황 각각 5 내지 10중량부, 오가피, 계지, 강활, 독활, 의이인, 감초, 대추 및 생강 각각 2 내지 6중량부를 포함하는 혼합물을 추출한 후 농축시킴으로써 형성된 것임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한 해동피를 주원료로 한 농축액은, 상기 추출 및 농축 후에, 1 내지 10중량부의 액상과당을 첨가하여서 형성된 것임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한 해동피를 주원료로 한 농축액은, 고형분이 전체 중량의 10% 이상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원 발명의 본질적인 특징은 해동피를 25 내지 50중량부 함유한 것에 있다. 해동피는 엄나무(Kalopanax pictus Nakai)의 수피를 말한다. 엄나무는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넓은 잎을 지니는 다년성 목복이다. 수피가 아닌 근피를 일부에서는 해동피라고 하고 있으나, 성분상에는 차이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뿌리를 해동근이라고도 하며 가지를 모아서 해동목이라고도 해서 약용하나 성분상의 차이는 없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수피, 근피, 뿌리 중 어느 것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우리나라는 해동피를 고려때부터 동약의 일종으로 이용하여 왔다. 해동피는 거풍습하고 활혈하며, 진통 및 소종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신경통, 요통, 관절염 등 뿐만 아니라, 피부 진균류 질환에도 우수한 효과가 있다. 이는 헤데라게닌 모노데스모시드(hederagenin monodesmoside) 성분에 의해 발생되는 효과이다. 이 성분 이외에도 해동피에는 플라보노이드, 쿠마린, 글리코시드, 소량의 알칼로이드 등이 함유되어 있다.

해동피는 상기와 같은 효과 뿐만 아니라, 만성 간염과 같은 간장 질환, 늑막염, 풍습으로 인한 부종 등에도 효과가 좋으며, 진통의 효과도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중풍 예방의 효과도 있으며 당뇨병의 치료를 향상시키고, 강장 작용 및 신장 기능 향상에도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이하에서는 해동피 이외의 본 발명에 사용되는 각 성분에 대해서 기술하고자 한다.

오가피는 오갈피라고도 하며 오갈피나무(Eleutherococus senticous MAX)의뿌리나 줄기의 껍질을 말한다. 오가피는 노이로제, 자율신경 이상, 무력상태, 갱년기 장애에서 오는 노이로제, 히포콘드리아증 등의 기능성 신경질환 또는 심리적 질환, 과로 및 극도의 수척 등에 있어서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본 발명에 의한 농축액의 한 구성성분으로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증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계지는 녹나무과에 속한 식물(Ramulus cinnamomi)로부터 얻은 가지를 말한다. 감기 등으로 두통, 오한이 나고 땀이 나며 열성병의 초기 증세가 드러나는 경우에 이용된다. 그 뿐만 아니라 혈관을 온풍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혈액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당귀는 참당귀(Angelica gigas Nakai) 식물의 뿌리를 건조한 것을 말한다. 당귀는 신체허약, 두통, 어지러움, 성주기불순, 장조 등의 효과가 있으며 주로 보신의 목적으로 많이 이용된다. 따라서 본 발명에 의한 농축액의 한 구성 성분으로서, 현대인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완하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작약은 다년생 초본인 참작약(Paeonia albiflora pallas var. trichocarpa Bunge) 식물로 부터 얻어지는 생약재를 말하는 것으로 주로 뿌리를 이용한다. 작약은 부인혈운, 복중경결, 어체월경폐지 등에 쓰이는 데 산어(antistagation)의 효과가 강한 약재이고, 혈관 확장, 항플라스민, 항플라스미노겐 활성 및 혈소판 응집 억제 뿐만 아니라 항염, 진통에도 효과가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 의한 농축액의 한 구성 성분으로서, 여러 원인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 순환에 장애가 생겨 발생하는 뇌출혈, 동맥경화 등을 방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천궁(Cnidium officinale)은 산형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서, 그 뿌리는 음위, 감질, 대하, 치풍 치료 및 보익제, 진정제, 진통제, 강장제의 효과가 있다.

지황(Rehmannia glutinosa)은 현삼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서, 특히 그 뿌리를 쪄서 말린 것을 숙지황이라고 한다. 숙지황은 보혈제, 강장제 등으로 쓰이며 특히 결핵에 걸려 몸이 약해졌을 때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강활(Ostericum koreanum)은 가을에 뿌리를 캐서 잔뿌리를 없앤 다음 햇볕에 말려서 감기, 진경, 진통, 발한, 치풍 등에 효과가 있다.

독활(Aralia continentalis/A. cordata)은 봄과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겉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 것으로 편두통 치료의 효과가 있다.

의이인은 율무 종자의 껍질을 벗겨낸 것을 말하는데, 주로 부종을 완화시키며 근육 경련의 동통을 가라앉힌다. 또한 식욕을 증진시키고 설사에도 우수한 효과가 있다.

감초(Glycyrrhiza uralensis)의 뿌리는 비장과 위장을 덥게 해주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맛이 달고 특이한 냄새가 나므로 한약의 독한 냄새와 맛을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대추나무(Ziziphus jujuba var. inermis)의 대추는 혈압강하제 역할을 하여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생강(Zingiber officinale)은 고창과 복통을 치료하는 약재로서 효과가 있다.

따라서 상기 천궁, 지황, 강활, 독활, 의이인, 감초, 대추 및 생강은 본 발명에 의한 해동피를 주원료로 한 농축액의 한 구성 성분으로서, 현대인들의 건강을 유지시켜주고, 현대인 특유의 질환들의 치료를 돕는 역할들을 담당한다.

본 발명에 의한 해동피를 주원료로 한 농축액은 하기의 각 단계를 거쳐서 제조할 수가 있다.

(1) 전처리 단계

해동피, 당귀, 작약, 천궁 및 숙지황, 오가피, 계지, 강활, 독활, 의이인, 감초, 대추 및 생강을 관능 검사 요원에게 건조 상태, 변질 여부 및 기타 오염 여부 등을 관능 검사하도록 한다. 검사를 통과한 재료들을 측량하여 정수된 물에 30 내지 60분간 침수시킨 후 3회 세척한다.

(2) 추출 단계

상기 해동피 25 내지 50중량부, 당귀, 작약, 천궁 및 숙지황 각각 5 내지 10중량부, 오가피, 계지, 강활, 독활, 의이인, 감초, 대추 및 생강 각각 2 내지 6중량부를 포함하는 혼합물을 추출 용매로서 이의 5배 내지 6배의 물 또는 주정에 넣고, 약 70 내지 80℃에서 4시간 추출한 후 다시 80 내지 100℃의 온도에서 가압하여 3시간 이상 추출한다.

(3) 농축 단계

상기 추출액을 회수하여 저장 탱크로 이송한 후 1시간동안 침전시켜 침전물을 제거한 다음, 여과 탱크로 이송하여 여과시킨다. 여과 후 농축 탱크로 이송시켜서 약 90 내지 100℃에서 2시간 이상 가압 농축시킨다.

(4) 첨가 단계

상기 제조된 농축액에 1 내지 10중량부의 액상과당을 첨가하여 약 100℃까지 가열 혼합한 후 여과한다. 가장 바람직하게는 5중량부의 액상과당을 첨가한다.

(5) 포장 단계

상기 단계를 거쳐 제조된 농축액을 이송 파이프를 통하여 충진기에서 규정 포장 단위에 맞게 충진한다.

(6) 검사 단계

완제품 중 검체를 회수하여 세균 검사, 압력 저항 검사, 포장 상태, 액상 고형분 검사 및 중량 검사 등을 거친 후에 포장한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하지만, 본 발명이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1>

각각의 고유의 색상과 광택을 지닌 해동피, 당귀, 작약, 천궁 및 숙지황, 오가피, 계지, 강활, 독활, 의이인, 감초, 대추 및 생강을 엄선한 후, 각 재료들을 저울에 달아 해동피 70kg, 당귀, 작약, 천궁 및 숙지황 각각 14kg, 오가피, 계지, 강활, 독활, 의이인, 감초, 대추 및 생강 각각 8kg을 혼합하였다. 이 혼합물을 정수된 물에 50분간 침수시킨 후에 3회 수세하였다. 그 후 혼합물을 혼합물의 약 5배 양의 물에 넣고, 약 80℃의 온도로 약 4시간 동안 추출한 후 다시 약 100℃에서 3시간 이상 가압 추출하였다. 이렇게 형성된 추출액을 회수한 후 저장 탱크로 이송하여 1시간 동안 침전시켜 침전물을 제거한 다음, 여과 탱크로 이동시켜 여과한 후농축 탱크로 이송시켰다. 농축 탱크에서 100℃에서 가압하여 2시간동안 농축하여, 고형분이 전체의 10중량부가 되도록 하였다. 이렇게 제조된 농축액에 5중량부의 액상과당을 첨가한 후 약 100℃에서 가열 혼합한 후 여과하였다. 여과 후에 이송 파이프를 통하여 충진기에서 충진하였다. 80g 단위로 포장재(PET+AL-FOIL+CPP)에 넣고 밀봉하였다.

상기 실시예1에서 제조된 농축액을 신경통으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중이거나 신경통 치료를 위해 양약을 투여 중인 신경통 성인 환자 10명에게 1포씩 1일 3회 를 투여한 결과, 병원 치료 또는 양약 투여만을 한 경우보다 환자들의 통증이 상당히 완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는 별개의 실험으로서, 특별한 병적 증상은 없으나, 현대인의 만성 통증인 근육통, 요통을 갖고 있으며, 발에는 자주 무좀이 발생하고, 스트레스와 알코올로 인해 간이 좋지 않은 정상 성인들에게 상기 실시예1에 의해 제조된 농축액을 1포씩 1일 3회 투여한 결과, 대부분 적어도 한 증상이 호전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발명에 의한 해동피를 주원료로 한 농축액은 보통 성인을 기준으로 하여 80g 짜리 1포를 1일 2회 내지 3회 복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 의한 해동피를 주원료로 한 농축액을 복용하면, 현대인들에게 빈번하기 발생하는 여러 질환들, 예컨대, 근육통, 요통, 구내염, 무좀 등의 피부 질환, 간의 질환 등을 동시에 특별한 주의없이도 예방 및 치료할 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중풍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강장 작용 및 신장 기능 향상을 도모할 수있다.

Claims (3)

1. 해동피 25 내지 50중량부, 당귀, 작약, 천궁 및 숙지황 각각 5 내지 10중량부, 오가피, 계지, 강활, 독활, 의이인, 감초, 대추 및 생강 각각 2 내지 6중량부를 포함하는 혼합물을 추출한 후 농축시킴으로써 형성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해동피를 주원료로 한 농축액.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추출 및 농축 후에, 1 내지 10중량부의 액상과당을 첨가하여서 형성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해동피를 주원료로 한 농축액.
3. 제 1 항 또는 제 2 항에 있어서, 고형분이 전체 중량의 10% 이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해동피를 주원료로 한 농축액.